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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43건 조회 2,611회 작성일 14-01-23 05:27

본문

님  
 
 
그때가 1995년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는 덕풍계곡에 찻길이 뚫리지 않았고 우리에게 차도 없었을 때였습니다.
 
우리의 소속인 삼척 사직성당에서는 신자들이 자주 놀러왔고 남자들은 가을에 와서
 
 나무도 해 주었고, 모든 분들이 친절하게 사랑을 베풀어 주었습니다.
 
 
본당 신부님인 박무학 요한 신부님은 여름의 그 뜨거운날 미사가방을 등에 지고
 
땀을 뻘뻘 흘려가며 우리집을 찾아 오십니다.
 
그러면 나는 신부님을 뒷곁으로 모시고 가서 등목을 시켜 드립니다.
 
 
 
그리고 방에 밥상을 펴 놓고 보를 깔고 야생화를 꺾어 병에 꽂고 미사드릴 준비를 합니다.
 
우리는 고해성사를 보고 밥상에 둘러앉아 거룩한 미사성제를 지내십니다.
 
나는 이때의 성령 가득한 분위기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신부님은 우리들을 너무 사랑하시어 아이들의 옷과 먹거리를 사다 주셨고 또
 
나에게 특별한 옷도 사주시어 아직까지도 입고 있습니다.
 
 
나는 신부님이 우리에게 쏟으시는 사랑에 감동하여 가만 있을 수가 없어서
 
글 한편을 써서 원주교구청에 보냈습니다.
 
그러자 그 글이 주보에 실린 것입니다.
 
 
 
그러자 원주교구청에서 MBC ,라디오방송 심야프로인 `밤의 명상` 프로그램에
 
 나 보고 글을 써 달라고 부탁을 하였습니다.
 
 
 
나는 처음에는 자격이 부족하여 당황하였지만, 내가 산골에서 하느님을 위해 하는 일이
 
 아무 것도 없기에,이 기회에 하느님께 봉사하고 싶은 마음으로 승락을 하였고,
 
원고료를 주시겠다는 것을 거절 하였습니다.
 
 
 
나는 심혈을 기울여 좋은글을 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내가 그렇게 5년간 글을 쓰는 중에 어느 변호사들이 덕풍계곡에 놀러왔다가
 
우리를 알게 됨으로써 그들의 동료인 윤학 변호사가 가톨릭 다이제스트지를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니 좀 도와달라고 하는게 아닌가.
 
 
 
내가 알아보니 잡지가 한달에 고작 700부가 발행될 뿐이니 얼마나 적자운영이 클까
 
생각이 됨으로써 나는 또 여기에서도 하느님께 봉사해야 겠다는 생각에 허락을 하였고
 
원도료도 받지 않았습니다.
 
 
 
나는 두군데에서 열심이 글을 썼습니다. 그렇게 몇년이 지나자 가톨릭다이제스트지가
 
 40000부가 넘는다고하며 이제는 원고료를 제발 받아달라고 사정을 합니다.
 
 
 
나는 원주교구의 밤의 명상 글을 5년동안 썼고 가톨릭 다이제스트지에서도 5년간
 
글을 썼습니다.
 
 
그무렵에 내가 나주 를 알게 됩니다.
 
 
 
나는 가톨릭 다이제스트지에 나주 이야기를 썼습니다. 그러자 내 글이 삭제 되었고
 
나는 그 일로 붓을 꺾었습니다.
 
 
 
나는 사적이 아니고 하느님을 위해 처음 글을 쓰게 되었던 것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내가 하느님께 봉사한다고 그렇게 하였으니 하느님이 보시고 또 성모님이 보시고 얼마나
 
기뻐하셨을까 생각해 보며 자랑스러워 합니다.
 
 
 
그렇게 우리가 많은 사람들 앞에 하느님을 증거하면 하느님께서 제게 베풀어 주신 것 처럼
 
 많은 은총을 내려주실 것은 틀림없습니다.
 
 
 
율리아님은 자주
 
 
추수 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적다.
 
라고 탄식을 하십니다.
 
 
 
사실 나주에 와서 봉사하는 사람들은 아무 것도 생기는 것이 없습니다.
 
그것은 나주가 너무 가난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지금 누가 와서 봉사를 할 것인가?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애초에 내가 글을 쓸 때 처럼, 아무 것도 바라지 않고 오직 하느님을 위해
 
 일 한다는 한가지 생각으로 나주에 와서 일 하신다면, 틀림없이 많은 은총을 얻게 될 것은
 
분명 합니다.
 
 
 
나주에 오시면 하느님을 위한 노동과 기도가 전부입니다. 먹고 자는 것은 불편함이 없읍니다.
 
