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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의 희망이며 구원의 서광인 복되신 동정 마리아(복되신 동정 마리아 성탄 축일 : 마태 1, 1-16. 18-23 또는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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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3건 조회 2,314회 작성일 12-09-08 18:32

본문

대부분의 성인 성녀들의 축일은 그들이 이 세상을 떠나서 하느님 나라에 들어간 천상 탄생일을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성모님, 그리고 세례자 요한의 경우에는 이 세상에 태어나신 날도 특별히 기념하는데, 오늘이 바로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성탄 축일입니다. 마리아는 원죄의 물듬이 없이 잉태되셨고, 마리아의 탄생을 기점으로 하여 인류 구원 역사가 구체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시초에 인간이 죄를 저지른 다음 하느님께서 악마를 꾸짖으시면서 "여자의 후손이 너를 쳐 이기리라"는 말씀으로 구세주를 약속하셨습니다(창세 3). 미가 예언자는 정확하게 메시아가 에브라다 지방 베들레헴 고을에서 태어나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첫 복음이라고 하는 창세기에 약속되신 메시아의 탄생은 그 어머니의 탄생을 전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마리아의 탄생은 신약과 구약 사이를 연결하는 고리와 같습니다. 또한 메시아의 어머니도 이미 예언 되어 있기에 교회가 마리아의 탄생을 기리는 이유는, 마리아의 탄생이 구세사의 맥락에서만 해석이 가능하며 구세주의 어머니 역할을 이미 목격하였기 때문입니다.

  마리아는 하느님의 어머니이시고 가나촌에서  그리고 골고타 언덕에서 창세기에 예고된 여성의 징조가 현실화됩니다. 마리아는 세세대대로 인류 역사 속에 파도처럼 몰아치는 악의 세력을 쳐 이기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싸움에 협력하며 동참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렇기에 온 인류를 위하여 빛나는 희망의 징조이십니다. 교회의 전교적 수평선에 꺼지지 않는 등불과 같습니다. 하느님의 자녀답게 살도록 늘 우리를 염려하시고 도와주십니다. 마리아는 초대 교회 공동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고 또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류의 구원 성업에 둘도 없는 자리를 차지하고 계십니다. 그러기에 구세주를 낳아 주신 성모 마리아를 공경하는 것입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교부들은 성모 마리아가 온 교회의 모친이시라고 선언하신 것입니다. 이러한 성모 마리아의 작은 따님으로 불리움을 받은 분이 바로 율리아 자매님이시며 율리아 자매님은 바로 성모님과 예수님의 작은 구원의 도구로 불리움을 받아 인류 구원 사업의 협조자로서 동참을 하는 영예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하늘에 계신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께서 나타나시어 율리아 자매님  보고 복된 여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성모님과 율리아 자매님을 모범으로 삼아 살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복음은 예수님의 족보와 그분의 탄생 경위를 설명하는데 예수님께서 다윗의 후손 메시아이심을 전제합니다. 그러나 요셉을 통해서가 아니라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신 예수님께서 어떻게 다윗의 후손이 되셨겠습니까? 그것은 다윗의 후손인 요셉이 예수님을 자기 아들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마태오 복음은 예수님께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탄생하셨음을 강력히 암시합니다.

 갈릴레아의 작은 촌락인 나자렛에 살던 다윗의 후손인 요아킴과 안나 부부는 하느님께서 자기들에게 자식을 선물로 주시리라는 희망을 거의 갖지 못할 즈음에 그토록 마음으로부터 갈망하던 딸을 얻게 되었는데, 이 딸은 아담의 후손인 동시에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로 선택되어 여인들 중에 가장 복되신 분이 되실 '마리아'였습니다.

 우리 구세주이신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께서 태어나신 오늘, 온 세상이 성모 마리아의 품에 안기는 것 같습니다. 성모 마리아의 품이,바로 오늘날 마리아의 구원방주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바로 우리들에게 뜻깊은 하루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지내는 복되신 동정 마리아 성탄 축일은 성모 승천 대축일처럼 처음에는 예루살렘에서 성대하게 봉헌되었습니다. 325년 니체아 공의회는 마리아를 천주의 모친, 하늘의 모후, 은총의 분배자, 교회의 모후, 우리의 어머니로 선포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에서 예수님은 마리아를 '교회의 가장 큰 보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영광 뒤에는 남모르는 고통도 대단하여 마리아를 '순교자의 모후'라고도 부릅니다. 성모님은 지금도 죄많은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인류가 회개하여 하느님의 품으로 돌아 오도록 계속하여 피눈물을 흘리고 계십니다.

 온 세상의 희망이며 구원의 서광인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성탄 축일을 함께 기뻐하며 인류 구원을 위해 출생부터 승천하실 때까지, 심지어는 하늘 나라에서 까지 구원 사업을 돕고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성모님을 본받아 우리도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하여 작은 보탬이 되도록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당연히 해야할 성모님의 자녀된 도리 이기도 합니다. 특히 나주에 나오는 사람들은 성모님과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다른 사람들의 구원을 위하여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루 하루 최선의 삶을 다하는 삶을 살아갈 때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는 삶이 될 것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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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마리아는 초대 교회 공동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고
또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류의 구원 성업에 둘도 없는 자리를 차지하고 계십니다.
그러기에 구세주를 낳아 주신 성모 마리아를 공경하는 것입니다. 아멘!

