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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이 다 거기 덕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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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댓글 28건 조회 2,183회 작성일 12-10-10 06:3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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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결혼 16년 만에 신혼생활 한다는 W자매  (1982년 9월 15일)

 서울에서 있었던 피정을 마치고 W자매와 헤어진 지 한달 정도 지난 뒤의

일이다.

미용실에서 한참 손님 머리 손질을 하고 있는데 W자매가 들어오더니 내 곁으로 슬그머니 다가와 계면쩍은 듯 눈을 살짝 치켜 뜨고 바라보면서 자기의 어깨로 내 어깨를 툭툭 치면서 "나는 거기 때문에 결혼생활 16년 만에 신혼 생활을 하고 있어, 고마워"

하는 것이 아닌가.(그는 나를 '거기' 라고 지칭했다.)

나는 즉시 '아 일이 잘 되었구나' 하고 생각하며 주님께 감사를 드렸다.

그는 손님들이 많이 있는데도 서슴치 않고 이야기를 계속했다.

"내가 거기와 헤어진 뒤 집으로 돌아가서 그 날밤 거기가 시킨 대로했는데 하다가 중도에 그만둘뻔 했어.

왜냐하면 내가 원래 아양스럽지를 못한데다가 생전 해 보지 않던 짓을 하려니 얼마나 쑥스럽던지 오히려 비위 상해서 도저히 할 수가 없더라고, 그래서 그만 두려고 하는데 거기 목소리가 귀에 쟁쟁하게 들려오는 듯 했어. '이말 율리아 말로 듣지 말고 주님 말씀으로 생각하고 그대로 해야돼' 하고 말이야.

그래서 그 말 때문에 또 다시 용기를 내서 시도를 했지 뭐야.

그런데 그이가 벌떡 일어나더니 '당신 도대체 누구야? 당신 어디 갔다 왔어? 당신 내 마누라 맞아?' 하고 연신 놀라면서 좋아 어쩔 줄을 몰라 하더니 그 이튿날부터 하루에 두 번씩 들어오데"

비록 조그만 회사지만 그래도 사장인데 마누라가 보고 싶어서 낮에 한번 들어왔다 가고 오후 6시전에 들어오더라는 것이다.

자기가 일찍 들어가기 위해서 직원들을 서둘러 먼저 퇴근시킨 뒤 선물까지 사들고 들어온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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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같았으면 으레 밤 12시에 들어오거나 통행금지 시간이 지나서야 들어오던 사람이 오후 6시 이전에 집에 들어올 정도로 변화된 것만도 기적인데 부인이 얼마나 보고 싶었으면 퇴근 시간을 못 기다려서 집에 한번 더 들어 왔다 간다니 바뀌어도 180 바뀐 것이 아닌가.

결혼해서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단 한 번도 살가운 사랑의 정을 느껴보지 못한 채 억지로 지탱해 오던 지겹기만 한 결혼 생활이었는데 16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비로소 신혼의 달콤한 꿈을 키워 나가고 있다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축하해, 신혼의 단꿈을 꿀 수 있음을…"

"이 모든 것이 다 거기 덕분이야."  

"아니야, 분명히 말해서 그것은 내 덕분이 아니고 좋으신 주님의 덕분이야. 주님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그런 일이 어떻게 있을 수 있었겠어. 나는 잠시 잠깐 도구로 사용되었을 뿐이야.

그러니 이제는 좋으신 우리 주님께만 감사 드려 줘, 알았지?"

"응, 알았어, 그러나 거기를 통해서 해 주셨으니 거기에게도 감사한 것 아니야?"

"아니야, 정말 아니야. 나는 할 일을 했을 뿐이야. 도구 역할을 했을 뿐이야. 그러니 오직 주님께만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남은 한 생애 주님께서 기뻐하실 수 있도록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하면서 계속해서 신혼의 단꿈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 줘. 성 가정을 이루어 행복하게 사는 것이 바로 주님께 기쁨을 드리는 거야, 알았지?"

"응 알았어"

우리는 서로 부둥켜안고 기쁨을 나누며 주님께 영광을 돌렸다.

그때 다정한 주님의 음성이 아주 나지막하게 들려왔다.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네가 불쌍한 이웃을 돌보며 따뜻한 사랑과 애정 어린 마음으로

그들에게 하는 언행들은 바로 나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이란다.

너의 그 경외심으로 가득 찬 사랑의 말들은

내 영광을 찬미하기 위한 그 어떤 노래보다도 더 감미로움이니

이는 비할 데 없는 나의 기쁨이로구나."

 

님 햔한 사랑의 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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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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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니야, 정말 아니야.
나는 할 일을 했을 뿐이야. 도구 역할을 했을 뿐이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네가 불쌍한 이웃을 돌보며 따뜻한 사랑과 애정 어린 마음으로
그들에게 하는 언행들은 바로 나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이란다..아멘.

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드리고, 사랑을 베푸는 마음 모두
율리아님의 일생을 통해, 배우고 또 배웁니다. 얼마나 소중한 말씀인지..

