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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되신 동정 마리아 자헌 기념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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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5건 조회 1,235회 작성일 19-11-21 10:5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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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전에서 동정마리아의 자헌
Presentation of the Virgin at the Temple (detail)-TIZIANO Vecellio
1539, Oil on canvas. Gallerie dell’Accademia, Venice


•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율법에 의하면

 이스라엘의 부모들은
아이를 낳으면 사내아이는 40일만에,

 여자아이는 80일 만에 성전에 가서

하느님께 봉헌하도록 되어 있다.
이 예식은 아기 편에는 봉헌이 되고

어머니 편에는 취결(取潔)이 된다.

성모 마리아도 유다 인으므로 관례에 따라

그 아버지 요아킴과 어머니 안나에 의해 봉헌식을 받으셨다.


그러나 여기서 이야기하는 봉헌은 그런 의미에서가 아니다.

 같은 봉헌에도 또다른 것이 있다.
즉 당시 유다의 풍속으로는 남자건 여자건,

일평생 혹은  어떤 기간 중 성전에 기거하며

자기의 능력대로 여려 가지 일을 하며

하느님께 봉사하는 일이 있다.

물론 남녀 동석 동거가 허락되지 않고

봉사의 종류에도 차이가 있었다.

 

예를 들면,
여자는 성전내의 장식품, 사제의 제복을 제조

 또는 수선하는 일이며,
남자는 예식의 준비 등인 것이다.

성서의 연구, 시편 낭송 묵상 등은 공동으로 한다.

이러한 사람들을 ’나자렛’이라 불렀는데,

연령 차이도 구구하고 개중에는

부모가 의탁한 갓난아기도 있었다.


이런 경우는 대개 그 부모가 어떤 뜻을

채우기 위해 하느님께 아이를 낳으면
이를 하느님께 봉헌하겟다고 서원한 약속을

이행하는 것이며, 사무엘 같은 부도 그 예의 하나다.

즉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늦도록 아이가 없었으므로

 하느님께 눈물로 기도를 올렸다.
그리고 사내아이를 주시면 하느님께 봉헌하겠다고 서원했다.


과연 1년후 사내아이인 사무엘을 낳았고,

서원대로 그를 4세 때에 성전에 바쳤고,
그때부터 그는 성전에서 양육되었으며

그곳에서 일하게 된 것이다.

비록 이런 사람들의 경우일지라도

반드시 일생을 성전에 머루르며

동정을 지켜야 되는 것은 아니며
나이가 차면 본인의 의사대로 자유로이

적당한 배우자를 취할 수도 있었다.

이런 종류의 봉헌은 율법에 있는 의무적인 봉헌은 아니다.
그러나 신심이 두터운 부모들은 거의가

그 자녀들을 성전에 바쳐서 그들의 종교심 함양을 도모했다.


성모 마리아의 부모도 그러한 의미에서

세 살 된 그녀를 성전에 봉헌한 것이다.


많은 교회 박사와 신학자들의 말대로

완전히 원죄의 구속에서 벗어난

마리아의 지혜 발달은
보통사람보다 현저히 뛰어났다.


그러므로 다른 아이들은 부모의 의사에 따라

 성전에 봉헌됨에 반하여
성모는 비록 어린나이지만 이미 자발적으로

자신을 주님께 바쳤으며,
또 여러 가지 임무에 있어서도 맹목적이 아니고

 분별있게 훌륭한 봉사를 했다.

더욱이 놀라운 것은 연약한 나이에

이미 종신 동정 서원을 발했으며,
다만 하느님만을 위하여

영육간의 일체를 바치기로 했으니 이는 고금을 통하여
아무에게도 비할 바 없는 일이다.

그런데 이 같은 종신 동정 서원을 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성 요셉과 혼인할 것을 명 받자 요셉과 의논해

서로 동정을 지킬 것에 합의 했으므로


이것이 하느님의 뜻임을 깨닫고 안심하여

출가할 것을 승낙했던 것이다.
이것 역시 쉬운 일이 아니며

참으로 온갖 것을 하느님의 뜻에 맡긴
성모 마리아의 면목을 뚜렷이 나타내는 것이다.


