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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은 작은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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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0건 조회 1,250회 작성일 17-12-31 18:24

본문

​    1)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부모님에게 효도하셨습니다. 효도하는 이가 예수님을 본받는 사람입니다. 나는 과연 효자인가요?

   

    2) 예수님은 부모와의 혈연관계보다 하느님 아버지와의 관계를 더 중요하게 여기셨습니다. 우리도 하느님을 섬기기 위해서라면 가정의 울타리를 벗어날 용기가 있습니까?

   

    3) 성가정은  예수님이 성모님과 요셉과의 인간관계를 넘어서서 하느님과 부자관계를 선언하심으로써 성립되었습니다. 예수님은 혈연으로 만들어진 인간적 가정에 매이지 않고 하느님의 현존 속에 있어야 한다는 뜻을 받들어 인간적인 가정을 성가정, 하느님의 가정으로 승격시키셨습니다.

   

    부모에게 순종하고 효도하신 예수님은 하느님 아버지께 순종하는 것이 부모에게 순종하고 효도하는 것보다 더 우선적인 의무라고 여기셨습니다(루카 11,27-28). 또한 성모님은 하느님 아들이신 예수님의 이러한 신비를 믿고 따르기 위해 고통을 무릅쓰고 성가정을 하느님이 뜻에 일치하는 방향으로 성숙시키고 있었습니다.

   

    성가정의 목적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하느님의 구원계획을 실현하고 인류구원의 요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도 성가정을 본받아 가족들과 이웃의 구원을 위한 요람이 되어야 합니다.

   

    4) 예수님이 이루신 성가정에 속하기 위해 그분의 신비를 믿고 따라야 합니다. 성모님은 이 믿음의 길을 충실히 걸어가셨습니다. 성모님은 예수님이 하느님을 당신 아버지라고 부르신 것을 이해하지 못했기에 예수님의 신비를 묵상하고 이 신비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워야 했습니다.

   

    성모님은 예수님의 신비를 알아듣기 위해서 가슴에 칼을 맞는 것 같은 고통(성모칠고)을 당하셨습니다. 시메온이 성전에서 마리아에게 불길한 예언을 합니다. "또한 칼이 당신 자신의 영혼을 꿰뚫기도 할 것입니다"(루카 2,35).

   

    마리아는 이 세상에 평화 대신에 칼을 주러 오신 예수님의 신비를 믿고 따르기 위해 칼을 맞는 고통을 겪어야 한다는 것입니다(마태 10,34-36;에제 14,17 참조). 이 고통은 마리아가 여느 이스라엘의 여인처럼 가정관계를 뛰어넘어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예수님의 신비를 믿고 따르기 위해 겪어야 하는 난관을 가리킵니다(루카 18,19-21; 12,51-53).

   

    마르코복음(2,21; 3,31-35)에 보면, 마리아와 예수님의 형제들이 예수님을 정신이 나갔다고 여겨 집으로 데려가려 했습니다. 이는 마리아가 예수님의 신비를 알아듣지 못했으며 이 신비를 알아듣기 위해 칼을 맞는 것 같은 고통을 당한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해석과는 달리, 마리아가 십자가에 달려 계시는 예수님을 볼 때 가슴에 칼을 맞는 것 같은 고통을 당할 당할 것이라는 뜻으로 시메온의 예언을 해석하는 것은 그럴듯하지 않습니다.

   

    공관 복음에서 마리아가 예수님의 십자가 밑에 서 있었다고 하지 않이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9,25-27에서만 마리아가 그분의 십자가 밑에서 고통받는 모습으로서가 아니라 메시아의 어머니로 임했다고 합니다.

   

    공관복음의 서술은 실제 상황이고, 요한복음의 서술은 마리아가 예수님의 고난에 힘입어 메시아의 어머니가 되셨다는 신학적인 설명입니다.

   

    5) 성가정에 대한 신심은 17세기에 강조되어 19세기 캐나다에서 크게 발전했고 그 후 전 세계에 보급되었습니다. 1920년 베네딕토 15세 교황이 서방교회에 성가정 축일을 제정하여, 오늘날 많은 곳에서 1969년 이래 12월 30일 이 축일을 지내고 있습니다.

   

    성가정 축일의 의미는 모든 법과 제도와 문화가 가정을 수호하고 발전시키는 수단이 되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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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아멘
예수마리아요셉님 저희가정을 성가정으로 이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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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주님안에서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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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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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 가정도 성가정을 본받아
가족들과 이웃의 구원을 위한 요람이 되어야 합니다. 아멘!

그리되리라 믿으며...힘과 용기를 내어보아요.~~~^^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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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우리 가정도 성가정을 본받아
가족들과 이웃의 구원을 위한 요람이 되어야 합니다. 아멘!

아멘!!!
얘수,마리아,요셉! 저희의 가정을 구하여 주소서.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주님의 은총 많이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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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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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우리 가정도 성가정을 본받아 가족들과
이웃의 구원을 위한 요람이 되어야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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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 가정도 성가정을 본받아
가족들과 이웃의 구원을 위한
요람이 되어야 합니다. 아멘!

많이 부족하네요. 하지만 또
나주영성안에 새롭게 시작할께요.
늘 수고해주신 위로의샘님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 가득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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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
저희 가정이 주님과 성모님을 모시는 성가정의 반석이 되게
하시며, 저희의 사명인 2018년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3
주년 기념일을 잘 준비하고 맞이하여 저희들 가정뿐만 아니라
온 세상이 주님의 왕국이 되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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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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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가정의 목적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하느님의 구원계획을 실현하고 인류구원의 요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도 성가정을 본받아 가족들과
이웃의 구원을 위한 요람이 되어야 합니다.
아 ~~~ 멘 !!!
위로의샘님 늘 좋은 말씀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주님 성모님 은총 더욱 가득하시길 기도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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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의 가정이 성가정이되게 하소서!!
우리의 모든 노력이 성가정을 지키는 주님자녀되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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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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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님의 댓글

크리스마스 작성일

성가정 안에서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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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주님!  저희 가정이 성가정 되게 도와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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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 가정도 성가정을 본받아 가족들과
이웃의 구원을 위한 요람이 되어야 합니다."

아멘!!!
그대로 이루어지길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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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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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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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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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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