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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장님을 만났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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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총마을
댓글 39건 조회 1,402회 작성일 19-11-06 20:14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안녕하세요
저는 작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예수회장님을 만나
아무리 사장님 소리를 들어도 회장님 밑에 있는 사장 나부랭이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정해주신 평균 매출이 있는데 제가 기쁘게 살지 않거나
조금만 컨디션이 안좋아 처져있어도 그 매출이 안나옵니다...
그런데 예수님 말을 유독 잘 들었다 싶은 날에는 평균보다 더 높게 주셔요^^

묵주기도를 안하면 총 매출에서 끝이 7200원으로 떨어지고,
최근 뭔가 원하시는걸 했을때는 2배가 넘는 매출과 함께
끝이 3300원으로 떨어져 소름이 돋았었어요...

오늘 게시판에 글을 올려야겠다고 생각하니 손님이 마구 마구 들어와
제발 천천히 보내달라고 기도했고, 이런식으로 받은 은총들을 깨닫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매출이나 손님을 통해서 또 여러가지를 통해서 정말 엄청난 은총을 쏟아주셨는데
그중 하나가, 저희 가게에 가끔 오는 홍시아저씨가 있어요.
(항상 홍시주스를 드셔서 그냥 저 혼자 그렇게 불러요)

말을 정말 많이 하는데 그렇게 말이 많던 홍시아저씨도 혼자 있을땐 엄청 조용하더라구요...
그러다 일행이 오니 또 엄청나게 떠드는 걸 봤습니다.

말을 많이 하는만큼 고해성사 볼 일이 많아진다는 걸 느끼면서도
사람을 만나면 그게 쉽지 않다는걸 많이 경험했고,
예수님은 홍시아저씨를 여러번 보내주시어 말에 대한 경계를 느끼게 해주셨어요...
말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과 말을 할 기회를 만드는 것에 대해 더 경계하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신기하게도 저는 어렸을때부터 가장 친한 친구들이 자주 전학을 갔고,
최근에도 지나치게 친한 사람과의 관계는 끊어놓으신다는 걸 여러번 체험했습니다.
주님만 바라보기위해 혼자가 되길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을 보며 위로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위로 받아야 할 대상은 예수님이라는 걸 느끼게 됐고,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쉽지 않은 결정들이 예수님 보시기에는 좋다는 것을
여러가지로 느끼게 해주셨지요ㅠ.ㅠ
그래서 자꾸 인간적인 생각을 버리라고 하시나봐요...

우리 예수회장님은 제가 잘못한 것이 있거나 원하시는 것을 하지 않을때는 손님을 안보내주시니,
손님 끊기기전에 내가 또 잘못한 것은 없는지 계속 찾아가야 합니다ㅠ.ㅠ

그러다 느끼고 그것을 고치기위해 노력하면 또 손님을 마구마구 보내주셔요^^
저는 이 가게에서 참 많이 울고 웃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상처와 관련해 정말 엄청난걸 느끼게 해주셨는데
나주를  다니기 전 제 삶은 그리 평범하지 않았어요.
하고 싶은 건 해야만 하는 스타일에 준비가 안돼도 이뤄야만 했고,
조급한 제가 그렇게 이뤘던 모든것들이 다 실패로 돌아왔지요...
그리고 그 실패들은 저에게 엄청난 상처를 남겼습니다.

그런데 큰 상처들을 몇가지 생각해보니
그 과정에서 예수님은 분명 저에게 여러가지를 통해 힌트를 주셨었어요.
이거 아닌데 그래도 할래? 감당할수 있어?라고요ㅠ.ㅠ

사람을 통해서 또는 무언가를 통해서 그 길이 아니라는걸 여러번 알려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내 뜻과 내 고집으로 이루고 해냈던 것들이기에 전부 다 실패해
결국 다 나에게 상처로 돌아왔다는 걸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상처를 치유해 주신거였어요...
그 상처들은 다 내가 예수님 말 안들으면서 나 스스로에게 낸 것이었고
예수님 말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나온다는걸 이 가게에서 계속 알려주시니,
결론은 예수님이 원하시는 길을 가야한다는 걸 여러가지로 보여주신거지요...

사실 이 가게를 하면서 마이너스 인생을 살고 있어요.
제가 처음부터 회장님 말을 빨리 알아먹고 잘 따랐더라면 부자가 됐을지도 모르겠지만,
이 가게는 저에게 너무나 엄청난 선물이어서 그 수업료를 냈나봐요...^^

예수님을 만나 늘 설레기만 하지는 않았고, 울기도 아프기도 많이 했습니다.
그치만 예수님이 원하시는 길을 가기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해
그 뜻을 온전히 기쁘게 따를수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나주를 다니지 않았더라면 그리고 율리아엄마 기도가 없었더라면 받지 못했을
이 엄청난 은총들 너무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스스로에게 낸 상처가 다 치유되기를 정말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엄마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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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동덕님의 댓글

동심동덕 작성일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스스로에게 낸 상처가 다 치유되기를 정말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엄마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아멘!아멘! 아멘!

