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나주에서 첫 회개때 가방에 주신 참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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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기적수가 참젖으로 변했다는 증언을 부러운 마음으로 보다가
과거에 참젖 주신 것이 생각이 나서 나누려 합니다.
때는 2016년 여름쯤이었어요.
저는 그때 첫 순례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라 아무것도 잘 모를 때였어요.
철야 기도회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려고 버스를 탔습니다.
옆자리에 같이 앉는 자매님이 새벽에 잘 때 자꾸 몇번 깨우길래
그것이 싫었던 저는,
이번에는 미리 자기 전에 신신당부를 했어요.
“제가 한번 깨면 다시 잠들기가 힘들어요. 그러니까 저 자고 있으면 깨우지 마세요.
저는 중간에 휴게소에서 화장실 안가도 되니깐요.”
그리고 나서 버스에서 계속 자고 가는데,
아니, 그 자매님이 저를 또 깨우는 거 아니겠어요.
순간, 너무 욱했던 저는
왜 깨우냐며 짜증을 내고 말았어요.
그리고 나선 바로 후회가 밀려왔습니다.
얼마나 강한 후회와 회개가 되던지...
진정으로 회개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 내가 기도회 때 그 많은 은총을 받고 또 이렇게 바로 못 참고 화를 냈구나.
나는 참 죄인이다. 저 자매님이 나를 생각해서 챙겨주려고 그런건데..’
그동안 저의 잘못들이 모두 떠오르며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동시에 마음에 아주 강한 감동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리고 곧 사과를 하고, 도착해 버스에서 내렸어요.
집에 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에 앉아 기다리고 있는데
제 가방에 뭔가 묻어있어서 봤더니, 검정 가방에 흰색의 여러 물줄기들이
아주 많이 묻어 흘러내린 채로 굳어 있었어요.
옆으로 매는 검은 가죽 가방이었는데, 한쪽 면이 여러 흰색 물줄기들로 가득...
그날 새벽에 빗줄기가 내렸기에 ‘비 맞아서 구정물이 묻었나?’
‘근데 비를 맞아도 마르지. 이렇게 하얗게 묻지는 않을 텐데 혹시 참젖인가?’
저는 그때 나주를 다닌 지 얼마 안 되서 그런 걸 잘 몰랐지만,
얼핏 들었을 때 참젖, 향유 그런 걸 주신다고 들었기에 설마했지요.
그러나 참젖 아닌데 혼자 오해하는 것일까봐 ‘아닐거야’하며
집에 와서 물티슈로 닦아내기 시작했어요.
닦으면서 너무 깨끗하게 닦이길래, 그 순간 아차 싶으면서 참젖 같은 거에요.
조금 나중에서야 그것이 참젖이었다는 걸 확실히 깨닫게 해 주셨어요.
비록 닦아버렸지만 모두 저에게 흡수되었을 거라 믿으며,
순례다니는 동안 성모님께서 이렇게 우리에게
젖을 얼마나 먹여 주실까 생각하면
너무나 감사해요..
생각해보니 그것이 나주에서의 첫 회개였던 것 같습니다.
회개할 때 가장 이뻐해 주신다는 걸 깨달으며,
우리 모두에게 그 은총이 흘러들어가길 바랍니다.
항상 나를 돌아보고 회개하는 삶을 살아,
엄마의 젖을 먹고 더욱더 작은 아기가 될게요.
저희에게 이렇게 늘 회개와 성장, 양육시켜 주시고 기적 속에 살도록
통로가 되어주시는 율리아 엄마, 항상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생각해보니 그것이 나주에서의 첫 회개였던 것 같습니다.
회개할 때 가장 이뻐해 주신다는 걸 깨달으며,
우리 모두에게 그 은총이 흘러들어가길 바랍니다.
항상 나를 돌아보고 회개하는 삶을 살아,
엄마의 젖을 먹고 더욱더 작은 아기가 될게요.
저희에게 이렇게 늘 회개와 성장, 양육시켜 주시고 기적 속에 살도록
통로가 되어주시는 율리아 엄마, 항상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받으신 은총을 나누어 주시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저도 은총받아 눈가가 촉촉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가득 받으세요~ 주님 성모님 엄마 사랑안에서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아~멘!
