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11월 27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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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부터 오늘 새벽 1시 30분까지
여러 가지 형태로 많은 고통을 받았다.
그러나
7시 30분에 일어나
성모님의 부르심에 경당으로 갔다.
8시 30분경에
성모님은 살아서 움직이기 시작하셨다.
“성모님께서 움직이십니다.”
계속 성모님 곁에서
기도하시는 분들에게 나도 모르게 소리쳤다.
성모님상이 살아계신 성모님의 모습으로
아름답게 변화되었고 그 둘레에는 환하게 빛이 났다.
그때 지극히 아름답고 다정한 음성으로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나는 감히 쳐다볼 수가 없어서 땅에 엎드렸다.
성모님 :
“ 딸아! 고맙다.
너의 고통은 인성에서 떼어내는 생살 조각이다.
너는 주님의 영광을 원하기에
너의 목숨을 내어놓았고
모든 것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고통 받기를 즐겨 하였기에
나는 위로를 받는다.
딸아! 주교를 만나라.
그는 내가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지 알고 있다.
그러나 애타게 그리워하는 나의 마음을 그가 어찌 다 알겠느냐.
나의 사랑하는 주교,
주를 위하여 한 생을 바쳐
주님의 뜻을 따르기 위하여 갈바리아 산을 오르며
게쎄마니에서 내 아들 예수와 함께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기도하며 봉헌하는 나를 사랑하는 나의 자랑스러운 사제,
내 아들 주교에게 전해다오.”
그러나 나는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성모님께 말씀드렸다.
율리아 :
“어머니!
제가 너무 부족하여
이 일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성모님께서 직접
주교님께 알려주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속으로 안타까워 통곡하는 나에게 성모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성모님 :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내 아들 예수는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너를 사용하시며 교만에 빠진 많은 영혼들을
허무에서 끌어내신다.
네가 무식하고 자격 없다고
늘 깨닫는 그 겸손은 내가 원하는 것이다.
그 은총에 온전히 너를 맡기기 바란다.”
율리아 :
“어머니시여! 죄송합니다.
늘 마음만 상해드리는 이 죄녀,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라면 무엇을 못하오리까. 말씀하소서.”
성모님 :
“ 내 아들 예수가 주교를 선택하였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귀염둥이,
내 사랑하는 아들.
나는 그가 가는 곳마다 항상 함께 하였고 또 손잡아 주었다.
이제까지 그 앞에 얼마나 어려운 고비가 많았던가!
그러나 어려운 고비마다 항상 내가 방패가 되어 주었고
목숨을 아껴주는 통역자가 되었느니라.
그래서 나는 아낌없이 사랑하는 그를 통하여
내 사랑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도록 허가를 받고자 한다.
아직도 세상은 진리와 회개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교회가 내 목소리를 인정해야만
내 목소리가 더욱 강하게 세상에 퍼져나가
죄인들이 회개하고 묶인 이가 풀려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다.
체면과 이목 때문에
나 어머니를 모른 체해서는 안 된다.
나의 눈물은 결코 헛되이 흐르지 않는다.
미사를 통해서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행하고자 한다.
미사를 할 수 있도록 해다오.
나와 함께 드리는 미사를 통해서
성직자들의 성화가 이루어질 것이다.
사랑하는 나의 가련한 자녀들
지옥으로 가는 줄조차도 모르고
지옥으로 향해 가고 있는 많은 영혼을 구하기 위하여
내 뜻에 성심껏 따라주기 바란다.
많은 자녀들은 엄청나게 큰 교오로
하느님에게 반역하고 그들의 맹세를 거역하고
내 아들의 가르침까지 반박하고 조소한다.
그래서 나는
내가 주는 메시지가 빨리 알려지기를 요구한다.
내 메시지가 교회에서 받아들여지고
실천에 옮겨지면 성부의 의노는 풀릴 것이며
질서와 진리가 회복되고 혼란을 선동하고
바람을 일으키는 교활한 마귀는 쓰러질 것이다.
