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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사랑을 받은 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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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유와겸손
댓글 38건 조회 1,339회 작성일 17-08-01 19:44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사실 어제 후기를 적다가 다 지워버리고는 다시 들어와서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고 감동을 받아 다시 용기내어 적어보려 합니다. 저의 보잘것 없는 글이 주님께 향하는 기도가 되게 해 주시옵고 제가 받은 은총과 사랑 모두 주님께 영광 찬미 돌려드리게 해주소서.

 

저는 작년 10월 부터 첫토 순례를 왔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매번 올때마다 다른 사람 구경하면서 형제자매님들의 깊은 신심이 처음에는 낯설고 그 모습을 따라하는것에 쭈뼜쭈뼜대기도 하였습니다. 왜 나의 마음은 마른 장작처럼 이토록 메마른 것인지 한편으로는 부럽고 질투가 났었습니다. 다른 형제자매들처럼 아빠를 아빠로 엄마를 엄마로 부르고 싶었습니다. 이번 피정캠프 공고를 보았지만 사실 못본체 하고 있었고 제 나름의 타당한 이유를 대면서 갈팡징팡 하고 있었는데 율리아 엄마와의 만남에서 사랑이 담긴 뽀뽀를 받고 내려오려는데 "이번피정에 오면 되겠다"라는 율리아엄마의 말씀=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저도 모르게 "예" 해버렸습니다. 신청서도 작성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도움의 손길로 피정비와 교통편까지 일사천리로 해결해주셨습니다. 정말 주님께서는 모든것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첫날 스카폴라 기도할때부터 스카폴라에서 장미향기가 느껴지기 시작하더니 어떤 순간순간마다 장미향기가 코끝에서 팡하고 느껴졌습니다. 또 십자가의 길 기도때는 예전에 맨발로 했을때 너무 아팠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발이 전혀 아프지않았습니다.정말 주님께서 성모님께서 함께 계심을 끊임없이 의심하는 어리석은 저를 깨우쳐 주시기 위함이셨는것 같아요.

 

 이번 피정을 오면서 제 상처를 치유하고 가야겠다고 마음 먹고 왔었습니다.저는 어릴적부터 친할머니로 부터 받은 남녀 차별, 친가친적들과 육적 아버지에게로부터 육적 엄마가 받은 멸시와 폭력을 보면서 자랐는데 어느덧 저도 제 행동과 말로서 다른사람에게도 나에게도 상처를 주고 있었습니다. 정말 놀랍게도 그날의 율리아 엄마의 말씀은 가세가 기운 후의 이야기였는데 아버지의 행방불명으로 계속 찾으셨지만 하느님을 알게 된 이후 더 이상 하지않으셨다는 말씀을 듣고 저도 육적아버지를 용서하고 더이상 인간적 집착을 모두 하느님 아빠께로 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율리아 엄마께서 받은 육체적 정신적 학대와 율리아엄마의 엄마께서 받으신 입에 담을 수없는 모욕과 상처를 말씀하시며 그것이 사랑이었다는 것을 말하는 순간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습니다.

 

이번에 뽑은 메시지 말씀도 저를 위로해주셨습니다.

'추석에 가기 싫어하는 동서들을 설득해 인사를 하러 시 작은 집에 갔는데 작은 영혼에게는 눈 흘김뿐이었으나 그 눈 흘김을 바로 인간적인 사랑을 멀리하라는 주님의 크신 사랑이라 여기며 <하느님의 사랑을 받은 셈치고> 기쁘게 봉헌했다.'

 

저도 율리아 엄마를 따라 하느님의 사랑을 받은 셈치고 기쁘게 봉헌하겠습니다. 주님 엄청난 하느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제가 받은 큰 은총들이 곳곳에 세어나가 가족들뿐만아니라, 친척들과 친할머니의 상처까지도 모두 치유해주시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은총 꽉꽉 채워주세요.

