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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팔일 축제내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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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9건 조회 1,239회 작성일 17-04-19 09:42

본문


0419Sant%20Espedito%20di%20Melitene%20Martire%201.jpg

축일:4월19일
성 엑스뻬디또 순교자
St. Expeditus
Sant’ Espedito di Melitene Martire

Espedito = che e ingegnoso, dal greco
= that and ingenious, from the Greek

0419Sant%20Espedito%20di%20Melitene%20Martire%204.jpg

엑스뻬디또란 이름이 몇몇 순교록과 달력에 나와 있으나,
이같은 순교자가 실재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많다고 한다.

그러나 독일과 시실리 지방에서는 18세기 이전부터 이 성인을 공경해 오는데,
특히 긴박한 상황에 처할때 이 성인에게 기도한다고 전해온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원래는 로마의 군인장교였다.
그러나 신앙을 고백한 후 4세기경 디오크레시아노의 황제의 박해시대때 순교당했다.
성인은 자동차 운전자들의 주보성인이시다.
(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019line.gif

0419Sant%20Espedito%20di%20Melitene%20Martire.jpg

순교자.殉敎者
라틴어 martyr. 영어 martyr


신앙의 진리를 증거하기 위하여 생명을 바친 사람. `증인’을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말이다.
`증인’은 사도행전에서 사도들만이 부활의 증인으로서 복음의 내용을 보증한다는 특수한 의미로 사용되며(사도 10:41)
스테파노(사도 22:20)와 바울로(사도 22:15)에게 적용되었고 묵시록에서는 예수께서 증인이라 불린다(묵시 1:5,3:14).
그밖에 묵시록(6:9,12:17,19:10)에는 예언자의 신분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증언을 내는데 위험한 시대에 증언을 한 증인들이(묵시 2:13,11:3,17:6) 순교자가 된 것이다.

2세기 중엽부터 교회는 재판소에 끌려가서 말씀의 증언을 하고도 죽지 못한 자들을 증거자(confessor-es)라 부르고
피로써 증언을 낸 자들을 증인(mar-tyres)이라 불러 양자를 구별하였는데 이는 죽음 자체가 지니는 특수한 의미 때문이었다고 생각된다.

순교자를 처음으로 증인이라 부른 것은 폴리카르포 주교의 순교전(165년경)에서였다.
여기서 순교자란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이 곧 하느님의 아들의 그것임을 피흘려 증거한 자 라는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
한편 110년경 안티오키아의 이냐시오는 스미르나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순교자란 피흘려 죽음을 당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하신의 실재성을 입증한다고 하여
예수의 죽음을 부정하는 가현주의 자(假顯主義者)들의 주장을 논박하였다.

2세기 말엽 이레네오도 순교자를 "죽음을 당하신 그리스도의 증인"를 배격하는 입장을 분명히 하는 과정에서
교회내 순교자들의 특수한 지위를 확인하게 되었다.
순교자가 죽음을 당하면서까지 신앙을 증거할 수 있는 초인적 용기는 순교자 안에 현존하는 하느님 때문에 가능하다
(디오그네토에게 보낸 편지),
순교는 모든 죄를 없애주는 행위이므로 제2의 세례이며(테르툴리아노)
순교자 안에 그리스도께서 현존하시므로 순교자는 죽은 후 바로 천국의 영광을 누린다(알렉산드리아의 글레멘스).
신앙 때문에 죽을 수 있음을 몸소 보여주는 순교자는 악의 세력을 쳐 이긴 승리를 증거하고 다시는 고통이 없는 부활을 선포한다(오리제네스).
그러므로 순교자는 완덕(完德)에 이른 자이며 이들로 인하여 역사상 그리스도 교인의 숫자가 놀랍게 증가하였다.
그래서 "순교자는 그리스도 교인의 씨앗이다"라고 테르쿨리아노가 일찍이 설파하였다.
(가톨릭대사전에서)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12월26일.
*성 바오로 사도 축일:6월29일.
*성 폴리카르포 주교 축일:2월23일.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축일:10월17일.
*성 이레네오 주교 순교자 축일:6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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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빵을 떼실 때에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13-35


주간 첫날 바로 그날 예수님의 13 제자들 가운데

두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예순 스타디온 떨어진

엠마오라는 마을로 가고 있었다.

14 그들은 그동안 일어난 모든 일에 관하여 서로 이야기하였다.

 15 그렇게 이야기하고 토론하는데,

바로 예수님께서 가까이 가시어 그들과 함께 걸으셨다.

 16 그들은 눈이 가리어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17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걸어가면서

무슨 말을 서로 주고받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은 침통한 표정을 한 채 멈추어 섰다.


18 그들 가운데 한 사람, 클레오파스라는 이가

예수님께, “예루살렘에 머물렀으면서

이 며칠 동안 그곳에서 일어난 일을

혼자만 모른다는 말입니까?” 하고 말하였다.


