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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 1 주간 수요일 (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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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8건 조회 1,370회 작성일 19-12-04 11:2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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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2월 4일

성녀 바르바라 동정 순교자

ST. BARBARA

St. Barbara of Nicomedia

Santa Barbara Martire

 

로마 박해 3백년간의 많고 많은 순교자 중

성녀 바르바라 같은 분은 가장 저명한 분이다.

 

아버지는 니코메디아 태생으로

반대하는 사람이었으나,

딸 바르바라를 진정 사랑했으며 그같이

 영특하고 아름다운 딸을 가졌음을 다시없는 자랑으로 여겼다.

그래서 그 딸이 좋지 못한 사람과 가까이함을 극히 우려했고,

더욱이 가톨릭 신자와도 교제하지 못하도록

견고한 탑을 마련하고 훌륭한 거실을 그안에 차려 거처하게 했다.

 

 

하느님께서는 바르바라를 가련히 여기셨음인지,

그녀는 아버지가 믿는 교를 여러모로 살펴보는 중에

우상교의 공허함을 깨닫게 되었고,

리와 참신을 알고 싶은 열망을 품게 되었다.

 

아버지가 여행으로 오랫동안 부재중인 틈을 타서

 바르바라는 하느님의 배려하심으로 가톨릭신자를

사귀게 되어 그에게서 교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교리를 공부해 세례를 받은 후부터는

흐뭇한 기쁨을 느꼈고 마음의 평화를 얻었다.

여행에서 돌아온 아버지는 딸의 일변한 태도를

알아차리고 부재중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았다.

 

바르바라는 그리스도교를 믿게 된

말할 수 없는 만족과 기쁨을 누린다는 것을

솔직히 고백했다.

 

뜻하지 않은 이말에 그는 얼쩔 줄 모르게 화가나,

 그톨고 사랑하던 딸을 마구 매질하여 갖은 고통을 주었다.

 

그리고는 빈사상태에 바진 바르바라를 결박해 끌고

법정에 나가 아버지 자신이 딸을 고소했던 것이다.

 

어린 처녀의 몸에 난 그 같은 참혹한 상처를

법관도 눈살을 찌푸리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는 부드러운 말로 바르바라에게

배교살 것을 강요했다.

 

바르바라는 한마디로 거절했다.

법관도 소리를 높여 죽인다고 위협했다.

바르바라는 죽음이 두려워 신앙을 버릴 만큼

의지가 나약한 인간은 아니었다.

 

명을 거부한 바르바라를 괘씸하게 여긴

법관은 무서운 고문을 가했다.

갈퀴 같은 것으로 온몸을 찢게하고 마침내는

횃불로 양쪽 배를 태워 기절케 한 다음 감옥에 처넣었다.

 

그 날 밤의 일이다. 탈혼 중에 예수께서 나타나시어

여러 가지로 위로를 해 주시는데,

기이하게도 온몸의 상처가 말끔히 없어졌다.

이튿날 바르바라를 다시 법정에 호출한

이 기적을 목격하고 아연실색했으나 다시금

가다듬고 전날보다 더 심한 고문을 하며 그녀를 괴롭혔다.

온갖 고문을 더 해도 바르바라의 마음은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다.

 

끝내는 참수형의 선고가 내려졌다.

자기 딸을 손수 법정에 끌고 나간 무자비한 아버지는

 그 고문 현장에 참석해 법관을 충동할 뿐 아니라,

사형이 선고되자 자신이 형리의 손에서

빼앗아 딸의 목을 쳐서 떨어뜨렸으니

 참으로 짐승만도 못한 자의 천인 공로할

소행이라 아니할 수 없다..

 

그렇듯 악독한 짓에 어찌 하늘이 무심하였으랴!

처형이 채 끝나기도 전에 하늘이 어두워지고

마른 번개가 번쩍이는 순간

땅이 무너지는듯한 천둥소리와 더불어

그 아버지는 벼락에 맞아 즉사했다.

이것은 240년에 있었던 사실이다.