오늘 하루도, 주님.성모님께 기쁨과 영광 돌려드리는 하루가 되고,
불쌍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하루되기를 원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카타리나님~님의 수고를 통해, 늘 은총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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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겸손하신 율리아님! 사랑가득하신 율리아님!
님 모습을 통하여 저희들 그렇게 살도록 보여주신 삶
숱한 모든 고통과 아픔들이 그렇게도 눈부시고

빛이 나시기에 부족하지만 맘에 담아 노력하려합니다.
모두가 소중한 양식이 되어 저희들에게는 큰 보물입니다.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아멘

언제나 수고가 많으신 카타리나님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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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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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이 말 율리아 말로 듣지 말고 주님 말씀으로 생각하고 그대로 해야돼!'

아 - 멘..
주님! 성모님!  감사 감사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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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네가 불쌍한 이웃을 돌보며 따뜻한 사랑과 애정 어린 마음으로

그들에게 하는 언행들은 바로 나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이란다.
너의 그 경외심으로 가득 찬 사랑의 말들은

내 영광을 찬미하기 위한 그 어떤 노래보다도 더 감미로움이니
이는 비할 데 없는 나의 기쁨이로구나."

오 ~~~  복된신 율리아님..

문득 성모님께  여인중에 복되시며 성모송이 떠오릅니다

주님의 사랑을 받는 이는 복되고 복된 영혼임을 우리 모두 다 알고 있지만
그렇게 참혹한 고통의 세월중에서도

어쩜 그렇게 아름답게 활짝  피어나 세상에 더러움과 악취를
씻어 내실  아름다운 향기를 만방에  피어나게 하시는지

주님도 탄복하신  율리아님...
그 사랑을받았고  보살핌을 받은  사람들 또한 복되도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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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네가 불쌍한 이웃을 돌보며 따뜻한 사랑과 애정 어린 마음으로

그들에게 하는 언행들은 바로 나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이란다.

너의 그 경외심으로 가득 찬 사랑의 말들은

내 영광을 찬미하기 위한 그 어떤 노래보다도 더 감미로움이니

이는 비할 데 없는 나의 기쁨이로구나."

아멘.


.......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님향한 사랑의길중에서 위 내용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내용중의 하나입니다.
읽어도 읽어도 감명과 감동을 주는 글이지요
저도 이를 본받아 가정안에서 이웃사이에서 조금이라도 사랑을 실천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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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네가 불쌍한 이웃을 돌보며 따뜻한 사랑과 애정 어린 마음으로
그들에게 하는 언행들은 바로 나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이란다.

아멘!!!~

님의 수고에 감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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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축하해,
신혼의 단꿈을 꿀 수 있음을…"

"이 모든 것이 다 거기 덕분이야." ..............ㅎㅎㅎ 아멘!

율리아님께서 주시는 모든 말씀은
주님, 성모님과 일치되는 말씀이기에 그대로 따르면 큰 은총이지요..........저도 정신이 번쩍 들 정도로 강하게 체험해서 알아요^^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예쁘게, 그리고 정성껏 올려 주신
율리아님의 님 향한 사랑의 길을 통하여
은총 받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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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16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비로소 신혼의 달콤한 꿈을 키워 나가고 있다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축하해, 신혼의 단꿈을 꿀 수 있음을 이 모든
것이 다 거기 덕분이야."아니야, 분명히 말해서 그것은 내 덕분이 아니고
좋으신 주님의 덕분이야. 주님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그런 일이 어떻게 있을
수 있었겠어. 나는 잠시 잠깐 도구로 사용되었을 뿐이야.그러니 이제는
좋으신 우리 주님께만 감사 드려 줘, 알았지?"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카타리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님의 수고로 님향한사랑의길 올려 주시니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 은총과 축복을 덤으로 받고 갑니다 율리아님께도 감사합니다  아멘!!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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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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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네가 불쌍한 이웃을 돌보며 따뜻한 사랑과 애정 어린 마음으로
그들에게 하는 언행들은
바로 나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이란다.

너의 그 경외심으로 가득 찬 사랑의 말들은
내 영광을 찬미하기 위한 그 어떤 노래보다도 더 감미로움이니
이는 비할 데 없는 나의 기쁨이로구나."

아멘!!! 아멘!!! 아멘!!!
이웃을 향한 율리아님의 사랑의 삶을 통해
부족하지만, 실천하는 삶으로 노력을 더 해보렵니다~
사랑하는 카타리나님~감사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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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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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네가 불쌍한 이웃을 돌보며 따뜻한 사랑과 애정 어린 마음으로

그들에게 하는 언행들은 바로 나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이란다.

