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대림 제 1 주간 금요일 (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5건 조회 1,407회 작성일 16-12-02 12:55

본문

 

BERNINI-Altar%20Cross.jpg

 

 

Altar Cross-BERNINI

1657-61.Gilt bronze corpus on bronze cross,

height: corpus 43 cm, cross 185 cm

Treasury of San Pietro, Vatican

 

 

 

1202ST.VIVIAN.gif

 

축일:12월2일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

Santa Bibiana Martire

ST. VIVIAN

in 4th century in Rome -

scourged to death c.361; her body was left to the dogs,

but none would touch her, and she was buried two days later

 

1202BIBIANA.jpg

 

5세기때 로마의 성녀 비비아나 성당이 세워졌고,(1625년에Bernini에의해 복구되었다)

그녀에 대한 공경이 보편화되었으나, 그녀의 생애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

전설에 따르면, 그녀는 배교자 율리안의 박해때 신앙 때문에 고문을 받고 추방당한 전 지사 플라비안의 딸이었다.

플라비안의 죽음 뒤에, 그의 아내 다프로사도 참수당하고, 비비아나와 동생 데메트리아는 모든 재산을 빼앗기고 다시 체포되었다.

동생은 그때 죽고, 비비아나는 매맞아 죽었다.(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1202S.BIBIANA.jpg

 

 

성녀 비비아나는 로마의 명문의 딸로 태어났고 양친은 모두 덕망이 높은 인물이었다.

율리아노 황제의 교회 박해를 반대한 고관인 그녀의 아버지는 황제의 노여움을 받아 귀양을 가 그곳에서 세상을 떠났으며,

어머니 다프로사 역시 체포되어 자택에 감금되었고,

음식을 주지않아 거의 아사 상태에 놓인 무렵, 결말을 서둘고 있던 관졸들의 손에 목을 베여 순교의 꽃으로 하느님께 바쳤다.

그의 남은 재산은 황제가 전부 몰수했으니 가련하게도 비비아나 자매는 단 시일 내에 가난의 구렁에 빠지고 말았다.

율리아노 황제는 그것만으로 만족치 못하고 그들에게 배교를 강요하는 한편,

온갖 짓으로 괴롭히며 마침내 결박하여 감금시키고 여러 날 동안 아무런 음식도 주지 않았다.

그후 두 자매는 법관앞에 끌려 나갔으나 기이하게도 그들은 조금도 여읜 기색이 없이 도리어 얼굴빛이 꽃같이 아름다웠다 한다.

 

두 자매는 신앙을 버리도록 고문당했다.

신앙이 반석 같은 그들은 이를 즉시 거절하자, 그리스도교를 버리면 모든 재산을 반환하겠다는 감언이설로 꾀었다.

그것도 거정하니, 이번에는 무서운 사형에 처한다는 말로 위협했다.

비비아나자매는 순교한 부모를 따라 끝내 신앙을 지킬 것을 선언하고 죽음도 불사할 것을 단언했다.

 

 

이 심문이 끝나자 비비아나의 동생인 데메트리아는 기아로 인한 허약한 몸에 참혹한 고문을 못 이겨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세상을 뜨고 말았다.

비비아나만이 남았다. 법관은 그녀를 루피나라는 추잡한 여자에게 보냈다.

그 여자의 유혹으로 동정인 비비아나의 정조를 깨뜨리게 하고 나중에 배교하도록 유인하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비비아나는 이같은 술책에 넘어가지 않고 한결같이 정도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여기에 다시 더 어찌할 방도를 찾지 못한 법관은 마침내 사형을 선고하고 말았다.

 

처형 방법은 납덩어리가 달린 줄을 사용해 숨이 끊어지는 순간까지 때리는 가혹한 형벌이었다.