은총마을님 은총나눔이 가슴이 꼭꼭 와닿았습니다.
늘 율리아엄마를 통하여 5대영성으로 살도록 배움을 받으면서도
율리아엄마처럼 하지 못해, 하지 않아
후회하고 다시 닮고자 노력을 하고의 반복입니다.
그래도 늘 율리아엄마 곁에서 엄마의 봉헌을 보며
엄마를 닮고자 노력하고 또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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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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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님의 댓글

승자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우리가 주님뜻이 뭔지 빨리 알아들었다면
실패하지않은 인생을 살았겠지만 지금이라고
주님 하신 말씀을 알아 들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율리아 엄마께서 늘 하신 말씀중에 '느껴야 합니다.'
느껴야 한다고 하셨는데 은총마을님 께서는
가슴깊이 느끼고 계시는군요.
축하드립니다. ~♡
계속 주님의뜻을 향해 5대영성으로 전진합시다.
감사합니다.주님의뜻 안에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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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예수님은 정말 우리의 회장님이신가봐요.
나주순례를 하시면서 그리고 율리아 엄마 말씀들으면서
깨어나 회장님 말씀대로 행동하시어
은총의 삶을 살고 계심을 많이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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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예수님은 홍시아저씨를 여러번 보내주시어 말에 대한 경계를 느끼게 해주셨어요...
말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과 말을 할 기회를 만드는 것에 대해 더 경계하라고 알려주셨습니다.
----------------------------------------------------
사람을 통해서 또는 무언가를 통해서 그 길이 아니라는걸 여러번 알려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내 뜻과 내 고집으로 이루고 해냈던 것들이기에 전부 다 실패해
결국 다 나에게 상처로 돌아왔다는 걸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아멘!!! 좋은 회장님 두셔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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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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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Amen !!! 매일 예수님과 만나서 상의하며 사업
                    계획 펼치는 모습같아 흥겨워요.~<♡>
                    감사하며 축하드립니다.~Allelu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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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주님만 바라보기위해 혼자가 되길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멘.
회장님이신 주님께서 운영하시는 사업이시네요.
수업료 많이 투자하셨으니 이젠 잘 될 일만 남았네요.
힘 내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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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예수님께서 참 사랑하시는가 봅니다
말을 듣던 안듣던 자유의지에 맡겨두는데
이렇게 매 때때로
알수있도록 해주시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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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제 자신도 너무 부족함을 느끼며
더욱더 5대 영성안에 살아가길 다짐해 보는
님의 소중한 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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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우리 모두가 그런 삶을 살고 있겠지요..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을 알아듣거나
그렇지 못하거나..

우리 모두가 지금 맞닥뜨린 모든 결과는
그렇게 만나게 된 걸거예요~

깊숙히 주관해주시는 그 사랑의 손길에
느끼고 설레이는 매일이 되시길..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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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예수님은 홍시아저씨를 여러번 보내주시어 말에 대한 경계를 느끼게 해주셨어요...
말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과 말을 할 기회를 만드는 것에 대해 더 경계하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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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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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예수회장님 표현이 참 좋아요
주님성모님께서 참으로 예뻐게 보아주시고
은총도 풍성히 내려주시네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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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말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과 말을 할 기회를 만드는 것에 대해 더 경계하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은총마을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은총마을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11월 23일 성모님 향유 흘려주심과 성체 예수님 강림 기념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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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생활안에서 예수님을 으뜸으로 모시는 님의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 - 짝 -  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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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저도 홍씨아저씨 . ㅋ . 길거리의 약장사라 무척이나 많은 말을해뎁니다 . 완전 소음공해수준이지요 . 침묵을 지키게 기도쫌 부탁드려요 .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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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님의 댓글

겸손 작성일

나주를 다니지 않았더라면
그리고
율리아엄마 기도가 없었더라면
받지 못했을 이 엄청난 은총들
너무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멘! 아멘!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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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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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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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이렇게 상처를 치유해 주신거였어요...
그 상처들은 다 내가 예수님 말 안들으면서 나 스스로에게 낸 것이었고
예수님 말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나온다는걸 이 가게에서 계속 알려주시니,
결론은 예수님이 원하시는 길을 가야한다는 걸
여러가지로 보여주신거지요...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저도 예수님께서 바라시는 길로만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은총마을님... 받으신 소중한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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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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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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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어떤 사람을 보며 위로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위로 받아야 할 대상은 예수님이라는 걸 느끼게 됐고,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쉽지 않은 결정들이 예수님 보시기에는 좋다는 것을
여러가지로 느끼게 해주셨지요ㅠ.ㅠ
그래서 자꾸 인간적인 생각을 버리라고 하시나봐요...

