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사순 제 5 주간 화요일 (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 기념일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2건 조회 2,217회 작성일 14-04-08 10:31

본문

0408St.%20Julie%20Billiart.gif

축일:4월8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
ST. JULIA BILLIART
Santa Maria Rosa Giulia Billiart Suora

Born:12 July 1751 at Cuvilly, diocese of Beauvais,
department of Oise, Picardy, France as Mary Rose Julia Billiart
Died:8 April 1816 at the Institute’s motherhouse at Namur, Belgium of natural causes; died while praying
Beatified:13 May 1906 by Pope Pius X
Canonized:22 June 1969 by Pope Paul VI
Sisters of Notre Dame

0408crest.gif

부유한 농가 태생인 그녀는 피카르디의 퀴빌리에서 태어나, 마리 로즈 율리아로 세례를 받았다.
그녀는 어려서부터 신앙생활에 특별한 관심을 늘 보여왔는데, 특히 병자와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일에서 열심이었다.
그녀는 신비스런 병으로 마비되어 걷지 못하였고, 혁명 정부에 선서한 사제들을 반대하고,
또 도망다니는 사제들을 숨겨준 일들이 정부 당국에 알려지자 자신도 몸을 숨기지 않을 수 없었다.

그녀는 얼마동안 몇몇 친구들과 더불어 아미앙에 머물렀다. 후일 그 친구들이 그녀가 수도회를 창설하였을 때 초기 회원이 되었다.
그녀는 여기서 요셉 바랭 신부을 만났다.
그녀가 아미앙으로 돌아온 후부터, 바랭 신부의 지도 아래 노뜨르담 수녀회를 창설하였는데,
이 수녀회는 가난한 어린이들의 종교 교육과 신앙 교사들의 훈련 및 여성들의 크리스챤 교육에 헌신하고 있다. 그들은 고아원도 개설하였다.

1804년, 아미앙 선교 도중, 앙팡탱 신부는 구일기도를 바친 후 율리아로 하여금 걷도록 명하자, 그녀는 기적적으로 발걸음을 옮길 수 있었다.
실로 22년만에 걸음을 걷게 된 것이다.
그러나 바랭 신부가 가시고, 그분의 후계자로서 노뜨르담 수녀회의 고해신부로 임명된 분은 수녀회에 대하여 반목하는 처지로 돌변하게 되자,
아미앙의 주교는 1809년 내로 율리아로 하여금 아미앙을 떠나도록 명하였다. 그녀는 모원을 나무르로 이동하였다.
물론 그 사건은 나중에 무마되었으므로 그녀는 모원을 그곳에 그냥 두었다.
그녀는 남은 여생을 수녀회의 확장을 위하여 동분서주하였으며, 15개의 수녀원이 세워지던 해, 4월 8일, 나무르에서 운명하였다.
그녀는 1969년, 바울로 6세 교황에 의하여 시성되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0408Santa%20Maria%20Rosa%20Giulia%20Billiart.jpg

노틀담수녀회(Sisters of Notre Dame)에서
우리는 노틀담 수녀회의 수녀로서 성령께서 쥴리 빌리아르를 통해 교회에 주신 특별한 은사에 참여하며,
이 은사는 코스펠트의 첫 수녀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전달되었다.
우리는 이 카리스마가 하느님의 좋으심과 그분의 안배에 대한 하나의 깊은 체험으로 알고 있다.

좋으신 아버지 하느님께로 향하고 순박한 정신으로 살아가도록 쥴리처럼 자신을 내맡길 때 우리는 이 카리스마를 체험하게 된다.
이 카리스마는 사도직의 봉사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좋으심을 선포하도록 우리를 촉구한다.
하느님의 좋으심에 대한 쥴리의 자발적인 찬미는 우리 생활 안에서 항구한 응답이 될 수 있다.

