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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토 순례기입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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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8건 조회 2,513회 작성일 14-04-12 21:02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첨부이미지

 

언제나 고통을 봉헌하고 계신 율리아님이셨지만 이번 4월 사순절과 함께하는

첫토에는  더 많은 고통을 받고 계셨습니다. 크신 고통으로

율리아님 말씀 시간을 바꾸어 묵주기도 시간이었습니다.

 

회장님께서 시작찬미 성가를 마음모아 정성담아 부르기를 원하신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우리들의 작은 기도가 율리아님께 힘이 되어드리기

 위해서인것 같았지요.

 시작 찬미를 부르는데 가사 모두가 기도가 되어 부족함들을 돌아보게되고

주님의 뜻에 알맞게 살고 있었던가를 생각하니 너무나부족했기에

회개의 눈물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이렇게 많은 시간을 나주 성모님의 사랑을 받고 율리아님의 사랑을 받았건만

주님 성모님께 드린 것이 너무 적어 용서를 빌며

주님 죄송해요. 주님 잘못했어요. 저 때문에 얼마나 맘이 아프셨어요.

주님 이 죄인 용서해 주셔요.

잘 살지 못하여 율리아님의 고통이 이리도 큼에 몸 둘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율리아님의 말씀 시간 중

너무나 힘겨워 말씀이 끊기었다가 다시 시작되셨습니다. 호흡하기도 힘겨우신

그 몸으로 저희들을 위해 있는 힘 다해 말씀해 주셨지요.

 

예수님께서 자녀들아 고맙다. 라고 하신 말씀을 율리아님께서 해 주실 때

이 못난 죄인에게까지 사랑을 주시니  또 눈물이 나옵니다.

예수님의 끝없는 사랑이 바로 제가 실천해야 할 사랑임을 느끼며

감사와 감동이 제 몸 가득해 졌습니다.

 

율리아님께서는 너무나 많은 고통으로 아픈 부분들을  말씀해 주셨는데

그것은 저희들에게 치유로 돌아가기를 바라시는  사랑이셨기에

아멘이라고 응답 하기가 송구스러워  울기만했습니다.

 

마리아막달레나가 돌로 쳐죽임을 당할 죄인이였지만 주님께서 다시는

죄 짖지 말라하시며 용서해주신 그 사랑으로 주님의 머리에 향유를 부어

주고 눈물로 회개하여 가장 사랑받은 사람이 되었듯이

그 모습이 되길 기도해  봅니다.

 

부족했고 느슨했던  생활의기도를 우리들의 영혼들을 어쩜 그렇게도 잘

 아셔서 말씀해 주시는가?  율리아님께서 밥 먹을 때 한알 한알의 밥알마다

연옥영혼들이 천국으로 오르게 하소서.하며 예를 들어 말씀해 주시는데

  이 좋은 기도 바로 탄복할만큼 좋은 생활의기도에 

그동안 부족했지만 다시 열심히 실천하기로 다짐했지요.

 

그리고 우리가 음식을 남겨 버릴 때에도 보속을 다 해야 함을 알려주셨는데

 예전에는  음식을 잘 버리지 않고 어떻게든지  요리해서 먹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잊어 버렸던 제 모습을 떠올리며 정신이 번쩍들었습니다.

 

또한 내 기준으로 판단하지 말고 상대방 입장이되어라는 말씀도 해주셨고

단식도 중요하지만 마음의 단식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등 그 외에도 너무나 많은

 말씀들로 제 영혼을 풍요롭게 해 주셨습니다.

 

불이 꺼져 어스럼이 보이는 비닐 성전에서 율리아님의 치유기도는 

 제 영혼을 흔들어 놓았고  소중한 율리아님의 말씀 중 제 영혼에 담아

실천하기를 다짐했던 사랑의 큰 말씀들입니다.

 

그분의 크신 고통들 머리부터 어느 한 곳 아프지 않는 그  고통의 엄습들로 힘겨워

 하실만도 하실텐데 한결같이 29년을 저희들 위해 사랑과 고통으로 점철된

 나날들이셨던 그 숭고하고 위대한 모든 사랑들은주님 성모님의 사랑이셨습니다.

 

모질고 못난 이 죄인이 그 사랑 덕으로 깍이우고 다듬어져 작은 영혼의

길에 들어서려는 사랑을 듬뿍 불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고맙습니다.

님으로 하늘나라의 지름길을 알려주셨고

말씀을 통하여 실천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셨기에

이제는 시간 허비하고 낭비하지 않고  남은 생 정신바짝차려 실천하려는

 다짐으로 너무나 부족한 글이지만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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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모질고 못난 이 죄인이 그 사랑 덕으로 깍이우고 다듬어져 작은 영혼의
길에 들어서려는 사랑을 듬뿍 불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고맙습니다.
님으로 하늘나라의 지름길을 알려주셨고
말씀을 통하여 실천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셨기에
이제는 시간 허비하고 낭비하지 않고 남은 생 정신바짝차려 실천하려는
다짐으로 너무나 부족한 글이지만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마음이 그대로 전달이 되네요...!
마음도 참 예쁘시고 정말 좋은 글이에요!
저두 생활의기도 잘 안하고 지내오다가
엄마의 강조해주시는 말씀에 정신이 번쩍 들었답니다!
닉네임처럼 생활의기도 깨어서 하실수 있도록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_^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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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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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불이 꺼져 어스럼이 보이는 비닐 성전에서 율리아님의 치유기도는
제 영혼을 흔들어 놓았고 소중한 율리아님의 말씀 중 제 영혼에 담아
실천하기를 다짐했던 사랑의 큰 말씀들입니다. 아멘!

