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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사랑의 지평선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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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30건 조회 1,224회 작성일 17-04-26 21:52

본문

    오늘 독서의 사도들은 용기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복음을 선포함으로써 투옥과 시련과 박해가 뒤따를 것을 뻔히 알면서도 복음을 전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또한 그들은 하느님의 뜻에 자신을 내맡겨 순종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늘 "이 길이 안전한 길인가?"를 묻지 않고 "이것이 하느님의 뜻인가?"를 물으면서 행동하였습니다. 그뿐 아니라 그들은 자신들이 전하는 말이 진실되다는 것을 알고 체험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요한 복음 3장의 예수님과 니고데모와의 대화는 위로부터(다시)태어나는 것, 곧 성령으로 태어나는 것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복음은 우리 구원의 주도권을 하느님께서 쥐고 계심을 전합니다.

   

    또한 하느님은 당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위해서 행동하시는 분임을 전합니다. 하느님은 폭군이 아니시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당신의 사랑안에 들어오기를 촉구하십니다.

   

    또한 오늘 복음은 하느님의 사랑의 넓이를 말해 줍니다. "하느님은 이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보내 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여 주셨다,"

   

    이처럼 하느님은 착한 민족, 선량한 백성뿐 아니라 저주하는 사람까지를 포함한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하느님은 마치 사랑할 사람이라고는 단 한 사람뿐인 것처럼,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신다"는 성아우구스티노의 말대로 그렇게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복음에서 예수님은 "빛이 세상에 왔지만 사람들은 자기들의 행실이 악하여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했다"(19절)고 개탄하신 후 "그러나 진리를 따라 사는 사람은 빛이 있는 데로 나아간다"(21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듣는 복음이 바로 오늘 말씀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 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16)

   

    하느님의 사랑은 아무 조건 없이 언제나 누구에게나 무한정으로 베푸시는 사랑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모든 사랑의 모범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사랑은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에로스적 사랑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에로스적 사랑은 매력적인 대상을 차지하려는 욕심에서 나오지만, 아가페적인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나옵니다. 따라서 아가페적 사랑은 하느님의 은총입니다. 하느님께서 외아들을 보내신 것은 하느님의 순수한 선물입니다.

   

    예수님의 사랑도 하느님의 사랑과 같습니다. 예수께서는 인간의 힘에 밀려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 세상을 사랑하기 때문에 기꺼이 그 길을 선택하신 것입니다.

   

    오늘 독서와 복음은 우리가 하느님 안에서 살 때, 그리고 진리 편에 서서 선하게 살 때 참 승리자가 됨을 확실하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진리를 따라 사는 사람이 빛으로 나아가듯이 하느님 안에서 세상이 줄 수 없는 평화의 삶을 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느님의 선물인 예수님을 우리가 받았으니, 우리는 당연히 예수님을 믿고 따라야 합니다. "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가"(21) 예수님을 믿고 사랑으로 보답하겠지만, 악을 일삼는 자들은 자신의 죄상이 드러날까 두려워서 빛이신 예수님 가까이 가지 못합니다.

   

    예수께서 일단 세상에 오셨기 때문에, 우리 인간은 예수님을 선택하라는 요구를 받고 있습니다.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아드님을 파견하셨기 때문에, 그 사랑을 배척하는 사람은 파멸을 선택하는 것이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자기의 과거에서 벗어나 하느님 중심으로 삶을 개척해나간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보내신 예수님과 함께 살고 있음을 항상 기억합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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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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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자기의 과거에서 벗어나
하느님 중심으로 삶을 개척해나간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보내신
 예수님과 함께 살고 있음을 항상 기억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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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축복과 저주는 우리 선택에
          달려있음을 또 다시 느낍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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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주님의 사랑은
감히 상상 하지못할것 같습니다.
나주순례하면서
소중한 사랑을 배웠습니다.
보고...듣고...느끼고...
그레서 나주성모님 동산은
사랑의 동산인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성모님 사랑의 마음이
가득 한곳...
향기로 가득 한곳...
엄마 같은 따뜻함이 가득 한 동산.
감사드리며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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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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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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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닦은걸레님의 댓글

