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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 살의 어린 나이로.. <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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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29건 조회 2,176회 작성일 12-09-26 22:07

본문

 

DSC02349_2.jpg

호남 로케트 공장에 취직하다

 첨부이미지

1961년 학교 진학을 못하게 하신 작은 외숙께서는

나를 호남 로케트 공장으로 데리고 가셔서 취직을 시키셨기에

나는 공녀가 되어 일을 하게 되었다.

 

본래 나에게 주어진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는데,

여러 가지 색깔이 칠하여져 있는 양철들을 암모니아수로

지우는 역할을 하는 어떤 사람이 자기의 직책을 나에게 맡겨 놓고서

 

그 사람은 쉬운 일을 했지만

그래도 나는 맡은 일을 다 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했다.

 

장갑을 껴야 되는데도 장갑을 주지 않았고 

돈이 없어 살수도 없었기에 그냥 일을 하다  보니

너무 힘이 들었다.

 

집게로 조심스럽게 하는데도

조금만 깨끗하지 않으면 야단을 맞으니까

나는 손이  아플 것을 무릅쓰고 깨끗하지 않은 곳에

 

손으로 일을 하게 되어 나의 손은

어느새 피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으며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고 나의 성격은 내성적이어서

 

누구에게 말 한마디 붙이지 못하고 묻지도 못한 채

주눅이 들린 상태에서 언제나  움츠려 들어 있었다.

 

또 그 공장에는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으며

나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로 어떻게 하라고 일러주는 이도 없었기에

더욱 어려웠고 눈치만 살피다가 하루하루가 흘러갔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셈치고”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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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일을 하면서도 공부하는 “셈치고”,

밥을 먹지 못하고 굶주릴 때도

진수성찬에 아빠와 함께 오순도순 밥 먹은 “셈치고”,

 

그렇게 모든 것을 셈치고 살다보니

혼자서 굶주려도 배가 고프지 않았으며 아파도 견딜 수가 있었다.

 

그러나 나중에 손이 너무 많이 아파서 능률이 오르지 않자

눈치가 보이고 도저히 감당할 수가 없었으며

약을 살 돈도 없었기에 약을 바를 수가 없어 그 상처는 더욱 깊어만 갔다.

 

아무리 “셈치고” 산다고 해도 견딜 수가 없었다.

 

손이 터져 피가 나올 때도 양철을 만져야 하니

맛있는 음식을 만지는 “셈치고” 일을 해도

너무 많이 아프기 때문에 그것은 잠시였다.

 

어깨, 겨드랑이까지 결리기 시작하였는데,

그 고통들은 죽음보다 더욱 심한 고통이라고 느껴졌다.

 

15세, 열다섯 살의 어린 나이로 참을 만큼 참았지만

도저히 더 이상은 참고 일을 하기에는 역부족 이었기에

공장을 울면서 나와야 했다.

 

더 이상 일을 할 수가 없어 나온 공장인데도

나의 사정은 헤아리지 않으시고

 

터져 피나는 내 손을 보시면서도

외숙은 나를 때리고 머리채를 쥐어 잡고 흔드는 등

그 노여움과 성화는 대단하셨다.

53-2.jpg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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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ㅠㅠ ...잘 감당해 내실 수 있는 일을 하셨으면 좋으련만...외숙은 너무 심하세요

율리아님, 힘내소서! 사랑해요! 많이요!

애인여기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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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

흑흑~~~
이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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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너무 불쌍하네요...

어린나이에, 그 작은 손이 피가 터져나올정도로,

고통을 받으시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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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주님께서 예비하신삶...
이토록 슬프고 괴롭고 힘이드나요...
겹겹이 이어지는 고통앞에
가슴이 아립니다...

배도고픈데 아프기까지
어느한곳
말한마디 하소연할 사람하나없으신 고통...
그고통은 지금도 계속되시네요...

수없는 고통들을 겪으시며
셈치고 쌓아놓으신보물단지를...
지금은 수많은고통들을
위해
꺼내어쓰십니다...
주고만싶기에  지난아픔은 잊어버리십니다.
주님과성모님께
영광드리시기위해...오늘도 내일도...
주님성모님
예비하신 작은영혼 그고통이십니다.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
셈치는셈의 긍정적이고도
밝으심은 지금의고통속에서도
사랑으로 미소지어보이십니다...

