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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지고끌고 오고 또 오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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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님의길
댓글 43건 조회 2,043회 작성일 14-01-22 18:52

본문

큰아이 5세인 10월 첫토 부터 시작한 나의 순례길이다 이동분 클라우디아 자매를 만나자마자
기도회 9월에 시작하고 바로 다음달인 2009년 10월 첫토날에 3살짜리 딸은 업고 큰아이는 걸리고
아이만한 짐을 지고 동행하는 사람없이 헐레벌떡 그야말로 이고지고끌고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단순무식하게 왔던길~
 
십자가길에서 주체되지 않은 눈물~
펑펑 쏟이지는 눈물이 흘렀다
먹은게 안좋아서 다토해내고 누워서 향기로 율리아님을 첫대면 하고 율리아님 말씀을 들었다~
 
그리고 난 알수 있었다 "내가 살아있는 성녀를 대면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언뜻언뜻 그분을 보았다 낙태보속을 하고 계셔서 임신한 모양의 몸이었고 정말 힘든 모습이었다
그러나 그 얼굴은 힘들기도 한 모습이기도 하지만 맑고 밝았다 
그냥 빛이 있다고 하면 될거같다 
빛이였다

내가 느끼기엔 무지 많은 인파에 너무나 불편한 자리에 어린아이 둘을 큰짐을 가지고
함께 하는이 하나도 없이 아픈 몸으로 너무나도 버거운 이곳 ~평소의 난 뒤도 돌아보지 안았을 자리
아니 그렇게 시작도 안했을 텐데 어떠한 힘센 자석에 끌리듯 계속적으로 순례길에 오고 있었다
 
첫날 돌아오자 마자 난 마치 그 옛날에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이 살아나셨어요 "라고 외쳤던것 처럼
"그분은 살아계신 성녀에요" 라고 여기저기 말하고 다녔다
그러면서 어려움에 부딪치고 올때마다 의심을 한곁에 두고 1년 동안은 흔들리는 차를 매번 타고 있었다
물론 한아이는 업고 한아이는 잡고 아이만한 짐을 지고서 말이다 
도저히 말이 되지 않는다 ~
여러모로 너무나 지칠대로 지친 현상황~
그 모습으로 난 무조건 인도하심에 이끌려 오고 또 울면서 오고 있었다
기적이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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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여러모로 너무나 지칠대로 지친 현상황~그모습으로 난 무조건 인도하심에 이끌려 오고 또 울면서 오고 있었다
기적이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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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님의길님

기적이였습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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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사랑님의 댓글

용서와사랑 작성일

축복받으셨네요. 이만한 축복이 어디있겠어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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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난 알수 있었다 "내가 살아있는 성녀를 대면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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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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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리고 난 알수 있었다 "내가 살아있는 성녀를
대면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언뜻언뜻 그분
을 보았다 낙태보속을 하고 계셔서 임신한 모양

의 몸이었고 정말 힘든 모습이었다 그러나 그
얼굴은 힘들기도 한 모습이기도 하지만 맑고
밝았다;그냥 빛이 있다고 하면 될거같다 빛이
였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님의길님...아이들을 데리고 보따리
보따리 짊어지고 순례길 오르신 님의 은총글 ~
대단한 은총이십니다 축하드려요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심도 축하드리구요 저도
아이를 데리고 순례길 오르지만 참으로 더많은
희생이 따르더군요 님의대단한 열정 박수를
보내드리며  은총나눔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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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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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님의 길님!두 따님과 함께
힘들게 오시면서도 꾸준히 오실수있었던건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입니다~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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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그리고 난 알수 있었다 "내가 살아있는 성녀를
대면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언뜻언뜻 그분
을 보았다 낙태보속을 하고 계셔서 임신한 모양

의 몸이었고 정말 힘든 모습이었다 그러나 그
얼굴은 힘들기도 한 모습이기도 하지만 맑고
밝았다;그냥 빛이 있다고 하면 될거같다 빛이
였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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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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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어려움 중에도...
두 아이를 이끌고 순례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여러모로 너무나 지칠대로 지친 현상황~이라고...........

