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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 5 주간 월요일 ( 성 베네딕토 흑인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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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30건 조회 1,158회 작성일 17-04-03 10:4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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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4월3일
성 베네딕토 흑인
St. BENEDICT the Black
San Benedetto il Moro Religioso
St. Benedict of San Philadelphio

Born:1526 at Messina, Italy on the estate of Cheval‎‎‎‍‍‍!!!!!ier de Lanza a San Fratello
Died:1589 of natural causes; body reported incorrupt when exhumed several years later
Beatified:15 May 1743 by Pope Benedict XIV
Canonized:24 May 1807 by Pope Pius VIII
Benedetto = che augura il bene, dal latino = that it augurs the good, from the La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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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토는 ’좋게 말한’ 또는 ’축복된’이란 뜻이다.
그는 아프리카 계통의 부모 밑에서 태어났는데 그의 부모는 메시나 근처에서 노예로 일했다고 한다.
그러나 베네딕토는 시실리에서 태어났으며 어릴적에 그의 주인으로부터 자유를 얻었다.
그가 유색인종이기 때문에 공적으로 해를 입었을 때 그의 나이가 21세였다.
그러나 그는 대단한 인내심과 놀라운 인품을 드러냄으로써 이 위기를 극복하였고, 프란치스코 은수자 그룹에 들어갔다.
1564년애 이 그룹이 해산되자, 베네딕토는 팔레르모의 프란치스꼬회 수도자들로부터 인정을 받아 평수사로 입회하였다.

1578년에 새 원장을 뽑을 때, 평수사인 베네딕토가 선출되었는데,
그는 단순한 수도자였고, 전혀 아는 체 하지 않는 점이 모든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하는 수 없이, 그는 이 직책을 수락하여, 성공적으로 원장의 직무를 수행하였고, 프란치스코회의 규칙을 글자 그대로 실행하려고 노력하였다.
후일 그는 수련장까지 겸하였다. 그의 이해심과 동정심은 치유의 은사를 받은 사람으로 명성을 얻게 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찾아와 도움을 청하였다.
그러나 만년에는 그가 처음에 하는 부엌 일을 하면서도 아주 평화스럽게 생활하였다.
그가 흑인 베네딕토라 불리는 이유는 흑인이기 때문이 아니라 뉴비아족(홍해 지방의 민족)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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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Benedict the Moor
Wood(Linden)
Commissioned by St Anthony Church in Greenville,SC. in 1994. Height: 5’


성서에 "하느님께서는 모든 인간을 차별없이 대하십니다"(로마 2,11) 하신 것처럼
하느님께서는 쉽게 틀릴수 있는 인간의 판단과는 달라서 마음속까지 들여다보시는 전지(全知)의 판단을 하시고 모든 이에게 풍부한 은총을 베풀어주신다.
이제 말하려고 하는 흑인 성 베네딕토도 그 좋은 예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그는 노예로서 무식했지만 하느님의 은총을 헛되이 쓰지 않고 완덕에 이르려 성심껏 노력한 결과, 위대한 성인이 되어 전 그리스도교 신자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다.

이 성인은 1526년 이탈리아의 메시나 부근에서 태어났다.
부모는 모두 노예 계급에 속한 흑인이었지만, 어머니는 일찍이 자유의 몸이 되었고, 또한 장남인 베네딕토도 같이 해방시켜 주도록 약속이 되어 있었다.
신분상으로는 정말 비천했지만,양친은 모두 신심이 깊어 자녀를 극히 경건한 사람으로 교육시켰다.

