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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 1 주간 목요일 ( 성 사바 아빠스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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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5건 조회 1,374회 작성일 19-12-05 10:5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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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사바 (Sabas)

축일: 12월 5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수도원장
활동지역: 팔레스티나(Palestina)
활동연도: 439-532년

 

카파도키아(Cappadocia)의 카이사레아(Caesarea) 교외

무탈라스카(Mutalaska)에서 어느 장교의 아들로 태어난

성 사바는 부친이 알렉산드리아(Alexandria)로

전근감에 따라 삼촌의 도움으로 자랐다.


숙모의 학대를 이기지 못한 그는 불과

 여덟 살의 나이로 다른 삼촌에게 도망갔다고 한다.
그러나 이 두 삼촌들이 집안 재산에

대한 소송 문제로 괴롭히자,

 이번에는 고향에서 가까운 어느 수도원으로 피신하였다.


18살 때인 456년 예루살렘의 파사리온 수도원으로 옮겨

성 에우티미우스(Euthymius, 1월 20일)의 제자가 된 성 사바는,

스승에 의해 와디 무켈릭(Wadi Mukelik)에 있는

성 테옥티스투스(Theoctistus)의 수도원으로 보내져

그곳에서 17년을 보냈다.

478년부터는 예루살렘 남동쪽의

와디 엔나르의 동굴에서 은수생활을 시작하였다.
스승인 성 에우티미우스가 운명하자 그는

예리코(Jericho)와 가까운 사막으로

혼자 4년 동안 지냈는데, 이때부터 제자들이

모여 들기 시작해서 483년에는 일종의 수도

'마르 사바 라우라'를 형성하였다.


150명이나 되는 제자들의 요구 때문에

그는 하는 수 없이 예루살렘의 총대주교로부터

서품되었는데, 이집트와 아르메니아(Armenia)에서

제자들이 계속 몰려들었기 때문에

또 다른 수도원을 세우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팔레스티나 지방의 모든 은수자와

독수자 그리고 회수자들의 지도자로 임명되었으나,

그 권한을 행사한 사실은 없었다고 한다.


그는 병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만

음식물을 섭취했을 따름이었다.
또한 사막의 은수자였지만

정통교리 수호를 위하여 헌신했는데,

오리게네스파와 그리스도 단성론을 특히 배격하였다.

 

531년 고령인 그는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로 가서

사마리아인들의 봉기에서 주민들을 보호하려는 운동을

 전개할 만큼 현실적인 문제에도 관심을 가진 은수자였다.


이 여행에서 돌아온 직후 자신의 후계자를 선임한 뒤,

 532년 12월 5일 94세의 고령으로

마르 사바(Mar Saba) 수도원에서 사망하였다.


그는 초대 수도자들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인물이며,

 동방 수도회의 설립자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제1독서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겨레가 들어간다.>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26,1-6 1 그날 유다 땅에서는 이러한 노래가 불리리라. “우리에게는 견고한 성읍이 있네. 그분께서 우리를 보호하시려고 성벽과 보루를 세우셨네. 2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겨레가

들어가게 너희는 성문들을 열어라.

3 한결같은 심성을 지닌 그들에게 당신께서 평화를, 평화를 베푸시니 그들이 당신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4 너희는 길이길이 주님을 신뢰하여라.

주 하느님은 영원한 반석이시다. 5 그분께서는 높은 곳의

주민들을 낮추시고 높은 도시를 헐어 버리셨으며 그것을 땅바닥에다

헐어 버리시어 먼지 위로 내던지셨다.

6 발이 그것을 짓밟는다. 빈곤한 이들의 발이,

힘없는 이들의 발길이 그것을 짓밟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하늘 나라에 들어간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21.24-2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1 “나에게 ‘주님, 주님!’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24 그러므로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이는 모두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을 것이다. 25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26 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지 않는 자는 모두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사람과 같다.

27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휘몰아치자 무너져 버렸다.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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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사바 아빠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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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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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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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우리에게는 견고한 성읍이 있네.
그분께서 우리를 보호하시려고 성벽과 보루를 세우셨네.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겨레가
들어가게 너희는 성문들을 열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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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Veronica님의 댓글

아멘Veronica 작성일

"나에게 ‘주님, 주님!’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우리가 원하는 삶이 아닌 주님의 뜻을 알고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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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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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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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성 사바 아빠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전구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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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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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사바 아빠스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1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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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사바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 양육에 온전히 따라 원의를 채워드리고 사명을 완수하시는데
요긴한 도구로 쓰여지도록 특별한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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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사바 아빠스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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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사바 아빠스 이시여~~!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지향하는  모든 기도를 위하여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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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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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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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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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이는 모두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을 것이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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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사바 아빠스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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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그는 초대 수도자들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인물이며,
동방 수도회의 설립자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성 사바 아빠스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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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사바 아빠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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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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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사바 아빠스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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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성 사바 아빠스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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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업만 배로 받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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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사바 아빠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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