올려주신사랑과수고와정성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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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율리아님의 셈치고 영성을 배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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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예전이나 지금이나 고통의 연속이네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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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러나 나는 언제나 “셈치고” 살았다 공장에서 일을 하면서도
공부하는 “셈치고”, 밥을 먹지 못하고 굶주릴 때도 진수성찬에
아빠와 함께 오순도순 밥 먹은 “셈치고”,그렇게 모든 것을 셈치고
살다보니 혼자서 굶주려도 배가 고프지 않았으며 아파도 견딜
수가 있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애인여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애인여기님...수고하셨습니다
율리아님의 셈치고의 삶~저희에게 깨우쳐
주시고 그삶을 살아가면서 부활의삶을 누리기를
바라시며 작은 도구 되도록 이끌어 주시는 엄마의
그사랑의 마음~율리아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오늘도 힘내시고~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수고해주신 애인여기님께서도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첫토요일에 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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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어린나이로 온갖 고생과 고통을 당하셨군요.
가슴이 아픕니다.
하지만 그 상황속에서도 사랑을 실천하시고
셈치고 의 삶 저도 생활속에서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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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열다섯 살의 어린 나이로 참을 만큼 참았지만
 도저히 더 이상은 참고 일을 하기에는 역부족 이었기에
 공장을 울면서 나와야 했다.

 더 이상 일을 할 수가 없어 나온 공장인데도
 나의 사정은 헤아리지 않으시고 ......."

......셈치고의 삶.....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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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셈치고 삶을 잘 실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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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 ~~~~저로서는  정말 

용서하기 어려운 외삼촌.. 아이고  가엾은 우리 율리아님...

그 어린 아이의 손등에서 피가 터져 나오는데도
어찌 그럴수가  ...  아이고 너무 가엾어서
가슴이 찢어지는것 같아요  .....

그 모든 고통들이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필요한 고통이었으니....

율리아님은 온 세상의 구원을 위해서
아주 어린 아이때 부터

혹독하고 참혹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불쌍한 율리아님
저희를 용서하세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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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는 언제나 “셈치고” 살았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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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님께서 예비하신 혹독한 단련을 견뎌 내시느라

얼마나 외롭고 힘드셨나요?

지금도 단말마의 고통을 지고 가시는 율리아님,

사랑해요~

셈치고의 삶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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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공장에서 일을 하면서도 공부하는 “셈치고”,

밥을 먹지 못하고 굶주릴 때도

진수성찬에 아빠와 함께 오순도순 밥 먹은 “셈치고”,

 

그렇게 모든 것을 셈치고 살다보니

혼자서 굶주려도 배가 고프지 않았으며 아파도 견딜 수가 있었다.

아멘!!!
주님께서 예비하시는 삶,  율리아님 더욱 건강하시고 맡은 사명 완수하시도록
저희 더욱 율리아님과 하나되어 사랑의 힘 발휘 하겠나이다.
애인 여기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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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그러나 나는 언제나 “셈치고” 살았다---
아멘.
이 얼마나 은혜로운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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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픔을 견디어 내는 마음! 셈치고 사는 것도 정도가 있을 것이라 봅니다!
할수도없는 일을 말안한다고 그대로 두는 그 곳 위사람들도 나쁘네요!
세상에 요즘이면 어림도 없겠지요?
좋은 쪽으로 달라졌을 것이라 믿어요!
잘 나오셨습니다! 더 있었으면 골병들어요! 아무리 셈치고 살아도!!!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이 있기 까지 수없이 많은 고통들을 봉헌하면서
나주성모님의 메시지 실천하도록 알려주시니 더욱 감사드려요!!!
나주성모님 인준의 그날까지 우리함께 기도해요! 간절한 마음으로 봉헌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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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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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사랑합니다 ~ 애인여기님! 좋은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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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그러나 나는 언제나 “셈치고” 살았다
공장에서 일을 하면서도

공부하는 “셈치고
”,
밥을 먹지 못하고
굶주릴 때도 진수성찬에
아빠와 함께 오순도순 밥 먹은 “셈치고”,그
렇게 모든 것을 셈치고
 
살다보니 혼자서 굶주려도
배가 고프지 않았으며 아파도 견딜
수가 있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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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나는 언제나 “셈치고” 살았다

아멘!
율리아님께서 가르쳐주신 셈치고의 삶!
생활속에서 실천하며 살아갈게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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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님의 댓글

대한민국 작성일

어떤 종교든 어느 우상신앙이던
천주교보다 더 선혈많이 흘린 신앙없다.
모든 우상신을 섬기는 자들은
선혈을 흘리면서까지 우상신앙을
지켜갈 자신이 없어.
선혈앞에 도망가는 마귀의 뒷모습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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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그러나 나는 언제나 “셈치고” 살았다
아멘~!