베네딕토는 장성하자 일찍부터 목동으로 소나 양을 지키는 일을 하게 되었다.
그는 틈을 내어 늘 기도나 묵상을 했고 그럴 때마다 성령께서 친히 그에게 지혜를 비추어 주셨다.
그는 겸손의 덕을 닦을 기회를 많이 가지고 있었다.
왜냐하면 다른 목동들은 그의 성실한 점에 감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의 얼굴빛이 검고 신분이 천한 것을 항상 조소했기 때문인데
그럴 때마다 그는 비상한 인내심으로 모든 것을 참아 내었다. 그리고 여전히 어느 누구에게든지 사랑으로써 친절히 대했다.
이와 같은 그의 덕행은 하느님께 의합하게 되어 한층 더 풍부한 은총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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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때에 그는 밭을 갈기 위해 황소 두 마리를 사들였다. 어느 날 그가 밭을 갈고 있을 즈음,
그 근방에 유명한 귀족 출신의 란자라는 한 은수자가 그 곁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그때 다른 농부들이 베네딕토를 희롱하는 것을 보고 그들을 꾸짖으며
’이 사람은 훗날 반드시 훌륭한 사람이 되어 유명해 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 2, 3일 후에 그 은수자는 다시 밭을 갈고 있는 베네딕토에게 와서 "여기서 그런 일만 하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소 같은 것은 다 팔고 나를 따라오너라."고 말했다. 베네딕토는 마치 옛날 주님께 부르심을 받은 사도들과 같이 즉시 그의 말에 순종했다.

그 은수자에게는 이미 몇 명의 제자가 있었으므로, 교황 율리오 3세는 그의 한 단체를 작은 수도원으로서 인가해 주었다.
사람들은 이 회원들의 성스러운 생활에 감탄하여, 사방에서 교훈을 얻으려 모여들었다.
그러나 회원들은 오히려 그것을 귀찮게 생각하고 오로지 기도와 묵상을 하기 위해 다른 조용한 곳으로 이사했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오래지 않아 사람들에게 발견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더구나 베네딕토의 기도에 의해 불치의 종기병 환자가 완치된 후부터는 그 수도원을 찾아오는 이가 더욱 증가했다.
수도자들은 또다시 고요한 곳을 찾아 떠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러던 중 그 회의 창립자 란자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승천하자 사람들은 베네딕토를 후임 원장으로 추대했다.
그는 1562년까지 원장지기에 있었는데 그해 교황 비오 4세의 명령에 의해
이 수도원은 프란치스코회와 합치게 되어 베네딕토는 평수사로서 팔레르모 수도원에서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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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도원에서 그는 규칙을 엄수하면서 단식재도 자주 지키는 등
다른 동료들보다 모든 면에서 열심히 모범을 보였으며 게다가 항상 온순하고 겸손하며 명랑했다.
그의 맡은 일은 요리하는 것이었지만, 그는 진실히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며 틈만 있으면 늘 열심히 기도했다.
종종 기도에 몰두하며 부엌일을 잊은때도 있었지만 기이하게도 천사가 대신 식사 준비를 해 주곤 했다.

어떤 때는 요리할 생선이 없어서 쩔쩔매는 때도 있었다.
그러나 베네틱토는 실망하지 않고 열심히 하느님께 도우심을 구하며 물통 몇 개에 물을 부었더니
즉시 펄펄 뛰는 물고기가 넘치도록 그 안에 생겨서 모든 사람들이 실컷 먹고도 남았다고 한다.
이와 같은 기적이 몇 번이나 일어났는지 모른다.
하느님께서는 베네딕토의 순진한 마음과 깊은 신앙을 어여삐 보시고 이런 특별한 보수를 내려 주신 것이다.

1578년, 그는 팔레르모 수도원의 원장에 취임하게 되었는데, 이때 수도원내의 수사들이 만장일치로 천거한 것을 보더라도
흑인인 그가 얼마나 순진하고 모든 이에게 존경을 받고 있었는가를 가히 짐작할 수가 있다.
그는 공부를 많이 하지 못해서 읽거나 쓰는 것조차 모르는 인물이었지만, 학식많은 사제나 유명한 강론가도 기꺼이 그의 명령에 순종했다.
그것은 그의 성덕이 모든 사람들을 승복하게 한 것이라 생각된다.

