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신액 스카프와 기적수 은총
페이지 정보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안녕하세요. 저는 사흘 전, 월요일 다친 오른쪽 발목/발등을 율신액 스카프와
기적수로 치유받은 은총을 나누고자 합니다.
월요일 아침에 계산서를 읽으며 집 계단을 부주의하게 내려가다 맨 아래 계단을 못
보고 내려오면서 오른발에 엄청난 충격을 받고 다치는 일을 겪었어요.
무방비로 다친 충격과 발의 큰 통증에 비명도 못 지르고 바닥에 엎드려 있었습니다.
그때 지하실 수리하시는 분께 수리비를 드려야 해서 금방 추스르고 일어나는데 다친
발등 쪽에 뭔가 기분 나쁜 소리가 나면서 큰 통증이 또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웬지 그 소리 때문에 발 근육이라도 파열된 게 아닌가 싶은 걱정이 들었습니다.
겨우 서비스 요금 드리고 아저씨께서 가신 후 성모님 상 앞에 앉아 상처는 살펴볼
생각도 못 하고 최근 항상 목에 두르고 다닌 율신액 스카프를 다친 발 양말 속에 넣어
상처 부위와 닿게 두었습니다.
한편으로는 같은 날 신장의 암 제거 수술을 하시는 시어머님 생각에 이 고통을 시어머님
위해서 봉헌하라는 생각을 주시어 기적수는 바르지 않았습니다.
제가 아픈 걸 잘 참는 성격인데도 발목을 움직이면 통증이 꽤 있어 아이들을 데리러
가야 하는데 운전을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고 몸에 열도 갑자기 나서 누워 있었는데,
아이들 데리러 갈 시간이 되어 아프지 않은 다리를 지렛대처럼 써서 걷고 차에 타고
오른발로 악셀과 브레이크를 밟는데 천천히 운전하니 할 만 했었어요. 율신액 스카프
덕분에 이렇게 걷고 운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화요일 아침 일어나서 아이들 도시락 싸고 등교 준비할 때 발목 발등
통증은 어젯밤 보다도 살짝 나은 듯했지만 필요에 의해 발목을 접으면 신음이 날
정도로 한 부분이 많이 아팠습니다. 여전히 걷는 것은 반대 다리를 의지해서
한 발 한 발 걷고요.
아침 기도 위해 바닥에 앉았다가 안 되겠다 싶어 양말을 벗고 처음으로 상처 부위를
보았는데 발등과 발 바깥쪽으로 멍이 넓게 퍼져 있습니다. 기적수 몇 방울을 멍든
부위에 바르고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한 묵주기도를 드리고 일어났는데, 와!!! 발의
통증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어요.
층계를 내려갈 때 특히 아파서 양 팔로 계단 난간을 의지하며 한발 한발 식으로
걸었는데 그러지 않고도 보통으로 걸어도 제일 많이 다친 곳에 살짝 아픈 느낌
빼고는 정상적으로 빠르게 계단도 내려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적수 바르고
묵주기도 5단 드린 시간 새에 나은 것이라 나주성모님을 알게된 후 기적수를
통해 많은 은총을 받았던 저이지만 이번 받은 성모님의 은총은 새롭고
신기하기만 합니다.
첫 날만 해도 장거리 운전은 생각도 못 했는데 낮 미사가 있는 한 시간 거리의
성당에 가서 미사도 드릴 수 있었고, 위령성월이라 묘지에 가서 기도도 드리고
올 수 있었답니다.
또 이번 첫토 뉴욕기도모임 때 시어머님 수술 위해 공동기도 지향을 드렸는데
수술도 의료진이 하기를 바랐던 의료 로봇을 이용한 치료법도 쓸 수 있었고 암도
잘 제거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79세 연세임에도 수술 다음 날 바로 걷기도
하셨고 오늘 퇴원하셔서 같은 주에 사는 시동생댁으로 퇴원도 하셨습니다.
이렇게 순조로운 것이 오로지 나주성모님의 도우심입니다.
(어려운 시댁과 시어머님께서는 신자가 아니시고 의사인 아들을 매우 신뢰하셔서
기적수로 치유됨을 평소 말씀드리지 못했어요. 서양분들은 또한 믿는 종교가
다르면 자신의 신앙을 얘기하고 전하는 것을 좋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주변 분들에게 전하는 것이 항상 어려웠습니다.
많이 고민하다 어머님을 수술 전 마지막 뵈었을 때 용기를 겨우 내어
헤어지기 전 급히 기적수 작은 병 하나를 드렸고, 어머님께서 꼭 마시겠다고
하셨는데 예의상 말씀 주신 것 같았습니다. 혹시 시어머님과 관련해서 의아해
하실까 싶어 덧붙였습니다.)
이번 일이 믿음을 가지고 용기를 내라는 성모님의 뜻일까 생각하게 되었고
소심하고 용기없는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나주성모님과 기적수와 율신액 스카프의 은총을 이 먼 곳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신 율리아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성모님 감사 찬미 받으소서!!!