 

이번 피정 내내 엄마께서 돌다리를 하나하나 놓아주셔서 강물을 건넌 것같은 느낌이 계속 들었고 파견미사때에는 저도 모르게 은총의 눈물이 마구마구 흘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피정캠프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해주신 수녀님과 수사님,신부님, 식당봉사자분들,율리아 엄마 또 저희를 위해 많은 기도를 해주신 분들께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것 예수님, 성모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주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아멘아멘

 

 추신. 셈치고 노래가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아요~다시 또 듣고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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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첫날 스카폴라 기도할때부터 스카폴라에서 장미향기가 느껴지기 시작하더니 어떤 순간순간마다 장미향기가 코끝에서 팡하고 느껴졌습니다. 또 십자가의 길 기도때는 예전에 맨발로 했을때 너무 아팠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발이 전혀 아프지않았습니다.정말 주님께서 성모님께서 함께 계심을 끊임없이 의심하는 어리석은 저를 깨우쳐 주시기 위함이셨는것 같아요.
아멘!!!
사랑하는 온유와 겸손님!
피정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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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 엄마를 따라 하느님의 사랑을 받은 셈치고
기쁘게 봉헌하겠다하심 넘 기쁘고 감사드려요.

또한 하느님의 크신 사랑들을 깨닫고 받은 은총들
모두 필요한 가족분들께 흘러들어가길 바라시는 님의
예쁜 맘 그대로 이루어 지리라 믿으며 축하많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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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Immanuel님의 댓글

LeeImmanuel 작성일

아멘 은총 더욱더 풍성히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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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받은 은총 넘 축하해요~~^^
감사드리며~~
겸손한 맘으로 주님.성모님
사랑안에서 기쁘고 행복한맘
 평화의 맘으로
 가득한 삶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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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아님의 댓글

갈바리아 작성일

'추석에 가기 싫어하는 동서들을 설득해 인사를 하러 시 작은 집에 갔는데 작은 영혼에게는 눈 흘김뿐이었으나 그 눈 흘김을 바로 인간적인 사랑을 멀리하라는 주님의 크신 사랑이라 여기며 <하느님의 사랑을 받은 셈치고> 기쁘게 봉헌했다.'
이번 캠프에서 율리아엄마께서 해주신 "어릴 때의 어머니나 동네 할머니로부터 받은 상처는 인간적인 사랑을 멀리하라는 주님의 큰 뜻이 담긴 사랑이었다."라는 말씀처럼 온유와 겸손님도 어릴 때부터 받아왔던 친척들로부터의 냉대와 부모님으로부터의 상처들로 자기도 모르게 남들에게 그와 같은 상처를 되풀이하고 있음을 주님께 봉헌하고 또 그러한 상처들은 주님의 깊은 뜻이 담긴 사랑의 표징이었다는 것으로 받아들여 앞으로 주님의 은총이 풍만한 자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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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정말 많은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어려서부터 받은 모든 상처 엄마가 말씀하시는 태중에서 부터 받은 모든 상처
율리아엄마를 통하여 나주성모님께 치유 받으시길 작지만 기도하겠습니다.
귀한 은총글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세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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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le님의 댓글

cybele 작성일

"셈치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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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추석에 가기 싫어하는 동서들을 설득해 인사를 하러 시 작은 집에 갔는데 작은 영혼에게는 눈 흘김뿐이었으나
 그 눈 흘김을 바로 인간적인 사랑을 멀리하라는 주님의 크신 사랑이라 여기며
<하느님의 사랑을 받은 셈치고> 기쁘게 봉헌했다.'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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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없는성심님의 댓글

티없는성심 작성일

사랑하는 온유와 겸손님
은총의 글 감사해요
치유도 축하해요

 "더이상 인간적 집착을 모두 하느님 아빠께로 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멘!!!
모두 하느님 아빠께로 향하면 하느님 아빠께서 더 큰 사랑을
주시리라 믿어요

은총속에서
행복한 날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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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맞아요! 나주 성모님께서는 사랑의 징검다리가 되어 주셔서
우리들을 주님께로 인도해 주시고

하느님 사랑 받은 셈치고 이 부분을 접하면서
얼마나 가슴 뭉클하고 찡한지요?
정말 그것을 알고 느끼심이 큰 은총이예요~

온유와 겸손님!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5대 영성 실천으로 풍요로운 행복 누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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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진짜 엄마덕분에 우리는 너무 행복한 것 같아요 ♡