알곡중의알곡님 받으신 소중한 은총을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저도 참젖가득 받은 셈치고~
알곡중의알곡님의 글자의 숫자 , 획수만큼, 또 글을 올려주신 시간 일분 일초 모든것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이 되고 율리아 엄마께 힘이 되오며
생명나무 열매 가득가득 열리기를 생활의 기도 바칩니다 !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 엄마의 사랑과 은총 기쁨과 평화 가득 가득 받으세요~ *^^*
♡ 예수님 ♡ 성모님 ♡ 율리아 엄마 ♡ 무한대로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은총받으심을 축하드림니다. 퍼뜩 은총체험 나눠주시지 쬐깐 늦은 것 아닝교오 ? ㅋ ㅋ ㅋ . 감사감사감사를 드려요 ! (^^)/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십분전에잘못해도 회개로써
새로시작 하면됩니다 엄마말씀
또새로시작합니다 기회를주신 주님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드립니다 아멘아멘!!!!!♥♥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회개할 때 가장 이뻐해 주신다는 걸 깨달으며,
우리 모두에게 그 은총이 흘러들어가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순례다니는 동안 성모님께서 이렇게 우리에게
젖을 얼마나 먹여 주실까 생각하면
너무나 감사해요.."
아멘!!! 감사합니다~~~~~~~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회개할 때 가장 이뻐해 주신다는 걸 깨달으며,
우리 모두에게 그 은총이 흘러들어가길 바랍니다.
항상 나를 돌아보고 회개하는 삶을 살아,
엄마의 젖을 먹고 더욱더 작은 아기가 될게요."
아멘!!!
감사합니다 ~^♡^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회개할 때 가장 이뻐해 주신다는 걸 깨달으며,
우리 모두에게 그 은총이 흘러들어가길 바랍니다.
항상 나를 돌아보고 회개하는 삶을 살아,
엄마의 젖을 먹고 더욱더 작은 아기가 될게요.
아멘!감사합니다~~
불타는사랑님의 댓글
불타는사랑 작성일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멘.. 축하드립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회개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참젖 받으실만 합니다.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생각해보니 그것이 나주에서의 첫 회개였던 것 같습니다.
회개할 때 가장 이뻐해 주신다는 걸 깨달으며,
우리 모두에게 그 은총이 흘러들어가길 바랍니다.
항상 나를 돌아보고 회개하는 삶을 살아,
엄마의 젖을 먹고 더욱더 작은 아기가 될게요. 아멘!!!
축하드립니다.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축하합니다!^ ㅡㅡㅡ ^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생각해보니 그것이 나주에서의 첫 회개였던 것 같습니다. 회개할 때 가장
이뻐해 주신다는 걸 깨달으며, 우리 모두에게 그 은총이 흘러들어가길 바랍니다."
알곡중의알곡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알곡중의알곡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11월 23일 성모님 향유 흘려주심과 성체 예수님 강림 기념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아멘~!!! 축하드립니다 ^^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항상 나를 돌아보고 회개하는 삶을 살아,
엄마의 젖을 먹고 더욱더 작은 아기가 될게요."
아멘~~~!!!
참 젖 받으심 추카드리며
나눠주셨서 감사해요~~^♡^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회개로써 엄마참젖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저도 받은셈치고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아멘Veronica님의 댓글
아멘Veronica 작성일
아멘~~~
은총받은신 거 축하드립니다.
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아멘^^ 와 소중한 회개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순간 회개의 삶으로 주님 성모님 위로의 꽃으로 피어나기를
기도합니당~~ 오늘도 은총 가득히 받으셔용♡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순례다니는 동안 성모님께서 이렇게 우리에게
젖을 얼마나 먹여 주실까 생각하면
너무나 감사해요..
+ + + + + + +
아멘~! 아멘~!! 아멘~!!!
깊은 회개와 함께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엄마의기쁨님의 댓글
엄마의기쁨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고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감사합니다! 셈치고 봉헌! 참젖으로 양육해 주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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