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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숙은 학교까지 그만두라 하시고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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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의결정체
댓글 40건 조회 1,244회 작성일 16-12-27 17:09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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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숙은 학교까지 그만두라 하시고


그런데 또 슬픈 일이 내 어린 가슴을 울렸다.

“계집년을 학교에 보내면 뭐하느냐 눈만 떠 주면 된다.

이제 학교는 그만 보내도록 해라”

 

하고 작은 외숙이 어머니께 말씀하시자

나는 눈앞이 캄캄했고 작은 외숙이

원망스럽기까지 했다.

왜냐하면 학교 가는 시간외에는

있는 힘을 다하여 일을 했는데

이제 와서 학교까지 그만두라니...

이제 학교에 가는 시간마저 빼앗아

일을 시키고자 하는 그 마음 때문에

초조한 눈물의 날들을 보내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외숙모는 나에게 부엌방을 쓰도록 하셨기에

일을 다 마친 저녁에는 공부를 할 수가 있었다.

가족이 한 방을 쓸 때에는

공부를 하고 싶어도 전혀 할 수가 없었지만

나는 부엌방에서 그토록 하고 싶었던 공부를

밤에라도 할 수가 있었다.

작은 외숙모님의 배려에

너무 감사하여 더욱 열심히 일했다.

그런데 작은 외숙과 언니의 성화는

더욱 극심해져갔다.

 

힘들고 지친 몸으로 공부를 하던 나는

작은 외숙과 언니에게 당했던 폭행들로 인하여

그 동안의 북받치는 서러움들이 밀물처럼

어린 마음에 밀려와

공책이 다 젖도록

울었다.

어머니의 마음을 아프시게 하지 않으려고

매일 나에게 주어진 힘든 일들로 인하여

손등과 손이 터져 피가 흘러도 나는

그 아픔까지 숨기고 모든 일들을

나 혼자 눈물을 삼키며

참고 지냈다.

장사를 마치고 돌아오신 어머니는

내가 말하지 않아도 피가 흐르는 터진

나의 손등과 손을 보시고 어느 정도

나의 고통을 짐작하신

어머니께서는

공부를 하다가 공책이 다 젖도록 울면서

잠이 든 불쌍한 딸의 모습에 가슴이 저리도록

아파하시며 울다 잠든 나를 부둥켜안고 우셨고

나도 어머니에게 안겨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이제는 너도 이 만큼 컸으니

오두막이라도 지어 방 한 칸이라도 마련해 보겠다.

조금만 더 참고 있어라” 하시면서

나를 쓰다듬어 주셨다.

방 한 칸이라도 마련해 보겠다는

그 한마디의 말에 나는 생기가 돋아났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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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공부를 하다가 공책이 다 젖도록 울면서
잠이 든 불쌍한 딸의 모습에 가슴이 저리도록
아파하시며 울다 잠든 나를 부둥켜안고 우셨고
나도 어머니에게 안겨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ㅠㅠㅠ

“이제는 너도 이 만큼 컸으니
오두막이라도 지어 방 한 칸이라도 마련해 보겠다.
조금만 더 참고 있어라” 하시면서
나를 쓰다듬어 주셨다.
방 한 칸이라도 마련해 보겠다는
그 한마디의 말에 나는 생기가 돋아났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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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눈물 없이 볼수 없는
엄마의 삶..ㅠㅠ
저에게 시련이 오더라도
불평보다 엄마의 삶을
묵상 하면서 늘 깨어있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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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삶님의 댓글

감사하는삶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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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병아리님의 댓글

작은병아리 작성일

작은 외숙모님의 배려에
너무 감사하여 더욱 열심히 일했다.

아멘! 아무리 힘들어도 작은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엄마의 모습에 이 죄인 또 한번 회개합니다...
저는 어떤 사람의 배려를 감사할 줄 모르고
당연하게 여기지 않았는지 생각해봅니다.
배려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5대영성으로 무장하겠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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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방한칸이라도.마련해보겠다는.그한마디의말에.나는.생기가.돋아났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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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도구님의 댓글

겸손의도구 작성일

힘들고 지친 몸으로 공부를 하던 나는
​작은 외숙과 언니에게 당했던 폭행들로 인하여
​그 동안의 북받치는 서러움들이 밀물처럼
​어린 내 마음에 밀려와 ​공책이 다 젖도록 ​울었다.

어머니의 마음을 아프시게 하지 않으려고
매일 나에게 주어진 힘든 일들로 인하여
손등과 손이 터져 피가 흘러도 나는
​그 아픔까지 숨기고 모든 일들을
​나 혼자 눈물을 삼키며 참고 지냈다.

