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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토요일 순례기 올립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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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승리
댓글 39건 조회 1,304회 작성일 17-10-08 20:01

본문

안녕하십니까?

 

순례 다닌지 오래되었는데

제 나태함과 안일해짐으로 인해

어느 순간 습관처럼 순례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번 10월 첫토요일 기도회도 순례차를 타고

습관처럼 기도회에 왔는데

 

율리아님의 말씀이 시작되고부터 완전히 달랐습니다.

 

전혀 처음 듣는 것처럼, 율리아님의 첫 말씀부터 쏙 빨려 들어가더군요.

처음부터 끝까지 시간이 5분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고통중에 계시는 분이 우리가 무엇이라고

우리를 보며 기쁘시다고 힘을 내서 주님과 성모님 말씀을 전하시는데

정말 많은 반성과 뉘우침의 시간이었습니다.

 

술먹고 찌든 고약한 냄새의 똥걸레를 너무나 기쁘게 맨손으로 빨고

우리가 꺼리는 냄새나고 소외된 약자분들과

진정으로 사랑을 나누시는 모습 !

 

제 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면서도

너무나 안일하게 지냈던 제 모습과

죽을 힘을 다해 사명을 완수하고 계시는 율리아님의 모습.

 

저런 분의 양육과 사랑과 가르침을 받고 있다니

너무나 자랑스럽고 힘이 펄펄나고

새롭게 시작할 용기가 생겼습니다.

 

이번 첫 토요일은 제게 완전히 새로운 시작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저도 율리아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사랑을 실천하고 제 생활을 개선시켜 나가겠노라 다짐 글을 올립니다.

 

허리가 많이 아팠는데 허리까지 치유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찬미영광받으소서

저희 작은 정성 보시고 율리아님의 고통 덜어주소서.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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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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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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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Immanuel님의 댓글

LeeImmanuel 작성일

아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번에 나주 첫토에 참가하지 못했는데 이 글을 보고 나니 조금이나마 함께 한것같아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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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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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감사해요오~~~
늘 은총 가득하시고 해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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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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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님의 댓글

알토란 작성일

아 멘!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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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저런 분의 양육과 사랑과 가르침을 받고
있다니 너무나 자랑스럽고 힘이 펄펄나고
새롭게 시작할 용기가 생겼습니다."

아멘!!!
10월 첫토에 은총  가~득받으셨네요~^^
허리 치유 받으심도 추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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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은총많이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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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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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똥걸레 "  예전 어느 스님이 쓰신 책 이름이 생각나네예 .  " 걸레스님거시기 "  저가 나줄 알기전엔 걸레중에도 上똥걸레이였씸다 . 할배할매아버지엄마덕분으로 공불 쫌 했지요 . ㅋ . 직업도 아주 좋은 ?  길가의약장사 .  " 비암이요 비~암 아아들은 가~라 !  ㅋ . 약을 팔고나면 저녁엔 꼭 酒님을 모셨지요 . 안주 ? 그 뭐어 낭만에 초처 먹는 소릴 ..다꽝 한쪼가리로 어떨 땐 두세병까지 무려 30 수년을 !  담밴 하루 거지반 2갑 !  술 먹은 그후엔 ?  머리에 뭐가 들어있는지 배웠던것하곤 돌아가는 세상이 판이하게 다르드라고요 . 완전 도독놈세상 . 똑똑했다면 나도 도독놈이 되얏으면 될 거 인 디 ..쩝 ! 성당도 , 절도 ,교회도 ..마카 (모두 )시덥잔트라고요 . 아내의 손에 이끌려 나주성모님동산에 .. 첨 몇년간은 집사람과같이 소풍삼아다녔지요 ! 맘에 황칠을 수십겹해놨으니 벗겨도 벗겨도 ..영혼목욕탕에서 목욕을 해도 쎄카만깜장물만 계속계속 ...지금은 ? 酒님과 담배님께 뜨거운 안녕을 告한지 어느덧 7 년 !  동산가자하면 자다가도 벌떡일어나지요 . 하고잡은 이야그는 저도 걸레였씸다 . 내다버려야만 하는 헌옷가지 !  고렇치만 이 걸레의 젊은 시절엔 사람들의 몸을 따습게 & 폼 나고 떼바리 있게 해줬지요 . 늙고 늙어선 지몸에 똥을 묻히고 더러운 것을 품지만 세탁을 하고나면 지몸은 아주 깨끗 ! 천대를 받다가도 또 지 몸을 더럽히고 더러운 곳을 청소해주고 ...내 조국을 위해 워짜고저짜고 할거이 아니라 걸레같은 인생이 되렵니다 ! ㅋ  물론 저 말입니다 .

