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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의 어려움(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것은 십자가를 지겠다는 고백입니다. ( 마르; 8, 27-33)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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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32건 조회 2,232회 작성일 14-02-20 15:58

본문

그저께 복음에서(마르 8, 14-21) 제자들은 예수님이 누구이신가를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여 눈먼 소경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복음(마르 8, 22-26)의 베싸이다의 소경처럼 보게 된 제자들은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게 되었음을 전합니다.
 
    예수님께서 사람들이 당신을 누구라고 하는지 제자들에게 물으신 후 다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하고 물으셨습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나서서 "선생님은 그리스도"이시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원로들과 대사제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버림을 받아 죽었다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시게 될 것임을 말씀하시자 베드로는 절대로 안된다고 펄쩍 뛰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사탄아, 물러가라.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하시며 꾸짖으셨습니다.
 
    살아가면서 친척들과 가까운 사람들이 부드러운 음성이나 그럴싸한 말로 유혹할 때에 이것을 유혹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하나의 충고로 생각하여 이를 물리치기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인생을 올바로 살고 성덕으로 나아가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가까운 사람의 부드러운 소리를 선별하여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메시아관은 어떻습니까?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야 비로소 그분이 누구인지 확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부활은 수난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2천년 전 제자들이 예수님을 이해하는 것보다 지금의 우리가 예수님을 이해하기가 더 쉬울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수난 전과 수난 중과 수난 후의 모습읋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믿음을 정립합시다.
 
    혹시 나는 지난날 주님께 '사탄'이라는 말을 들을 만큼 야단을 맞지는 않았는가? 현재 꾸지람을 듣고 있는 것은 아닌가?  만일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한 나머지, 배척받고 고난을 겪으며 죽임을 당하고 부활하신 주님의 길을 따르지 않았다면 분명 사탄이라는 말을 들었을 것입니다.
 
    주님을 내가 편리한 대로 생각하고 받아들인 나머지, 세속적인 어떤 것과 타협한다면 나는 분명 사탄이라는 말을 들을 것입니다. 주님을 내가 편리한 대로 생각하고 받아들인 나머지, 내가 져야 할 십자가를 마다한다면 분명 사탄이라는 말을 들을 것입니다.
 
    오늘 주님께서는 당신이 가셔야 할 길이 어떠한 길인지를 분명하게 일러 주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내가 가야 할 길이 어떠한 길인지를 베드로 사도를 통하여 알려 주시며,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나의 길은 주님께서 가신 발걸음, 걸음을 포개 걷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걸으신 발걸음을 한 발짝 한 발짝 따라가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이 인간적인 생각으로 편리하게 자기 생각대로 피곤하고 힘들다고 적당히 기도회에 빠지고 나주에 소홀히 나온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특히나 지도자들이 편리하게 자기 생각대로 세속과 적당히 타협하며 신앙생활을 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예수님으로부터 분명히 '사탄'이라는 소리를 들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힘들어도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야 할 것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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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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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특히나 지도자들이 편리하게 자기 생각대로 세속과 적당히
타협하며 신앙생활을 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예수님으로
부터 분명히 '사탄'이라는 소리를 들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힘들어도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야 할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 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복음말씀 묵상글 감사합니다
주어진 우리의 십자가를  잘 지고 갈수있도록 노력하며
각자의 맡은소임을 충실히 해야함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리며~
좋은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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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좋은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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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인생을 올바로 살고 성덕으로 나아가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가까운 사람의 부드러운 소리를
선별하여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힘들어도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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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나주성모님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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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나의 길은 주님께서 가신 발걸음, 걸음을 포개 걷는 것입니다.아멘!!!
 맞습니다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길을 따라 제 십자가를지고 걸어가야하지요 그리하면 너는 나의 진정한아들이고  딸이라 말씀하시겠지요
주님이 가신길 그 십자가의 길을 벗어나지않고  잘 지고 갈수 있는 은총을청하면서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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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 읽었습니다.
위로의샘님 가정에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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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소중한 말씀들 감사드리며
묵상을 더해 주시니 늘 고맙습니다.
부족한 점들 오늘도 회개하며 다시 시작할
힘을 얻고 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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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주위에서

순례오다가  오지않은 분들을 보면

이유가 다양하지요...

그러나,그것은 모두  충분이 이겨낼수있는 일인것 같아요.