그러나 세상이 내 목소리를 거절하고
회개하지 않으면 하느님 정의의 불이 세상에 내려지리라.
나의 눈물은 눈에 보이지 않을지라도
끝없이 강물처럼 흘러
죄인의 때를 씻어주고자
내가 사랑으로 선택한 주교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다.
내 아들 예수는 몸소 음식이 되시기까지
사랑으로 세상 자녀들에게 오셨지만
그러나 순종을 원하시기에
성직자들을 통해서 오신 것처럼
나도 또한 주교를 통해서 전하고자 하니
세상의 어머니인 나의 원의에 따라주기 바란다.
딸아!
사랑하는 나의 아들 주교와 일치하고
지도 신부와 일치해야 한다.
그들에게 순명하고 모든 것을 맡기고 따르라.
그들이 나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내가 씌워줄 월계관을 반드시 받아쓰리라.
내 말을 잘 받아들인다면
나의 성심은 사랑의 불꽃으로 타올라
세상이 회개하여 구원을 받을 것이다. 잘 있어라. 안녕.”
무슨 말을 어떻게 하지도 못한 채
성모님을 바라보니 이미 빛은 사라지고
성모님의 모습도 본래의 성모님상 모습이 되었다.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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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 가득받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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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성모님의 애절하고 안타까워 하시는
그 뜨거운 성심의 사랑에 목이 메어옵니다
저희가 너무나도 부족해서 어찌하면
좋을런지요
더욱 최선을 다해 끊임없이 일어나서
다시 시작하고 피나는 노력으로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내 메시지가 교회에서 받아들여지고
실천에 옮겨지면 성부의 의노는 풀릴 것이며
질서와 진리가 회복되고 혼란을 선동하고
바람을 일으키는 교활한 마귀는 쓰러질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가련한 자녀들
지옥으로 가는 줄조차도 모르고
지옥으로 향해 가고 있는 많은 영혼을 구하기 위하여
내 뜻에 성심껏 따라주기 바란다
아멘!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아멘!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내 말을 잘 받아들인다면
나의 성심은 사랑의 불꽃으로 타올라
세상이 회개하여 구원을 받을 것이다. 잘 있어라. 안녕.”
저희가 느끼고 회개하여 주님과성모님의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
감사합니다 ^^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의 눈물은 결코 헛되이 흐르지 않는다.."
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나주성모님 감사합니다.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그래서 나는 내가 주는 메시지가 빨리 알려지기를 요구한다."
항구한사랑님 은총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구한사랑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1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 말을 잘 받아들인다면
나의 성심은 사랑의 불꽃으로 타올라
세상이 회개하여 구원을 받을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내 아들 예수는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너를 사용하시며 교만에 빠진 많은 영혼들을
허무에서 끌어내신다.
네가 무식하고 자격 없다고
늘 깨닫는 그 겸손은 내가 원하는 것이다.
그 은총에 온전히 너를 맡기기 바란다.”
아멘!!! 감사합니다~~~~~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내 아들 예수는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너를 사용하시며 교만에 빠진 많은 영혼들을
허무에서 끌어내신다.
네가 무식하고 자격 없다고
늘 깨닫는 그 겸손은 내가 원하는 것이다.
그 은총에 온전히 너를 맡기기 바란다.”
아멘! 성모님 메시지 말씀 감사드려요^^
은총 억만 배로 받으셔용~!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네가 무식하고 자격 없다고
늘 깨닫는 그 겸손은 내가 원하는 것이다.
그 은총에 온전히 너를 맡기기 바란다.”
아~~~멘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아직도 세상은 진리와 회개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교회가 내 목소리를 인정해야만
내 목소리가 더욱 강하게 세상에 퍼져나가
죄인들이 회개하고 묶인 이가 풀려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다.
체면과 이목 때문에
나 어머니를 모른 체해서는 안 된다.
나의 눈물은 결코 헛되이 흐르지 않는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나주 성모님 속히 인준되소서. 아멘~!!!
항구한 사랑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너의 고통은 인성에서 떼어내는 생살 조각이다!!!!!
엄청난 고통을 지금까지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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