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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4 주간 금요일 ( 세 프란치스칸수도회의 모든 성인들축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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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4건 조회 2,063회 작성일 19-11-29 11:2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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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29일
<세 프란치스칸 수도회의 모든 성인들 축일 >


• 1223년 11월 29일 교황 호노리오 3세는

작은 형제회의 회칙을 인준하였다.
그리하여 이날을 세라핌 수도회 모든 성인의 날로 정하게 되었다.

우리가 자랑할 수 있는 것은 곧 우리의 연약함이며
매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십자가를 지는 일입니다.(권고5)

형제 여러분, 우리 모두 당신 양들을 속량하기 위해
십자가의 수난을 감수하신 착한 목자를 바라봅시다.

주님의 양들은 고통과 박해, 모욕과 굶주림, 연약함과 유혹,
그리고 다른 갖가지 시련 가운데 주님을 따랐기에,

주님한테서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업적을 이룩한 분들은 성인들이었지만
우리는 그들의 업적들을 그저

이야기만 하면서 영광과 영예를 받기 원하니,
이것은 하느님의 종들인 우리에게

정말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성프란치스코의 영적권고6)

 

"프란치스코야, 가서 무너져 가는 나의 집을 고쳐라."
(1205년(말) 성 다미아노 성당에서의 계시-세동료 5,13)



※ 우리 사부 성 프란치스꼬의 축복 (2첼라노 191)

• 오! 지극히 사랑하는 형제들,

그리고 영원히 축복받은 아들들,
내 말을 듣고 여러분의 아버지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

· 우리는 큰 것을 약속했고 우리에게는

 더 큰 것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 약속한 것을 지키고 약속된 것을 갈망합시다.


· 쾌락은 일시적이고 형벌은 끝이 없습니다.
· 고통은 짧고 영광은 영원합니다.
·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많지만 뽑힌 사람은 적습니다.
· 누구든지 자기의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아멘.

(작은형제회 홈에서
www.ofm.or.kr)

 

제1독서

<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하늘의 구름을 타고 나타났다.> ▥ 다니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7,2ㄴ-14 나 다니엘이 2 밤의 환시 속에서 앞을 보고 있었는데, 하늘에서 불어오는 네 바람이 큰 바다를 휘저었다. 3 그러자 서로 모양이 다른 거대한 짐승

네 마리가 바다에서 올라왔다.

첫 번째 것은 사자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를 달고 있었다. 내가 보고 있는데, 마침내 그것은

날개가 뽑히더니 땅에서 들어 올려져 사람처럼 두 발로 일으켜 세워진 다음,

그것에게 사람의 마음이 주어졌다.

5 그리고 다른 두 번째 짐승은 곰처럼 생겼다. 한쪽으로만 일으켜져 있던

이 짐승은 입속 이빨 사이에 갈비 세 개를 물고 있었는데,

그것에게 누군가 이렇게 말하였다. “일어나 고기를 많이 먹어라.” 6 그 뒤에 내가 다시 보니 표범처럼 생긴

또 다른 짐승이 나왔다. 그 짐승은 등에 새의 날개가

네 개 달려 있고 머리도 네 개였는데, 그것에게 통치권이 주어졌다. 7 그 뒤에 내가 계속 밤의 환시 속에서 앞을 보고 있었는데, 끔찍하고 무시무시하고 아주 튼튼한 네 번째 짐승이 나왔다. 커다란 쇠 이빨을 가진 그 짐승은 먹이를 먹고 으스러뜨리며 남은 것은 발로 짓밟았다. 그것은 또 앞의 모든 짐승과 다르게 생겼으며

뿔을 열 개나 달고 있었다.

8 내가 그 뿔들을 살펴보고 있는데, 그것들 사이에서 또 다른 자그마한 뿔이 올라왔다. 그리고 먼저 나온 뿔 가운데에서

세 개가 그것 앞에서 뽑혀 나갔다. 그 자그마한 뿔은 사람의 눈 같은 눈을 가지고 있었고, 입도 있어서 거만하게 떠들어 대고 있었다. 9 내가 보고 있는데 마침내 옥좌들이 놓이고

연로하신 분께서 자리에 앉으셨다. 그분의 옷은 눈처럼 희고 머리카락은 깨끗한 양털 같았다. 그분의 옥좌는 불꽃 같고 옥좌의 바퀴들은 타오르는 불 같았다.

10 불길이 강물처럼 뿜어 나왔다. 그분 앞에서 터져 나왔다. 그분을 시중드는 이가 백만이요

그분을 모시고 선 이가 억만이었다. 법정이 열리고 책들이 펴졌다. 11 그 뒤에 그 뿔이 떠들어 대는

거만한 말소리 때문에 나는 그쪽을 보았다. 내가 보고 있는데, 마침내 그 짐승이

몸은 부서져 타는 불에 던져졌다.

12 그리고 나머지 짐승들은 통치권을 빼앗겼으나

생명은 얼마 동안 연장되었다. 13 내가 이렇게 밤의 환시 속에서

앞을 보고 있는데 사람의 아들 같은 이가 하늘의 구름을 타고 나타나

연로하신 분께 가자 그분 앞으로 인도되었다.

14 그에게 통치권과 영광과

나라가 주어져 모든 민족들과 나라들,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를 섬기게 되었다. 그의 통치는 영원한 통치로서 사라지지 않고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않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너희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9-33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29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다. “무화과나무와 다른 모든 나무를 보아라. 30 잎이 돋자마자, 너희는 그것을 보고 여름이 이미 가까이 온 줄을 저절로 알게 된다.

31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3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33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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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쾌락은 일시적이고 형벌은 끝이없습니다.
고통은 짧고 영광은 영원합니다.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많지만 뽑힌 사람은 적습니다.
누구든지 자기의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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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우리는 큰 것을 약속했고 우리에게는
 더 큰 것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약속한 것을 지키고 약속된 것을 갈망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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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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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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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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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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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세 프란치스칸수도회의 모든 성인들이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 양육의 의도대로 온전히 따라가고
변화되고 성장하여 꼭 필요한 요긴한 도구로써 거듭나고 쓰여지도록 특별한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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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프란치스코야, 가서 무너져 가는 나의 집을 고쳐라."
(1205년(말) 성 다미아노 성당에서의 계시-세동료 5,13)

세 프란치스칸수도회의 모든 성인들이여!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보호와 안전,
그리고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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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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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세 프란치스칸수도회의 모든 성인들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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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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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세 프란치스칸수도회의 모든 성인들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1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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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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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매일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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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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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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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세 프란치스칸수도회의 모든 성인들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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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가 자랑할 수 있는 것은 곧 우리의
연약함이며 매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십자가를 지는 일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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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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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세 프란치스칸수도회의 모든 성인들이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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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세 프란치스칸수도회의 모든 성인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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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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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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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세 프란치스칸수도회의 모든 성인들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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