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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토에 묵주기도 내내 장미향기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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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32건 조회 2,170회 작성일 12-10-10 09:54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무한히 자비로우신 주님

제가 올리는 글이 헛되지 쓰여지지 않도록 성령으로 인도해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만큼 영혼이 죽어가는 이들을 봉헌하오니

회개의 은총으로 구원받아 부활의 삶을 살게 하시고

올리는 획수만큼 인준의 그날이 속히 다가와

온 세상 자녀들 한사람도 빠짐없이

구원받게 하소서

아멘.

 

사랑하는 홈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첫토요일 동산에서 촛불 묵주기도때에는

기도 내내 장미향기를 맡으며 기도를 할수가 있어서 넘 황홀하고

기도도 잘되고  좋았습니다.

'아 주님 성모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구나~! ' 생각하니

얼마나 머리가 숙연해지는지요

 

율리아님 말씀시간 때에도

평소같으면 꾸벅 꾸벅 졸음이 올때가 많았었는데

이번에는 안 졸고 끝까지 경청을 할수 있었습니다.

남을 판단하는 말은 입밖에 내지 말고

작은일에도 감사할줄 알아야 하고

 

감사를 느낄줄 알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죄의 유혹이 올때에

' 하느님이 보고 계신다 ' 는 것을 염두에 두고

용감히 죄의 유혹을 물리쳐야 한다고 하셨지요

 

죄의 유혹을 물리치고 정의를 실천하는 자는

반드시 하느님께서 구해 내신다는 것을

성경말씀을 들어서 말씀해 주셧습니다.

 

그리고 육체적 질병이나 아픔에 대하여

치유 받아도 감사드리고

못받으면 잘 봉헌하여 천국에 금은보화가 가득 쌓이게 하자고

그리하면 또 언젠가 치유 해주실거라는 믿음으로 살아가자고 하셨습니다.

 

제 아내도 현재  아프지만 잘 봉헌하고

언젠가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때에 치유해 주시리라는 것을 굳게 믿고

생활의기도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힘쓰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신앙인들은

모든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감사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하셔서

그 좋은 말씀들이 가슴속 깊이 새겨졌습니다.

 

율리아님은 저희가 다 모르는 극심한 육체적 고통들을 겪고 계시는데

그 힘든 몸으로 순례자 모두를 한사람 한사람 정성으로 만남을 해주셧습니다.

제 차례가 되어 율리아님과 포옹하며 마음속으로

' 죄송합니다 앞으로 열심하 잘 살겠습니다' 하고 말씀드리고 나서

'제 아내 몫으로 안아 주세요' 하였더니 미소를 지으시며

저를 꼭~! 꼭 안아주셧습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이번 첫토요일은 여느때와 달리 저에게는 특별한 은총이었고

이 은총이 끊어지지 않고 지속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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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기쁨 가득히 느껴 행복해 하신 빛나들이님 ..

빛사랑님이 함께 순례길에 오르지 못하실때 부터인가?  매일 빛사랑 아가다님을 위하여 기도하며
빛사랑님의 가정을 위하여 기도하다보니 
님께서 행복해 하시니 저도 감사하고 행복해집니다

오늘도  사랑 가득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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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이번 첫토요일은 여느때와 달리 저에게는 특별한 은총이었고
이 은총이 끊어지지 않고 지속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특별한 은총 받으신 빛나들이님,
축하드려요!
그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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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축하합니다
하느님께감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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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 신앙인들은 모든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감사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하셔서 그 좋은 말씀
들이 가슴속 깊이 새겨졌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이번첫토 기도회에서 특별한은총을
받고오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이렇게 기쁨과
사랑 평화를 느끼신다면 참으로 큰 축복이지요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은총 나눔도 감사해요. 늘 은총안에서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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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특별한 은총 받으신 빛나들이님

축하드려요  많이 위로 받으시고
생기도 받으셔셔  용기를 내시니

주님 성모님 께서도 기쁘하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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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남을 판단하는 말은 입밖에 내지 말고

작은일에도 감사할줄 알아야 하고  감사를 느낄줄 알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죄의 유혹이 올때에는 ' 하느님이 보고 계신다 ' 는 것을 염두에 두고

용감히 죄의 유혹을 물리쳐야 한다고 하셨지요.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이번 첫토에 특별한 은총많이 받으심 축하드리며

자매님에게도 영적육적 치유해주시고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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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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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리고  우리 신앙인들은

모든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감사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하셔서

그 좋은 말씀들이 가슴속 깊이 새겨졌습니다..아멘!!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감사하자,, 이 얼마나 아름다운 말씀인지요..

저는 이 말씀이 제일 맘에 들고 기쁘고 ㅡ 은혜가 됩니다~*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묵주기도 내내 향기를 맡으시고, 엄마사랑 가득

받으심~ 무지 축하드립니다~!! 엄마향기는 천국의향기,  우리 본향의 향기.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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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 신앙인들은
모든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감사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하셔서
그 좋은 말씀들이 가슴속 깊이 새겨졌습니다."