 

바르바라는 죽기까지 신앙을 굳게

지켜 나갔기 때문에 임종자의

 주보 성인으로 존경을 받는다.

또 그 용감한 견인지덕 때문에

군인의 주보도 된다.(대구대교구홈에서)

 

 

제1독서

<주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잔치를

그들의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내신다.>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25,6-10ㄱ 그날 6 만군의 주님께서는 이 산 위에서 모든 민족들을 위하여 살진 음식과 잘 익은 술로 잔치를, 살지고 기름진 음식과 잘 익고

잘 거른 술로 잔치를 베푸시리라.

7 그분께서는 이 산 위에서

모든 겨레들에게 씌워진 너울과 모든 민족들에게 덮인 덮개를 없애시리라.

8 그분께서는 죽음을 영원히 없애 버리시리라. 주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 내시고 당신 백성의 수치를 온 세상에서 치워 주시리라. 정녕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9 그날에 이렇게들 말하리라. “보라, 이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우리는 이분께 희망을 걸었고

이분께서는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 이분이야말로 우리가 희망을 걸었던 주님이시다.

이분의 구원으로 우리 기뻐하고 즐거워하자. 10 주님의 손이 이 산 위에 머무르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예수님께서 많은 병자를 고쳐 주시고

빵을 많게 하셨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29-37 그때에 29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로 가셨다. 그리고 산에 오르시어 거기에 자리를 잡고 앉으셨다. 30 그러자 많은 군중이 다리저는 이들과 눈먼 이들과 다른 불구자들과 말못하는 이들, 그리고 또 다른 많은 이들을 데리고 예수님께 다가왔다.

그들을 그분 발치에 데려다 놓자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셨다. 31 그리하여 말못하는 이들이

말을 하고 불구자들이 온전해지고 다리저는 이들이 제대로 걸으며 눈먼 이들이 보게 되자, 군중이 이를 보고 놀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32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저 군중이 가엾구나. 벌써 사흘 동안이나 내 곁에 머물렀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말이다. 길에서 쓰러질지도 모르니

굶겨서 돌려보내고 싶지 않다.” 33 제자들이 예수님께 “이 광야에서

이렇게 많은 군중을 배불리 먹일 만한 빵을 어디서

구하겠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34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하시자, 그들이 “일곱 개가 있고 물고기도

조금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5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땅에 앉으라고 분부하셨다. 36 그리고 빵 일곱 개와 물고기들을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37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았더니

일곱 바구니에 가득 찼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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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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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법관은 무서운 고문을 가했다.
갈퀴 같은 것으로 온몸을 찢게하고 마침내는
횃불로 양쪽 배를 태워 기절케 한 다음 감옥에 처넣었다.
 
그 날 밤의 일이다. 탈혼 중에 예수께서 나타나시어
여러 가지로 위로를 해 주시는데,
기이하게도 온몸의 상처가 말끔히 없어졌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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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은총 억.겁"으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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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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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도 당신의 덕 닮아 엄마의 사명을 완수하시는데 온전히 받쳐드리고
협력해 드리는 용기 넘치고 굳건하고 든든한 도구 되도록 특별한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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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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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 동정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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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았더니
일곱 바구니에 가득 찼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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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 이시여!!!
사제들이  쇼미더를 보고 나주의 진실을
받아 들이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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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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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1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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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 이시여!!!
사제들이  쇼미더를 보고 나주의 진실을
받아 들이고 인준과 회개의 은총위해  아버지영광 드러내게  전구해주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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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히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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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훌륭하고 믿음강한 성녀...
그믿음 저에게도 내려주시기를 청하며
성인의 글 올려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늘 은총중에 평화를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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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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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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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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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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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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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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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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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저 군중이 가엾구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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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땅에 앉으라고 분부하셨다.
그리고 빵 일곱 개와 물고기들을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았더니
일곱 바구니에 가득 찼다."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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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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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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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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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나주 성모님 하루 빨리 인준 받으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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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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