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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4 주간 목요일 ( 성 마르치아의 야고버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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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3건 조회 1,106회 작성일 19-11-28 11:1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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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8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신부
활동지역: 마르케(Marche)
활동연도: +1476년

 

성 야고보(Jacobus)는 이탈리아의 간갈라(Gangala) 집안 출신으로

마르케 지방 안코나(Ancona)의 몬테브란도네(Montebrandone)에서

가난한 부모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1416년에 아시시(Assisi)의 작은 형제회에 입회하여

 수련기를 마치고, 피에졸레(Fiesole)에서 시에나(Siena)의

 성 베르나르디노(Bernardino, 5월 20일)의 문하에서

수학하여 사제로 서품되었다.

 

29세의 나이로 사제가 된 그는 즉시 토스카나(Toscana),

움브리아(Umbria) 그리고 마르케 지방 등을 돌며

설교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자신을 더욱 단련하기 위하여 하루에 3시간만 잠을 잤고,

대부분의 시간은 책 사본을 만드는데 보냈으며,

항상 다 헤어진 의복만을 입고 지냈다.


또한 그는 작은 형제회와 콘벤투알 프란치스코회 간의

 화합을 위하여 활동한 적도 있었다.
그는 밀라노(Milano)의 주교로도 천거되었으나 거절하였다.

· 1476년 11월 28일 나폴리(Napoli)에서 선종한 그는

 1624년 교황 우르바누스 8세(Urbanus VIII)에 의해 복자품에 올랐고,
1726년 교황 베네딕투스 13세(Benedictus XIII)에 의해 시성되었다.

페루지아에서 3년간 수학하고 피렌체에서 가르치다가

 뽀르치웅꿀라에서 작은형제회 착복을 하였다.
그리고 수련기를 까르첼리의 은둔소에서 보냈다.

그의 수도 생활은 엄격한 보속의 연속이었고
모든 점에서 사부 성 프란치스꼬를 본받으려 하였고

선교사로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독일에서 성공하였다.

십자군 원정때 투르크인들을 거스려

 성 요한 카페스트라노와 함께 설교하였다.


5 만 여명의 이단자들을 회개시키고

 20만 여명의 무신론자들을 영세시켰다.
하느님께서는 그에게 여러가지 합당한 은총을 허락하셨다.

그는 여러 교황의 사절로 유럽 제국을 여행하며 기도하였다.

베네딕또 13 세가 시성하였으며

그의 썩지 않는 유해는 나폴리에 보존되어 있다.

 

제1독서

<하느님께서 천사를 보내시어

사자들의 입을 막으셨습니다.>

▥ 다니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6,12-28 그 무렵 12 사람들이 몰려와서, 다니엘이 그의 하느님께 기도와 간청을 올리는 것을 발견하였다. 13 그래서 그들은 임금에게 다가가서

금령과 관련하여 말하였다. “임금님, 앞으로 서른 날 동안 임금님 말고 다 른 어떤 신이나 사람에게 기도를 올리는 사람은 누구든지 사자 굴에 던진다는 금령에 서명하지 않으셨습니까?”

 

“그것은 철회할 수 없는

메디아와 페르시아의 법에 따라 확실하오.” 하고 대답하자, 14 그들이 다시 임금에게 말하였다. “임금님, 유다에서 온 유배자들 가운데 하나인 다니엘이 임금님께 경의를 표하지도 않고, 임금님께서 서명하신 금령에도 경의를 표하지 않은 채, 하루에 세 번씩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15 임금은 이 말을 듣고 몹시 괴로웠다. 그는 다니엘을 살려 내기로 결심하고

해가 질 때까지 그를 구하려고 노력하였다. 16 그러자 그 사람들이 임금에게 몰려가서 말하였다. “임금님, 임금이 세운 금령과 법령은 무엇이든 바꿀 수 없다는 것이 메디아와 페르시아의 법임을

알아 두시기 바랍니다.”

17 그리하여 임금이 분부를 내리자 사람들이 다니엘을 끌고 가서 사자 굴에 던졌다. 그때에 임금이 다니엘에게,

“네가 성실히 섬기는 너의 하느님께서 너를 구해 내시기를 빈다.” 하고 말하였다.

18 사람들이 돌 하나를 굴려다가 굴 어귀를 막아 놓자, 임금은 자기의 인장 반지와 대신들의

인장 반지로 그곳을 봉인한 다음, 다니엘에게 내린 어떠한 조치도 바꾸지 못하게 하였다. 19 그러고 나서 임금은 궁궐로 돌아가 단식하며 밤을 지냈다. 여자들도 자기 앞으로 들이지 못하게 하였다.

