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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부활 제5주일 : 요한 14, 1-12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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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5건 조회 2,226회 작성일 14-05-18 21:48

본문

    1)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마련하신 천상거처는 하느님과 얼굴을 맞대고 사는 영원한 삶을 상징합니다. 천상 거처에 들어갈 자격은 세례성사를 받고 날마다 하느님과 대화하는 것입니다. 나는 이미 하느님의 품속에서 사는 천상시민이 되었는가? 

    2)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만나 뵙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따라야 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말씀이 무엇이며, 이 말씀에서 가르치는 하느님은 어떤 분이신가?

    3) 하느님은 우리의 인생행로 안으로 들어오시어 많은 표징(기적)을 보여주셨습니다. 나는 어떤 표징(기적)을 받았으며 그 뜻은 무엇이라고 여기는가?

 

    1) 숲 속의 아름다운 산책길을 걸어가던 어느 시인은 두 갈래 길을 만나 어느 길로 갈까 망설이다가 한 쪽 길에 미련을 둔채 다른 길로 갔습니다. 그는 훗날 자기가 걸어온 인생행로를 되새겨보면서  미련을 남겨둔 채 가지 않았던 길을 그리워합니다.

    그 길로 가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온 이길로 왔기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쓸쓸한 미소를 짓습니다. 다른 길로 갔더라면 지금보다 더 나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행복한 인생은 현재 어떻게 사는가에 달린 것이지 어느 길로 가는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누구나 너나할것없이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요?

    우리는 원수나 친구들에게 쓸모 있는 만큼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내가 원하는 자리에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있어주기를 원한다면 나도 그렇게 그가 원하는 모습으로 원하는 자리에 있어줘야 합니다. 언제나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어줍시다.

    만나면 깨달음과 영감을 주는 사람, 상담을 하고 하고 싶은 사람, 만나면 텅빈 마음을 채워 주는 사람이 되어주는 사람은 언제나 하느님과 사람들의 환영을 받습니다.이처럼 인생을 멋있게 사는 사람만이 하느님과 함께 살 자격이 있습니다.

    그분과 함께 살기 위해 이웃을 위해 죽어야 살고, 지는 사람이 이기고, 자기를 낮추어야 높아지는 신비스러운 세계에서 살아야 합니다. 이 새로운 세계의 문을 끈기 있게 두드리는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2) 나와 함께 웃는 사람은 잊을 수 있지만, 나와 함께 운 사람은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의 구원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당신의 고통에 참여한 사람들을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낮추고 자기와 이웃에게 순종하는 이들을 품에 꼭 안고서 영원히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보고 싶었던 사람을 만났을 때 기쁨과 행복에 겨워하듯, 천상에서 하느님과 얼굴을 맞대고 만나 뵈면 사랑으로 활활 타오르고 형언할 수 없는 만족과 행복의 극치를 만끽하기에 이릅니다.

    성인들은 하느님을 만날 때 이루 말할 수 없는 희열과 무아지경에 빠지기도 하고 두려움에 휩싸이기도 한다고 고백합니다. 이 세상에서는 우리가 희미한 거울을 보듯 그분을 어렴풋이 알지만 천상에서는 영원히 그분과 얼굴을 맞대고 살게 될 것입니다.(1코린 13,12).

    율리아 자매님은 살아있는 대 성녀로서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국에 세 번씩 이나 갔다 오신 분이십니다. 골고타 언덕에서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히는 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 자매님이야 말로 바로 예수님의 친구(벗)이며 동생이기도 합니다. 이러니 율리아 자매님은 예수님의 고통에 동참하는 얼마나 복된 분이신지 모릅니다. 행복한 성녀 이십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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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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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멘,
위로의 샘님! 좋은 글 올려주셔서 잘 묵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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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늘 수고해주심에 감사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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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행복한 인생은 현재 어떻게 사는가에 달린 것이지 어느 길로 가는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아멘.
지금 제게 주어진 삶안에서 얼마나 하느님의 축복이 가득한가 기억하며
언제나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게 해주시고
잘못했던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늘 새롭게 시작하는 율리아님 영성따라 살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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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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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천주교신자이면서도 예수님과 성령님과 하느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잘 몰라요 그러니 성모님은 더 하지요
그러기에 끝없이 공부를 해야 합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절대자 하느님을 모른다면
훌륭한 신자생활을 못 하지요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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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분과 함께 살기 위해 이웃을 위해 죽어야 살고,
지는 사람이 이기고, 자기를 낮추어야 높아지는
신비스러운 세계에서 살아야 합니다. 이 새로운
세계의 문을 끈기 있게 두드리는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나와 함께 웃는 사람은 잊을 수 있지만,
나와 함께 운 사람은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의 구원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당신의 고통에 참여한 사람들을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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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 살아있는 대
성녀로서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국에 세 번씩 이나 갔다
오신 분이십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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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 살아있는 대 성녀로서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국에 세 번씩 이나 갔다 오신 분이십니다. 골고타 언덕에서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히는 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 자매님이야 말로 바로 예수님의 친구(벗)이며 동생이기도 합니다. 아멘
좋은글 은총글 감사드려요 위로의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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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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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상대방이 내가 원하는 자리에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있어주기를 원한다면
나도 그렇게 그가 원하는 모습으로
원하는 자리에 있어줘야 합니다.