은총글 감사합니다^^
은총 받으심 무지무지 축하드려요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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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저도 율리아 엄마를 따라 하느님의 사랑을 받은 셈치고 기쁘게 봉헌하겠습니다.
주님 엄청난 하느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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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저도 율리아 엄마를 따라 하느님의 사랑을 받은 셈치고 기쁘게 봉헌하겠습니다. 주님 엄청난 하느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제가 받은 큰 은총들이 곳곳에 세어나가 가족들뿐만아니라, 친척들과 친할머니의 상처까지도 모두 치유해주시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은총 꽉꽉 채워주세요.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은총나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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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파견미사때에는 저도 모르게 은총의
 눈물이 마구마구 흘렀습니다...아멘

이러저런 갈등들을 주님성모님께서
다 날려주시고 피정에 참가시켜 주셔서
은총을 듬뿍 내려 주셨네요.

축하합니다.

받으신은총 나눠 주시니 읽는 저도
새로운 은총이 흘러 들어옴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항상 주님성모님
사랑안에서 행복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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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번 피정 내내 엄마께서 돌다리를 하나하나 놓아주셔서
강물을 건넌 것같은 느낌이 계속 들었고 파견미사때에는
저도 모르게 은총의 눈물이 마구마구 흘렀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은총 가~~~득 받으심
추카~추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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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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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번에 뽑은 메시지 말씀도 저를 위로해주셨습니다.
추석에 가기 싫어하는 동서들을 설득해 인사를 하러
시 작은 집에 갔는데 작은 영혼에게는 눈 흘김뿐이었
으나 그 눈 흘김을 바로 인간적인 사랑을 멀리하라는
주님의 크신 사랑이라 여기며 <하느님의 사랑을 받은 셈치고>
기쁘게 봉헌했다.'저도 율리아 엄마를 따라 하느님의 사랑을
받은 셈치고 기쁘게 봉헌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온유와겸손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온유와겸손님...마리아의구원방주에 승선하심을
축하드리며 젊은이 캠프 참석과  많은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나주성모님사랑으로 율리아엄마의 사랑과
희생으로 또한 놀라운 기도덕분에 이리도 크신 은총과 축복을
받고 오심을 또한 축하드려요  모든것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나눔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립니다 아멘!!!!
다가오는 첫토요일에동산에서  기도중에 만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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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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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이번 피정 내내 엄마께서 돌다리를 하나하나 놓아주셔서
강물을 건넌 것같은 느낌이 계속 들었고
파견미사때에는 저도 모르게 은총의 눈물이 마구마구 흘렀습니다. 아멘~!!!

은총 정말로 가득 받으셨네요~
무지무지 축하드려요~ ^O^
받으신 은총 관리 잘 하셔야 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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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주님 엄청난 하느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그은총이 함께하는 모든이들에게도 흘러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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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메마른 영혼에 단비가 내리듯이
충만한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
온유와겸손님, 매일매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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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어려서부터 받은 상처
치유 받으심 축하드려요

저도 새로배운 셈치고 노래와
율동이 참 좋았어요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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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ㅠㅠ...♡
꽁꽁 싸매왔던 아픔과 원망,
모든 감정들 엄마를 통해 치유받으시고,
용서할 수 있는 은총까지 받게 되심 너무나 축하드려요!

용서라는 것 참 쉽지 않은 것인데
엄마가 계셔서, 처절한 한 생애를
원망과 증오보다

용서와 사랑과 배려와 희생으로
예쁜 삶을 살아오신 우리 엄마♡

그런 엄마가 계시니 얼마나 희망이 되고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지 몰라요!

이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럽고 힘겨운 삶을
살아오신 엄마도 온전히 용서하시고 사랑하셨는데

하물며 저희야! 아주 작은 상처를 받았다고 해서
용서하지 못하겠습니까! 엄마를 통해 천국으로
이끌어주시고, 용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아픈 마음 사랑으로 채워주심 너무나 감사드려요!