율리아님의 치유기도 시간에
충만한 은총 받으신 생활의기도화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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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저도 정신이 번~ 쩍 들었는데도
마음은 간절하나 몸이 말을 들질 않어 헤메는 죄인들이
자포자기 하지 않도록 기도하시는 엄마의
간절한 마음도 읽었습니다.

긑까지 포기하지 않고 의탁하는 죄인들을
꼭 붙잡고 은혜로 채워주시어 성화되도록
이끌어 주심을 믿습니다.

은총 나눠 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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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제는 시간 허비하고 낭비하지 않고 
남은 생 정신바짝차려 실천하려는
다짐으로 너무나 부족한 글이지만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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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생활의기도화님
은총글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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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단식도 중요하지만
마음의 단식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등
그 외에도 너무나 많은 말씀들로
제 영혼을 풍요롭게 해 주셨습니다."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시니
감사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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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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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요세는 글을 길고 잛고 그렇게 나열하는게 많으 카페에서도 유행입니다.
그것은 누가 하나의 멋으로 시작한 것이 보기에 좋은지 그렇게 따라하지만
사실은 눈에 피로를 가져오는 일이라고 합니다.
글이 줄을 맞추어 쓰면 읽는 사람들이 눈이 피로를 덜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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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생활의기도화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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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의 끝없는 사랑이 바로 제가 실천해야
할 사랑임을 느끼며 감사와 감동이 제 몸 가득
해 졌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은총의순례기 감사해요
님의글을 통하여 얼마나 은총가득했던 기도회였는지
피부로 느낍니다 많은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리며
나누어주심도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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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모질고 못난 이 죄인이 그 사랑 덕으로 깍이우고
다듬어져 작은 영혼의 길에 들어서려는 사랑을
듬뿍 불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너무나 고맙습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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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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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님의 진솔한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이렇게나 많은 우리들을 위해
율리아님은 모든 고통을 짊어지셔 주셔서
우리들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은총받고 치유 받는데
이렇게 많은 우리들이 율리아님한분을 고통을 덜어드리지 못하고
저는 그 고통을 더해 드리니
저도 죄인이 되어 주님께 용서와 자비만을 청하였어요~

율리아님이 이렇듯 많은 고통을 받으심은
바로 저의 죄로 인한것이라 생각되어
오직 주님께 용서와 자비밖에 구할수가 없었답니다~

저도 정신 바짝 차리고

다시 시작할게요~

은총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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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 이 죄인 용서해 주셔요.
 잘 살지 못하여 율리아님의 고통이 이리도 큼에 몸 둘바 모르겠습니다."

 아 - 멘..
 엄마의 고통은 다름아닌 저의 잘못과 죄 때문임을 .....
 새롭게 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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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울리아님  생각하며
진정  말로만 사랑한다고 하진않았는지
저도 반성해봅니다.

저희들로 인하여 고통받으시니
이제는
말  한마디...조심하고
죄 피하고 안지으려고 노력하고...
성모님,  율리아님 가르쳐 주신대로  하려고 노력해서

잔정 샣활이 나아지고  생활의 기도 정성을 다하려고
노력해봅니다,

우리들의 작은 노력이
모아져서  율리아님 께  전해져서  조금이라도 고통을 줄여드리는 일이
아닐까  ? 생각하며
하루하루 순간순간  반성도  하구요.

더 열심히  하여 나아지겠습니다.


오늘도  기뿐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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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모질고 못난 이 죄인이 그 사랑 덕으로 깍이우고 다듬어져 작은 영혼의

길에 들어서려는 사랑을 듬뿍 불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고맙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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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아름다운 고운마음과 함께
은총의글을 나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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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밥 먹을 때 한알
한알의 밥알마다연옥영혼들이
천국으로 오르게 하소서.하며

예를 들어 말씀해 주시는데
이 좋은 기도 바로 탄복할만큼
좋은 생활의기도에 그동안
부족했지만 다시 열심히
실천하기로 다짐했지요...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감동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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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모르고 지나쳤던 생활의 기도~~

가슴이 철렁 했습니다~~

그 동안 무의식적으로 버린

음식물들....에고 끔찍!!!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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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부족했고 느슨했던  생활의기도를 우리들의 영혼들을 어쩜 그렇게도 잘
아셔서 말씀해 주시는가?  율리아님께서 밥 먹을 때 한알 한알의 밥알마다

연옥영혼들이 천국으로 오르게 하소서.하며 예를 들어 말씀해 주시는데
이 좋은 기도 바로 탄복할만큼 좋은 생활의기도에  그동안 부족했지만
다시 열심히 실천하기로 다짐했지요.

아멘!
생활의기도화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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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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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마리아막달레나가 돌로 쳐죽임을 당할 죄인이였지만 주님께서 다시는

죄 짖지 말라하시며 용서해주신 그 사랑으로 주님의 머리에 향유를 부어

주고 눈물로 회개하여 가장 사랑받은 사람이 되었듯이

그 모습이 되길 기도해  봅니다...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은총가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님의글 가슴깊이 공감하면서
님의기도에 제마음도 합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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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가슴에 담은 사연들*~
성모님께  맡기며
율리아님 함께
행복하세요*~
생활의 기도화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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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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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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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모질고 못난 이 죄인이 그 사랑 덕으로 깍이우고 다듬어져 작은 영혼의

길에 들어서려는 사랑을 듬뿍 불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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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단식도 중요하지만 마음의 단식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 등
그 외에도 너무나 많은 말씀들로 제 영혼을 풍요롭게 해 주셨습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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