비비아나는 그 선고를 받자 얼굴에 희색을 띄우고 끝가지 그 형벌을 잘 참아 훌륭한 최후를 마쳤다.(대구대교구홈에서)

 

 

말씀의 초대
  • 이사야는 야곱 집안의 하느님이신 주님께서 야곱이 더 이상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이라고 예언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눈먼 두 사람의 간청을 들으시고 그들의 믿음을 확인하신 다음,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고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하시며 눈을 열어 주신다(복음).
제1독서
  • <그날, 눈먼 이들의 눈도 보게 되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29,17-24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7 “정녕 이제 조금만 있으면 레바논은 과수원으로 변하고, 과수원은 숲으로 여겨지리라. 18 그날에는 귀먹은 이들도 책에 적힌 말을 듣고, 눈먼 이들의 눈도 어둠과 암흑을 벗어나 보게 되리라. 19 겸손한 이들은 주님 안에서 기쁨에 기쁨을 더하고, 사람들 가운데 가장 가난한 이들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안에서 즐거워하리니, 20 포악한 자가 없어지고 빈정대는 자가 사라지며, 죄지을 기회를 엿보는 자들이 모두 잘려 나가겠기 때문이다. 21 이들은 소송 때 남을 지게 만들고, 성문에서 재판하는 사람에게 올가미를 씌우며, 무죄한 이의 권리를 까닭 없이 왜곡하는 자들이다. 22 그러므로 아브라함을 구원하신 야곱 집안의 하느님이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야곱은 더 이상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고, 더 이상 얼굴이 창백해지는 일이 없으리라. 23 그들은 자기들 가운데에서 내 손의 작품인 자녀들을 보게 될 때, 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리라.’ 그들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거룩하게 하며,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두려워하게 되리라. 24 그리고 정신이 혼미한 자들은 슬기를 얻고, 불평하는 자들은 교훈을 배우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예수님을 믿는 눈먼 두 사람의 눈이 열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27-31 그때에 27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는데 눈먼 사람 둘이 따라오면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28 예수님께서 집 안으로 들어가시자 그 눈먼 이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예, 주님!” 하고 대답하였다. 29 그때 예수님께서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며 이르셨다.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30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렸다. 예수님께서는 “아무도 이 일을 알지 못하게 조심하여라.” 하고 단단히 이르셨다. 31 그러나 그들은 나가서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그 지방에 두루 퍼뜨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복음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눈먼 두 사람의 눈을 뜨게 해 주십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요구하신 것은 무엇입니까? 단 한 가지이지요. 믿음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질문하신 것입니다.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 예수님을 전적으로 신뢰해야만 예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굳건한 믿음을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이 회개이지요. 우리가 진정으로 회개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을 통해 자비하신 하느님을 만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회개는 내가 추구하던 삶의 자세를 180도 돌리는 방향 전환을 의미합니다. 단순하게 나의 생활 습관을 바꾼다는 정도가 아닙니다. 살아가는 방식 자체를 완전히 바꾸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새로운 눈으로 보고, 새로운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복음서에서 말하는 회개는 크게 세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것이며, 둘째는 예수님의 표양을 보고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사랑에 힘입어 스스로 변화하는 것이지요. 믿음과 회개는 불가분의 관계가 있습니다. 믿는 사람이 스스로 새로워지면 반드시 회개하는 사람이 되게 마련이며, 또한 어떤 사람이 회개하면 반드시 믿는 사람이 되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끊임없이 회개하며 스스로 새로워지려고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이번 대림 시기에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합니다. (김준철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 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우리주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ㅡ샬롬*"~^#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죄인들의 회개와 어지러운 이 세상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에 힘입어 변화되는 작은 영혼들이 많아지도록 빌어주소서

성체사랑님, 오늘도 고마워요.
내일 나주성지에서 은총 중에 뵈어요,~^^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녀 비비안나시여
나주성모님인준과 성모성심의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건강과 우리모두의 일치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녀 비비안나 동정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빠른 건강 회복을 위해,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시여
우리도 당신의 덕 본받아
그런 정신과 신앙으로
엄마 양육 끝까지 따라가게 하소서
엄마의 건강과 기도지향을 보살펴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
예수님을 전적으로 신뢰해야만 예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굳건한 믿음을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이 회개이지요.
우리가 진정으로 회개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을 통해 자비하신 하느님을 만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아멘

성녀 비비안나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에
건강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고 빠른
회복 전구해 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녀 비비안나 동정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님의 수고와 정성에 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profile_image

영원한생명나무님의 댓글

영원한생명나무 작성일

아멘~~~♥

아름다운  동정성녀 비비아나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profile_image

성모님동산님의 댓글

성모님동산 작성일

성녀 비비안나 동정 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게 해 주소서.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성녀 비비안나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 영육간에
건강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고 빠른
회복 전구해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성.비비안나.동정순교자시여~
성모님 성심의승리위하여 기도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녀 비비안나 동정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비비아나 동정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4,092
어제
7,226
최대
8,248
전체
4,395,428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