인류구원을 위한 주님의 도구로 선택되시어
감수성이 예민하고 어린시절에도 혹독한 단련을
받으시어 저희를 위한 사랑의 삶을 사시는
율리아님의 어린시절 너무 마음 아프네요

그러나 우리에게 셈치고의 삶을 보여주신
율리아님!저도 그 가르침따라 살도록 노력하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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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그러나 나는 언제나 “셈치고” 살았다
아멘~!

인류구원을 위한 주님의 도구로 선택되시어
감수성이 예민하고 어린시절에도 혹독한 단련을
받으시어 저희를 위한 사랑의 삶을 사시는
율리아님의 어린시절 너무 마음 아프네요

그러나 우리에게 셈치고의 삶을 보여주신
율리아님!저도 그 가르침따라 살도록 노력하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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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그러나 나는 언제나 “셈치고” 살았다
아멘~!

인류구원을 위한 주님의 도구로 선택되시어
감수성이 예민하고 어린시절에도 혹독한 단련을
받으시어 저희를 위한 사랑의 삶을 사시는
율리아님의 어린시절 너무 마음 아프네요

그러나 우리에게 셈치고의 삶을 보여주신
율리아님!저도 그 가르침따라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율리아님의 셈치고의 삶을 다시금 묵상할수 있도록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은총의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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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공장에서 일을 하면서도 공부하는 “셈치고”,
밥을 먹지 못하고 굶주릴 때도
진수성찬에 아빠와 함께 오순도순 밥 먹은 “셈치고”,

그렇게 모든 것을 셈치고 살다보니
혼자서 굶주려도 배가 고프지 않았으며 아파도 견딜 수가 있었다.

아멘!!! 율리아님의 삶을 다시 한번 묵상하니
셈치며 기쁘게 봉헌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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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손이터져 피가 나올때도 양철을 만져야하니

        맛있는 음식을 만지는 "셈치고" 일을해도

        너무많이 아프기때문에 그것은 잠시였다.


      어린나이에 양철을만지다니, 얼마나 힘드셨을가요?
      남자들이 해도 힘든일인데!!!!!
        "율리아자매님의 일생은 주님,성모님께서, 강하게
        훈련을 시켰을거예요. 셈치고,기쁘게 해내셨으니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애인여기님."
      "사랑하는 그분의 삶을 다시묵상하는 좋은기회주셔서감사합니다.
        사진과,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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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고 나의 성격은 내성적이어서 누구에게 말 한마디 붙이지 못하고
 묻지도 못한 채 주눅이 들린 상태에서 언제나  움츠려 들어 있었다. "

엄마~ 그건 "한"인 "억울함"입니다.
말못하는 벙어리가 자신을 억누르고 있어서 입니다.
저 또한 해야할 말을 하지 못하게 해서 젊은데도 불구하고 한이 너무 깊습니다.
저도 내성적이어서 그러는줄 알았는데 ...  모태의 상처가 너무나 깊고 ...
저희 어머니가 억누르고 산게 많아서 ...
저는 제 생각이나 감정표현 같은 또는 부탁이나 거절을 전혀 못하여
정말 힘겹다고 말하기에는 너무나 힘든 세월을 살았습니다.
억울해도 억울하다는 말을 바보처럼 못하고 살았습니다.
말이 나오지 않아서요.

엄마 ~  이젠 말좀하고 살려고요.
말을 못해서 한이 든게 마귀는 하지 말아야 하는 말을 수없이 지껄여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저를 괴롭히지만 이 모든 고통을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드립니다.
사랑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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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세상의 모든 고통을 초월하는 고통들~!
율리아님 이제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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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살이 터지고 ...
피가 나오고...
타는 듯한 아픔속에서

일을 하셨던 율리아님!
그 곳에서 나왔다고
머리채를 잡고 때렸던 외숙!

모두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들이라지만
너무나 가슴아프고 맘이 아픕니다.

엄마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께도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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