하여간 그녀가 성전에서 성서를 공부할 때에는

얼마나 심각하게 스승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을까?


또 기도나 시편을 읊을때에

그녀의 태도는 얼마나 경건했을까?
매일 겪는 모든 일들도 얼마나 부지런히 했을까?

생각만 해도 그 성스럽고 정성스러운 모습이

눈앞에 어려 무엇인가 정다움을 느끼게 한다.


어린 마리아는 후에 천주의 어머니가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않았다.
다만 아무 잡념 없이 자기 의무를

그날 그날 충실히 채워나갔을 뿐이다.


그러는 동안에 그녀의 덕은

연마되어 갔으며 영혼은 빛을 발하고,
예기한 바도 없이 성모로서의

모든 준비가 하나하나 이루어져 나갔었다.


성모 마리아께서 몇살까지

성전에 머물러 계셨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저 가브리엘 대천사가 나타나서 알릴 때는

 이미 나자렛의 본가에 계셨으며
15, 6세의 몸으로 성 요셉과 약혼한 때였다.

(대구대교구홈에서)


제1독서

<딸 시온아, 즐거워하여라. 내가 이제 가서 머무르리라.>
▥ 즈카르야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2,14-17

14 “딸 시온아, 기뻐하며 즐거워하여라.
정녕 내가 이제 가서 네 한가운데에 머무르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15 그날에 많은 민족이 주님과 결합하여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 한가운데에 머무르리라.”
그때에 너는 만군의 주님께서 나를 너에게 보내셨음을 알게 되리라.

16 주님께서는 이 거룩한 땅에서 유다를 
당신 몫으로 삼으시고 예루살렘을 다시 선택하시리라.
17 모든 인간은 주님 앞에서 조용히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의 거룩한 처소에서 일어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6-50 그때에 46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고 계시는데, 그분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그분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있었다. 47 그래서 어떤 이가 예수님께,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이 스승님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48 그러자 예수님께서 당신께 말한 사람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49 그리고 당신의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50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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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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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님의 댓글

젬마 작성일

아멘과 생활의 기도로 늘 깨어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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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딸 시온아, 기뻐하며 즐거워하여라.
정녕 내가 이제 가서 네 한가운데에 머무르리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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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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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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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딸 시온아, 기뻐하며 즐거워하여라.
정녕 내가 이제 가서 네 한가운데에 머무르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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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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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이시여~~!!

성모님 성심이 반드시 승리 하는 그날까지
깨어 언제나 성모님 손 놓지않고 깨어있게 이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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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멘!!!
성모님은 정말로 너무나 고귀하온 분이시네용~
지혜롭고 거룩하시고 티없이 깨끗하시구요~!!!
성체사랑 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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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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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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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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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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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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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11월 23일 성모님 향유 흘려주심과 성체 예수님 강림 기념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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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더욱이 놀라운 것은 연약한 나이에
이미 종신 동정 서원을 발했으며,
다만 하느님만을 위하여
영육간의 일체를 바치기로 했으니
이는 고금을 통하여
아무에게도 비할 바 없는 일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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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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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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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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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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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종신 동정 서원을 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성 요셉과 혼인할 것을 명 받자 요셉과 의논해
서로 동정을 지킬 것에 합의 했으므로
이것이 하느님의 뜻임을 깨닫고 안심하여
출가할 것을 승낙했던 것이다.
이것 역시 쉬운 일이 아니며
참으로 온갖 것을 하느님의 뜻에 맡긴
성모 마리아의 면목을 뚜렷이 나타내는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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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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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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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업만 배로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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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스스로 봉헌하신 성모님!! 우리에게 은총을!!! 감사합니다! 나주성모님 인준! 율리아님 기도지향달성 과 건강!!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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