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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3 주간 토요일 ( 성 골룸바노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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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8건 조회 1,349회 작성일 19-11-23 11:0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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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골룸바노(Columban)
축일: 11월 23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설립자, 수도원장, 선교사
활동지역: 보비오(Bobbio)
활동연도: 543-615년

 

아일랜드의 웨스트 렌스터(West Leinster) 태생인

성 콜룸바누스(Columbanus, 또는 골룸바노)는

그의 모친의 반대를 무릅쓰고 수도생활을

 하기로 결심하였는데, 이때 그의 나이는 아주 어렸다고 한다.


그는 얼마동안 신넬(Sinnel)이란 수도자와

언(Erne) 호수의 수백 개의 섬 중의 하나인 클루아인(Cluain) 섬에서

살다가 뱅거(Bangor)에서 수도자가 되었다.

그 후 그는 12명의 다른 수도자와 함께

프랑스 지방의 선교사로 파견되었고(590년경),

 이 선교활동이 성공적이었으므로

뤽세이유(Luxeuil)와 퐁텐(Fontaine) 지방도 맡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의 추종자들이 유럽 전역을 선교하면서,

프랑스,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등지에 수도원을 세우게 되었다.

 

· 그러나 그는 많은 반대를 받았는데,

특히 프랑크계의 주교들로부터 극심한 반대를 받았다.
그는 성좌에 서한을 보내어 실정을 보고하는 한편,

 603년에 샬롱(Chalon)에서 개최된 갈리아(Gallia

시노드에  항의하였다.


또한 610년에는 부르고뉴(Bourgogne)의 국왕

테오도리쿠스 2세의 결혼을 반대함으로써

이 지역의 모든 아일랜드 수도자가

추방당하는 곤경을 겪기도 하였다.

 

 그 후 그는 롬바르디아(Lombardia)의

 아리우스계 왕인 아지올드의 영접을 받고

이탈리아 선교에 착수하였다.


그는 보비오, 밀라노(Milano), 제노바(Genova) 등지에

 수도원을 세웠는데, 이들 수도원들은 그 당시에

학문과 문화 그리고 영성의 중심지로서 큰 기여를 하였다.


성 콜룸바누스는 자신의 수도회 규칙, 강론집, 시 그리고

아리우스(Arius) 이단 반박문 등 수많은 글을 남겼다.

 

· 그는 615년 11월 23일 자신이 발견해서

성모님께 봉헌한 보비오 수도원 부근의

 한 동굴에서 생활하다가 선종하였다.


그의 유해는 보비오에 있는

성 콜룸바누스 성당의 지하에 모셔져 있다.

 

제1독서

<예루살렘에 끼친 불행 때문에

나는 큰 실망을 안고 죽어 가네.>

▥ 마카베오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6,1-13 그 무렵 1 안티오코스 임금은 내륙의 여러 지방을 돌아다니다가, 페르시아에 있는 엘리마이스라는 성읍이 은과 금이 많기로 유명하다는 말을 들었다.

2 그 성읍의 신전은 무척 부유하였다. 거기에는 마케도니아 임금 필리포스의 아들로서 그리스의 첫 임금이 된 알렉산드로스가 남겨 놓은 금 방패와 가슴받이 갑옷과 무기도 있었다.

3 안티오코스는 그 성읍으로 가서 그곳을 점령하고 약탈하려 하였으나, 그 계획이 성읍 주민들에게 알려지는 바람에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4 그들이 그와 맞서 싸우니 오히려 그가 달아나게 되었다. 그는 크게 실망하며 그곳을 떠나 바빌론으로 향하였다. 5 그런데 어떤 사람이 페르시아로 안티오코스를 찾아와서, 유다 땅으로 갔던 군대가 패배하였다고 보고하였다.

6 강력한 군대를 이끌고 앞장서 나아갔던 리시아스가 유다인들 앞에서 패배하여 도망치고, 유다인들이 아군을 무찌르고 빼앗은 무기와 병사와 많은 전리품으로 더욱 강력해졌다는 것이다.

