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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된 남자를 처음 목욕시키다(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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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5건 조회 2,241회 작성일 13-08-01 22:4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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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성인(成人)이 된 남자를 처음 목욕시키다.
      (1986년 7월 28일)

 

어느새 물이 다 데워졌기에 다라이에 퍼다가

할아버지를 목욕시키고 나니

그때서야 루비노 회장이 돌아왔는데

 

 "화장실을 찾지 못하여 헤매다가 이제야 돌아왔다"며

 미안해 하다가 혼자서 할아버지를 업고

방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는

 

깜짝 놀라면서

"어? 율리아 언제 몸이 가벼워졌지?" 하여

 

그때서야 나도 그렇게 고통스러웠던 몸이

가벼워져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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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불을 때는 것도 겨우 했는데…,

성체 모양의 종이를 태우며 간절히 기도할 때

 

 향불향 내음을 맡았는데

그때부터 몸이 가벼워졌나 보다'고 생각했다.

 

얼마 전부터 할아버지가 주요 일상 기도문을 외우실 수

 있도록 같이 합송했는데

 80이 넘으신 분이라 그리 쉽지는 않았다.

 

나는 할아버지 세례명을 존경하는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을 생각하여

안드레아로 정해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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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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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 불을 때는 것도 겨우 했는데…,
성체 모양의 종이를 태우며 간절히 기도할 때 향불향 내음을 맡았는데
그때부터 몸이 가벼워졌나 보다'고 생각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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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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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체 모양의 종이를 태우며 간절히 기도할 때
향불향 내음을 맡았는데
그때부터 몸이 가벼워졌나 보다'고 생각했다."

아멘!!!
사랑하는 율리아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예쁘게 올려주신 님의 수고에 감사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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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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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때서야 나도 그렇게 고통스러웠던 몸이
가벼워져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놀랐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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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이날의 율리아님의 모습이 앞으로 영화화 되어
전세계인들을 울릴것이고 회개하도록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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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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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

화장실을  찾지  못하신  회장님...

그사이에  힘드신  몸으로  할아버지  목욕
다시키신  율리아 님...

시간의  기적을  일으키셨네요?

감사  ..찬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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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체 모양의 종이를 태우며 간절히 기도할 때
 향불향 내음을 맡았는데..............."

 성체께 대한 불타오르는 사랑...성체의 사도이신 율리아님!
 주님! 성모님! 
 저희도 그 사랑 갈망하고 닮아가며 감사할 수 있게 해 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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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이웃을 향한 율리아님의 뜨거운 사랑
또 감탄합니다...율리아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 ♥ㅏ랑㉭ㅐ요
‥─━☆。낼 나주성지에서 은총 중에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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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하느님의 자비는

처참하고 참혹한  상태에 떨어진

강아지 보다 더 불쌍한 지경에 이르른
가엾은 영혼을 불쌍히 ㅣ여기시어

율리아님께로 이끌어 주셧네요

감사합니다  우리의 구원자  보호자 되어 주시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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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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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는 할아버지 세례명을 존경하는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을 생각하여

안드레아로 정해 드렸다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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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깜짝 놀라면서"
어? 율리아 언제 몸이 가벼워졌지?
...아멘...

율리아님의 사랑의힘으로
나주를 순례하는 저희들도
기적속에 살아가고 있죠

낼 드뎌 엄마를 만나는 날
야~호 넘 행복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성모님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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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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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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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인간사랑을 뛰어넘는 지극하고도
숭고한 율리아님의 사랑앞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의 그 사랑의 삶을
우리도 닮아가게 도와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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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으로 목욕을 시켜드리고
기도문도 알려주시고
함께했던 사랑의 시간들

율리아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님의 아름다운 그 삶
아주 조금이라도 닮아가길 빌어봅니다.

사랑합니다.율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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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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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그 지극한 사랑
삶으로 보여주신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아름답게 올려주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 하셔요
사랑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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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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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하느님에 대한 지극한 사랑에서 우러나온 엄마의 너무너무 정성어린 사랑실천!!
저두 엄마 닮아 엄마 손 꼭 잡고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가게 해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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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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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름다운 글들!!
님향한 사랑의 길이 이렇듯 아름답습니다!!! 우리에게 귀감!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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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변함없는 사랑실천, 희생과 기도!.
삶으로 보여주시는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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