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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로 와서 마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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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8건 조회 2,210회 작성일 12-10-06 09:46

본문

                             구원의 샘이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오늘 첫토요일 `구원의 샘이신 복되신 동정마리아`의 축일을 지내면서 `에제키엘 예

언서에 나오는 셈물이 마치 성모님 동산에서 나오는 셈물을 연상케 하여 이 글을 올립

니다.

 

예제키엘 예언서 47장 1절에서 28절, 그리고 9장 12절.

 

그무렵 천사가 나를 데리고 주님의 집 어귀로 돌아갔다. 이 주님의 집 정면은 동쪽으로

나 있었는데, 주님의 집 문지방 밑에서 물이 솟아 동쪽으로 흐르고 있었다.

 

그 물은 주님의 집 오른쪽 밑에서 제단 남쪽으로 흘러내려갔다. 그는 또 나를 데리고

북쪽 대문으로 나가서, 밖을 돌아 동쪽 대문 밖으로 데려갔다. 거기에서 보니 물이 오

른쪽에서 나오고 있었다.

 

그는 나에게 말 하였다.

"이 물은 동쪽 지역으로 나가,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로 들어간다. 이 물이 바다로 흘

러들어가면,그 바닷물이 되살아난다.

 

그래서 이 강이 흘러가는 곳마다  온갖 생물이 우글거리며 살아난다.

이 물이 닿는 곳마다 바닷물이 되살아나기 때문에 , 고기도 아주 많이 생겨난다.

 

이렇게 이 강이 닿는 곳마다  모든 것이 살아난다.

이 강가 이쪽저쪽에는  온갖 과일나무가 자라는데, 잎도 시들지 않으며 과일도 끊이지

않고 다달이 새 과일을 내놓는다.

 

이 물이 성전에서 나오기 때문이다.그 과일은 양식이 되고  잎은 약이된다."

주님의 말씀 입니다.

 

♡♡

 

가톨릭 성가집 67페이지의 `성전 오른편에서` 아름다운 성가를 우리는 미사 전의 성

수예절에서 부르며 바로 그 장소가 나주라는 것을 실감합니다.

 

예루살렘의 동쪽이 바로 한국 이고  시인 타골이 예언한 곳도 동쪽 한국입니다.

지금 현대의 에덴의 동쪽이 터키인가 그리스인가? 아닙니다. 바로 한국입니다.

 

하느님께서 성모님을 통하여, 그리고 그분의 가장 사랑하시는 도구이신 율리아님을 통

하여, 성모님동산을 성지로 만드시고 기적의 샘물을 솟게하시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영

혼의 더러운 때와 육신의 더러운 때를 깨끗이 씻어주고 있잖은가 !

 

 

내가 처음 나주를 알게 되었을때 예수님께서 율리아님에게 말씀하신

"온 세상 사람들이 와서 먹고, 씻고, 바를 , 샘물을 주겠다"

라고 하셨을 때 나는 의심이 아니고 의아한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세상 인구가 70억인데, 그들이 먹고 씻고 바를 물의 수량이 되느냐 입니다.

지극히 나의 인간적인 생각임을 나중에서 알게 되어 부끄러웠습니다.

 

그동안 세계 여러나라에서 나주의 기적수를 가지고 가서 검사한 결과가 나왔는데, 정화

능력이 자그마치 200배 라는 것이 밝혀진 것입니다.

 

무슨말이냐하면, 나주의 기적수 한통이면, 거기에 나주의 기적수가 아닌 다른 물 200

통을 섞어도 똑같은 기적수로 변한다는 사실이 밝혀 졌으니, 과연 하느님의 능력과 하

느님의 말씀에는 한 점의 오류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입증이 되었던 것입니다.

 

나주를 무조건 반대만 하시는 성직자, 수도자 교형자매들이여 !

전에 교황청의 인류복음화성성 장관이신 이반 디아스 추기경님께서는 장 알로이시오

신부님께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광주는 그럴 권한이 없다 !"

 

무슨 말이냐하면, 광주교구대주교님은 나주를 사랑하는 장신부님을 파면하였고 ,또한

신자나 누구라도 나주에 가면 자동 파면이라고 하셨는데 ,이반 디아스 추기경님이 어이

가 없어 하신 말씀입니다.그것은 조그만 지역 교구장의 직권남용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교회에서는 광주의 그 말씀을 교도권의 입장에서 지지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납니다.그리고 순진한 신자들은 광주 주교님의 그 말씀을 하느님의 말씀 처럼

알아 듣는게 문제 입니다.

 

제대로 할 일을 다 하고 격식을 갖춘 교도권의 공지문이라면, 우선 나 부터 철저히 순

명 할 것입니다.이런 이야기는 하도 많이 해서 듣는 사람들도 귀가 아플 것이고 되새기

는 나도 입이 아픕니다.

 

왜 또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나는 최근에 어느 유명하신 신부님이 운영하시는 사

이트에 들어가 글을 쓰는데, 신부님이 내 글이 보기싫어 자꾸 제동을 걸기에 (나주 이

야기는 한마디도 쓰지 않았지만, 내가 나주를 사랑하는 사람임을 밝혔기 때문)그만 탈

를 해 버렸는데, 신부님은 마치 조그만 나주가 거대한 가톨릭을 폄 한다는 잘못된 생

이 머리 속에 박혀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나주의 진실이 가려져 보이지 않으니 광주가 나쁘게 선전한 그대로를 믿는 것

이기에 신부님을 나무랄 수도 없는 일입니다.