유혹과...나태와....세속을 안락함을  버리고

과감하게 올수있게 해달라고

오지않은 분들을 위하여

기도해봅니다.


위로위샘님 .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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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인생을 올바로 살고 성덕으로 나아가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가까운 사람의 부드러운 소리를 선별하여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멘!

항상 분별의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어
주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길에는 발도
디디지 않도록 막아주소서.
아멘!!!

위로의샘님!
가슴 깊이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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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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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님의 말씀 마음에 새겨보며
더욱 노력할게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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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힘들
어도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야 할 것입니다...아멘...

어떠한 곤경에 처했을때도
그 시간을 잘봉헌하며 율리아
님의 영성을 본받는 삶을
살아갈수 있는 은총을 늘
허락하소서

위로의샘님 말씀 가슴깊이 새길께요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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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십자가에 가까이 나를 이끄시고
거기 흘린 성혈로 나를 씻으소서
십자가 십자가 무한 영광일세
오르단강 저 편에는 영원 안식있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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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오늘도 주님께서 걸으신 발걸음을
한 발짝 한 발짝 따라가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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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위로의샘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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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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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이 인간적인 생각으로 편리하게 자기 생각대로 피곤하고 힘들다고 적당히 기도회에 빠지고 나주에 소홀히 나온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특히나 지도자들이 편리하게 자기 생각대로 세속과 적당히 타협하며 신앙생활을 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예수님으로부터 분명히 '사탄'이라는 소리를 들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힘들어도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야 할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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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나의 길은
 주님께서 가신 발걸음, 걸음을 포개 걷는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 자비를 베푸시어 당신께서 가신 그 길을
 온전히 포개지는 못하여도 멀리서나마 저의
 시야에서 잊혀지지 않고 벗어나지 않도록
 노력하며 따를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시고
 인도하여 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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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힘들어도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야 할 것입니다. 아멘!

제게 주어진 십자가가 있을 때마다
고난 뒤에 따르는 하느님의 축복을 바라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쁘고 아름답게 봉헌하게 하소서

위로의샘님, 언제나 좋은 말씀 올려 주시니 감사드려요^^
은총 많이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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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제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무거워 절절 맬때~~
진정으로 봉헌하고나면
가벼워지는것이 ~은총이죠^^
위로의샘님^^은총퐁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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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
앞으로 큰 그릇으로 쓰시려는데
확실한 믿음이 피요하기에 사탄이라고 까지 야단 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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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님을 내가 편리한 대로 생각하고 받아들인 나머지,
세속적인 아떤 것과 타협한다면 나는 분명 사탄이라는
말을 들을 것입니다

주님을 내가 편리한 대로 생각하고 받아들인 나머지,
내가 져야할 십자가를 마다한다면 분명 사탄이라는
말을 들을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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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나의 길은 주님께서 가신 발걸음, 걸음을 포개 걷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걸으신 발걸음을 한 발짝 한 발짝 따라가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위로의샘님,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을 가득히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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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꽃송이님의 댓글

작은꽃송이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좋은 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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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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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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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유혹과 충고를 잘 구별할수 있는 눈도 주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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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는 지난날 주님께 '사탄'이라는 말을 들을 만큼 야단을 맞지는 않았는가?
현재 꾸지람을 듣고 있는 것은 아닌가? 
만일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한 나머지,
배척받고 고난을 겪으며 죽임을 당하고 부활하신 주님의 길을 따르지 않았다면
분명 사탄이라는 말을 들었을 것입니다.
주님을 내가 편리한 대로 생각하고 받아들인 나머지, 세속적인 어떤 것과 타협한다면
나는 분명 사탄이라는 말을 들을 것입니다.
주님을 내가 편리한 대로 생각하고 받아들인 나머지, 내가 져야 할 십자가를 마다한다면
분명 사탄이라는 말을 들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제게 야단 치시는 모습이 보이는 듯합니다!
반성 반성!!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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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는 사탄의 짖을 한 적은 없는가?
사탄의 짖인줄도 모르고 지낸적은 없는가?

내가 편리한 대로
내가 내 맘대로 생각하고
세속적인 것에 타협하고

그럼 사탄이라는 말을 주님께서 들을것임을
깨우쳐주신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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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새롭게님의 댓글

다시새롭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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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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