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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1 주간 수요일 (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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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8건 조회 1,364회 작성일 19-11-06 10:4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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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 : 11월 6일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

ST.LEONARD of Noblac

San Leonardo di Noblac Eremita

Gallia, inizio VI sec. ? Noblac (Limoges), 6 novembre 545 ca

Died:c.559 of natural causes(491-559)

 

프랑스 국왕 클로비스가 하느님의 도움으로

보기 좋게 게르만족을 격파해

대승리를 얻자 가톨릭에 입교했는데,

그때 같이 입교한 장군중에 레오나르도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명문 출신으로 무술이 능하고

기풍이 늠름했기 때문에 궁중에서도

모든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으로 훌륭한 장군이었다.

 

그는 왕과 다른 귀족과 더불어 세례를 받았는데,

그 중에서 진실로 가톨릭의 진리를 해득함에 있어서는

 그를 따를 자가 없었다.

 

지금까지는 국왕의 무장으로서 충성을 다 바친 그가

이제는 하느님의 병사가 되어 여생을

하느님께 봉사하기로 결심하여,

세속을 버리고 레미지오 주교를 찾아

그 밑에서 열심히 학문과 덕행을 연마했다.

 

레미지오 주교는 이를 매우 기꺼이 여기고

그에게 성품 성사를 주어 국내 비신자를

회개시킬 책임을 맡겼던 바,

모든 면에 철저한 성격인 레오나르도는 그야말로

헌신적인 노력으로 놀라운 전교 성적을 올렸다.

 

그의 성덕이 천하에 알려지자 클로비스 왕은

그를 궁정 책임 신부로 초청하던가

또는 주교로 승격시키기를 바랐다.

그러나 겸손하게 그는 그 호의를 모두 사양했는데,

왕은 "다른 무슨 소원은 없는가?

 

내 힘으로 가능한 것이라면 무엇이나

 들어주겠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때 레오나르도는 "그러면 한가지 소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감옥에 가서 제 마음속에 있는 죄수를 지적할 터이니

그들을 석방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리하여 국왕의 승낙을 얻고 즉시 감옥에서

 수명의 죄수를 석방시켜 주고,

수덕 생활을 하기위애 인기척 없는

조용한 곳을 찾아서 길을 떠났다.

 

레오나르도는 오를레앙 근처의 어느 수도원에 들어갔다.

그 수도원 원장은 막시미아노로 그는

그 밑에서 웃어른의 덕행을 본받아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며 오로지 수덕에만 전심하였다.

다른 동료 수사들은 레오나르도의 성덕을

칭송하며 그의 덕을 본받을 정도였다.

 

성스러운 원장이 세상을 떠나자, 그 후임을 맡게 될 것을

짐작한 레오나르도는 훌쩍 길을 떠나

사람의 자취 없는 적막한 곳을 찾아들었다.

그 여행 도중에도 기회 있는 대로

전교를 하며 많은 사람을 회개시켰다.

 

그는 리모쥬 근처에 거처를 정하고

그때부터 은수 생활을 시작했다.

먹는 것이라곤 잡초와 과일뿐이었고

아무도 모르게 심한 고행을 하며 끊임없는

기도와 묵상으로 날을 보냈다.

그러나 성덕의 빛은 언제까지나 감출 수 없는 것이니,

 

어느 사이에 그곳을 알고 그의 지도와 위로의 말을

갈망해 모여드는 신자들의 수가 날로 늘어갔다.

그중에는 비신자까지조 많이 끼여 있었으며,

 레오나르도의 열렬한 권면에는 모두 마음을 가다듬어

맑은 샘물로 세례를 받았고,

이들 개종자 중에는 그대로 머물러 그 지도하에 경건한 생활을

 열망하는 사람들도 생겨 레오나드로든

그들을 위해 소성당과 초막을 마련했다.

이것이 훗날 유명한 노블락 수도원의 요람이 되었다.