너의 그 경외심으로 가득 찬 사랑의 말들은

내 영광을 찬미하기 위한 그 어떤 노래보다도 더 감미로움이니

이는 비할 데 없는 나의 기쁨이로구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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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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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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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율리아님의 겸손과 사랑을 본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가타리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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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네가 불쌍한 이웃을 돌보며 따뜻한 사랑과 애정 어린 마음으로
그들에게 하는 언행들은 바로 나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이란다.
너의 그 경외심으로 가득 찬 사랑의 말들은
내 영광을 찬미하기 위한 그 어떤 노래보다도 더 감미로움이니
이는 비할 데 없는 나의 기쁨이로구나."

아멘~!

주님의 마음까지도 기쁘게 해드린 율리아님의 이웃을 향한 사랑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카타리나님!율리아님의 아름다운 사랑
제 마음에도 담아 갑니다~

율리아님의 삶을 통하여
더욱 은총 받을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
카타리나님께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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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나는 할 일을 했을 뿐이야. 도구 역할을 했을 뿐이야. 그러니 오직 주님께만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남은 한 생애 주님께서 기뻐하실 수 있도록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하면서 계속해서 신혼의 단꿈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 줘. 성 가정을 이루어 행복하게 사는 것이 바로 주님께 기쁨을 드리는 거야, 알았지?"

아멘~

카타리나님 ~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자비와 은총 가득 받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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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언제나 주님 마음에 드는 도구로써의 역할을 하여
주님 영광만을 드러낼 수 있게 해주소서.
전 당신의 그 무한하신 사랑만 있으면 되니까요.
주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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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주님과성모님의
도구 되시기에
모든영광 돌려드리시는
사랑이신 율리아님!

그사랑받고 있는
죄인은
감사드릴뿐이옵니다...

카타리나님!
수고와정성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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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이야기가 좀 야해 웃음이 나옵니다. 하하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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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이말 율리아 말로 듣지 말고 주님 말씀으로 생각하고 그대로 해야돼' 하고 말이야.

그렇군요.
이렇게 한 단계씩 영성이 높아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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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네가 불쌍한 이웃을 돌보며 따뜻한 사랑과 애정 어린 마음으로

그들에게 하는 언행들은 바로 나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이란다.

너의 그 경외심으로 가득 찬 사랑의 말들은

내 영광을 찬미하기 위한 그 어떤 노래보다도 더 감미로움이니

이는 비할 데 없는 나의 기쁨이로구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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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네가 불쌍한 이웃을 돌보며 따뜻한 사랑과 애정 어린 마음으로
그들에게 하는 언행들은 바로 나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이란다.
너의 그 경외심으로 가득 찬 사랑의 말들은
내 영광을 찬미하기 위한 그 어떤 노래보다도 더 감미로움이니
이는 비할 데 없는 나의 기쁨이로구나. 아멘!!!

글에서만으로도 자매님의 행복이 느껴집니다.

사랑을 베풀어 다른 이의 마음에도 사랑을 심어주고,
그 사랑의 마음이 한 가정을 생기돗아나게 하고,,,
이 글을 읽는 저희들 또한 사랑으로 기뻐집니다.

나보다 남을 생각하며 애인여기의 정신으로
사랑을 베푸시는 율리아님, 닮을 수 있기를 간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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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사랑의 정을느깨보지못한채 억지로 지탱해오던 지겹기만 한
 
            결혼생활이었는데 16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비로서 신혼의 달콤한 꿈을

            키워  나가고있다니 이 얼마나 감사한일인가.

                  "축하해 신혼의 단 꿈을 꿀수있음을..."


          언제나 헌신적으로 희생하시는 그분의 말 한마듸가
        한 가정을 축복 내려주셨습니다. 그 분의 말씀은
        진실이고, 힘을주는 말씀이어서 가능했을것입니다.
        율리아자매님, 사랑합니다. 우리는 자매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카타리나님." 언제나 읽어도 흐뭇합니다.
          사랑의 정이 얼마나 귀중한가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들이 너무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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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네가 불쌍한 이웃을 돌보며 따뜻한 사랑과 애정 어린 마음으로

그들에게 하는 언행들은 바로 나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이란다.

너의 그 경외심으로 가득 찬 사랑의 말들은

내 영광을 찬미하기 위한 그 어떤 노래보다도 더 감미로움이니

이는 비할 데 없는 나의 기쁨이로구나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분 !!
그 분께서 인정해 주시는 분 !!

이것이면 최고 입니다.!
율리아님은 주님,성모님께서
사랑하시고 인정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것을 확실히 믿기에
그 말씀에 진실이 있기에
세상이 몰라줘도

그 말씀을 들은 저희는 믿고 따르는 것 입니다.
그 말씀에 힘이있고 능력이 있는 것  입니다.

이 보잘 것  없는 영혼 들이 도대체 무엇이 관대
그 고통을 감당하시며 이끌고 가시는지요. 흑 흑.흑
감사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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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너의 그 경외심으로 가득 찬 사랑의 말들은

내 영광을 찬미하기 위한 그 어떤 노래보다도 더 감미로움이니

이는 비할 데 없는 나의 기쁨이로구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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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율리아님 말씀은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님성모님께서 원하시는 일! 시키시는 일!! 마자요!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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