 

오늘은 나주 에서 10월 첫토요일의 철야기도회가 있는 날이기에 이곳에 글 쓰는 분이

드물 것입니다.그러나

내일, 모레부터는 이번 기도회의 소식과  은총 받은 이야기들이 많이 올라올것입니다.

 

이곳의 글에는 단 한점의 거짓이 없는 진실이기에 누구라도 아멘 으로 응답하시면 나

주에서 일어난 수많은 기적의 은총을 얻게 될것입니다.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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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님의 댓글

자스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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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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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좋은 글 올려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오늘 밤 기도회때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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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사도님의 댓글

사랑의사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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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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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황금 물결 출렁이는
들판을 달려가고
있습니다 동산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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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가字 뒷대가리도 모르는 우리들이나 시골 아부지 옴마집에 다니려 가  " 아부지 옴마 진지는 챙겨잡수시나요 ? 방은 뜨시지예 ? 김장은 준비했심니껴어 ? "
하면서 집안청소도 허고 돼지우리 , 소마구도 치우고하지만 ..일찍부터 머리 좋았던 큰행님은 도회지로 유학을 가 박사학위를 따고 큰 회사를 경영하심으로
시골 아부지옴마가 죽었는지 ? 살았는지 ? 안부를 물어보는 법도 읎고 한글도 모르시는지 ? 편지 한장없다아입니이껴어 ! ㅠ..  말이사 진자리 마른자리
워짜고저짜고 잘도 읋퍼재키드라만 행동거지는 개차반 !  머리가 둔한 우리들이나 고향떠난지 석삼년이나 된 간칼치를 사들고 가 짚불에 구워 엄마 아부지
진지마니드셔요 .텃밭도 일구고 논밭도 갈고 모내기도 보리타작도 해드리지만 ...法을 잘 아는 큰 행님들은 날만 샜다카만 논밭전지를 상속받을 궁리만 ...
그래그래 자갈논이 탐이 나그들랑 상속받아가려므나 . 우린 지천으로 늘려있는 남의 논을 얻어 부치면 된당가 !  밥만 묵으면 되지 머허라 돈을 탐내 ...^^

寒月沈沈洞房靜    眞珠簾外梧桐影      :    깊은 밤 찬 달빛은 고요한 규방을 비추고 진주 주렴에 오동나무 그림자 어린다 .
한월침침동방정    진주렴외오동영
秋霜欲下手先知    燈底裁縫剪刀冷      :    가을서리 내리려나 시린 손끝이 먼저 알고 .. 등잔불 아래 옷 짓는 여인 가위가 차다 .
추상욕하수선지    등저재봉전도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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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온 세상 사람들이 먹고, 씻고, 바를 수 있는
영생의 물을 허락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 감사드려요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물이 솟는 샘이 되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할 것이다. (요한복음 4장 14절 말씀)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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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나주성모님의메세지말씀과
기적수의은총,신비,치유와
도구되시는작은영혼
율리아님의대속고통을
모르시니
사랑을 나누고픈마음들이
답답하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배움의글을올려주시는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기온차이가 심하네요..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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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온 세상 사람들이 와서 먹고, 씻고, 바를 , 샘물을 주겠다"
아멘!
 더러운 저의 영혼을 깨끗이 씻어 주시어
부활의 삶을 살게 해 주소.서 아멘!

감사해요 주님 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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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바다님의 댓글

자비의바다 작성일

가톨릭 성가집 67페이지의 `성전 오른편에서` 아름다운 성가를
우리는 미사 전의 성수예절에서 부르며 바로 그 장소가 나주라는 것을 실감합니다.

예루살렘의 동쪽이 바로 한국 이고  시인 타골이 예언한 곳도 동쪽 한국입니다.

지금 현대의 에덴의 동쪽이 터키인가 그리스인가?
아닙니다. 바로 한국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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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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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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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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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저도 성가 67쪽을 함께 부를 때마다
나주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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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이곳의 글에는 단 한점의 거짓이 없는 진실이기에 누구라도 아멘 으로 응답하시면 나

주에서 일어난 수많은 기적의 은총을 얻게 될것입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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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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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누구라도 아멘 으로 응답하시면
나주에서 일어난 수많은 기적의 은총을 얻게 될것입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 오늘 하루를 주님께 의탁하오니 시작과 마침 인도하여 주시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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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좋은글 올려 주셔셔

항상 감사드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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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나주에 오시면
하느님의 수많은 은총을 받게 될 것 입니다.
아멘.

어떤 은총일지 ???
인간의 생각으로는 알지 못합니다.
그것은 하느님이 하시는 일이니까요.

아침 출근길에 차안에서
구린 똥 냄새가 심하게 나요.  그럴일이 없는데....
그래서
지난번 율리아님이 냄새 나는것을 말씀하셔서
메모해두었는데....
똥 냄새는 나에게 나쁜 냄새가 빠져 나가는 것이 더군요.

주님, 감사합니다.
성모님동산의 기적수로 깨끗이 씻으니
주님께서 저에게 나쁜 냄새 다 빼주시나봐요.

감사합니다.
우리의 이 행복, 감사
반대자들은 모릅니다.
그들도 회개하여 주님의 특별한 은총을 받으시기 기도합니다.  아멘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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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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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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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저도 성가 67쪽을 부를 때 마다  나주를 생각합니다. 아멘 !

아 ~  왜  이리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 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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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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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의 물이 온세상을 구원할것 입니다 저의 생각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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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바로 아멘입니다!!! 아멘아멘 아멘! 그대로 이루어지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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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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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곳의 글에는 단 한점의 거짓이 없는 진실이기에 누구라도 아멘 으로 응답하시면
나주에서 일어난 수많은 기적의 은총을 얻게 될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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