그 아이들..설마 십자가가 무겁다고 내려놓으시지는 않으시겠지요?
나주의 영성으로 어릴 적부터 양육 받는다면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부모님께 효성스런 자녀가 되리라 믿고 확신해요

님의길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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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님의길님~
아기들을 데리고 힘든 것을 봉헌하시면서
순례길에 오르셨군요.
십자가의 길 기도 때 받으신 회개의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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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난 무조건 인도하심에 이끌려 오고 또 울면서 오고 있었다
기적이었다"

아멘!!!
님의길님~
나주에서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셨으니..
넘쳐나는 은총과 축복 풍성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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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님의 댓글

청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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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엄마는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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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얼마나좋으면 안고 업고 들고
밤새도록  기도회를오실까요
혼자도 힘이드는데  힘든만큼이나 정말 만만배 은총풍성히를 받으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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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난 무조건 인도하심에 이끌려 오고 또 울면서 오고 있었다
기적이었다.아멘!!!

아이들을 데리고 순례오시는 길이 쉽지많은 않으셨을텐데도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율리아님의 대속고통들로
무조건 인도되어 이끌려 오신 님의 길님!

힘드신많큼 더욱더 많은 은총과 상급이 주렁 주렁 열매
맺었음을 믿으며 축하드려요.
사랑해요.님의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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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이둘~~과함께  오신다는것이

정말 쉬운일을 아니죠?

힘들고 고생한만큼

은총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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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여러모로 너무나 지칠대로
지친 현상황~그모습으로
난 무조건 인도하심에 이끌려
오고 또 울면서 오고 있었다
기적이었다...아멘...^^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몇시간씩 순례차에 앉아
나주까지 순례오는것은

정말 많은 희생과 봉헌이
필요하죠

그힘든시기를 잘봉헌 하시면서
꾸준히 순례하시며 늘 은총
받아가심을 추카드립니다

회개의. 은총받으심을 추카드리며
은총나눔 감사해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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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무조건 인도하심에 이끌려 오고 또 울면서 오고 있었다
기적이었다"아멘~
율리아님 말씀처럼 만~만배로 풍성한 은총 받고,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수고 많으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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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님의 길님 !
은총 많이 받으셨군요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은 살아게신 성녀 ! 정말 제대로 보셨어요 감사 또 좋은 글 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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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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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님의길님
보통사람들은 엄두도 못낼 순례길을 이고지고
다니시며 깨달은 모든것 은총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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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스카의신비님의 댓글

빠스카의신비 작성일

그리고 난 알수 있었다 "내가 살아있는 성녀를 대면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언뜻언뜻 그분을 보았다 낙태보속을 하고 계셔서 임신한 모양의 몸이었고 정말 힘든 모습이었다
그러나 그 얼굴은 힘들기도 한 모습이기도 하지만 맑고 밝았다
그냥 빛이 있다고 하면 될거같다
빛이였다

내가 느끼기엔 무지 많은 인파에 너무나 불편한 자리에 어린아이 둘을 큰짐을 가지고
함께 하는이 하나도 없이 아픈 몸으로 너무나도 버거운 이곳 ~평소의 난 뒤도 돌아보지 안았을 자리
아니 그렇게 시작도 안했을 텐데 어떠한 힘센 자석에 끌리듯 계속적으로 순례길에 오고 있었다
 
첫날 돌아오자 마자 난 마치 그 옛날에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이 살아나셨어요 "라고 외쳤던것 처럼
"그분은 살아계신 성녀에요" 라고 여기저기 말하고 다녔다
그러면서 어려움에 부딪치고 올때마다 의심을 한곁에 두고 1년 동안은 흔들리는 차를 매번 타고 있었다
물론 한아이는 업고 한아이는 잡고 아이만한 짐을 지고서 말이다
도저히 말이 되지 않는다 ~
여러모로 너무나 지칠대로 지친 현상황~
그 모습으로 난 무조건 인도하심에 이끌려 오고 또 울면서 오고 있었다
기적이었다

아멘!!

짧지만 박진감 넘치고 -
또 감격이 느껴집니다 !!

사랑하올 율리아님을 통해-
예수님 성모님 사랑에 맛 들여가는 과정 ..
마치 자석에 끌리듯 .
그 모든 어려운 상황도 감내하게 되는 과정이
너무 인상적이고 반갑게 느껴지는 군요 ㅡ!!!