그러니 하느님을 위해 봉사하실 많은 분들이 왔으면 하고 바랍니다.
 
 
또한 지금 나주에서는 머지 않아 있을 인준의 때를 기다리며, 꽃같은 예비 남녀 수도자들이
 
 열심히 일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장래 사제가 되거나 수녀님이 될 젊은이들이 많이 찾아와 주기를 바랍니다.
 
나주에 순례다니는 분이아니라도 열심한 신자들이라면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나주가 마치 이제 끝난 것 처럼 고통에 내버려 두심은 곧 떠오를  여명 처럼
 
때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고통없이 영광으로 갈 수는 없지 않은가 ! 아멘.
 
마리아의 구원방주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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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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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오늘 제가 쓴 글자수많큼 주님과 성모님 사랑
가득히 받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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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렇게 우리가 많은 사람들 앞에
하느님을 증거하면 하느님께서
제게 베풀어 주신 것 처럼 많은 은총을
내려주실 것은 틀림없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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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추수 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적다~ 사실 나주에 와서 봉사하는 사람들은 아무 것도 생기는 것이 없습니다. 그것은 나주가 너무 가난하기 때문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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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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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러나 애초에 내가 글을 쓸 때 처럼, 아무
 것도 바라지 않고 오직 하느님을 위해 일
 한다는 한가지 생각으로 나주에 와서 일
하신다면, 틀림없이 많은 은총을 얻게 될
 것은 분명 합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주님함께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소리없이 승리로 다가올 성모성심의승리 ~
오늘도 기도의힘 모아드리며~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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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율리아님은 자주
추수 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적다.
라고 탄식을 하십니다.
 
사실 나주에 와서 봉사하는 사람들은 아무 것도 생기는 것이 없습니다.
 그것은 나주가 너무 가난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지금 누가 와서 봉사를 할 것인가?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멘 ~!!!

그러셨군요...
어쩐지 글을 볼때마다 마음에 와닿고 정말 글을 잘쓰신다고 생각햇습니다
오래도록 영육간에 건강하시어 ..  게시판을 가득 체워주시어
저희들에게 영적 도움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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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나는 심혈을 기울여 좋은글을 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내가 그렇게 5년간 글을 쓰는 중에 어느 변호사들이 덕풍계곡에 놀러왔다가
우리를 알게 됨으로써
그들의 동료인 윤학 변호사가 가톨릭 다이제스트지를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니 좀 도와달라고 하는게 아닌가.  아멘.

전남의 어느 섬 출신으로 수재인 윤 학 변호사의 성장 스토리를
서울의 어느 본당 미사 중에
천주교 신자 고시생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저도 들었고,
이 분이 초기에는 나주에 대해 아주 호의적이었으나
교회의 압력으로 인하여
가톨릭 다이제스트의 편집인으로 남기 위해
부득불 나주를 배척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짐작하고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은 사회의 저명인사, 사제들이 우리나라에 아주 많을 것이라 짐작합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는 속담이 있지요.
나주가 인준만 된다면 이 모든 문제는 해결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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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성심사랑님도 알고 계셨군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서 하느님을 증거하지 못한다면
하느님께서 섭섭해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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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가 많은 사람들 앞에 하느님을 증거하면
하느님께서 제게 베풀어 주신 것 처럼
많은 은총을 내려주실 것은 틀림없습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은총의 하루 보내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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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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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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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유 사랑하는 어머니향기님의 눈은
 성모님의 눈 하하하 감사
언제나 잘못 된것은 꼭 찾아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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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우리가 많은 사람들 앞에 하느님을 증거하면
하느님께서 제게 베풀어 주신 것 처럼
많은 은총을 내려주실 것은 틀림없습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오늘 하루도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시기 바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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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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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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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주님 함께님

오늘 미사중 문득 
대한민국 수호 그 뒤에가 생각이 안나요

정구사 를 규탄하신분들의 모임...

저도 한번 글을 올려 제 정성을 드려 보고 싶다는 생각이...
혹시 댓글 읽어시면

저도 한번쯤  나주 성모님에 대한 바른 소식과 진실
올리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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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대한민국 수호 천주교인 모임
이라고 치면 나오는데,
나주 이야기만 나오면 신자들이
경기를 일으키니 그만 두시는게 나을 것입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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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나주가 마치
이제 끝난 것 처럼 고통에
내버려 두심은 곧 떠오를

여명 처럼 때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고통없이 영광
으로 갈 수는 없지 않은가...아멘...^^

우와~~~^^
가톨릭 다이제스트에 5년간
이나 글을 쓰셨네요

그 글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넘치도록
느꼈으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행복한글 함께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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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고통없이 영광으로 갈 수는 없지 않은가 !