그는 설교할 때 성서를 정확히 설명해 줌으로써 사람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청중들은 성령께서 친히 그의 입을 빌어 말씀하시는 것같이 생각했다.
9년 후 수련장이 되어서도 그는 자신의 책임을 완수했다.
그는 성 바오로사도의 말씀대로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이 되는 자"(1고린 9, 22 참조)였다.

그는 여행을 하는 때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큰 곤란을 겪었다.
세상 사람들은 그를 성인처럼 공경하여 한 번이라도 그의 얼굴을 보고 싶어서 대대적으로 그를 환영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그는 항상 밤에 여행을 해야 했다.

3년간 수련장의 임기를 채운 베네딕토는 겸손하게도 그 후부터는 다시 부엌에 가서 요리를 담당했다.
그러나 여전히 그의 도움을 간구하는 사람들은 조금도 그칠 줄을 몰랐다.

얼마 뒤 그는 몸이 쇠약해지고, 그러던중에 열이 심해졌다. 그는 자기 임종 날짜를 예언했다.
이미 예언된 날 즉 1589년 4월 3일, 눈물 속에 성체를 모시고 모든이의 용서를 빌고 예수와 마리아의 이름을 부르며 다음날 고요히 승천했다.
그 날은 마침 성목요일이었다. 지금 그는 팔레르모 시의 주보 성인으로 공경을 받고 있다.
(대구대교구홈에서)

 

 

