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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죄보다 더 크신 주님.성모님의 사랑 (성체강림.향유기념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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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꺼
댓글 19건 조회 2,815회 작성일 11-11-25 23:48

본문

측량할수 없는 예수님의 뜨거운 사랑을 찬미합니다!!!

지고지순한 사랑을 내려주시는 어머니 사랑합니다!!!!

 

찬미예수님,찬미성모님!!

안녕하세요~!!! 엄마사랑안에 감사하고,또 감사한 엄마꺼인사드립니다. 꾸우벅!!

 

성체강림,향유주신기념일 행사에 참여하고 기쁨가득 안고 돌아왔습니다.

늘 크신 사랑 베풀어주시는..신실하시고 변함없으신 주님.성모님의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경당에 들어서려는 입구에서부터, 강한 장미향기에 어머니의현존을 느끼며, 어머니께서

저희를 맞으러 바깥 입구에까지 나오셔서 반기고 계시는구나..하는 마음에 기쁨에 차올랐습니다.

 

저희를 너무도 기다리시고, 보고싶어하시고, 반기시는 어머니..

경당의 성모님은 언제나 저에게 그 마음을 느끼게 해주십니다..

 

성모님동산으로 올라가, 기적수로 샤워를 하고, 진실된 마음으로,기도드리며,

저의 (저의가족과저를아는모든분들) 병든 영혼육신을, 예수님의성혈로ㅡ그 귀한 성혈로

 

깨끗이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곳 뚫어주시어, 새마음, 새사람되어,

주님영광 위한 도구되게 해달라고..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십자가의길에서는, 나의죄를 위한 보속으로 맨발로 기도하며,

주님, 작은희생이지만, 저의보속으로 바치나이다...이제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게 해주시고

주님께 기쁨이 되는 일만 행하게 해주소서..아멘.

 

11처..예수님께서 저를 위해, 저희모두를 위해,

치욕의 십자나무에 당신의 귀한 팔을 벌려, 내놓으심을 묵상하니, 눈물이 절로 뚝뚝...

 

나를 살리기 위해, 하느님이신 예수님께서 친히 팔을 벌려, 수난을 당하신 그사랑..

예수님의 사랑...갚을길 없는 주님사랑이 가슴깊이 스며들었습니다.. 오 주님..예수님..

 

말로 다 형용할수 없는,..인간의 지각을 뛰어넘는..

더럽고 추한 나의 죄보다, 더 크신 주 예수님의 사랑....

 

그것도 부족해 성체안에 당신의 신성,인성,천주성 을 감추시고,

하늘의 영광보좌를 뒤로 하고, 피조물인, 한조각 먼지보다 더 약하고 부족한 저를

 

사랑하시어, 매일 성체안의 형상으로 우리에게 오시는 사랑의주님을 묵상하니..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하여, 그저 눈물만 흘릴 뿐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성체로, 어머니는 향유로 온몸을 다 짜내어, 사랑한다고 하시고

율리아님도 울먹이시며, 오직 사랑만이 중요합니다.. 하시는 말씀에 ..

온통 사랑에 휩싸여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성모님찬미를 드리는중에, 갑자기 이제껏,

고통중에, 시련중에, 어둠속을 헤매던 나를..불러주시고, 안아주시고, 인도해주신

어머니사랑이 느껴지면서, 엄마사랑에 너무도 감사하여 눈물이 뚝뚝 떨어졌습니다.

 

시련중에 나를 부르신 어머니..고통중에 있던 나를 품어주신 어머니..

아픔중에 있던 나를 만져주시고, 어둠속에 있던 나를 빛으로 인도하신 어머니..

되돌아보니 모두가 나를 위한 어머니사랑이었습니다.. 어머니께 너무 감사드려요ㅜ.ㅜ

 

십자가의 수난 고통을 통한, 예수님의사랑..

온몸을 다 짜내어 사랑하시는, 어머니의사랑..

우리 죄를 대신 보속하시는, 율리아님의사랑..

 

이토록 큰 사랑을 받을 자격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넘치도록,베풀어주시는 주님.성모님의사랑..

도대체 감당할수 없는 그 사랑에 그저 감사드릴뿐입니다..

 

성체의날 이며, 향유기념일에, 정말 넘치는 주님.성모님,율리아님의사랑을 마음가득히

넘치도록, 더욱더 많이, 느끼고 깨닫고 돌아온 은총의시간이었습니다.