그는 뜬눈으로 밤을 새웠다. 20 새벽에 날이 밝자마자 임금은 일어나

서둘러 사자 굴로 갔다. 21 다니엘이 있는 굴에 가까이 이르러,

그는 슬픈 목소리로 다니엘에게 외쳤다.

“살아 계신 하느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성실히 섬기는 너의 하느님께서 너를 사자들에게서 구해 내실 수 있었느냐?” 22 그러자 다니엘이 임금에게 대답하였다. “임금님, 만수무강하시기를 빕니다. 23 저의 하느님께서 천사를 보내시어 사자들의 입을 막으셨으므로, 사자들이 저를 해치지 못하였습니다. 제가 그분 앞에서 무죄하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임금님, 저는 임금님께도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24 임금은 몹시 기뻐하며 다니엘을 굴에서

끌어 올리라고 분부하니, 사람들이 그를 굴에서 끌어 올렸다. 다니엘에게는 아무런 상처도 보이지 않았다. 그가 자기의 하느님을 믿었기 때문이다. 25 임금은 분부를 내려, 악의로 다니엘을

고발한 그 사람들을 끌어다가,

자식들과 아내들과 함께 사자 굴 속으로 던지게 하였다. 그들이 굴 바닥에 채 닿기도 전에 사자들이 달려들어 그들의 뼈를 모조리 부수어 버렸다. 26 그때에 다리우스 임금은

온 세상에 사는 모든 민족들과 나라들,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조서를 내렸다. “그대들이 큰 평화를 누리기 바란다.

27 나는 칙령을 내린다.

내 나라의 통치가 미치는 모든 곳에서는 누구나 다니엘의 하느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해야 한다. 그분은 살아 계신 하느님,

영원히 존재하시는 분이시다.

그분의 나라는 불멸의 나라,

그분의 통치는 끝까지 이어진다. 28 그분은 구해 내시고 구원하시는 분,

하늘과 땅에서 표징과 기적을 일으키시는 분 다니엘을 사자들의

손에서 구해 내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예루살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0-2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0 “예루살렘이 적군에게 포위된 것을 보거든, 그곳이 황폐해질 때가 가까이 왔음을 알아라. 21 그때에 유다에 있는 이들은 산으로 달아나고, 예루살렘에 있는 이들은 거기에서 빠져나가라. 시골에 있는 이들은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지 마라. 22 그때가 바로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이 이루어지는 징벌의 날이기 때문이다.

23 불행하여라, 그 무렵에 임신한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 이 땅에 큰 재난이, 이 백성에게 진노가

닥칠 것이기 때문이다. 24 사람들은 칼날에 쓰러지고 포로가 되어

모든 민족들에게 끌려갈 것이다. 그리고 예루살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25 그리고 해와 달과 별들에는 표징들이 나타나고, 땅에서는 바다와 거센 파도 소리에

자지러진 민족들이 공포에 휩싸일 것이다.

26 사람들은 세상에 닥쳐오는 것들에 대한

두려운 예감으로 까무러칠 것이다.

하늘의 세력들이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27 그때에 ‘사람의 아들이’권능과 큰 영광을 떨치며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사람들이 볼 것이다. 28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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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내 나라의 통치가 미치는 모든 곳에서는 누구나
다니엘의 하느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해야 한다.
그분은 살아 계신 하느님,
영원히 존재하시는 분이시다.

그분의 나라는 불멸의 나라,
그분의 통치는 끝까지 이어진다.
28 그분은 구해 내시고 구원하시는 분,
하늘과 땅에서 표징과
기적을 일으키시는 분 다니엘을 사자들의
 손에서 구해 내셨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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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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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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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마르치아의 야고버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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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마르치아의 야고버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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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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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네가 성실히 섬기는 너의 하느님께서
너를 구해 내시기를 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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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마르치아의 야고버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1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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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마르치아의 야고버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 양육에 온전히 따르고 엄마 원의도 그대로 깨달을 수 있도록
특별한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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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마르치아의 야고버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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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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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마르치아의 야고버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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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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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5만 여명의 이단자들을 회개시키고
20만 여명의 무신론자들을 영세시켰다.
하느님께서는 그에게 여러가지 합당한 은총을 허락하셨다."

성 마르치아의 야고버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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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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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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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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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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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마르치아의 야고버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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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마르치아의 야고버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으소서. 아멘~!!! +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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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성 마르치아의 야고버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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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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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마르치아의 야고버 사제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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