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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 토요일 순례기ㅡ자비의물줄기가 폭포수처럼 내렸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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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35건 조회 2,262회 작성일 13-08-06 00:38

본문

사랑의 아버지 하느님~!

제가 쓰는 글이 헛되이 쓰여지지 않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 만큼 나주성모님을 사랑하는 성직자가 많아지게 하시며

획수만큼 순례자들이 불어나 인준의 그날이 어서올 수 있도록  

 무한히 축복하여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홈님 여러분

안녕하셨어요?

이번 8월 첫토요일에는 아내와 함께 순례를 갔는데

이 무더운 여름날  무거운 휠체어와 가방...그리고 아내를 업고 갈 생각을 하니 도저히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님 성모님께서 힘 주시길 청하면서 순례를 준비하다 보니

어느새 저와 아내는 순례버스에 몸을 싣고 있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나주성모님을 순례 하게 되면

주님 성모님을 조금이라도 위로 해 드릴수가 있고

성직자들의 성화와 죄인들이 회개하는데 작은 한 몫을 하게 되며

집에서는 전혀 성당에 나갈수가 없는 아내에게 고해성사와 성체를 영할수 있는 기회가 되니

저희부부에게는 첫토요일은 너무나도 중요한 순레가 아닐수 없습니다.

 

아내는 순례버스안에서 창가쪽으로 등을 대고 두다리를 쭉 뻗고 앉아서 갔는데

자세가 불편하여 허리가 좀 힘들다고...하지만 잘 봉헌하고 순레가는 아내는

역시 주님 성모님의 은총이 아니면 안되리라 생각했습니다.

 

성모님동산에 도착하여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려고

아내의 휠체어를 밀고 게세마니 동산에 올라가

기도하시는 예수님앞에 멈추어 기도를 바치고 옆을 바라보니까

예쁜 꽃과 해바라기 꽃이 활짝 피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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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부족한 이 죄인도 회개의 은총으로 이꽃처럼 활짝 피어나

주님과 성모님의 향기를 만방에 풍기게 해주시며

해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꽃처럼

저도 세속의 모든 유혹을 끊어버리고

오직 주님 성모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해주소서 아멘.'

 

 

십자가의 길기도를 바치기전에는 뜨겁고 덥고 그랬었는데

기도를 막 시작하려니까

주님께서는  구름으로 뜨거운 햇볕을 가려주시고

폭포수와 같은 자비의 물줄기를 쏱아주시어 순례자 모두를 목욕시켜주시어

십자가의 길기도를 아주 시원하게 바칠수가 있었습니다.

 

기도중에

제가 최근들어 생활의기도가 부족하고 깨어있지 못하여

이웃과 다투고 화를 크게 낸적이 있었는데

이로 인하여 주님께서 얼마나 맘 상하시고 ....

내가 주님을 채찍질을 하였구나 하고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 7처쯤 올라가니까

자비의 물줄기에 (소나기)  상의가 흠뻑 젖고

제 머리에서는 계속해서 물방울이 기도책위로 뚝뚝 떨어지는데

앗~! 물방울이 핑크빛이네?  성혈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주님께서는 성혈로 목욕시켜 주실것이다라는 메시지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12처에 올라가니까 또 기도책위로 성혈이 섞인 핑크빛 물방울을

세방울 더 주셨습니다.

그래서 어머니향기님께 물어보니까

어서 사진을 찍으라고 하셔서 핸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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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책에 보면 [자녀. 지옥,주님과 성모 ]라고 적힌 부분에

성혈을 주셨는데 ' 우리가 지옥에 가지 않도록 주님의 자비의 물줄기와 성혈로 목욕시켜주시다'라고

혼자서 문구를 지어보았습니다.

 

십자가의 길기도를 마치고 내려오는데

몸은 비에 흠뻑 젖었지만

주님께서 자비의 물줄기와 성혈로 목욕시켜주셨다는 생각에

기쁘고 하느님의 사랑이 가슴깊이 젖어드는것 같았습니다.

 

비닐성전에 들어와서

성모님 입장식이 있었고 성체강복이 이어졌으며

곧 율리아님의 말씀시간이 있었는데

율리아님께서는 성령으로 가득차시어 은총의 말씀들과 메시지말씀,

영가들을 우렁차고 아름답게 불러주셔서 정말로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탓이오,봉헌,셈치고 ,아멘.생활의기도에 대하여 말씀해주셔서

나주의 5대영성을 정말 잘 실천에 옮겨야 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새벽 3시 반이 되어서

만남시간이 되자 저는 아내를 업고 제대위의 신부님께 안수를 받고

율리아님께 나아갔습니다.