0408Maria_Rosa_Julia_Billiart.jpg

오! 얼마나 좋으신 하느님이신가!
"Oh! How Good is the Good God!"
- St. Julie Billiart


0408Sisters%20of%20Notre%20Dame.gif



말씀의 초대
  • 이스라엘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자신들을 공연히 이집트에서 끌어내어 광야에서 죽게 한다고 불평한다. 주님께서는 불 뱀들을 보내시어 많은 사람을 물어 죽이게 하셨다. 모세는 백성의 간청에 따라 하느님께 기도하고 그분께서 시키시는 대로 구리 뱀을 만들어 기둥에 달아 놓았다. 그 구리 뱀을 쳐다보는 이는 살아났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죄 속에 죽을 운명이라고 말씀하시며 당신의 신원을 밝히신다. 당신은 위에서 오신 분이시며, 당신을 사람들이 들어 올린 뒤에야 누구인지 깨닫게 될 것이라고 하신다. 이 말씀을 듣고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었다(복음).
제1독서
  • <물린 자는 누구든지 구리 뱀을 보면 살게 될 것이다.> ▥ 민수기의 말씀입니다. 21,4-9 그 무렵 이스라엘은 에돔 땅을 돌아서 가려고, 호르 산을 떠나 갈대 바다로 가는 길에 들어섰다. 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 "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 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어, 많은 이스라엘 백성이 죽었다. 백성이 모세에게 와서 간청하였다. "우리가 주님과 당신께 불평하여 죄를 지었습니다. 이 뱀을 우리에게서 치워 주시도록 주님께 기도해 주십시오." 그래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였다. 그러자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불 뱀을 만들어 기둥 위에 달아 놓아라. 물린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보면 살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모세는 구리 뱀을 만들어 그것을 기둥 위에 달아 놓았다. 뱀이 사람을 물었을 때, 그 사람이 구리 뱀을 쳐다보면 살아났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너희는 사람의 아들을 들어 올린 뒤에야 내가 나임을 깨달을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1-30 그때에 예수님께서 바리사이들에게 이르셨다. "나는 간다. 너희가 나를 찾겠지만 너희는 자기 죄 속에서 죽을 것이다.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올 수 없다." 그러자 유다인들이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올 수 없다.' 하니, 자살하겠다는 말인가?" 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아래에서 왔고 나는 위에서 왔다.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지만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 그래서 너희는 자기 죄 속에서 죽을 것이라고 내가 말하였다. 정녕 내가 나임을 믿지 않으면, 너희는 자기 죄 속에서 죽을 것이다." 그러자 그들이 예수님께 "당신이 누구요?"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처음부터 내가 너희에게 말해 오지 않았느냐? 나는 너희에 관하여 이야기할 것도, 심판할 것도 많다. 그러나 나를 보내신 분께서는 참되시기에, 나는 그분에게서 들은 것을 이 세상에 이야기할 따름이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아버지를 가리켜 말씀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사람의 아들을 들어 올린 뒤에야 내가 나임을 깨달을 뿐만 아니라, 내가 스스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버지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만 말한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나를 보내신 분께서는 나와 함께 계시고 나를 혼자 버려두지 않으신다. 내가 언제나 그분 마음에 드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자 많은 사람이 그분을 믿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제1독서와 복음은 성주간을 눈앞에 둔 우리가 깊이 성찰해야 하는 말씀입니다. 주님의 수난과 부활의 신비는 삶과 죽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 줍니다. 우리가 육신의 죽음만을 염려하고 두려워한다면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과 부활의 의미를 온전히 깨달을 수 없습니다. 진정한 삶과 죽음은 언제나 삶의 의미와 진리를 발견하고 살 수 있는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삶의 참된 의미를 발견하지 못하는 가운데 느끼는 육신의 즐거움과 만족은 죄 중에 죽는 가련한 인간 운명의 한 단면일 뿐입니다. 문학 평론가 황현산의 산문집 『밤이 선생이다』에 나오는 다음의 단상은 신앙인의 눈으로 삶과 죽음을 바라보려는 우리에게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도시 사람들은 자연을 그리워한다. 그러나 자연보다 더 두려워하는 것도 없다. 도시민들은 늘 '자연산'을 구하지만 벌레 먹은 소채에 손을 내밀지는 않는다. 자연에는 삶과 함께 죽음이 깃들어 있다. 도시민들은 그 죽음을 견디지 못한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거처에서 죽음의 그림자를 철저하게 막아 내려 한다. 그러나 죽음을 끌어안지 않은 삶은 없기에, 죽음을 막다 보면 결과적으로 삶까지도 막아 버린다. 죽음을 견디지 못하는 곳에는 죽음만 남는다." 다가오는 성주간은 육신의 죽음에 대한 맹목적인 두려움에서 자유로워지는 시기입니다. 진정한 삶과 죽음이 무엇을 뜻하는지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은총의 기간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특히 병자와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일에서 열심이었다.
그녀는 남은 여생을 수녀회의 확장을
위하여 동분서주하였으며, 15개의 수녀
원이 세워지던 해, 4월 8일, 나무르에서
운명하였다..

+물린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보면 살게 될 것이다..아멘.

+나는 그분에게서 들은 것을
이 세상에 이야기할 따름이다.. 아멘.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이시여,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교황님 한국방문때 나주에 꼭 방문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기념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나주를 전파하는 모든분들과 전파의 활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오 얼마나 좋으신 하느님이신가!!!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희는 아래에서 왔고 나는 위에서 왔다.아멘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트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이시여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와 일치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욤~^^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기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수고하신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트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성체사랑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님!
+한국 나주에 친히 와계시는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그리고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다 이루어지도록
간절히 빌어주셔요. 아멘~*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오 얼마나 좋으신 하느님이신가!
아멘~~~!!!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얼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얼 지시길 빌어 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오...얼마나 좋으신  하느님인가?

이한마디 말씀이 성녀의 마음 가득베인것 같아요..

성녀님의 그믿음을  저에게도 청해봅니다.

아멘..

profile_image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녀 율리아 빌리아르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2,134
어제
7,226
최대
8,248
전체
4,393,470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