장사를 마치고 돌아오신 어머니는
​내가 말하지 않아도 피가 흐르는 터진
​나의 손등과 손을 보시고 어느 정도
​나의 고통을 짐작하신 ​어머니께서는

공부를 하다가 공책이 다 젖도록 울면서
​잠이 든 불쌍한 딸의 모습에 가슴이 저리도록
아파하시며 울다 잠든 나를 부둥켜안고 우셨고
​나도 어머니에게 안겨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흑흑흑 정말 맘이 아픕니다ㅠㅠ
그 어린시절부터 너무나도 혹독하게...
끊이지 않는 눈물의 연속의 삶을
살아오신 엄마 !!

그럼에도 너무나 단순하고
어여쁘고 착한 마음으로 피어난
엄마...

늘 엄마를 생각하며
엄마를 가슴에 품고
엄마와 일치하여 살아가도록...

노력할께요, 엄마께서 보여주신
선한 마음, 생각, 사랑...
닮아가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할게요 엄마!!!

힘내세요!!!
무지무지 사랑해요오~~~♡♡♡

사랑의 결정체님 수고에
넘넘넘 감사드려요.. ^^
은총 억만배로 받으소서!!
엄마 사랑안에서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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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얼마나 아프셨을까. ㅠㅠ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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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여리고 순수한 마음에 얼마나 상처가 되셨을까요..ㅠㅠ
언제나 고통이어도 희망을 잃지 않으셨던 엄마의 삶을 묵상하면서
기쁘게!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아갈래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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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아멘
저도 엄마 삶 묵상하며
노력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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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집고양이님의 댓글

주님집고양이 작성일

작은 고통도 불평하는 제 자신이 부끄러워요
성모님 인내로 다저진 사랑의 열매를 맺도록 이끌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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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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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엄마 어린나이에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혼자 다 감당해내신 엄마...

엄마의 고통에 비하면
제가 겪는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지요..ㅠ 엄마 사랑해여..ㅠ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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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한 시간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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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제는 너도 이 만큼 컸으니
오두막이라도 지어 방 한 칸이라도 마련해 보겠다.
조금만 더 참고 있어라” 하시면서
나를 쓰다듬어 주셨다.
방 한 칸이라도 마련해 보겠다는
그 한마디의 말에 나는 생기가 돋아났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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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공부를 하다가 공책이 다 젖도록 울면서
​잠이 든 불쌍한 딸의 모습에 가슴이 저리도록
아파하시며 울다 잠든 나를 부둥켜안고 우셨고
​나도 어머니에게 안겨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어느 어머니가 딸과 같이 있고 싶지 않았을까요?
그 어린 나이에 손등이 터지도록 일을하고
그 힘듬도 숨기고 울면서 잠들었던 모습을 보셨던

어머니의 맘은 찢어지는 아픔
이렇게도 모질고 힘든 그 길을 예비하신 주님의
사랑이라하심은 너무나 크신 율리아님의 사랑이

눈부시도록 크게 다가옵니다.
감사드려요.고맙습니다.
수고해주신 사랑의결정체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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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장사를 마치고 돌아오신 어머니는
​내가 말하지 않아도 피가 흐르는 터진
​나의 손등과 손을 보시고 어느 정도
​나의 고통을 짐작하신 ​어머니께서는

공부를 하다가 공책이 다 젖도록 울면서
​잠이 든 불쌍한 딸의 모습에 가슴이 저리도록
아파하시며 울다 잠든 나를 부둥켜안고 우셨고
​나도 어머니에게 안겨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주님께서 예비하신 엄마와 마리아할머니의
가슴아픈  삶이 눈물겹습니다.
엄마의 삶 묵상하며 일상의 모든것
잘 봉헌하며 깨어 살도록 하겠습니다.
사랑의결정체님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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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ㅠㅠ 엄마의 일생을 묵상하여
모든것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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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사랑결정체님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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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내가 짊어질 짐을 대신 져 주시고
내가 신음하며 울부짖을 때
기꺼이 그 소리 귀여겨 들어 주시고
내가 아파할 때 함께 울어 주시는 분!
당신은 나의 어머니, 울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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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엄마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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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님의 댓글

제비꽃 작성일

아멘!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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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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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어머니의 마음을 아프시게 하지 않으려고
 매일 나에게 주어진 힘든 일들로 인하여
 손등과 손이 터져 피가 흘러도 나는
​ 그 아픔까지 숨기고 모든 일들을
​ 나 혼자 눈물을 삼키며 참고 지냈다."