말씀의 초대
  • 바빌론에 사는 요야킴의 아내 수산나는 아름답고 주님을 경외하는 여인이었는데, 음욕을 품은 두 원로의 거짓 증언으로 죽을 위기에 몰리지만 다니엘의 지혜로운 판결로 벗어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간음하다 붙잡힌 여자를 끌고 온 이들을 보시고,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돌을 던지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저는 이제 죽게 되었습니다.> ▥ 다니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13,41ㄹ-62 짧은 독서. 그 무렵 회중은 수산나에게 사형을 선고하였다. 42 그때에 수산나가 크게 소리 지르며 말하였다. “아, 영원하신 하느님! 당신께서는 감추어진 것을 아시고 무슨 일이든 일어나기 전에 미리 다 아십니다. 43 또한 당신께서는 이자들이 저에 관하여 거짓된 증언을 하였음도 알고 계십니다. 이자들이 저를 해치려고 악의로 꾸며 낸 것들을 하나도 하지 않았는데, 저는 이제 죽게 되었습니다.” 44 주님께서 수산나의 목소리를 들으셨다. 45 그리하여 사람들이 수산나를 처형하려고 끌고 갈 때, 하느님께서는 다니엘이라고 하는 아주 젊은 사람 안에 있는 거룩한 영을 깨우셨다. 46 그러자 다니엘이 “나는 이 여인의 죽음에 책임이 없습니다.” 하고 큰 소리로 외쳤다. 47 온 백성이 그에게 돌아서서, “그대가 한 말은 무슨 소리요?” 하고 물었다. 48 다니엘은 그들 한가운데에 서서 말하였다. “이스라엘 자손 여러분, 여러분은 어찌 그토록 어리석습니까? 신문을 해 보지도 않고 사실을 알아보지도 않고, 어찌 이스라엘의 딸에게 유죄 판결을 내릴 수가 있습니까? 49 법정으로 돌아가십시오. 이자들은 수산나에 관하여 거짓 증언을 하였습니다.” 50 온 백성은 서둘러 돌아갔다. 그러자 다른 원로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자, 하느님께서 그대에게 원로 지위를 주셨으니 우리 가운데에 앉아서 설명해 보게.” 51 다니엘이 “저들을 서로 멀리 떼어 놓으십시오. 제가 신문을 하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52 사람들이 그들을 따로 떼어 놓자, 다니엘이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을 불러 말하였다. “악한 세월 속에 나이만 먹은 당신, 이제 지난날에 저지른 당신의 죄들이 드러났소. 53 주님께서 ‘죄 없는 이와 의로운 이를 죽여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셨는데도, 당신은 죄 없는 이들에게 유죄 판결을 내리고 죄 있는 자들을 놓아주어 불의한 재판을 하였소. 54 자, 당신이 참으로 이 여인을 보았다면, 그 둘이 어느 나무 아래에서 관계하는 것을 보았는지 말해 보시오.” 그자가 “유향나무 아래요.” 하고 대답하였다. 55 그러자 다니엘이 말하였다. “진정 당신은 자기 머리를 내놓고 거짓말을 하였소. 하느님의 천사가 이미 하느님에게서 판결을 받아 왔소. 그리고 이제 당신을 둘로 베어 버릴 것이오.” 56 다니엘은 그 사람을 물러가게 하고 나서 다른 사람을 데려오라고 분부하였다. 그리고 그자에게 말하였다. “유다가 아니라 가나안의 후손인 당신, 아름다움이 당신을 호리고 음욕이 당신 마음을 비뚤어지게 하였소. 57 당신들은 이스라엘의 딸들을 그런 식으로 다루어 왔소. 그 여자들은 겁에 질려 당신들과 관계한 것이오. 그러나 이 유다의 딸은 당신들의 죄악을 허용하지 않았소. 58 자 그러면, 관계하는 그들을 어느 나무 아래에서 붙잡았는지 나에게 말해 보시오.” 그자가 “떡갈나무 아래요.” 하고 대답하였다. 59 그러자 다니엘이 말하였다. “진정 당신도 자기 머리를 내놓고 거짓말을 하였소. 하느님의 천사가 이미 당신을 둘로 잘라 버리려고 칼을 든 채 기다리고 있소. 그렇게 해서 당신들을 파멸시키려는 것이오.” 60 그러자 온 회중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당신께 희망을 두는 이들을 구원하시는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61 다니엘이 그 두 원로에게, 자기들이 거짓 증언을 하였다는 사실을 저희 입으로 입증하게 하였으므로, 온 회중은 그들에게 들고일어났다. 그리고 그들이 이웃을 해치려고 악의로 꾸며 낸 그 방식대로 그들을 처리하였다. 62 모세의 율법에 따라 그들을 사형에 처한 것이다. 이렇게 하여 그날에 무죄한 이가 피를 흘리지 않게 되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11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올리브 산으로 가셨다. 2 이른 아침에 예수님께서 다시 성전에 가시니 온 백성이 그분께 모여들었다. 그래서 그분께서는 앉으셔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3 그때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이 간음하다 붙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에 세워 놓고, 4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이 여자가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5 모세는 율법에서 이런 여자에게 돌을 던져 죽이라고 우리에게 명령하였습니다. 스승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6 그들은 예수님을 시험하여 고소할 구실을 만들려고 그렇게 말한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몸을 굽히시어 손가락으로 땅에 무엇인가 쓰기 시작하셨다. 7 그들이 줄곧 물어 대자 예수님께서 몸을 일으키시어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8 그리고 다시 몸을 굽히시어 땅에 무엇인가 쓰셨다. 9 그들은 이 말씀을 듣고 나이 많은 자들부터 시작하여 하나씩 하나씩 떠나갔다. 마침내 예수님만 남으시고 여자는 가운데에 그대로 서 있었다. 10 예수님께서 몸을 일으키시고 그 여자에게, “여인아, 그자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단죄한 자가 아무도 없느냐?” 하고 물으셨다. 11 그 여자가 “선생님, 아무도 없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나도 너를 단죄하지 않는다. 가거라. 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 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스승님, 이 여자가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모세는 율법에서 이런 여자에게 돌을 던져 죽이라고 우리에게 명령하였습니다. 스승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이 질문을 받은 예수님의 마음을 상상해 봅니다. “‘살려 주라.’고 하면 율법을 어긴다고 트집을 잡겠지? ‘죽이라.’고 하면 무자비한 사람이 되고, 내가 가르친 사랑과 자비의 가르침은 헛것이 될 테니 난감하네!”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고민하셨을 것입니다. 위기의 순간에 예수님의 신적 지혜는 더욱 빛납니다.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저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이것은 고발하는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을 놀라게 하는 말씀입니다. 살기등등한 구경꾼들도 당황하게 만드는 말씀입니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부터 부끄러워 사라지게 하는 권위 있는 말씀입니다. 땅에 무엇인가 쓰고 계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하느님의 자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돌 판에 새겨진 계명으로 사람들을 단죄하던 자들을 뒤로하시고, 땅바닥을 한 번 쓸고 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죄의 용서’에 대해 알려 주고 계십니다. 우리는 과거의 잘못을 묻지 않고 새로운 출발을 기다리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가거라. 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 마라.” 이는 우리에게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고해성사로 죄를 용서받고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이들에게 남기시는 예수님의 자비로운 말씀입니다. (류한영 베드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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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예수님께서 이르셨다.“나도 너를 단죄하지 않는다.
가거라. 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 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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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성 베네딕토 이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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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베네딕토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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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성 베네딕토 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그의 원의가 그대로 이뤄지도록 전구해주소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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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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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베네딕도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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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성 베네딕토여