율리아님께서는 아직 보속 고통중이신데도 불구하고 온 힘을 다 내시어

아내의 온 몸에 손을 대시며 정성을 다하여 기도해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이 교차되면서

율리아님도 건강하세요 하고 말씀드렸습니다.

 

....................

후기

집에 돌아와서 아내를 업고 2층 계단을 올라와 방에 들어와 보니

온몸이 피곤하고 힘이 들었습니다.

(주님, 이 육신의 피곤함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바칩니다.)

나주성모님 순례를 다녀왔지만

외형적으로는 아무것도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 성모님 은총의 힘은 제 마음과 몸을 움직이셨지요

곧바로 아이들이 어질러 놓은 거실과 방을 치우고

쌓여있는 설겆이를 생활의기도를 바치면서 하였으며

아침상을 차려서 아내와 함께 먹고

또, 설겆이 하고 청소기와 빨래를 해서 널고

어디서 힘이 나는지 ...그힘은 바로 순례를 하여

주님 성모님께 받은 은총의 힘이었음이 느껴집니다 아멘.

 

홈님 여러분 부족한 순레기 읽어주시어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철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고

매순간 생활의기도를 바치시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득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아멘.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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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내 두루 하느님의 자비와 성모님의 은총이 충만하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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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주님, 부족한 이 죄인도 회개의 은총으로 이 꽃처럼 활짝 피어나 주님과 성모님의 향기를 만방에 풍기게 해주시며
      해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꽃처럼 저도 세속의 모든 유혹을 끊어버리고 오직 주님 성모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해주소서 아멘.' ...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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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어디서 힘이 나는지 ...그힘은 바로 순례를 하여
주님 성모님께 받은 은총의 힘이었음이 느껴집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더운날씨에 정말 큰 희생 바치셨습니다.
은총받으심 축하드리며, 은총의 순례기도 잘 읽고 갑니다.
오로지 주님.성모님만 바라보며, 앞으로 전진~ㅎ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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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같은 일상에서의 일들은 더
힘이 들때가 있습니다.

만건곤한 마귀는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지만
사랑과
생활의기도로
승리하시니
축하드립니다.

빛나들이님!
더위에 온가족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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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성모님 순례를 다녀왔지만 외형적으로는
아무것도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그러나 주님
성모님 은총의 힘은 제 마음과 몸을 움직이셨지요

그힘은 바로 순례를 하여 주님 성모님께 받은 은총의 힘이었음이 느껴집니다 아멘!!!아멘!!아멘!!!

은총의순례기 감사해요 그리고 귀한은총
받으심도 축하드립니다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함께 기도의 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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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십자가의 길기도를 마치고 내려오는데
몸은 비에 흠뻑 젖었지만주님께서 자비의
물줄기와 성혈로 목욕시켜주셨다는

생각에기쁘고 하느님의 사랑이 가슴깊이
 젖어드는것 같았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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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빛나들이님, 빛사랑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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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5대영성의 삶을 사시려 애쓰시는 빛나들이님의 가정에
늘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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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빛나들이님 바로 뒤에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쳤지요. 비를 홈빡 맞으시며 책을 펼쳐 기도하시는 모습 인상깊게 보았는데 성혈을 받으셨군요. 날씨가 고르지 않은데 아내분과 동행하심을 보신 하느님께서 어떤 심정이셨을까요? 성혈을 받으신 것은 그런 님의 정성을 보고 내려주신 것일 것입니다. 용기를 내어 살아라고요. 언제나 화이팅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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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의 5대 영성 안에서
예쁘게 살고자 노력하시는 빛나들이님, 알러뷰~
가족과 함께 늘 영육간의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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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해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꽃처럼
 저도 세속의 모든 유혹을 끊어버리고
 오직 주님 성모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해주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빛나들이님 자매님과 함께 순례 넘 반갑고 저도 즐거웠습니다.
 받으신 은총에 힘입어 더욱 힘을내어서 승리하십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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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 성모님과 함께 하시는 빛나들이님! 축하드려요! 주님께서는 우리를 성혈로 목욕시켜주심을 보여 주신 장면!! 빛나들이님! 은총 가득!! 행복가득!!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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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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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주님, 부족한 이 죄인도 회개의 은총으로 이꽃처럼 활짝 피어나

주님과 성모님의 향기를 만방에 풍기게 해주시며

해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꽃처럼

저도 세속의 모든 유혹을 끊어버리고

오직 주님 성모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해주소서 아멘.'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집안 가득히 하느님의 자비와 성모님의 은총이 충만하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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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빛나들이님  너무 고맙습니다.

