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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하느님! 그 집사를 용서 하소서 <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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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30건 조회 2,822회 작성일 14-05-31 12:4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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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하느님! 그 집사를 용서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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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할머니는 외출 중이었는데

할머니가 심어 놓으신 잘 익은 호박 한 통이 없어져

나는 너무 놀라 혹시라도 나를 의심할까 봐 걱정이 대단했다.

 

그러던 중 나는 샘터에서 빨래를 해 가지고 오는데

집 앞 가까이에서 어떤 사람이 볏단을 달구지에

가득 싣고 가다가 벼 몇 단이 떨어졌다.

 

달구지를 끌고 가던 사람이 모르고 가기에

 

첨부이미지  

 

‘빨리 가서 말해 줘야지’ 하고 쏜살같이 걸어가는데,

 

우리 바로 앞집 아줌마가 볏단을 얼른 집어서

자기 집으로 가지고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너무 놀란 나는 가던 걸음을 멈추고 한참 서 있었다.

 

그 아줌마는 교회 집사였기 때문에 더 놀란 것이다.

 

집에서 호박 없어진 곳을 바라보았더니

그 집에서 충분히 호박을 딸 수 있는 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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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계시지 않는 틈에 호박이 없어져

내가 의심받겠다는 걱정이 앞섰기에

 

나는 그 집에 일부러 음식을 해 가지고 가서

부엌으로 들어갔더니

호박은 거기에 얌전히 놓여 있는 게 아닌가?

 

‘오! 하느님, 그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용서하소서.’

 

나는 맥이 풀리는 듯 했다.

 

첨부이미지

 

남의 물건에 손도 대지 못하던 내가 하루에 두 번이나

그것도 깨끗한 줄만 알았던 집사가

남의 물건 훔치는 것을 보았으니...

 

그 전에 나주에서 할머니를 냉대했던 집사,

도둑질하는 집사 등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하느님을 제대로 모르는 나에게는

 

하느님이 낯설고 멀게만 느껴졌다.

 

53-2.jpg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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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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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할머니를 냉대했던 집사, 도둑질하는 집사 등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하느님을 제대로 모르는 나에게는 
하느님이 낯설고 멀게만 느껴졌다..

그래서 하느님께서 율리아님의삶을
본받으라고, 예비하신 아름다운삶을
저희들에게 보여주신거라 생각합니다,

기도와 삶이 함께 가는곳,  나주의 영성.
아름다운 나주의영성으로 이끌어주신
주님.성모님께 감사, 찬미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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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흠도 티도 없이 깨끗하신 분께서 얼마나 놀라고
심장이 멎는 듯 하셨을까요?

우리들도 주님 성모님을 안다고 하면서
꼭 이 모습은 아니더라도 삶 속에서 잘못된 모습들을
생각해보게 되어요.

끝없는 회개와 사랑으로 나주영성과 생활의기도를 통하여
살아야 함을 더 절실히 느끼게 되네요.

수고해주신 애인여기님
예쁘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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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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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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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이런 일들이 집사만의 일일까요???
우리도 어렸을때부터 삶을 돌아보면 철없던 시절이 많았지요~~

그 모두다 지금이라도 기도하고 사랑실천 하면서 회개의 삶을
살아가는게 나주성모님 5대영성을 따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되돌아보는 글을 올려주신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 하세요~~

아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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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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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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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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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남의 물건에 손도 대지 못하던 내가 하루에
 두 번이나 그것도 깨끗한 줄만 알았던 집사가
남의 물건 훔치는 것을 보았으니.그 전에 나주
에서 할머니를 냉대했던 집사,도둑질는 집사
등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하느님
을 제대로 모르는 나에게는 하느님이 낯설고
 멀게만 느껴졌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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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애인여기님 수고하셔습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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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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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오! 하느님, 그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용서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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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 하느님,
그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용서하소서.’ 아멘!

애인여기님, 수고하셨습니다.
따랑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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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남의 물건에 손도 대지 못하던 내가 하루에 두 번이나

그것도 깨끗한 줄만 알았던 집사가

남의 물건 훔치는 것을 보았으니...

그 전에 나주에서 할머니를 냉대했던 집사,

도둑질하는 집사 등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하느님을 제대로 모르는 나에게는

하느님이 낯설고 멀게만 느껴졌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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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어린 아이눈으로 보는 것이 가장 바르지요!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소서!!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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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오! 하느님, 그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용서하소서.’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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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하느님을 안다고 하는 개신교 신자인 그들의 행동은

하느님을 모르는  이들을 오히려  하느님으로부터 더  멀어 지게하지

않았을까요?

그들의 행동과 마음 씀씀이는  하느님의 모습을 대신 보여 주는 것이었을텐데....

우리  나주순례하는 순례자들의 행동과 마음은 나주를 대신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하며

지난날 저의 부족함...모순이 많은 생활들이  나주를 비난받게 하지는

않았는가...다시한번 반성해봅니다..

고마워요 애인여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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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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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아멘 ~
은총글 올려주신 애인여기님 고맙습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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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의 행동........."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실천하는
 단순한 작은 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애인여기님! 항상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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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엄마 사랑행 사랑해요 사랑해요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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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의 행동이
얼마나 중 요한지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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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님의 댓글

참사랑 작성일

아멘.아멘.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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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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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깊은 믿음이 없고 외형적인 믿음 천지인 개신교가 문제 입니다.
전통의 가톨릭에서 떨어져나가 세운 교회이니 도둑이지요.
그들은 나무 십자가 해세우고 하느님 하느님 하는데
우리 천주교를 보고 우상이라고 합니다 ,자기들이 우상인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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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오! 하느님, 그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용서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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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오! 하느님, 그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용서하소서

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수고해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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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오! 하느님, 그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용서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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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애인여기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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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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