하늘에 계신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께서 나타나시어
율리아 자매님  보고 복된 여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성모님과 율리아 자매님을 모범으로 삼아 살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어머니의 탄생하심을 축하드리며 기뻐합니다.
어머니를 만나고, 어머니로 하여금
저는 유일한 기쁨을 얻었습니다. 엄마! 많이많이 사랑해요^^

위로의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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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이러한 성모 마리아의 작은 따님으로 불리움을 받은 분이
바로 율리아 자매님이시며 율리아 자매님은
바로 성모님과 예수님의 작은 구원의 도구로 불리움을 받아
인류 구원 사업의 협조자로서 동참을
하는 영예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하늘에 계신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께서
나타나시어 율리아 자매님  보고 복된 여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성모님과 율리아 자매님을
모범으로 삼아 살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열정가득 담은 글 올려주시는
위로의샘님!
천주의모친 복되신동정마리아
탄신을
함께 기뻐하며 축하드립니다!

성모님의작은따님이시며
복된여인이신
율리아님을 본받아
최선의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티없으신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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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모님 축하드립니다.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
오늘 무척 기쁜 날이지요 경당의 성모님이 미소지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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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온 세상의 희망이며 구원의 서광인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성탄 축일을 함께
기뻐하며 인류 구원을 위해 출생부터 승천하실 때까지, 심지어는 하늘 나라
에서 까지 구원 사업을 돕고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성모님을 본받아 우리도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하여 작은 보탬이 되도록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당연히 해야할 성모님의 자녀된 도리 이기도 합니다. 특히 나주에 나오는 사람
들은 성모님과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아 다른 사람들의 구원을 위하여 작은 보탬
이 될 수 있도록 하루 하루 최선의 삶을 다하는 삶을 살아갈 때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는 삶이 될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성탄 축일을 축하드리며
좋은 글 감사해요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님을 본받는 삶이되도록
우리함께 노력해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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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성모님의 탄생 축일을 맞이하여 글을 읽은 모든분들은 또한 성모님의 삶을 생각하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서울 길거리 홍보하는데 명동성당에서 나오지 않했습니다. 다들 열심히 홍보는 하였습니다만 미사후 주보를 보니 명동성당의 소식에

나왔는데 유인물받지 말라고 절대 받아서 안된다고 나왔지만 악은 선으로 밖뀌어 나주성지를 알리는것으로 기도하고 명동마리아 꿀룸에서

길거리홍보후 성모님탄생 축하 케익으로 축하노랬까지 하면서 기쁘게 끝기도 마리아 구원방주노래햤습니다.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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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사랑하올 성모엄마! 탄생 축일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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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성모님을 본받아
우리도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하여 작은 보탬이 되도록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당연히 해야할 성모님의
자녀된 도리 이기도 합니다...아멘.

나주의 아름다운 영성을 삶안에서 실천하며
어머니 따라갈래요~ 엄마 사랑해요~*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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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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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하올 위로의 샘님!
나주의 진리들, 많은 보물들을 아주 정확히
말씀해주시는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특별히 성모님 탄신을 축하드리며
그와 더불어 성모님 탄신과 함께 저희들에게
특별히 양육으로 이끌어 주시는 율리아님

그 분은 바로 님말씀처럼 성모님과 예수님의 작은 구원의
도구로 불리움을 받아 인류 구원 사업의 협조자로서 동참을
하는 영예를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하늘에 계신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께서
나타나시어 율리아 자매님  보고 복된 여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성모님과 율리아 자매님을
모범으로 삼아 살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너무나 소중한 님 말씀에 모두 아멘~~~!!!

입니다. 소중하고도 힘찬 말씀에 감사드리며 영육
간에 건강을 빌며 성모엄마 탄생을 맞아 함께 기뻐하며
많은 축하를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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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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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우리 모든 영혼 육신 마음 물적 영적 육적 모든 셈치고 모든 매듭이 풀릴수 있도록 성령님이시여! 셈치고 매순간 감사의 승리의 기쁨을 얻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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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마리아는 초대 교회 공동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고
또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류의 구원 성업에 둘도
없는 자리를 차지하고 계십니다.
그러기에 구세주를 낳아 주신
성모 마리아를 공경하는 것입니다. 아멘!

하늘에 계신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께서 나타나시어
율리아 자매님  보고
복된 여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성모님과 율리아 자매님을
모범으로 삼아 살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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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님의 댓글

믿음으로 작성일

위로의 샘님!

구구절절 다 지당하고 당연한 성모님에 관한 말씀!

진정으로 감사 또 감사드려요!!

성모님과 율리아님의 삶을 본받아 작은 희생을 통해

남을 위해 아주 작은 보탬이라도 그런 삶을 살도록 애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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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성모님을 본받아 우리도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하여

 작은 보탬이 되도록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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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모 마리아의 품이,바로 오늘날 마리아의 구원방주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멘~

위로의 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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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을 써 주시어 마리아의 구원방주 모든 식구들이 영적인 식사를 하였습니다!!!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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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모님을 본받아 우리도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하여 
 작은 보탬이 되도록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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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하 루 하루 최선의 삶을 다하는
삶을 살아갈 때 주님과 성 모님과
 율리아 자매님을 본받는
 삶이 될 것입니다...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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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천상의 어머니~  나주성모님 ~ 늦었지만 탄신 축하드립니다  어서빨리 인준되시어
온세상 자녀들로부터 찬미 찬송받으소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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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하늘 나라에서까지 구원 사업을 돕고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성모님을 본받아
우리도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하여
작은 보탬이 되도록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당연히 해야할 성모님의 자녀된 도리이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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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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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천상의 어머니시여!

탄신을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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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올 엄마~~~

저희를 위하여  베풀어 주신

이 모든  은총 감사합니다

영원히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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