고통은 은총이라 하지않습니까.
그때그때 잘봉헌 하며 하루하루
충실할께요. 오늘도 수고해주심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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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애초에 내가 글을 쓸 때 처럼, 아무 것도 바라지 않고 오직 하느님을 위해
 
 일 한다는 한가지 생각으로 나주에 와서 일 하신다면, 틀림없이 많은 은총을 얻게 될 것은
 
분명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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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늘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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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우리가 많은 사람들 앞에 하느님을 증거하면
하느님께서 제게 베풀어 주신 것 처럼 많은
은총을 내려주실 것은 틀림없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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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고통의 길~ 영광의 길~
나를 바로 보게되어 봉사가 아님 온전한 섬김이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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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율리아님은 자주
 추수 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적다.
 라고 탄식을 하십니다."

일꾼으로 영광스러운 초대를 받았으나
저 자신 부족하여 송구스러울 분입니다.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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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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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나주가 마치 이제 끝난 것 처럼 고통에 내버려 두심은 곧 떠오를  여명 처럼
 
때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고통없이 영광으로 갈 수는 없지 않은가 ! 아멘.
고통이 은총이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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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모든것을 주님께서 예비하시어
글봉사를 하셨군요~^^
주변에서 글 못올리는 분을 위해서도
대필하시면 참좋을듯 싶으네요~^^
감사드립니다~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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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그런 일이.....
항상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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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사랑님의 댓글

달빛사랑 작성일

산골짜기에서 밥상에 신부님과 함께 ....조촐한 미사봉헌 ....
그곳에 주님 성모님 함께 하시면서 ......은총이 흘러 넘치고 있었겠지요.....
그리고 글을 쓰게 된 동기부여 ....모든게 주님과 성모님의 섭리인것 같습니다
돌아보면 무었하나 섭리아닌것이 없고 ....인연 아닌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주님 함께님 !.....정구사 신부님도 다~아 나라 잘되라고 쓴소리를 하는것 같습니다
설마 !...나라 망칠려고 쓴소리 하겠습니까?  그분들이 뭘 잘 몰라서 그런것이니...너무 비난하지 마세요
박 대통령도 나라 잘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애쓰는 것이지 ....나라 잘못 할려고 하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좀..... 신부님들께서 침묵하시고 ...두고 보면 좋겠구만...한국사람들은 너나 없이 성질이 급해서 ....ㅎㅎㅎ 저도 그렇지만
아무래도 국민성이 그런것 같습니다
 
우리 본당에 가신 신부님도 정구사 신부님이시고 ...역시 나주를 반대하십니다
그러나  저는 제 신앙생활 25년에 그렇게 성실하고 사제다운 신부님은 처음 만났습니다 
신부님을 통해서 은총도 소나기 같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성모님게서 신부님을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시는지도
제가 체험했답니다 정구사 신부님이고 나주를 반대한다고 해도 ...몰라서 그런것이고 사제다운 신부님도 많이 계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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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 읽었습니다.
주님함께님 가정에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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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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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이 그렇게 해서 글을 쓰시게 되셨네요~

주님함께님께서 나주성모님에 관해 올려주시는 은총글을 통해
저도 많은 은총 받았답니다~

늘 수고해주시는 님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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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 그러한 일들이 있었군요...
역시 글을 쓰시는 실력이 ~~ 출중하세요 ~~ ^^
주님함께님의 글은 젊은이의 희망찬 글 같아요.
그 만큼 영혼이 깨어있으시다는 뜻인가봐요.
주님과 성모님 은총안에... 주님함께님의 글을 읽으며 참으로 행복합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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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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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떠오르는 여명!
나주 성모님 인준의 때가 머지 않았음을 확신합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은총 가득하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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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주님 함께님,매일 좋은글로 인하여 많이 배워 가고있습니당...^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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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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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우리가 많은 사람들 앞에
하느님을 증거하면 하느님께서
 제게 베풀어 주신 것 처럼 많은
 은총을 내려주실 것은 틀림없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행복한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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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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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 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나주의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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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율리아님은 자주 "추수 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적다."라고 탄식을 하십니다. 사실 나주에 와서 봉사하는 사람들은 아무 것도
      생기는 것이 없습니다. 그것은 나주가 너무 가난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지금 누가 와서 봉사를 할 것인가?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 ]  할 말이 없습니다.  쩝~  그래도 아~멘~ 아~멘 아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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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주성모님의 충실한 자녀 였던 그 분이 윤학변호사의 장인이시지요!
나주를 비판하며 이상한 글을 다이제스트에 썼었지요!
지금은 어찌되셨나 ??
나주성모님을 모시던 그때로 되돌아 오기를 기대합니다!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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