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대림 제 1 주간 월요일 (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7건 조회 1,317회 작성일 19-12-02 11:19

본문

f7cd5c6eef6bf2fd217f648770d85655_1575252458_45.jpg

 성인명: 비비아나 (Bibiana)

축일: 12월 2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동정 순교자
활동지역:
활동연도: +4세기경

 

로마의 동정 순교자인 성녀 비비아나에 대한

최초의 역사적 기록은

“교황 연대표”(Liber Pontificalis) 안의

성 심플리키우스(Simplicius, 468-483년)

교황의 생애 중에 등장한다.

 

그 내용 중에 성 심플리키우스 교황이 로마의

 팔라티움 리키니아눔(Palatium Licinianum) 근처에서

거룩한 순교자 비비아나의 유해를 모신 성당을

축성했다는 언급이 있다.


5세기부터 성녀 비비아나와 그녀의 어머니인

성녀 다프로사(Dafrosa, 1월 4일)에

대한 공경이 널리 퍼졌지만,

그들의 생애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

 

전승에 따르면, 성녀 비비아나는

배교자 율리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신앙 때문에 고문을 받고 아쿠아스 타우리나스(Aquas Taurinas,

아마도 오늘날의 몬테피아스코네 Montefiascone)로 추방당한

로마의 전 총독 성 플라비아누스(Flavianus, 12월 22일)의 딸이자

성녀 데메트리아(Demetria, 6월 21일)의 언니이다.


성 플라비아누스는 박해받는 신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집에 피신처를 마련해 도울 만큼

모범적인 신앙인이었다.


군대가 들이닥친 순간에도 교우들과 함께

성녀 아녜스(Agnes)의 순교록을 읽으며 용기를 북돋우고

주님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순교의 길로 들어섰다.

 

성 플라비아누스가 순교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로마에 있던 성녀 다프로사와 두 딸 역시

재판관 앞에 끌려가

심문을 받고 로마의 신들에게 희생제물을 바치고

배교할 것을 강요당했다.


하지만 그들은 전혀 흔들리지 않았고,

 이에 분노한 재판관은 성녀 다프로사를 참수형에 처했다.

졸지에 부모를 잃고 모든 재산마저 빼앗긴

성녀 비비아나와 성녀 데메트리아는 로마의 집정관으로부터

갖은 유혹과 회유, 배교를 강요당하며

잔인한 고문의 위협까지 받았다.
그 충격과 고통으로 인해 어리고 연약했던

성녀 데메트리아는 병약한 상태에서 목숨을 잃고 말았다.

 재판관은 성녀 비비아나를 굴복시키고

로마의 신들에게 희생제물을 바치게 만들려고

속임수를 써서 어느 창녀의 집으로 보냈다.


하지만 성녀 비비아나는

믿음의 힘으로 정결을 지킬 수 있었다.
집정관은 다시 그녀를 간질환자들과 미친 사람들이

 갇힌 방에 집어넣었지만, 그들 또한

그녀에게 아무런 해를 끼치지 못했고,

오히려 그들의 병이 치유되는 기적이 일어났다.


결국 집정관은 성녀 비비아나를 기둥에 묶어놓고

죽을 때까지 채찍질하라고 명령했다.


수없이 매를 맞아 죽어가던 그녀에게 한

사형 집행인이 날카로운 칼로

가슴을 찔러 목숨을 빼앗고,

 그 시신을 야생 짐승들에게 던져주었지만

아무런 해도 입지 않았다.
그녀의 시신은 로마의 한 사제가 거두어

어머니와 동생이 묻힌 곳에 안장했다.

 

로마의 신자들은 363년경 그들의 무덤 위에

경당을 세워 순교자들을 공경하며 전구를 청했다.


그리고 5세기 성 심플리키우스 교황 때

그곳에 동정 순교자 성녀 비비아나에게 봉헌한 성당이

건립되어 현존하고 있고, 그 성당 안에 성녀 비비아나가

죽기까지 묶여서 채찍질을 당한 기둥이 보존되어 있다.


비비안나(Bibianna, Vivianna)로도 불리는

 성녀 비비아나(Viviana 또는 Vivian으로도 표기)는

 박해 때 겪은 일로 인해 간질병 환자들의 수호성인으로

, 또 성녀의 무덤 주변에서 자란 허브의 효능에서

기인해 알코올 중독자, 두통 환자의

 수호성인으로도 공경받고 있다.

제1독서

<생존자들에게 자랑이 되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4,2-6 2 그날에 주님께서 돋게 하신 싹이

영화롭고 영광스럽게 되리라. 그리고 그 땅의 열매는 이스라엘의

생존자들에게 자랑과 영예가 되리라.

 

3 또한 시온에 남은 이들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이들 곧 예루살렘에 살도록 기록된 이들이

모두 거룩하다고 일컬어지리라. 4 주님께서는 심판의 영과 불의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오물을 씻어 내시고 예루살렘의 피를 닦아 내신 뒤에

5 시온산의 모든 지역과 그 회중 위에 낮에는 구름을, 밤에는 타오르는 불길로

연기와 광채를 만들어 주시리라.

정녕 주님의 영광이 모든 것을 덮어 주는 지붕과 6 초막이 되어, 낮의 더위를 피하는 그늘이 되어 주고 폭우와 비를 피하는 피신처와 은신처가 되어 주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하늘 나라로 모여 올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5-11 5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셨을 때에 한 백인대장이 다가와 도움을 청하였다. 6 그가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제 종이 중풍으로 집에 드러누워 있는데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7 예수님께서 “내가 가서 그를 고쳐 주마.” 하시자, 8 백인대장이 대답하였다.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9 사실 저는 상관 밑에 있는 사람입니다만

 

제 밑으로도 군사들이 있어서, 이 사람에게 가라 하면 가고

저 사람에게 오라 하면 옵니다. 또 제 노예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합니다.”

10 이 말을 들으시고 예수님께서는 감탄하시며 당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의 그 누구에게서도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11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 와, 하늘 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profile_image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순교하시는 모습 정말 감동입니다.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업겁으로 받으세요^^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비비안나(Bibianna, Vivianna)로도 불리는
성녀 비비아나(Viviana 또는 Vivian으로도 표기)는
박해 때 겪은 일로 인해 간질병 환자들의 수호성인으로
또 성녀의 무덤 주변에서 자란 허브의 효능에서
기인해 알코올 중독자, 두통 환자의
수호성인으로도 공경받고 있다."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보호와 안전
그리고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녀 비비안나 동정 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 양육에 온전히 따라
엄마통해 이루시는 모든 위업을 그대로 이뤄지도록 도와드리는 요긴한 도구로 살아가도록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내가 가서 그를 고쳐 주마.”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주님께서는 심판의 영과 불의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오물을 씻어 내시고"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훌륭한 성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profile_image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1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백인대장의 믿음을
제게도 더해 주시길 기도드리며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의

고통이 조금은 경감되고
오래 저희와 함께 있게 해 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아멘Veronica님의 댓글

아멘Veronica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구자관야님의 댓글

구자관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6,212
어제
7,926
최대
8,248
전체
4,533,184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