 

주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것. 그것도 무지 많이 많이~!!!!!!

엄마가 나를 사랑하신다는것, 늘 내곁에서 돌보시며..아멘.

 

박해를 두려워하지말고, 오히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는 말씀과

영광으로 이끄는 좁은문으로 들어가는 초대를 받았음에

너무도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영적, 육적, 내적으로 충만한 은총을 내려주신, 나주에 오신 주예수님,성모님께

마음다하여 찬미와 감사. 흠숭. 영광 다 바쳐드립니다. 아멘 알렐루야~~~~~~&

 

너희는 좁은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이끄는문은 넓고 길도 널찍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자들이 많다.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얼마나 좁고 또 그길은 얼마나 비좁은지, 그리로

찾아드는 이들이 적다.  아멘. (마태복음7/13-14)



하늘 나라의 문은 작기 때문에 작은영혼들이 들어온다.아멘 (89.11.26)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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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너희는 좁은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이끄는문은 넓고 길도 널찍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자들이 많다.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얼마나 좁고 또 그길은 얼마나 비좁은지, 그리로

찾아드는 이들이 적다.  아멘. (마태복음7/13-14)



하늘 나라의 문은 작기 때문에 작은영혼들이 들어온다.아멘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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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말로 다 형용할수 없는,..인간의 지각을 뛰어넘는..
더럽고 추한 나의 죄보다, 더 크신 주예수님의사랑....

그것도 부족해 성체안에 당신의 신성,인성,천주성 을 감추시고,
하늘의 영광보좌를 뒤로 하고, 피조물인, 한조각 먼지보다
더 약하고 부족한 저를 사랑하시어, 매일 성체안의 형상으로
우리에게 오시는 사랑의주님을 묵상하니..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하여, 그저 눈물만 흘릴 뿐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성체로, 어머니는 향유로 온몸을 다 짜내어, 사랑한다고 하시고
율리아님도 울먹이시며, 오직 사랑만이 중요합니다.. 하시는 말씀에 ..
온통 사랑에 휩싸여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아멘~*
 
엄마꺼님~
제가 다 눈물이..ㅠ.ㅠ;
은총 넘치는 순례기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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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기념일에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몸소 크게 깨닫고 오신
엄마꺼님 축하드립니다
은총 가득한 감동의 순례기도 잘 읽었습니다
나주 순례자님들은 모두 좁은 문으로 들어가서
하늘나라 항구까지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같이
가도록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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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하옵는 예수 그리스도님,상경하올 성모님.


"말로 다 형용할수 없는,..인간의 지각을 뛰어넘는..

더럽고 추한 나의 죄보다, 더 크신 주예수님의사랑....

 그것도 부족해 성체안에 당신의 신성,인성,천주성 을 감추시고,

하늘의 영광보좌를 뒤로 하고, 피조물인, 한조각 먼지보다 더 약하고 부족한 저를

 사랑하시어, 매일 성체안의 형상으로 우리에게 오시는 사랑의주님을 묵상하니..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하여, 그저 눈물만 흘릴 뿐이었습니다."
대단하신 깊은 영성을 하셨네요,
성체 강림의 날에 영성체한 양형성체는 입속에서 느낌이 살처럼 느껴졌습니다.
완전한 살은 아니었지만 주님께서 그렇게 느끼도록 배려해 주셨음니다.
율리아님의 입을 통해 주님께서 주신 성체기적은 주님의 살로서의 심장 혈관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입 영성체 기적은 다른 나라(브라질)의 수사님의 입에서도 일어났고 또 인도의 여자 평신도의 입에서
성체의 기적이 일어났고 그것을 신부님이 증언하고 설명하는 것을  유튜비 영상에서 보았습니다.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엄마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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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엄마꺼님 저희들은 하느님에 깊고 넓은 사랑을 혜아리지 못한