나의 心鄕,나주성모님동산,걸레인 나를 세탁해야만 하는 곳 ! 그 곳 (세계정신문화의중심지 : 나주국제시장 : 살아있는 성녀가 계시는 곳 )의 가을 풍경 !

遠上寒山石徑斜    白雲生處有人家      :    멀리 쓸쓸한 산 위로 돌길 비껴 있고 흰구름 피어나는 곳에 인가가 보인다 .
停車坐愛楓林晩    霜葉紅於二月花      :    늦가을 단풍이 하도 좋아 수레를 세우고 바라보니 서리 맞은 단풍잎이 봄꽃보다 붉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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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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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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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축하!!!
승리의 기쁨으로 가득하신 분!!
축하드려요!
나주성모님 순례로 지상천국을 이루소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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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님의 댓글

크리스마스 작성일

허리가 많이 아팠는데 허리까지 치유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찬미영광받으소서
저희 작은 정성 보시고 율리아님의 고통 덜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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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번 첫토요일은 제게 완전히 새로운 시작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저도 율리아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사랑을 실천하고 제 생활을 개선시켜 나가겠노라 다짐 글을 올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승리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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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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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힘찬 엄마 말씀을통하여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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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와ㅡ 승리님 넘 축하드립니다!!!
은총 가득가득 받으셨군요!!!
율리아 엄마 감사드립니다!!!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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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첫토를 다니는데 그냥 습관이 되지 않도록 저 또한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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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치유받고 은총 받으심 축하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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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이번 첫토요일은 제게 완전히 새로운 시작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저도 율리아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사랑을 실천하고
 제 생활을 개선시켜 나가겠노라 다짐 글을 올립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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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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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는삶님의 댓글

회개하는삶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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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기도회 은총을 통해 새로 태어나심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저도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은총의 순례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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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저런 분의 양육과 사랑과 가르침을 받고 있다니
너무나 자랑스럽고 힘이 펄펄나고 새롭게 시작할 용기가 생겼습니다.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고 치유 받으신 것도 축하드려요~♡
은총글 감사합ㄴ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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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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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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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저희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엄마의 목소리는 너무 기쁘시고
영혼의 자양분을 아주 흡족하게

퍼 부어 주시는 엄청난 위력의 목소리로
말씀해 주셨기에 그 크신 사랑에
빨려들어가는 듯 했지요.

받으신 소중한 은총 저도 함께 아멘
하며 힘을 내어봅니다.
너무 기쁘고 감사드려요. 축하 마니 드려요.
저도 더 노력하려고 다짐하고 결심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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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멘.
치유은총과 새롭게 변화되는 첫토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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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율리아 엄마를 통하여 은총속에
사는 삶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 드립니다!
은총나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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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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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님의 댓글

사랑의길 작성일

아멘!!!
저도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은총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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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완전 너무 공감되는 은총글 감사합니다 !
엄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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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저런 분의 양육과 사랑과 가르침을 받고 있다니
너무나 자랑스럽고 힘이 펄펄나고
새롭게 시작할 용기가 생겼습니다.

아멘!!!
깊이 공감합니다~^^
엄마 덕분에 은총 가득 받으심에 축하드리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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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면서도
너무나 안일하게 지냈던 제 모습과
죽을 힘을 다해 사명을 완수하고 계시는 율리아님의 모습.
저런 분의 양육과 사랑과 가르침을 받고 있다니
너무나 자랑스럽고 힘이 펄펄나고
새롭게 시작할 용기가 생겼습니다
아멘~!

허리 치유받으시고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님의 마음 공감합니다

저도 새롭게 시작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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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저도 지금 이순간부터 다시
자신을 움추려 시작하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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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저도 율리아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사랑을 실천하고 제 생활을 개선시켜 나가겠노라 다짐 글을 올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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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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