저는  무엇이든지  잘 참지못하고..나주 다니 면서도  봉헌도  잘 못하는데

빛나들이님은  실수와  잘못도  가끔 있지만

정말  잘하시네요..

나주에서  빛나들이님  보면서

힘을 얻는  분들이  많을 꺼예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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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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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좋은글 감사합니다
가족모두의 건강과 평화를빕니다
샬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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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어디서 힘이 나는지 ...그힘은 바로 순례를 하여
주님 성모님께 받은 은총의 힘이었음이 느껴집니다"

아멘 입니다~
일인 다역을 해야하는 고달픈 일상이지만
늘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님의 힘은
주님의 은총임을 믿습니다~

8월 첫토에도 많은 은총 받으신 님에게
축하드리며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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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글 감사드리며

늘 봉헌의 삶을 사시는 모습 힘을 얻습니다

영육 건강하세요~ 빛나들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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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님의 댓글

알곡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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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언제나 변함없이 나주성모님께 의탁하며 봉헌의 삶을 사시니
주님 성모님께 큰 기쁨과 위로가 되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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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믿는 대로 이루어짐을 믿사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해요.
은총 더욱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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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천사와 같으신 빛나들이님!
주님사랑의 증표로써 성혈과 자비의 물줄기를 폭포수처럼 받으신
은총을 축하드려요. 순례후기 글 감명깊이 잘 읽었습니다.
주님과성모님께서 힘과 용기, 사랑을 헤일수없이 내려주고 계심을믿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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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천사와 같은 고운 빛나들이님!
주님사랑의 증표로써 성혈과 자비의 물줄기를 폭포수처럼 받으신
은총을 축하드려요. 순례 후기 글 감명깊이 잘 읽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힘과 용기, 사랑을 헤일수없이 내려주고  계심이 눈에 보는것 같아요.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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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하올 빛나들이님!
더우날씨 함께했던 빛사랑님과 순례길에서
많은 은총 받으시고

그 은총으로 집안일도 척척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시며
아름답게 사시는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율리아님의 사랑으로
많은 은총을 받은 저희들 언제나 감사하고 고맙고
행복하지요.

자비의물줄기를
성혈과 함께 받으신 님
무지 축하드려요.

님은 병든 가정에 큰 지표가 되며
모범이 됩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나주 영성으로
살려고 노력하시는 아름다운 맘

모두 감사드려요. 빛사랑님과 함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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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빛나들이님의 생활의기도에
늘ᆢ감명을 받습니다
자매님을 업고 오르는 계단은
천국으로 가는 발걸음이 될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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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한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힘드실텐데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모습을 보고 참 감명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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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
성모님 은총의 힘은 제 마음과 몸을 움직이셨지요.

빛나들이님  순례를 통하여 힘을 얻으시고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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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와 ~~~!!!

축하드려요 

넘 행복하시겠습니다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

좋으시겠어요  손가락 입에 물고 있어요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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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주님 성모님 은총의힘은

      제마음과 몸을 움직이셨지요.


  아멘!!!!! 빛나들이님, 용감하십니다. 글만읽어도 제가 힘이들정도인데,
                참으로 믿음이 강하십니다. 해바라기꽃처럼 활짝웃는 성가정되시길
              빌어요.    은총 글 너무 감사합니다. 힘 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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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매순간 생활의기도를 바치시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득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아멘.

주님, 오늘하루 저의 직장에서의 일정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인도하소서,아멘.
또한 제자신과 제가정 제가 만나는 모든이들 사랑으로 대하도록 저의 영혼육신 이끄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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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기도책에 보면 [자녀. 지옥,주님과 성모 ]라고 적힌 부분에

성혈을 주셨는데 ' 우리가 지옥에 가지 않도록 주님의 자비의 물줄기와 성혈로 목욕시켜주시다'라고

혼자서 문구를 지어보았습니다.

아멘!!

날씨도 무척이나 더운데 자매님과 같이 순례 오신 두분께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한 은총과 축복 가득
내리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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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 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나주의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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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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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빛나들이님~
사진과 함께 은총 가득한 순례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 풍성히 받으심도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가족분들까지 모두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시길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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