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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 1 주간 화요일 ( 복자 디오니시오와 레템토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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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9건 조회 1,247회 작성일 16-11-29 11:0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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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1월29일

복자 디오니시오와 레뎀토 순교자

Bl. Denis and Redemptus

BEATO DIONISIO DE LA NATIVIDAD

Bl. Dionysius(DENIS)of the Nativity

Beato Dionigi (Dionisio) della Nativita (Pietro Berthelot) Martire

1600 at Honfleur, France as Pierre Berthelot -

tortured to death on 29 November 1638 on the Malay archipelago

 

1129Beato%20Redento%20della%20Croce.jpg

 

복자 레뎀토 순교자

Bl. REDEMPTORUS of the Cross

Beato Redento della Croce (Tommaso Rodriguez) Martire

in Portugual as Thomas Rodriguez da Cunha -

tortured to death in 1638 on the Malay archipelago

Beatified:1900 by Pope Leo XIII

 

1129Beato%20Dionigi%20della%20Nativita.jpg

 

노르만디의 흔플뢰에서 베르텔롯가 10남매 중의 맏이로 태어난 그는 베드로라는 이름으로 영세받았다.

그가 19세 되던 해에 프랑스 선박 "에스페랑스"호를 타고 서인도로 갔다가 체포되어 화형에 처해졌다.

그러나 자바에서 도망하여 수년을 헤맨 끝에 고향으로 돌아와서, 다시 배를 타고 항해하였다.

 

1635년, 그는 고아에서 선족 갈멜회의 한 원장을 만났는데,

그는 그길로 이 회에 입회하여 디오니시오라는 이름을 얻었다.

그가 서약한 후에 포르투칼계 부원장이 대사를 싣고 가는 배의 조타수로 일할 것을 요구하여

수마트라로 항해하였다.

이렇게 되자 갈멜회 당국자는 그를 사제로 서품시키고, 사목자의 일을 하게 하였다.

 

그는 평수사인 레뎀토와 함께 갔는데, 레뎀또의 세속명은 토마스 로드리게쓰 다 쿠나이다.

레뎀또는 갈멜회 입회 전에는 인도의 군인이었다.

그들이 목적지로 가기 전에 아친에 당도하였을 때

수마트라인들이 대사와 그 부하들을 체포하고 감옥에 넣었다.

이들은 거의 모두 학살당했는데,

특히 그리스도교 신앙을 끝까지 고집한 디오니시오는 코끼리에 의하여 짓밟혀 순교하였고,

레뎀토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살해되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말씀의 초대
  • 이사이의 그루터기에서 햇순이 돋아나고 그 뿌리가 민족들의 깃발로 세워져 겨레들이 그에게 찾아들리라고 이사야는 예언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시며 철부지들에게 아들을 드러내 보이신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드리고, 제자들에게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고 이르신다(복음).
제1독서
  • <그 위에 주님의 영이 머무르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11,1-10 그날 1 이사이의 그루터기에서 햇순이 돋아나고 그 뿌리에서 새싹이 움트리라. 2 그 위에 주님의 영이 머무르리니, 지혜와 슬기의 영, 경륜과 용맹의 영, 지식의 영과 주님을 경외함이다. 3 그는 주님을 경외함으로 흐뭇해하리라. 그는 자기 눈에 보이는 대로 판결하지 않고, 자기 귀에 들리는 대로 심판하지 않으리라. 4 힘없는 이들을 정의로 재판하고, 이 땅의 가련한 이들을 정당하게 심판하리라. 그는 자기 입에서 나오는 막대로 무뢰배를 내리치고, 자기 입술에서 나오는 바람으로 악인을 죽이리라. 5 정의가 그의 허리를 두르는 띠가 되고, 신의가 그의 몸을 두르는 띠가 되리라. 6 늑대가 새끼 양과 함께 살고, 표범이 새끼 염소와 함께 지내리라. 송아지가 새끼 사자와 더불어 살쪄 가고, 어린아이가 그들을 몰고 다니리라. 7 암소와 곰이 나란히 풀을 뜯고 그 새끼들이 함께 지내리라.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고, 8 젖먹이가 독사 굴 위에서 장난하며, 젖 떨어진 아이가 살무사 굴에 손을 디밀리라. 9 나의 거룩한 산 어디에서도 사람들은 악하게도 패덕하게도 행동하지 않으리니, 바다를 덮는 물처럼 땅이 주님을 앎으로 가득할 것이기 때문이다. 10 그날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리라. 이사이의 뿌리가 민족들의 깃발로 세워져, 겨레들이 그에게 찾아들고 그의 거처는 영광스럽게 되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신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1-24 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22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23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에게 따로 이르셨다.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2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려고 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들으려고 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쇠약한 다윗 왕조의 그루터기에서 햇순이 돋아나고, 말라비틀어진 그 뿌리에서 새싹이 움터 나옵니다. 비록 허약해진 나무라 할지라도, 새로운 생명의 싹이 다시 올라온다는 것은 생명의 신비가 다시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이 미약한 새싹에 당신의 영을 불어넣으시어, 당신의 왕국을 완성해 나가실 밑거름으로 삼으십니다. 그분의 나라는 이 세상의 기존 가치들과 인간적인 현실들을 모두 뒤엎는 완전히 새로운 가치입니다. 지금까지 세상의 여백으로 밀려나 있던 가난한 이들, 미천한 이들, 그리고 철부지 어린이들이 오히려 자신들의 미약함과 빈손 덕분에 자신을 온전히 하느님의 나라로 채우고, 그분의 사랑으로 충만해지는 우선권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오늘날 지식 정보들이 넘쳐 나고, 과학 기술들이 눈부시게 발전하여 세상은 겉으로는 점점 번성하고 완벽해져 가는 것 같지만, 그 안에는 오히려 숨 쉴 공간이 부족하고, 새로운 하느님의 씨앗이 자라날 여백의 땅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늑대가 새끼 양과 함께 살고, 표범이 새끼 염소와 함께 지내는”, “젖먹이가 독사 굴 위에서 장난하며 손을 디미는” 평화의 나라가 아니라, 온 인류가 자신의 생존을 위해 몸부림을 쳐야 하는 무한 경쟁의 시대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시어,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라는 성모님의 노래가 그루터기의 햇순처럼 다시 울려 퍼져야 할 것입니다. (이정주 아우구스티노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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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복자 디오니시오와 레뎀토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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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복자 디오니시오와 레템토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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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복자 디오니시오와 레뎀토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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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복자 디오니시오와 레템토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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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복자 디오니시오와 레템토 순교자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빠른 건강 회복을 위해,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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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복자 디오니시오와 레템토 순교자이시여!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는 자녀들이 많아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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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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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복자.디오나시오와.레뎀토이시여~
성모님 성심의승리위하여 기도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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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복자 디오니시오와 레뎀토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성체사랑님!
님의 수고와 정성에 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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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복자 디오니시오와 레뎀토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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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복자 디오니시오와 레뎀토 순교자님!

율리아엄마의 건강과 기도지향을
돌보아 주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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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정방종님의 댓글

마정방종 작성일

복자 디오니시오와 레뎀토 순교자님!
나주성모님 인준을 전구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기도지향과
빠른회복 전구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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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복자 디오니시오와 레템토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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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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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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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복자 디오니시오와 레템토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빠른 쾌유와 치유를 위하여,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시도록
전구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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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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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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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복자 디오니시오와 레템토 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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