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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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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6건 조회 1,378회 작성일 19-11-22 11:1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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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명: 체칠리아(Cecilia)
축일: 11월 22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동정 순교자
활동지역:
활동연도: +230년?

 여러 필사본으로 전래된 성녀 체칠리아(Caecilia)의 순교록은

 5세기 중엽에 기록되었다.
그 전승들에 의하면, 그녀는 로마 원로원 가문에서 태어났는데

어린 시절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하면서

 평생 동정을 지킬 것을 서약하였다.


성녀 체칠리아는 자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에 의해 강제로 이교도인 성 발레리아누스(Valerianus,

4월 14일)라는 귀족 청년과 결혼하였으나,

결혼식이 끝난 후 그에게 자신은 동정 서약을 하였으며

천사의 특별한 보호를 받고 있음을 말하였다.


성 발레리아누스는 그 천사를 보게 해 주면

원하는 대로 해 주겠다고 약속하였다.
그래서 성녀 체칠리아는 그를 교황 성 우르바누스 1세(Urbanus I,

5월 25일)에게 보내어 교리를 배우고 세례를 받도록 하였다.


세례를 받고 돌아온 그는 백합으로 장식된 관을 쓴

두 천사가 성녀 체칠리아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보았고,

결국 그녀의 동정서약에 동의하였다.


또한 그의 동생인 성 티부르티우스(Tiburtius, 4월 14일)도

 후에 천사를 보고 세례를 받았다.

 

· 성 발레리아누스와 성 티부르티우스 형제는

그때부터 신앙생활과 자선활동에 전념하다가

행정관인 알마키우스(Almachius)의 미움을 사서 체포되었다.


그들은 신전에 제사를 바치라는 행정관의 강요를

거절하여 심한 매질을 당한 후 로마 근교 파구스 트리피오에서

성 막시무스(Maximus, 4월 14일)와 함께 참수되었다.


성 막시무스는 성 발레리아누스와 성 티부르티우스가

보여준 그리스도께 대한 굳은 신앙을 보고

감화를 받아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가 순교하였다.

 

성녀 체칠리아는 이 세 명의 순교자들을

장례지낸 다음 체포되어 배교를 강요당하였다.


그녀는 용감하게 알마키우스와 논쟁하였으며,

행정관은 도저히 그녀의 신앙을 꺾을 수 없다고

생각하자 사형을 언도하였다.


사형 방법은 그 당시 흔히 사형수에게 적용된 것으로

 욕실에 가두어 쪄서 죽이는 가혹한 형벌이었다.
목욕실에 가둔 지 24시간이 경과하였어도 성녀 체칠리아가

 죽지 않자 목을 베어 죽이기로 다시 결정하였다.


그러나 형리의 서툰 솜씨로 목을 베인 후에도

 성녀는 3일 동안이나 숨이 붙어 있다가 순교하였다고 한다.


성녀 체칠리아에 대한 공경은 수세기를 통하여

교회 안에서 보편화되었고, 그녀의 행적들이

수많은 전설이 되어 전해 내려오고 있다.


그러나 그녀의 순교 연대는 정확하지 않다.
성 티부르티우스를 비롯한 다른 성인들이

세베루스 알렉산데르(Severus Alexander, 225-235년 재위) 황제 치하에서

순교하였다고 로마 순교록에 기록되어 있으므로

그녀의 순교 연대를 어느 정도 추정할 수 있을 뿐이다.

성녀 체칠리아는 음악과 음악인들의 수호성인이다.
그 이유는 원치 않았던 결혼식 때 성녀 체칠리아는

결혼 음악과 환호하는 소리를 듣지 못하였고,

오히려 내심으로 하느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다는 행적에 근거한 것이다.


그래서 성녀는 음악과 밀접하게 연관된 것으로 전해졌다.
1584년 로마에 음악원이 세워졌을 때 성녀는

이 학원의 수호자로 지칭되었고, 이후 성녀 체칠리아를

 교회 음악의 수호자로 공경하는 것이 보편화되었다.
성녀의 문장은 오르간이다.

 


 

제1독서

<그들은 제단 봉헌을 경축하였는데,

기쁜 마음으로 번제물을 바쳤다.>

▥ 마카베오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4,36-37.52-59 그 무렵 36 유다와 그 형제들은

“이제 우리 적을 무찔렀으니 올라가서 성소를 정화하고 봉헌합시다.” 하고 말하였다. 37 그래서 온 군대가 모여 시온산으로 올라갔다.

52 그들은 백사십팔년 아홉째 달, 곧 키슬레우 달 스무닷샛날 아침 일찍 일어나, 53 새로 만든 번제 제단 위에서

율법에 따라 희생 제물을 바쳤다. 54 이민족들이 제단을 더럽혔던 바로 그때 그날, 그들은 노래를 하고 수금과 비파와 자바라를 연주하며 그 제단을 다시 봉헌한 것이다. 55 온 백성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자기들을 성공의 길로 이끌어 주신 하늘을 찬양하였다. 56 그들은 여드레 동안 제단 봉헌을 경축하였는데, 기쁜 마음으로 번제물을 바치고

친교 제물과 감사 제물을 드렸다.

57 또 성전 앞면을 금관과 방패로 장식하고

대문을 새로 만들었으며, 방에도 모두 문을 달았다. 58 백성은 크게 기뻐하였다. 이렇게 하여 이민족들이 남긴 치욕의 흔적이 사라졌다. 59 유다와 그의 형제들과 이스라엘 온 회중은 해마다 그때가 돌아오면, 키슬레우 달 스무닷샛날부터 여드레 동안 제단 봉헌 축일로 기쁘고

즐겁게 지내기로 결정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너희는 하느님의 집을‘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45-48 그때에 45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시어 물건을 파는 이들을 쫓아내기 시작하시며, 46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의 집은 기도의 집이 될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47 예수님께서는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셨다.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없앨 방법을 찾았다. 48 그러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도를 찾지 못하였다. 온 백성이 그분의 말씀을 듣느라고 곁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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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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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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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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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기도해야하는 거룩한 성전인 것처럼
제 맘도 성전이 되지못하고
강도 소굴처럼 된 적도 있었으리라
생각하며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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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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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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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성녀 체칠리아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
건강을 위해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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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성녀 체칠리아는 음악과 음악인들의 수호성인이다.
그 이유는 원치 않았던 결혼식 때 성녀 체칠리아는
결혼 음악과 환호하는 소리를 듣지 못하였고,
오히려 내심으로 하느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다는 행적에 근거한 것이다."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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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답변영적인사랑 작성일 19-11-22 12:24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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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성녀 체칠리아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 양육을 기쁘게 온전히 따라
사명을 온전히 완수할 수 있도록 특별한 은총 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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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체칠리아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봉헌하시는 지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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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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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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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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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11월 23일 성모님 향유 흘려주심과 성체 예수님 강림 기념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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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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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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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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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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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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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녀 체칠리아 동정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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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업만 배로 받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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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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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녀 체칠리아 동정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 하시기를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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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녀 체칠리아 동정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 하시기를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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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체칠리아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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