어리석은 마음으로 판단 하며 살아 가기에 자주 하느님 앞에서

하루에도 몆번씩 넘어 졌다  일어 섰다 하지요 이러한 저희들에

변덕 스러움을 보시고도 내치지 않고 우주보다 더 큰 사랑으로

저희들을 껴안아 주시지요 엄마꺼님 저희들 언어로  공경을

다해도 부족한  하느님에 사랑속에서 나주성모님을 어머니로

모시고 사는 저희들은 늘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으로 보답하면

나주 성모님께 간구하면 하느님 사랑속에 깨워 있게 하여주시라고

기도 하면 살아야겠지요 엄마꺼님에 아름다운 하느님 사랑과 나주

성모님 사랑은 저희들 머리 카락 까지 세어보고 계신 하느님께서

은총과 사랑으로 채워 주실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엄마꺼님에

아름다운 한복과 율동을 봉사하고 계시는 춤 사위도 아름다웠습니다

엄마꺼님  가정안에서 주님에 평화가 늘 함께하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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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온 몸을 다 짜내어주시어 몸이 뒤틀려지신 성모님! 향유와
성체의 날로 제정해주신 그 날에 불러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부족한 저희들 사랑해주신 그 사랑을 흠뻑 느끼신 엄마꺼님

축하드려요. 나주를 몰랐다면 얼마나 손해일까 생각해보며
나주로 불러주신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율리아님의 사랑
모두 감사드리며 우리  율리아님말씀에 더욱 노력해요.

많은 은총 가득받으신 어마꺼님께 축하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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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십자가의 수난 고통을 통한, 예수님의사랑..
온몸을 다 짜내어 사랑하시는, 어머니의사랑..
우리 죄를 대신 보속하시는, 율리아님의사랑..

"너희는 좁은문으로 들어가라."

아멘!!!
감당할수 없으리 만큼 차고넘치는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율리아님의 끊임없는 지고지순한 사랑에 탄복하며
그 사랑에 절여진 엄마꺼님의 예쁜영혼 축하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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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성체의날 이며, 향유기념일에, 정말 넘치는 주님.성모님,율리아님의사랑을 마음가득히
넘치도록, 더욱더 많이, 느끼고 깨닫고 돌아온 은총의시간이었습니다. 아멘~!!!

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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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엄마꺼님  님의  총명함으로 인하여

비추어 주시는 빛을 알아보고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려고 하는 그마음  얼마나 예쁜지요..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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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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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꺼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려요^^

영적, 육적, 내적으로 충만한 은총 받으심도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 흠숭, 영광, 다 바쳐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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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기념일 나주의 성모님 초대에 아멘으로 응답하신 엄마꺼님
축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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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엄마꺼님  은총 넘치는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
  정겨운 가을의 낙엽들  숲 나무 그리고 청량한 공기속에서
십자가의 길 한구절이 한구절이 영혼을 두드리는 하느님의 소리~ 복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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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시련중에 나를 부르신 어머니..
고통중에 있던 나 어머니..
아픔중에 있던 나를 만져주시고,
 어둠속에 있던 인도하신 어머니..
되돌아보니 모두가 나를 위한
 어머니사랑이었 께
너무 감사드려요...아멘...

엄마꺼님의 글을 읽으니 저에게
베풀어 주신 나주에 발현하신 예수님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신
모든 은총들이 새록새록 생각이 나네요

늘 깨어서 깨우침을 주는글 감사해요
언제나 나주에 현존하시는 예수님 성모님
사랑 율리아님의 희생으로 사랑의찬 기도가
가족모두에게 흘러 들어가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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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하늘 나라의 문은 작기 때문에 작은영혼들이 들어온다.아멘 (89.11.26)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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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영적, 육적, 내적으로 충만한 은총을 내려주신, 나주에 오신 주예수님,성모님께
마음다하여 찬미와 감사. 흠숭. 영광 다 바쳐드립니다. 아멘 알렐루야~
마자요!! 우리모두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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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모님찬미를 드리는중에, 갑자기 이제껏, 고통중에, 시련중에,
어둠속을 헤매던 나를..불러주시고, 안아주시고, 인도해주신
어머니사랑이 느껴지면서, 엄마사랑에 너무도 감사하여 눈물이

뚝뚝 떨어졌습니다.시련중에 나를 부르신 어머니..고통중에 있던
나를 품어주신 어머니..아픔중에 있던 나를 만져주시고, 어둠속에
있던 나를 빛으로 인도하신 어머니..되돌아보니 모두가 나를 위한
어머니사랑이었습니다.. 어머니께 너무 감사드려요ㅜ.ㅜ아멘!!!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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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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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 성모님 현존 체험!! 나주성모님 동산 순례의 은총!!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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