19 예수님께서 “무슨 일이냐?” 하시자

그들이 그분께 말하였다.
“나자렛 사람 예수님에 관한 일입니다.

그분은 하느님과 온 백성 앞에서,

행동과 말씀에 힘이 있는 예언자셨습니다.

20 그런데 우리의 수석 사제들과 지도자들이 그분을 넘겨,

사형 선고를 받아 십자가에 못 박히시게 하였습니다.

 21 우리는 그분이야말로 이스라엘을

해방하실 분이라고 기대하였습니다.

그 일이 일어난 지도 벌써 사흘째가 됩니다.

 22 그런데 우리 가운데 몇몇 여자가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들이 새벽에 무덤으로 갔다가,

23 그분의 시신을 찾지 못하고 돌아와서 하는 말이,

 천사들의 발현까지 보았는데 그분께서

살아 계시다고 천사들이 일러 주더랍니다.

24 그래서 우리 동료 몇 사람이 무덤에 가서 보니

그 여자들이 말한 그대로였고, 그

분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25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아, 어리석은 자들아! 예언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믿는 데에 마음이 어찌 이리 굼뜨냐?

26 그리스도는 그러한 고난을 겪고서

자기의 영광 속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 아니냐?”


27 그리고 이어서 모세와 모든 예언자로부터

시작하여 성경 전체에 걸쳐 당신에 관한

기록들을 그들에게 설명해 주셨다.


28 그들이 찾아가던 마을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예수님께서는 더 멀리 가려고 하시는 듯하였다.

29 그러자 그들은 “저희와 함께 묵으십시오.

 저녁때가 되어 가고 날도 이미 저물었습니다.”

하며 그분을 붙들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묵으시려고 그 집에 들어가셨다.

 30 그들과 함께 식탁에 앉으셨을 때,

예수님께서는 빵을 들고 찬미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그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31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려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그들에게서 사라지셨다.

32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나 성경을 풀이해 주실 때

속에서 우리 마음이 타오르지 않았던가!”
33 그들이 곧바로 일어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보니

열한 제자와 동료들이 모여,

 

34 “정녕 주님께서 되살아나시어 시몬에게

나타나셨다.” 하고 말하고 있었다.

35 그들도 길에서 겪은 일과 빵을 떼실 때에

그분을 알아보게 된 일을 이야기해 주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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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나주에 다니는 사람은 " 눈이 가리어진 사람 " 이라 할까요 ? 아니면 " 눈이 열린 사람 " 이라 할까요 ?

성체사랑님 부활을 축하드려요 ! 

꽃도 피고 새도 우는대 ...시간내어 성모님동산에 한번 순례오셔요 !  그 예쁜 얼굴 보고잡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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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언제나 수고해 주시는 성체사랑님...
주님 성모님이 기다리고 계시는 동산에
하루빨리 순례 오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부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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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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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엑스뻬디또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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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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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으로
가득한 은총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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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엑스뻬디또 순교성인이시여~☆
          독일과 유럽의 나주성모님 협력자들
          위해 빌으시어 일치 단결하게 하소서~*
          부활절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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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닦은걸레님의 댓글

영혼닦은걸레 작성일

순교자가 죽음을 당하면서까지 신앙을 증거할 수 있는 초인적 용기는
순교자 안에 현존하는하느님 때문에 가능하다.
순교자 안에 그리스도께서 현존하시므로 순교자는 죽은 후 바로 천국의
영광을 누린다.아멘.
신앙 때문에 죽을 수있음을 몸소 보여주는 순교자는 악의세력을 쳐 이긴
승리를 증거하고 다시는 고통이 없는 부활을 선포한다.아멘.
이 모든 영광을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덜려드립니다.
주님 영광 받으시옵고 성모님 찬미와위로를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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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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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그들의 눈이열려예수님을
알아보았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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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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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성 엑스뻬디또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엄마의 원의가 그대로 이뤄지도록 전구해주소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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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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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엑스뻬디또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뤄지도록 전구해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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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엑스뻬디또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시어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님의 수고와 정성에 늘 감사드립니다.
부활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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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성 엑스뻬디또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안전과 영육건강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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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 어리석은 자들아! 예언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믿는 데에 마음이 어찌 이리 굼뜨냐?
주님 ! 예언자이시며 하느님의 가장 충실한 신하
그리고 따님이신 율리아엄마 말씀대로
엄마의 삶대로 살아가며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천국을 얻을 수 있기를 엄마의 기도지향에 합치어
간절히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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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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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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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엑스뻬디또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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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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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엑스뻬디또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빠른 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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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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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엑스뻬디또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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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엑스뻬디또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를 위하여 전구하여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전구하여주소서.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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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 엑스뻬디또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빠른 건강 회복을 위해,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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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엑스뻬디또 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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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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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엑스뻬디또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햐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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