엄마를 통해 은총 가득가득 받으심 축하드리고,
진솔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피정 캠프를 통해 많은 분들과
친해지셨을테니 이제 쭈뼛쭈뼛하지 마시고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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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피정을 통해서 엄마의 삶을보고 느끼고
자신의 상처도 치유받고 용서하는 은총을
받으심을 축하 드립니다..
이 모든것은 엄마의 찐한 사랑과 함께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이 주님과 성모님께서 무척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진심으로 받으신 은총 축하 드려요..
나주의 보배가 또 한사람 생겼네요..ㅎ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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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저도 율리아 엄마를 따라 하느님의 사랑을 받은 셈치고 기쁘게 봉헌하겠습니다.
주님 엄청난 하느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제가 받은
큰 은총들이 곳곳에 세어나가 가족들뿐만아니라, 친척들과 친할머니의 상처까지도
모두 치유해주시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은총 꽉꽉 채워주세요.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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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피정캠프를 통해 치유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은총나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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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멘.
각자에게 맞는 은총을 주님과성모님께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귀한은총 받으심 축하드리며 첫토때 만나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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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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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셈치고를 통해 은총
가득 받으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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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이번 피정을 오면서 제 상처를 치유하고 가야겠다고 마음 먹고 왔었습니다.저는 어릴적부터 친할머니로 부터 받은 남녀 차별, 친가친적들과 육적 아버지에게로부터 육적 엄마가 받은 멸시와 폭력을 보면서 자랐는데 어느덧 저도 제 행동과 말로서 다른사람에게도 나에게도 상처를 주고 있었습니다. 정말 놀랍게도 그날의 율리아 엄마의 말씀은 가세가 기운 후의 이야기였는데 아버지의 행방불명으로 계속 찾으셨지만 하느님을 알게 된 이후 더 이상 하지않으셨다는 말씀을 듣고 저도 육적아버지를 용서하고 더이상 인간적 집착을 모두 하느님 아빠께로 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율리아 엄마께서 받은 육체적 정신적 학대와 율리아엄마의 엄마께서 받으신 입에 담을 수없는 모욕과 상처를 말씀하시며 그것이 사랑이었다는 것을 말하는 순간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정말 큰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마음 열어 받으신 은총 나눠주심에 저도 덩달아 깨닫게 되는 것이 있고
은총받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게시판에서도 자주자주 뵈었으면 좋겠고
순례도 자주 오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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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이번 피정 내내 엄마께서 돌다리를 하나하나 놓아주셔서 강물을 건넌 것같은 느낌이
계속 들었고 파견미사때에는 저도 모르게 은총의 눈물이 마구마구 흘렀습니다.

아멘!
이 은총글을 읽는 제 마음도 기뻐집니다~^0^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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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저도 율리아 엄마를 따라 하느님의 사랑을
받은 셈치고 기쁘게 봉헌하겠습니다.
아멘.
축하드리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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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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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귀한 은총 나누어주심 감사해요^^
은총 엄청 많이 받으셨어요^^ㅎㅎ
덕분에 저도 덩달아 은총 받고 갑니다~~~^0^

영육간에 더더욱 건강하시구~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사랑, 기쁨, 평화만
가득가득 누리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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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저도 율리아 엄마를 따라 하느님의 사랑을 받은 셈치고 기쁘게 봉헌하겠습니다.
주님 엄청난 하느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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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그 눈 흘김을 바로 인간적인 사랑을 멀리하라는
 주님의 크신 사랑이라 여기며
 <하느님의 사랑을 받은 셈치고> 기쁘게 봉헌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온유와겸손님! 받으신 은총들...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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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셈치고 영성을 확실히 배우신 님께 축하드려요!!
모든 일들과 사람들을 주님성모님께 감사올리는 마음으로 셈치고!!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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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esa님의 댓글

Teresa 작성일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
율리아 엄마께서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달으셨네요~ 저도 이 은총글을 읽고 느끼고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은총 가득가득 받으세요~ *^^*

율리아 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리옵고 사랑하옵나이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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