아멘!!!
저두 이 말씀이 유난히 제 마음에 파~팍~화살처럼 꽂혔답니다~
동산 곳곳에 온통 향기로 은총 가득했던 10월 첫토였었지요..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예수님사랑~ 엄마사랑~ 가득 가득 받으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는 님께 추~카 추~카~따따블 추~카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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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저도 첫토에  성모님이 눈물 흘리시는것이 제탓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눈물도 나고 ㅠㅠㅠㅠ...
그러나 집에오면  추석의 친척들의 언행이 생각나면
또 미움과 울화가 올라와서,  저는 안됩니다 주님성모님께서 함께 저를 고쳐주소서
하고 봉헌하였지요~!  차차 주님성모님의 사랑이 우리들의 가슴을 차지 할수있기를 빕니다 아멘~!!
빛나들이님 은총 받으셔서 축하드립니다 가족들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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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황홀하셨다니 축하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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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님은 저희가 다 모르는 극심한
육체적 고 통들을 겪고 계시는데 그 힘든
 몸으로 순례자 모두를 한사람 한사람

정 성으로 만남을 해주셧습니다...아멘...

네 그랬군요.^^ 이번 순례에서 사랑도 많이
받으시고 새로운 다짐도 하셔서 주님 성모님도
기쁘게 해드리 셨네요.

매일의 생활에서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셔서
영.육적으로  건강해 지시고 축복도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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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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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께서는 인대가 파열대고 끊어지고...
수술받으셔야됨에도 저희들의 만남과 모든 고통들
치유받고 은총받으라고 봉헌하신 그 사랑들!

눈물겹습니다.
그로 인해 저도 팔이 치유받았습니다만 너무나
죄송하고 감사했지요.

장미향기내내 맡으시고
율리아님 말씀 가슴에 담아 새롭게 부활하신
빛나들이님 진정 축하드리며 감사드려요.

늘 바쁘시고 힘드실텐데도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열심히 사시려 노력하시는
님께 진정으로 감사드리며 빛사랑님과 함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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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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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특별한 은총 받으신 빛나들이님 축하와 감사드립니다

늘 진솔한 글로 가슴 절절하게 눈물을 흘리게 하는

빛나들이님의 열심하신 삶에 존경을 보냅니다

가정 안에 주님의 평화와 영육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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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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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귀하고 보배로운 말씀을 통해 양육 받고 있음이
얼마나  복되고 감사한지요~

저도 말씀시간에 한마디라도 안놓치려고
온 마음을 다하여 들으며 그 말씀을 지키기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하며 참 행복한 시간이었지요

빛사랑님이 아프신데도 더욱 봉헌하시며 노력하시는 빛나들이님의
삶이 넘 아름답습니다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리고
나눠주신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빛사랑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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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 하느님이 보고 계신다 ' 는 것을 염두에 두고

용감히 죄의 유혹을 물리쳐야 한다고 하셨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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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아픔이있기에
고통이 있기에
가까이 다가갑니다...
나주성모님품으로...
율리아님사랑으로...

고통의신비은총으로
회개와용서를알게하시며
주님성모님함께하시는
율리아님알아뵈옵는
은총의선물을 받았습니다.

빛나들이님!
성모님사랑의향기 가득안고
가시니
집안에 은총가득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축하드리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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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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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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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나는 그날 너무 춥다고 느껴져 다리가 뻣뻣하여
비닐 성전 성모님 앞에서 묵주기도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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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젠교오 ?  축하드려요 !  축하의 달걀꾸러미를 보내요 !  ^^a  ( 예전엔 계란을 짚으로 열개씩 요렇게 ...상품가치쵝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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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그리고 육체적 질병이나 아픔에 대하여
치유 받아도 감사드리고
못받으면 잘 봉헌하여 천국에 금은보화가 가득 쌓이게 하자고
그리하면 또 언젠가 치유 해주실거라는 믿음으로 살아가자고 하셨습니다.
아멘..
이 말씀이 제게도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아멘..
주님 성모님, 오늘하루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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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빛나들이님 더욱 힘내시고 화이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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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빛나들이님.
더욱 힘내시고 성모님의 길을 따라 가요.
더 큰 은총 받으시길 기도드릴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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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남을 판단하는 말은 입밖에 내지 말고

작은일에도 감사할줄 알아야 하고

 

감사를 느낄줄 알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제가여 첫토를 못지킬뻔 했는데
역시 성모님이 저를 초대해서 율리아님의 귀한말씀을 듣고
바로 제 삶이 변화 되었답니다. 늘 불평,불만만 했던 제가
감사할줄 알고 기쁨을 다시 찾았다는거 만약에 첫토를 못지켰다면
저는 입이 나와가지고 불평,불만만 가득했을껄 생각하니 끔찍하네여ㅜ
빛나들이님 귀한 첫토 순례기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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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남을 판단하는 말은 입밖에 내지 말고
작은일에도 감사할줄 알아야 하고
감사를 느낄줄 알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모든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감사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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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이번 첫토요일은 여느때와 달리 저에게는 특별한 은총이었고

이 은총이 끊어지지 않고 지속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말씀 잊지않고 기억하시며 나누어 주시어
 새롭게 느껴지며 되새겨 지네요.

말씀 한 마디 한 마디가 뼈가 되고 살이 되어
영혼 육신이 새롭게 태어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빛나들이님의 겸손하심을 본받아
더욱 작은 자로써
메시지 말씀따라 사는
영혼으로 성장시며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해요.
 빛나들이님
가정에 주님의 축복과 평화가
넘치시길 기도 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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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제 아내도 현재  아프지만 잘 봉헌하고

언젠가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때에 치유해 주시리라는 것을 굳게 믿고

생활의기도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힘쓰겠습니다.

아멘~

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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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잘 봉헌하면서! 참다운 사랑의 길 !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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