저희도 당신의 덕 닮게 하시고 엄마의 양육
온전히 받아 엄마께 힘이 되어드리는 자녀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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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 베네딕토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빠른 건강 회복을 위해,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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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베네딕토 흑인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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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비상한 인내심 "  저에게 꼭 필요한 것 입니다 . 참아야만 할 때 못 참아요 ! 물이 끓듯 바르륵 ..!  베네딕토 흑인성자 이시여 저에게도 인내심을 주소서 !  아멘 ...!  아멘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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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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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1578년에 새 원장을 뽑을 때, 평수사인 베네딕토가 선출되었는데,
그는 단순한 수도자였고, 전혀 아는 체 하지 않는 점이 모든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하는 수 없이, 그는 이 직책을 수락하여, 성공적으로 원장의 직무를
수행하였고, 프란치스코회의 규칙을 글자 그대로 실행하려고 노력하였다.
후일 그는 수련장까지 겸하였다. 그의 이해심과 동정심은 치유의 은사를
 받은 사람으로 명성을 얻게 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찾아와 도움을 청하였다.
그러나 만년에는 그가 처음에 하는 부엌 일을 하면서도 아주 평화스럽게 생활하였다.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빠른 회복 전국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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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베네딕도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님의 정성과 수고에 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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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비천한 신분으로  모든 사람들을
          승복시킨 성덕의 베네딕도 성인이시여~★
          저희들도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의 지름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생활의기도를 충실히
          실천하도록 도와주소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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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베네딕도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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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성모님 성심의승리위하여 기도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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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베네딕도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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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성 베네딕토이시여!
온 인류 구원을 위한 은총의 중재자이시며 보속의 협조자로 오신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시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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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성 베네딕도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시고 저희가 성인의 겸손함을
닮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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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베네딕토의 순진한 마음과 깊은 신앙을 어여삐 보시고
이런 특별한 보수를 내려 주신 것이다."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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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
성베네딕토 이시여!
나주성모님인준과 지향하는 모든것이
 이루어지도록 전구해주소서~~
주님. 성모어머니 사랑안에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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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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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베네딕토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빠른 건강 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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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성 베네딕토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아멘~^^~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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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베네딕토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하여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전구하여주소서.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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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오아시스♡님의 댓글

참오아시스♡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성 베네딕토시여 ~ 나주성모님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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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베네딕토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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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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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베네딕도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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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흑인 베네딕토.. 처음 들어 봐요!
넘 웃겨요! 어떻게 베네딕토 흑인 이라고 할 수 있는지

그러나 만년에는 그가 처음에 하는 부엌 일을 하면서도 아주 평화스럽게 생활하였다.

주방에서 요리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새삼 깨닫게 해주는 거 같아요.

정말 감사드려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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