7 또 유다인들이 안티오코스가 예루살렘 제단 위에 세웠던 역겨운 것을 부수어 버리고,

성소 둘레에 전처럼 높은 성벽을 쌓았으며, 그의 성읍인 벳 추르에도 그렇게 하였다는 것이다. 8 이 말을 들은 임금은 깜짝 놀라 큰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자기가 원하던 대로 일이 되지 않아 실망한 나머지 병이 들어 자리에 누웠다. 9 그는 계속되는 큰 실망 때문에 오랫동안 누워 있다가 마침내 죽음이 닥친 것을 느꼈다.

10 그래서 그는 자기 벗들을 모두 불러 놓고 말하였다. “내 눈에서는 잠이 멀어지고

마음은 근심으로 무너져 내렸다네. 11 나는 마음속으로 이런 생각을 했네. ‘도대체 내가 이 무슨 역경에 빠졌단 말인가? 내가 이 무슨 물살에 휘말렸단 말인가? 권력을 떨칠 때에는 나도 쓸모 있고 사랑받는 사람이었는데 …….’

12 내가 예루살렘에 끼친 불행이 이제 생각나네. 그곳에 있는 금은 기물들을 다 빼앗았을뿐더러, 까닭 없이 유다 주민들을 없애 버리려고 군대를 보냈던 거야.

13 그 때문에 나에게 불행이 닥쳤음을 깨달았네. 이제 나는 큰 실망을 안고 이국땅에서 죽어 가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27-40 그때에 27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물었다. 28 “스승님, 모세는 ‘어떤 사람의 형제가 자식 없이’ 아내를 남기고 ‘죽으면,

그 사람이 죽은 이의 아내를 맞아들여 형제의 후사를 일으켜 주어야 한다.’고

저희를 위하여 기록해 놓았습니다.

29 그런데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 맏이가 아내를 맞아들였는데 자식 없이 죽었습니다. 30 그래서 둘째가, 31 그다음에는

셋째가 그 여자를 맞아들였습니다. 그렇게 일곱이 모두 자식을 남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32 마침내 그 부인도 죽었습니다. 33 그러면 부활 때에 그 여자는

그들 가운데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일곱이 다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으니 말입니다.”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 세상 사람들은 장가도 들고 시집도 간다. 35 그러나 저세상에 참여하고

또 죽은 이들의 부활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고 판단받는 이들은 더 이상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을 것이다.

36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그들은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 37 그리고 죽은 이들이 되살아난다는 사실은, 모세도 떨기나무 대목에서 ‘주님은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라는 말로 이미 밝혀 주었다.

38 그분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사실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 39 그러자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스승님, 잘 말씀하셨습니다.” 하였다.

40 사람들은 감히 그분께 더 이상 묻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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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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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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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저세상에 참여하고
또 죽은 이들의 부활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고 판단받는 이들은 더 이상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을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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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골룸바노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11월 23일 성모님 향유 흘려주심과 성체 예수님 강림 기념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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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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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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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골룸바노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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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골룸바노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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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성 골룸바노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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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죽은 이들의 부활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고 판단받는 이들은 더 이상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을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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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성 골룸바노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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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영육간의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축복과 사랑 넘치도록
풍성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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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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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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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골룸바노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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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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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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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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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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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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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골룸바노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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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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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골룸바노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 양육에 온전히 따라 쓰시기 좋은 요긴한 도구로 거듭나고
성장하도록 특별한 은총 간구해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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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골룸바노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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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골룸바노이시여~나주성모님 승리와 율리아님을 영육간의 건강하시기를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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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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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성 콜룸바누스는 자신의 수도회 규칙, 강론집, 시 그리고
아리우스(Arius) 이단 반박문 등 수많은 글을 남겼다."

성 골룸바노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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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골룸바노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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