 ㅠㅠㅠ...
 엄마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잘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힘 내세요.
 엄마! 사랑합니다.
 엄마! 보고싶어요. 많이 많이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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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ㅠ ㅠ ㅠ
끊임없이 짓는 인간의 크나큰 죄악을
기워갚을 희생양이신 희생과 보속의삶을
살기 위한 율리아님의 삶은
끝없는 고통의 화덕속에서 단련되지만
너무나 눈부시도록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으로
피어난 삶이기에 마음이 아려오고
눈물이 흐르지만 율리아님의 삶속에서
부족한 제 자신의 삶을 다시 비춰보며
율리아님의 희생보속이 제 안에서
사랑의 꽃을 피워
5대영성인 아름다운 결실로 열매 맺도록
다시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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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꽃님의 댓글

겸손의꽃 작성일

아멘!
사랑의결정체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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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흑흑흑 우리를 위해 예비된 삶...
한평생이 고통이었는데도 아름답게
승화시켜온 율리아 엄마의 사랑...
어느누가 흉내라도 낼 수 있을까요?
너무나 부족하지만 엄마의 삶을 묵상하며
오늘도 힘을 내어 제 일상을 아름답게
봉헌하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며
사랑의 삶을 살겠다고 오늘도 결심하여
봅니다.

우리들을 위해 그 모진 예비된 삶을
한평생 살아오신 엄마의 사랑에 깊은 감사와 위로와
기쁨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제는 그 양분을
먹고 예쁘게 자라나 엄마의 위로의 꽃이 되렵니다!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의 결정체님 수고해주심에
무지 감사드려요. 덕분에 은총 많이
받았어용♡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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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공부를 하다가 공책이 다 젖도록 울면서
잠이든 불쌍한 딸의 모습에 가슴이 저리도록
아파하시며 울다잠든 나를 부둥켜 안고 우셨고
나도 어머니에게 안겨 얼마나 울엇는지...

아멘~~!!*
엄마 얼마나 아프셨어요.어린 마음에 사랑을
받아도 모자랄판에 이제라도 저희들이 엄마를
도와 열심히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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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어린  시절부터  고통의  화덕에서
단련되어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살아오신  율리아  엄마!!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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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공부를 하다가 공책이 다 젖도록 울면서
​잠이 든 불쌍한 딸의 모습에 가슴이 저리도록
아파하시며 울다 잠든 나를 부둥켜안고 우셨고
​나도 어머니에게 안겨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엄마 죄송해요.
사랑합니다.
노력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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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이제는 너도 이 만큼 컸으니
오두막이라도 지어 방 한 칸이라도 마련해 보겠다.
조금만 더 참고 있어라” 하시면서
나를 쓰다듬어 주셨다.
방 한 칸이라도 마련해 보겠다는
그 한마디의 말에 나는 생기가 돋아났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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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공부를 하다가 공책이 다 젖도록 울면서
잠이 든 불쌍한 딸의 모습에 가슴이 저리도록
아파하시며 울다 잠든 나를 부둥켜안고 우셨고
나도 어머니에게 안겨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아멘!!!
율리아님의 숭고한 사랑과
뼈저리는 아픔과 고통으로 점철된 삶,
마음속 깊이깊이 새기며,
사랑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청하며
은총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아멘

사랑의결정체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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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방 한 칸이라도 마련해 보겠다는
그 한마디의 말에 나는 생기가 돋아났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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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마들렌님의 댓글

마리마들렌 작성일

공부를 하다가 공책이 다 젖도록 울면서
​잠이 든 불쌍한 딸의 모습에 가슴이 저리도록
아파하시며 울다 잠든 나를 부둥켜안고 우셨고
​나도 어머니에게 안겨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정말 너무 흑 흑 흑 ;;;
이렇게 서럽고 아픈 마음들을 이렇게 아름답게...
넘 넘 선하신 율리아 엄마, 무지 무지 사랑해요. 영, 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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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동산님의 댓글

성모님동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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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제는 너도 이 만큼 컸으니 오두막이라도 지어
방 한 칸이라도 마련해 보겠다.조금만 더 참고
있어라” 하시면서 나를 쓰다듬어 주셨다.방 한
칸이라도 마련해 보겠다는 그 한마디의 말에
나는 생기가 돋아났다.아멘!!!아멘!!!아멘!!!

두분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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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ㅠㅠㅠ.
마음이 미어집니다.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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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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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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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어려움을 눈물로서 이겨내신 분!!
다른 이의 어려움을 이해해 주십니다!
감사 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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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이제는 너도 이 만큼 컸으니
오두막이라도 지어 방 한 칸이라도
마련해 보겠다. 조금만 더 참고 있어라”
하시면서 나를 쓰다듬어 주셨다.
아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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