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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4 주간 월요일 ( 성녀 가타리나 동정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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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7건 조회 1,180회 작성일 19-11-25 11:3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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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가타리나 (Catherine)

축일: 11월 25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동정 순교자
활동지역: 알렉산드리아(Alexandria)
활동연도: +310년경

 

 

성녀는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 사는

로마인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훌륭한 교육을 받았고 철학도 연구했다.

하루는 어머니와 함께 어느 은수자에게서
가톨릭에 관한 것을 듣고 이것이야말로

모든 세상 학문을 초월한 천상의 진리임을 깨닫고
즉시 세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자기의

모든 재산, 장식품까지 전부 팔고 검소한 수도 생활의 길을 밟았다.

그 당시 갈릴레오 황제와 같이 로마 제국을

다스리던 막시미아노는 가톨릭을 전멸시키려
온갖 잔인한 박해를 가하기 시작했다.
그 박해는 3년간 계속되어 수많은 희생자를 냈고,

성녀 가타리나 역시 알렉산드리아에서 순교하게 된 것이다.


전설에 의하면 가타리나의 재판은

막시미아노 황제가 직접 담당했고 한다.

본래 이탈리아의 농부의 아들로 군대에 들어가

병졸부터 차츰 출세해 황제의 지위까지 올랐으며,


가타리나의 미모와 심원한 학식에 감탄하며

여러 대학자를 불러 성녀와 토론을 시켰던 즉,
성녀의 명쾌한 답변과 날카로운 질문에는

 모두 손을 들지 않을 수 없어 오히려
가톨릭의 도리가 진리임을 인정하게 되었으므로

황제는 크게 노하여 그들까지 모두 사형에 처했다.

 

막시미아노는 거듭 가타리나를 위협도 하고

달래기도 하며 갖은 감언 이설로 배교를 강요했다.
그러나 처음부터 완강히 거절하므로

결국 가타리나는 사형을 받게 된 것이다.

그녀에게 사용한 사형 방법은

둘도 없는 참혹한 것으로
많은 쇠갈퀴가 달린 바퀴를 돌리면서

몸을 잘라 죽이는 것이었다.

하느님의 도우심인지 사형집행이

시작되는 찰나 바퀴가 고장이 나서 움직이지 않았다.
그리하여 하는 수 없이 칼로 목을 베어 형을 끝냈다.


알렉산드리아에서 순교한 성녀 가타리나의 유해가

무슨 이유로 시나이산에 매장되었는지는 분명하지 않으나,
아마도 같은 박해에서 추방, 유형 당한 사람들이

그 시신을 옮겨 온 것으로 추정된다.

(대구대교구홈에서)

 

제1독서

<다니엘, 하난야, 미사엘, 아자르야만 한 사람이 없었다.> ▥ 다니엘 예언서의 시작입니다. 1,1-6.8-20 1 유다 임금 여호야킴의 통치 제삼년에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가 쳐들어와서 예루살렘을 포위하였다. 2 주님께서는 유다 임금 여호야킴과 하느님의 집 기물 가운데 일부를 그의 손에 넘기셨다. 네부카드네자르는 그들을 신아르 땅,

자기 신의 집으로 끌고 갔다.

그리고 기물들은 자기 신의 보물 창고에 넣었다. 3 그러고 나서 임금은 내시장 아스프나즈에게 분부하여,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왕족과

귀족 몇 사람을 데려오게 하였다.

4 그들은 아무런 흠도 없이 잘생기고, 온갖 지혜를 갖추고 지식을 쌓아 이해력을 지녔을뿐더러 왕궁에서 임금을 모실 능력이 있으며, 칼데아 문학과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젊은이들이었다.

5 임금은 그들이 날마다 먹을 궁중 음식과

술을 정해 주었다. 그렇게 세 해 동안 교육을 받은 뒤에

임금을 섬기게 하였다. 6 그들 가운데 유다의 자손으로는 다니엘, 하난야, 미사엘, 아자르야가 있었다. 8 다니엘은 궁중 음식과 술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하고, 자기가 더럽혀지지 않게 해 달라고 내시장에게 간청하였다.

9 하느님께서는 다니엘이 내시장에게

호의와 동정을 받도록 해 주셨다. 10 내시장이 다니엘에게 말하였다. “나는 내 주군이신 임금님이 두렵다. 그분께서 너희가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정하셨는데, 너희 얼굴이 너희 또래의 젊은이들보다 못한 것을 보시게 되면, 너희 때문에 임금님 앞에서 내 머리가 위태로워진다.” 11 그래서 다니엘이 감독관에게 청하였다. 그는 내시장이 다니엘과 하난야와

미사엘과 아자르야를 맡긴 사람이었다.

12 “부디 이 종들을 열흘 동안만 시험해 보십시오. 저희에게 채소를 주어 먹게 하시고

또 물만 마시게 해 주십시오. 13 그런 뒤에 궁중 음식을 먹는 젊은이들과 저희의 용모를 비교해 보시고, 이 종들을 좋으실 대로 하십시오.”

14 감독관은 그 말대로 열흘 동안 그들을 시험해 보았다. 15 열흘이 지나고 나서 보니, 그들이 궁중 음식을 먹는 어느 젊은이보다 용모가 더 좋고 살도 더 올라 있었다. 16 그래서 감독관은 그들이 먹어야 하는 음식과 술을 치우고 줄곧 채소만 주었다.

17 이 네 젊은이에게 하느님께서는 이해력을 주시고 모든 문학과 지혜에 능통하게 해 주셨다. 다니엘은 모든 환시와 꿈도 꿰뚫어 볼 수 있게 되었다. 18 젊은이들을 데려오도록 임금이 정한 때가 되자, 내시장은 그들을 네부카드네자르 앞으로 데려갔다. 19 임금이 그들과 이야기를 하여 보니,

그 모든 젊은이 가운데에서 다니엘, 하난야, 미사엘, 아자르야만 한 사람이 없었다.

그리하여 그들이 임금을 모시게 되었다. 20 그들에게 지혜나 예지에 관하여

어떠한 것을 물어보아도, 그들이 온 나라의 어느 요술사나 주술사보다 열 배나 더 낫다는 것을 임금은 알게 되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4 그때에 1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헌금함에 예물을 넣는 부자들을 보고 계셨다. 2 그러다가 어떤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거기에 넣는 것을 보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4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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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가타리나 성녀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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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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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성체사랑 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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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녀 가타리나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 야육에 온전히 따라 사명을 다하는 도구로 거듭나고 성장하고
늘 부활의 삶 살아가도록 특별한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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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녀 가타리나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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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녀 가타리나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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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성녀 카타리나시여
율리아 어머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나주의 인준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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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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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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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녀 카타리나 동정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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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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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성녀 카타리나시여
율리아 어머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나주의 인준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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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녀 가타리나 동정 순교자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1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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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그 과부의 믿음과 사랑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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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녀 가타리나 동정 순교자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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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가타리나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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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녀 가타리나 동정 순교자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 한국 천주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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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성녀 가타리나 동정 순교자시여!!!
나주 인준과 율리아 엄마 위해 빌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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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녀 가타리나 동정 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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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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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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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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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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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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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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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가타리나의 미모와 심원한 학식에 감탄하며
여러 대학자를 불러 성녀와 토론을 시켰던 즉,
성녀의 명쾌한 답변과 날카로운 질문에는
 모두 손을 들지 않을 수 없어 오히려
가톨릭의 도리가 진리임을 인정하게 되었으므로
황제는 크게 노하여 그들까지 모두 사형에 처했다."

성녀 가타리나 동정 순교자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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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가타리나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뤄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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