 

하느님께서도 그의 행실을 기꺼이 여기시어

그의 기도에 기적으로 보답하여 주셨으니,

하루는 그가 기도할 때 수정같이 맑은 샘이

 땅 속에서 솟아난 일이다.

 

또한 그의 기적의 힘에 마지막 희망을 걸고

먼 곳에서 찾아온 난치(難治)의 환자가 완쾌되어

하느님을 찬미하면서 돌아갔으며

 

영혼의 병자인 죄인들도 회개해 훌륭한 생활로

다시 살아난 자의 수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였다.

 

이렇듯이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일생을 보낸

레오나르도가 천국으로 떠난 때는 559년 11월 6일이었다.

(대구대교구홈에서)

 

제1독서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13,8-10 형제 여러분, 8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마십시오. 그러나 서로 사랑하는 것은 예외입니다.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완성한 것입니다. 9 “간음해서는 안 된다. 살인해서는

안 된다.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탐내서는 안 된다.”는 계명과

그 밖의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그것들은 모두 이 한마디 곧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말로 요약됩니다.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저지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25-33 그때에 25 많은 군중이 예수님과 함께 길을 가는데,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돌아서서 이르셨다. 26 “누구든지 나에게 오면서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 아내와 자녀, 형제와 자매,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27 누구든지 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내 뒤를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28 너희 가운데 누가 탑을 세우려고 하면, 공사를 마칠 만한 경비가 있는지

먼저 앉아서 계산해 보지 않느냐? 29 그러지 않으면 기초만 놓은 채 마치지 못하여, 보는 이마다 그를 비웃기 시작하며, 30 ‘저 사람은 세우는 일을 시작만 해 놓고 마치지는 못하였군.’ 할 것이다. 31 또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가려면, 이만 명을 거느리고 자기에게 오는 그를 만 명으로 맞설 수 있는지

먼저 앉아서 헤아려 보지 않겠느냐?

32 맞설 수 없겠으면, 그 임금이 아직 멀리 있을 때에 사신을 보내어

평화 협정을 청할 것이다. 33 이와 같이 너희 가운데에서 누구든지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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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너희 가운데에서 누구든지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아멘!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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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자기 소유를 다 버리지 않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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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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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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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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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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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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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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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 엄마의 건강회복!
엄마께서 기도하시는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부족한 이 죄인... 율리아 엄마 따라 주님과 성모님 뜻대로,
5대 영성의  무장 실천 생활할 수 있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성체사랑님의 매일미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해주신 글자의 숫자 , 획수만큼, 또 글을 올려주신 시간 일분 일초 모든것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이 되고 율리아 엄마께 힘이 되오며
생명나무 열매 가득가득 열리기를 생활의 기도 바칩니다 !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 엄마의 사랑과 은총 기쁨과 평화 가득 가득 받으세요~ *^^*

♡ 예수님 ♡ 성모님 ♡ 율리아 엄마 ♡ 무한대로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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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레오나르도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건강도 회복시켜주시며 저희가 엄마의 사명을 온전히 완수하시는데
요긴한 도구로 사용되도록 늘 깨어 오대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기쁨 되어드리게 간구해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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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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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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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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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그의 기적의 힘에 마지막 희망을 걸고
먼 곳에서 찾아온 난치(難治)의 환자가 완쾌되어
하느님을 찬미하면서 돌아갔으며
영혼의 병자인 죄인들도 회개해 훌륭한 생활로
다시 살아난 자의 수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였다."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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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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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성인의 생애를 묵상하며
애써주신 성체사랑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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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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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11월 23일 성모님 향유 흘려주심과 성체 예수님 강림 기념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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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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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Amen!!! 은수자 레오나르도 성인이시여~+
                  세속의 타락을 보상하는 마리아
                  구원방주회를 도와주시고 빌어주소서.~_()_
                  성심 안에 사랑합니다.~Allelu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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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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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 한국 천주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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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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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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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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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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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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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레오나르도 은수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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