댓글목록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먼저 은총 받으신것 축하드립니다.
님의 믿음에 율리아님의 항구적인 도움의
기도로 치유의 은총이 아낌없이 내렸습니다.
미국에서는 미사참례만 가려해도 승용차로
30분에서 1시간씩 가야하는것을 잘알고있습니다.
나주의 성모님을 생각하며 운전하실때
굴러가는 바퀴 숫자만큼 은총의 숫자가 나날이
배가되기를 사랑의 기도 보냅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기적수 몇 방울을 멍든
부위에 바르고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한 묵주기도를 드리고 일어났는데,
와!!! 발의 통증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어요.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와아아~!!! 그렇게 아프셨는데, 기적수와 율신액 스카프로
발을 치유받으심 축하축하축하드립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아멘!
치유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이번 일이 믿음을 가지고 용기를 내라는 성모님의 뜻일까 생각하게 되었고
소심하고 용기없는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용기와 힘을 구하며 더욱 성실한 나주 성모님의 통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최고의 율신액 스카프와
최고의 기적수로 치유 받으심 축하드려요.^^
나주성지에서의 은총은 정말로 겁" 입니다.
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아멘.
정말 모든 것을 나주 성모님께 아름답게 봉헌하시고
사랑과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한 묵주기도...
저도 너무나 부족하지만 생활안에서 어려움들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받으신 소중한 은총 나누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
정혜엘리사벳님의 글자의 숫자 , 획수만큼, 또 글을 올려주신 시간 일분 일초 모든것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이 되고 율리아 엄마께 힘이 되오며
생명나무 열매 가득가득 열리기를 생활의 기도 바칩니다 !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 엄마의 사랑과 은총 기쁨과 평화, 치유의 은총 무한대로 가득 가득 받으세요~ *^^*
♡ 예수님 ♡ 성모님 ♡ 율리아 엄마 ♡ 무한대로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언제나 지켜주시고 돌봐주시는 주님성모님...!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나주성모님과 기적수와
율신액 스카프의 은총을
이먼 곳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신
율리아엄마께 감사드립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멘..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아멘~감사합니다~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기적수 몇 방울을 멍든 부위에 바르고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한 묵주기도를 드리고 일어났는데, 와!!! 발의 통증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어요.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정혜엘리사벳님...나주성모님과 율신액 스카프
그리고 기적수 은총 함께 나누어 주심 감사드리며 치유은총
축하드려요 성모성심의 승리와 울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은총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기적수 몇 방울을 멍든 부위에 바르고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한 묵주기도를 드리고 일어났는데, 와!!! 발의 통증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어요"
아멘~ 아멘~~ 아멘~~~
은총 나눠주셨서 감사합니다~^♡^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Amen !!! 시어머님를 위해 아픈 통증을
바쳐드린 효심에 곧 어머니의
영혼 육신 은총으로 건강해지리라
믿습니다.~_()_Alleluia*^^*
성심 안에 사랑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성모님과 기적수와 율신액 스카프의 은총을
이먼 곳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신 율리아엄마께 감사드립니다. " 아멘!!!
축하드려요. 넘 감사드리며 시어머님을 위한
님의 맘도 함께 느껴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승자님의 댓글
승자 작성일
아멘.~~~
그렇게 아픈발이 기적성수로......
치유은총 축하드리며 기적수를 주신
주님.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찬미와 감사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알렐루야~~~♡♡♡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치유 축하드립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치유 받으심 무지무지 축하드려요^^
계단에서 다치면 잘 낫지 않고 엄청 크게 다치던데ㅠㅠ
율신액 스카프 진짜 어마어마하네요!
또한 시어머니께서도 나주 성모님을 받아들이시길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은총 업만 배로 받으셔용~!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은총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아멘♡축하드려요
은총 더 많이 많이 받으셔요
감사합니다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발등과 발 바깥쪽으로 멍이 넓게 퍼져 있습니다.
기적수 몇 방울을 멍든 부위에 바르고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한 묵주기도를 드리고 일어났는데,
와!!! 발의 통증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어요."
아멘!!!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기적수 몇 방울을 멍든 부위에 바르고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한 묵주기도를 드리고 일어났는데, 와!!! 발의 통증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어요."
정혜엘리사벳자매님 치유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정혜엘리사벳자매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11월 23일 성모님 향유 흘려주심과 성체 예수님 강림 기념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더욱더 나무성모님의 은총 많이 받으소서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축하축하!! 율신액스카프! 홧팅!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은총징표!아멘아멘아멘
- 이전글♡나주 성모님과 함께하는 은총 가득한 목요성시간 ~ 함께 기도해요~ *^^* ♡ 오늘 저녁 !!!!!♡ 19.11.07
- 다음글나주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7 일 19.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