하느님이 원하시는 것을 꾸준히 추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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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인생을 살아 가면서 삶에서 느끼고 깨닫는것들
또 나주 순례를 통해서 깨닫는 모든것들 우리에게는
삶 자체가 은총 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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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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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예수회장님 모시고 계시니
따라만가면 되겠네요^^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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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어떤 사람을 보며 위로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위로 받아야 할 대상은 예수님이라는 걸 느끼게 됐고,

아멘 아멘 아멘~~!!! ㅠㅠ 와 너무 감동입니다~
정말 위로 받아야 할 대상은 예수님.. 진짜 인간이 아니였군요 ㅠㅠ

주님께서 은총마을님이 예수님을 더 위로해주시길 바라며 인간적인 관계로 부터
멀리 하도록 예비하셨네요ㅠ크.. 감동이네요.. 가게에 손님과 상황으로부터
주님의 현존을 느끼기 쉽지 않을텐데 예수회장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이렇게  현존을 팍팍 느끼게 해주셨을까요ㅠㅠ 정말 또 감동 감동 눈물이 다나네요..ㅠㅠ

그동안 우여곡절과 많은 시행착오.. 그리고 상처가 많았던 만큼 더 주님께서는
꼭꼭 껴안아주시고 더 사랑을 쏟아주시지요ㅠ 우리가 뭐가 그리 잘났다고..
뭐가 예쁘다고 이토록 사랑해주시고 '나 여기 있다' 하고 자꾸만  그 현존을
느끼게 해주시는지ㅠㅠ 그에비해 우리는 주님께 드릴 것이라곤..
1대 영성도 무장못하고ㅠㅠ 죄만 자꾸 짓는 부족한 저희들이지만...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 선을 향하는 의지로
피눈물 나는 노력 다해 막달레나 성녀처럼 이제는 주님과 성모님 엄마의 위로자
되리라 다짐해봅니다^^ 끝까지 항구하게! 열렬히 주님만을 사랑하는 동정녀의
마음으로 하늘항구까지 도달할때까지 화이팅 합시당~!!!
소중한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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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아멘!
눈가가 촉촉해진 은총의 글 입니다.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은총마을님의 글자의 숫자 , 획수만큼, 또 글을 올려주신 시간 일분 일초 모든것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이 되고 율리아 엄마께 힘이 되오며
생명나무 열매 가득가득 열리기를 생활의 기도 바칩니다 !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 엄마의 사랑과 은총 기쁨과 평화 무한대로  가득 가득 받으세요~ *^^*
♡ 예수님 ♡ 성모님 ♡ 율리아 엄마 ♡ 무한대로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주님성모님 율리아 엄마 뜻을 매순간 찾고 5대 영성 무장 실천 분투노력하겠습니다.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이 죄인중에 죄인을 나주로 불러주셔서 영원히 감사드립니다. 찬미영광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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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지팡이로 쓰시기 위해 그렇게도 세심하게 돌보시고 다듬으시니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 받고계시네요!
축하드리고 신비하고 감사한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 ^ ㅡ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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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예수님이 원하시는 길을
가기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해 
그 뜻을 온전히 기쁘게 따를수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나주를 다니지 않았더라면 그리고
율리아엄마 기도가 없었더라면 받지 못했을 
이 엄청난 은총들 너무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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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동적인 은총 글, 축하드리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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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람을 통해서 또는 무언가를 통해서 그 길이 아니라는걸

여러번 알려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내 뜻과 내 고집으로

이루고 해냈던 것들이기에 전부 다 실패해 결국 다 나에게 상처로

돌아왔다는 걸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은총마을님,,, 깨달음의  은총 축하드리며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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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진솔한 은총글 감사드려요^^
예수님을 사랑하고 신뢰하는 마음을 저도 배워갑니다
은총 업만 배로 받으시고 그 가게에 늘 주님의 평화
가득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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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꽃님의 댓글

사랑의꽃 작성일

""어떤 사람을 보며 위로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위로 받아야 할 대상은 예수님이라는 걸 느끼게 됐고, ""

아멘~ 우리의 모든 사랑과 위로는 예수님께 드려야함을 공감합니다.
은총 나누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예수회장님께 더 많은 사랑과 위로 드리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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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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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예수님이 원하시는 길을 가기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해
그 뜻을 온전히 기쁘게 따를수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아멘 아멘~!!!
은총 마을님 ~ ! 주님의 뚯대로 잘 이루어지시기를 기도합니다
저에게도 주님의 좋으신 뚯대로 하도록 지혜를 주시고 가르쳐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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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총함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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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가게를 통해 순간 순간 주님의 뜻을 찾으려 하시고 묵상하시는 삶
나누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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