영혼닦은걸레 작성일

주님.성모님 감사외영광과흠숭과위로를 받으소서.
이 부족한 죄인은 기쁘고 무지 행복합니다.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주님 영광 드려내주소서.아멘.
주님.성모님 생활의기도로 보속과속죄로 바쳐드리면서 위로를 드리고자 합니다.
주님.성모님 감사합니다.그리고 기쁘고 무지 행복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성모님서 택하신 작은영혼이신 율리아님은 이 세상
구원을 위하여 끝없는 기도와희생과보속과 고통을 바치며 하느님 대전에 보상의 제물로 바쳐지고 있사오나 그러나 그 길을
따라가는 충직한 작은영혼들이 아직도 부족하여 작은영혼이신 율리아님께서 이제는 매순간 순간 임종을 넘나드는 고통을 봉헌하면서 마지막 숨을 몰아쉬고 있름을 율리아님을 따르는 불림받은 저희 작은영혼들이 이 격렬한 영신전쟁에서 각골지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진력하여 성모님께 주신 불패의무기로 승리흘 거두어 작은영혼이신 율리아님과 일치하야 위로하고 양육받아 겸손한
성심의 사도가 되어 작은영혼이신 율리이님을 전적으로 한올의 이구심없이 돕고 협력하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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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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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수님을 믿고 그 길을 따라가는
지름길인 나주성모님 사랑이 느껴지는
소중함들 감사드려요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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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5 대 독자로 내려온 집안의 5형제중 맏이인 사람이라 70평생을 살면서 625 , 쌍팔년도 ,315부정선거 ,419 , 516...월남전 ..희노애락의 파도위에서 디비졌다 바로섯다 ..눈물과 웃음이 ..기쁨 < 슬픔 이였지요 . 고등학교를 걔신교 , 그라고 수녀원에 갈려던 사람 (christina ) 과 중매결혼 .. 나를 낳고 공부시킨 부모님 땜시 제사도 아니 지내는 기독교를 제치고 2 년 재수끝에 1981년도에 영세를 ..지금도 卍 에 가서 참선을 하고잡아요 . 세상만사가 꿈 ! 그 꿈속에서 71년여를 헤멧었다니 무상이죠 ! 그라고 또 가야만허고 .. 어디 ? ? ?  몰라요  ㅋ ㅋ ㅋ .가봐야만 알아요 !  나주가 없었다면 그야말로 불꺼진 창이고 앵꼬됀 벤즈 & B M W .  모닝차를 타고 집사람이 운전을 하여 나주에 가는 날은 ?  기분이 박하사탕을 녹여먹는 기분 ! 죽는날이 나주에 가는날과 같아라 !  남은 인생 뭔넘의 애착이 있것어요 !  ㅋ ㅋ ㅋ. 나이들면 안 아픈거이 돈 버 는 것 . 두어달 아프다가 갔으몬 입니다 . 어차피 같이 가지도 못할 사람인디이 살아 있을 때 기분맞차주자 입니다 . 나주순례도 손잡고 다니고 ..엇쭈 ! 참 착하지예~에 ?  인준나면 성모님동산 화장실 청소 담당 할라요  ㅋ ㅋ 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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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될수있으면 눈깔사탕으로 대체 하십쇼 풓ㅎㅎ
인준나면  그 자리 담당 경쟁율이 최소 100대1 으흐흐
떨어졌다 생각 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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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님의 댓글

알토란 작성일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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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하느님의 선물인 예수님을 우리가 받았으니 우리는
당연히 예수닝을 믿고 따라야 합니다ᆞᆞ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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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가페적 사랑은 하느님의 은총입니다. 하느님
께서 외아들을 보내신 것은 하느님의 순수한 선물
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감사합니다
우리는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보내신 예수님과 함께 살고 있음을 항상 기억
합시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힘
함께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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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ㅡ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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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진리를 따라 살도록
노력하렵니다.
위로의샘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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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예수님의 사랑을 배척하는 사람은
파멸의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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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가페적인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나옵니다. 따라서 아가페적 사랑은 하느님의 은총입니다.
하느님께서 외아들을 보내신 것은 하느님의 순수한 선물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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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 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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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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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한 사람 한 사람
당신의 자녀들을
사랑해 주시는
주 예수님~1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부족한 이 죄인도
이웃을 저의 몸처럼 사랑하게
은총 내려 주시어요!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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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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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악을 일삼는 자들은 자신의 죄상이 드러날까
두려워서 빛이신 예수님 가까이 가지 못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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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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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양육을 받고 있는 우리!!!
나주성모님을 따르며 메시지 실천하는 우리!!!
감사합니다!
매일 매순간 5대영성실천으로
천국향해 가는 자 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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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진리를 따라 사는 사람은 빛이 있는 데로 나아간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자기의 과거에서 벗어나 하느님 중심으로 삶을 개척해나간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보내신 예수님과 함께 살고 있음을 항상 기억합시다.​

아멘~!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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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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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가페적인 사랑은 하느님에게서 나옵니다.
따라서 아가페적 사랑은 하느님의 은총입니다.
하느님께서 외아들을 보내신 것은 하느님의 순수한 선물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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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님의 댓글

알토란 작성일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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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자기의 과거에서 벗어나
  하느님 중심으로 삶을 개척해나간다는 뜻입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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