언제나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어줍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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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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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 예수님의 고통에 동참하는
얼마나 복된 분이신지 모릅니다. 행복한 성녀 이십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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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이 세상에서는 우리가 희미한 거울을 보듯
그분을 어렴풋이 알지만 천상에서는 영원히
그분과 얼굴을 맞대고 살게 될 것입니다.(1코린 13,12)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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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상대방이 내가 원하는 자리에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있어주기를 원한다면

나도 그렇게 그가 원하는 모습으로
원하는 자리에 있어줘야 합니다.

언제나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어줍시다.
만나면 깨달음과 영감을 주는 사람,

상담을 하고 하고 싶은 사람,
만나면 텅빈 마음을 채워 주는 사람이 되어주는 사람은

언제나 하느님과 사람들의 환영을 받습니다.
이처럼 인생을 멋있게 사는 사람만이

하느님과 함께 살 자격이 있습니다.

그분과 함께 살기 위해 이웃을 위해 죽어야 살고,
지는 사람이 이기고,

자기를 낮추어야 높아지는
신비스러운 세계에서 살아야 합니다.

이 새로운 세계의 문을
끈기 있게 두드리는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살아있는 대 성녀로서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국에 세 번씩 이나 갔다 오신 분이십니다.

골고타 언덕에서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히는 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 자매님이야 말로
바로 예수님의 친구(벗)이며 동생이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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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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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 살아있는 대 성녀로서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국에 세 번씩 이나 갔다 오신 분이십니다.
골고타 언덕에서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히는 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 자매님이야 말로 바로 예수님의 친구(벗)이며 동생이기도 합니다.
이러니 율리아 자매님은 예수님의 고통에 동참하는
얼마나 복된 분이신지 모릅니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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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양순옥베로니카자매님(lily)!
잘 알았습니다.
시간나면 곧바로 연락을 취하겠습니다.
그리고좋은 이야기를 많이 나누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몬님게 기도 많이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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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와 함께 웃는 사람은 잊을 수 있지만,
나와 함께 운 사람은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의 구원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당신의 고통에 참여한 사람들을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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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 살아있는 대 성녀로서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국에 세 번씩 이나 갔다 오신 분이십니다.

골고타 언덕에서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히는 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 자매님이야 말로
바로 예수님의 친구(벗)이며 동생이기도 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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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말씀이 더욱 은총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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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위로의샘님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
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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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 살아있는 대 성녀로서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국에 세 번씩 이나 갔다 오신 분이십니다.
골고타 언덕에서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히는 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 자매님이야 말로
바로 예수님의 친구(벗)이며 동생이기도 합니다.
이러니 율리아 자매님은
 예수님의 고통에 동참하는 얼마나 복된 분이신지 모릅니다.
 행복한 성녀 이십니다. 
마자요!!!
고통이 은총임을 다시 깨닫게하셔습니다!!
저는 고통이 너무 힘들고 싫었지만
이제는 고통을 받아들일 준비가 조금씩 되는 것같아요!!!
그래도 주님 저는 너무나 그릇이 작습니다!! 접시물같아서
고통을 조금만 주셔요!! 죄송합니다!! 많은 고통 받기가 어렵습니다!!!
감사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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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 살아있는 대 성녀로서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국에 세 번씩 이나 갔다 오신 분이십니다. 골고타 언덕에서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히는 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 자매님
이야 말로 바로 예수님의 친구(벗)이며 동생이기도 합니다. 이러니
율리아 자매님은 예수님의 고통에 동참하는 얼마나 복된 분이신지
모릅니다. 행복한 성녀 이십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묵상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리며
만방에 공유합니다 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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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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