사랑해요
그리고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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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사랑하는 님의길님 ^^
축하드려요~
수많은이들을 불러모았건만... 얼마나 많은이들이.. 지금은 등을 돌렸습니까
끝까지 그 자석 놓치지 마시고 우리함께 주님, 성모님의 부르심에
열심히 응답하면서 나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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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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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두아이 데리고  어마어마 한 짐을
가지고 힘들게 순례오시는 님에게
은총 가득 내려주시길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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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여러모로 너무나 지칠대로 지친 현상황~
그 모습으로 난 무조건 인도하심에 이끌려 오고 또 울면서 오고 있었다
기적이었다

아멘~~!!!

맞습니다 기적이네요~
애기 업고 걸리고 짐들고... 아무나 할 수 없는 순례길입니다
저는 초등 셋 데리고 오는 것만도 힘들어 대상포진 나고 지쳐서
이렇게라도 애들을 데리고 와야 하는지 성모님께 기도해보며
고민한 적이 있었습니다

님의길님의 글을 보고 감동되어 눈물이 흐릅니다
끝까지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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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저도 경험한 바이기에 님의 마음이 동감이 갑니다
많이 지치고 힘들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은총이 있기에
그것을 느끼고 그 기적을 체험 하기에
어려운길 마다 않고 가는것 이지요

님의길님 정말 기적을 체험 하셨내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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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난 무조건 인도하심에 이끌려 오고 또 울면서 오고 있었다."

 아 - 멘..
 님의길님! 어려운 순례길...
 은총 가득히 받으실겁니다. 틀림없이..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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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절한사랑님의 댓글

열절한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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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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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우리는 마치 유모차에 탄 어린이처럼
엄마가 이끄는대로 가고 있어요~
님의 길 가는길 복된 길^^
님의길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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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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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정말 공감합니다...^^
어려운 시련과 상황들 절박한 위기의 순간까지도 함께 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
그 어려운 고비마다 함께 해 주시고 도와주심에 진정 감사해요.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사랑하는 님의길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을 더욱 풍성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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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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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그리고 난 알수 있었다 "내가 살아있는 성녀를
대면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언뜻언뜻 그분
을 보았다 낙태보속을 하고 계셔서 임신한 모양

의 몸이었고 정말 힘든 모습이었다 그러나 그
얼굴은 힘들기도 한 모습이기도 하지만 맑고
밝았다;그냥 빛이 있다고 하면 될거같다 빛이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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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난 무조건 인도하심에 이끌려
오고 또 울면서 오고 있었다
기적이었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님의길님 기적같은
어머니사랑 받으심을 함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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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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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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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십자가길에서 주체되지 않은 눈물~ 펑펑 쏟이지는 눈물이 흘렀다. 먹은게 안좋아서 다토해내고 누워서 향기로 율리아님을 첫
      대면 하고 율리아님 말씀을 들었다~
 
      그리고 난 알수 있었다 "내가 살아있는 성녀를 대면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언뜻언뜻 그분을 보았다 낙태보속을 하고
      계셔서 임신한 모양의 몸이었고 정말 힘든 모습이었다. 그러나 그 얼굴은 힘들기도 한 모습이기도 하지만 '맑고
      밝았다. 그냥 빛이 있다.'고 하면 될거같다. 빛이였다.


      내가 느끼기엔 무지 많은 인파에 너무나 불편한 자리에 어린아이 둘을 큰짐을 가지고 함께 하는이 하나도 없이 아픈
      몸으로 너무나도 버거운 이곳 ~평소의 난 뒤도 돌아보지 안았을 자리 아니 그렇게 시작도 안했을 텐데 어떠한
      힘센 자석에 끌리듯 계속적으로 순례길에 오고 있었다. ...
 
  ... 여러모로 너무나 지칠대로 지친 현상황~ 그 모습으로 난 무조건 인도하심에 이끌려 오고 또 울면서 오고
      있었다. 기적이었다. ...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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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그 모습으로 난 무조건 인도하심에 이끌려 오고 또 울면서 오고 있었다
기적이었다
아멘.

성모님께 오는 것 자체가 기적이지요.
주님, 성모님의 따뜻한 손길을 더 체험하시게 되면
진정으로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게 되고
그래서 하느님의 뜻을 깨닫게 되어
님의 길님께도 하느님의 뜻에 맞게 순명하는
은총을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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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직 믿으며 어려움을 봉헌하며
나주로 향하는 그 발걸음!!
은총의 시간!!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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