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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65 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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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요한
댓글 22건 조회 1,871회 작성일 12-09-03 06:10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형제자매여러분!
 
오늘은 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65 일(감사기도 29일)입니다.
오늘은 환희의 신비 바치겠습니다.

 


 
오늘의 복음
 
성경을 읽기전( 먼저 성경에 친구를하고);
"말씀 안에 살아 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해 주소서. 아멘"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성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6-30

그때에 16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자라신 나자렛으로 가시어,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셨다. 그리고 성경을 봉독하려고 일어서시자, 17 이사야 예언자의 두루마리가 그분께 건네졌다. 그분께서는 두루마리를 펴시고 이러한 말씀이 기록된 부분을 찾으셨다.

18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하고, 억압받는 이들을 해방시켜 내보내며, 19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20 예수님께서 두루마리를 말아 시중드는 이에게 돌려주시고 자리에 앉으시니, 회당에 있던 모든 사람의 눈이 예수님을 주시하였다. 2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 22 그러자 모두 그분을 좋게 말하며,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은총의 말씀에 놀라워하였다. 그러면서 “저 사람은 요셉의 아들이 아닌가?” 하고 말하였다.

23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틀림없이 ‘의사야, 네 병이나 고쳐라.’ 하는 속담을 들며, ‘네가 카파르나움에서 하였다고 우리가 들은 그 일들을 여기 네 고향에서도 해 보아라.’ 할 것이다.” 24 그리고 계속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25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삼 년 육 개월 동안 하늘이 닫혀 온 땅에 큰 기근이 들었던 엘리야 때에, 이스라엘에 과부가 많이 있었다. 26 그러나 엘리야는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파견되지 않고, 시돈 지방 사렙타의 과부에게만 파견되었다. 27 또 엘리사 예언자 시대에 이스라엘에는 나병 환자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아무도 깨끗해지지 않고, 시리아 사람 나아만만 깨끗해졌다.”

28 회당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고 화가 잔뜩 났다. 29 그래서 그들은 들고일어나 예수님을 고을 밖으로 내몰았다. 그 고을은 산 위에 지어져 있었는데, 그들은 예수님을 그 벼랑까지 끌고 가 거기에서 떨어뜨리려고 하였다. 30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떠나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성경을 읽고난 후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도여기오신 모든분들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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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아멘!!

환희의 신비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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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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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님의 댓글

신비 작성일

“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

아멘^()^

감사의기도 환희의신비 봉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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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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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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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이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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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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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하고,
억압받는 이들을 해방시켜 내보내며,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아멘!

주님, 저로 하여금 기쁜 소식을 전할 때 마다 풍성한 열매를 맺어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고요한님, 환희의 신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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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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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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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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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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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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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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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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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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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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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예언자는 자기 고향에서 환영 받지 못하듯이
율리아님도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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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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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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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아멘!
나주 성모님 하루 빨리 인준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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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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