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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체험-가장 불행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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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39건 조회 2,069회 작성일 12-10-11 11:47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영원한 생명이신 주님

시계바늘이 쉼없이 돌아가듯이

제 영혼도 쉼없이 오직 주님과 성모님만을 따라 살아가게 해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만큼

하느님을 배은망덕하고 사탄과 합세하여 지옥의 길을 치닫고 잇는

불쌍한 영혼들에게 회개의 은총을 내리시어 그들이

하늘나라에 오를수 있도록 자비와 은총을 폭포수 처럼 내려 주소서 아멘.

 

제 생각으로는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다름아닌

하느님도 모르고 온 갖 죄악속에 살며 쾌락만을 추구하는 영혼들이라고 생각햇었습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었습니다.

 

하느님을 믿고 따른다 하면서도

마음 한편으로는 세상의 부귀영화,쾌락을 곁눈질하며 조금씩 탐을 내는 사람이 가장 불행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사람들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상태이므로

온전히 세상 쾌락을 누리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그 영혼이 구원을 받을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놀랍게도

제가 얼마전까지 만해도 세상살이가 넘 힘들고 아내도 아프고 하니까,,,

기도도 잘 안되고 마치 사막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는 지루하고 고달픈 삶속에서

주님의 위로도 없었습니다.

그래서가끔씩 세속의 쾌락도 곁눈질 하고 뒤도 돌아다 보고 그랬었지요

구체적으로 말하면 TV나 인터넷이나 게임 오락에 손을 대고 안마시던 술도 마셔도 보고

기도생활은 등한시 하고 돈버는 일에만 집착했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잠이 들었는데

율리아님과 작은 영혼들은 천국으로 가기위해 구원받을 준비된 상태로 대기 하고 있었고

저는 이 무리들로 부터 뚝~! 떨어져 나와  황량한 벌판위에 서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제 손을 보았더니 빈손에 상처만 가득 나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안타깝고 후회되고 두려워 눈을 떴습니다. (오 너무 다행이구나)

제 삶을 보여 주셨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데

세속에 미련을 둔다거나 곁눈질하고 뒤를 돌아다 보는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그리살면 마침내 천국도 잃고 세속것도 잃고 모두 다 잃게 됨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바로

양다리 걸친 사람들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이제 악한 자가 떵떵 거리고 잘 산다고 절대로 부러워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들은 온갖 쾌락을 누리며 행복하게 사는 것 같아도 언제나 타는 목마름이 있으며

세상 끝나는 날 모두 다 잃게 될 것입니다.

 

우리 신앙인들은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다 보면

육체적인 질병이나 고통에 시달릴 수도 있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 잘 봉헌하고 의탁하면

이 어려움을 통해서 주님 성모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고통을 배척하고 거부한다면 십자가를  내려놓는 격인데

오히려 사탄의 밥이 되고 말것입니다.

 

왜 나에게 건강을 주시지 않을까?

왜 나에게 물질의 축복을 주시지 않을까?

주시는 때가 다 있으며 안주신다면

그것은 나에게 득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안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나약한 죄인인 저를 구원 해 주신

주님께 무한 감사 찬미 영광 드립니다.

성모님 찬미와 위로 받으소서 아멘.

 

부족한 글을 읽어주신 홈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내일도 항상 주님 성모님 은총과 사랑속에

기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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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데 속에 미련을 둔다거나 곁눈질하고 뒤를
돌아다 보는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그리살면
마침내 천국도 잃고 세속것도 잃고 모두 다 잃게 됨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바로 양다리 걸친 사람들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아멘!!!왜 나에게 건강을 주시지 않을까?
왜 나에게 물질의 축복을 주시지 않을까?주시는 때가 다 있으며 안주
신다면 나에게 득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안주신다고 생각합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공감가는 좋은 글 은총글 감사해요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어려움속에서도 행복을 느끼며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사랑에 감사드리는 그 마음 ~은총이고 축복이지요 오늘도 은총 가득한
축복의 날이 되시고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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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꿈을 통한 깨달음의 은총을 통하여
새롭게 부활하심 축하드려요.

빛나들이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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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바로
양다리 걸친 사람들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아멘.

모든것 버리고 비우고 온전히 주님.성모님안으로 들어오기만을
바라며, 오늘도 힘써 주님께 나아가렵니다. 아멘.

양다리걸친 사람도 불행한 사람이겠지만,
성령을 모독하는 사람들도 정말 불행한 사람입니다.
주님을 믿는다 하지만, 실상은 자기자신을 믿는 사람들..말입니다.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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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은총글 감사합니다...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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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데

세속에 미련을 둔다거나 곁눈질하고 뒤를 돌아다 보는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의 글을 통하여 세속에 미련을 버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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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나약한 죄인인 저를 구원 해 주신
주님께 무한 감사 찬미 영광 드립니다.
성모님 찬미와 위로 받으소서 아멘."

나주에 오신  사랑 가득하신 성모님께서 빛나들이님께
꿈을 통하여 불러 주시고 이끌어 주시니
그동안 착히 살아 오셨기에  그 은총으로 손잡아 이끌어 주심을
느낍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속에서
늘 평화와 기쁨과 위로 가득 한 나날들 되시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사랑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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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바로
양다리 걸친 사람들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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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율리아님과 작은 영혼들은 천국으로 가기위해 구원받을 준비된 상태로 대기 하고 있었고

저는 이 무리들로 부터 뚝~! 떨어져 나와  황량한 벌판위에 서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제 손을 보았더니 빈손에 상처만 가득 나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안타깝고 후회되고 두려워 눈을 떴습니다. (오 너무 다행이구나)

제 삶을 보여 주셨던 것입니다."
어쩌면 빛나들이님처럼 피곤한 삶을 사는 형재님들에겐 유혹이 많습니다.
나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속에선 경쟁해야되고 이겨야하고 화내고 하다보면 알게 모르게
몸이 나빠져가더라고요. 이것을 마귀가 이용하더라고요.
독성죄도 나쁘고 죄악이지만 광주대교구 성직자님들 처럼 가장 선하고 하느님다운 마음을 가져야 할 사람들이 술먹고
질탕 놀고 그 이튼날 술냄새 풍기며 미사 주례하면서 성체 숙성 한다면 모독죄가 얼마나 크겠습니까?
성모님과 하느님은 이러한 죄를 짖지말라고 성체 기적을 하시는가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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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우리는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어려움도 겪고 사람들과도
부딪치기도 하죠~~~

그러면서 실수도 하고 실망도하고
좌절도 하는데 그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손을 써셔서  바른길로 다시 이끌어 주시는것
같아요.^^

빛나들이님 좋은 묵상글 감사드리며
가족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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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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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각자 지고있는 십자가의 무게에 짓눌려 주님과 성모님이 느껴지지 않고 삶에 의욕도 없고  무력해 질때라도
끊임없이 기도하며 희망을 가지고 나아가요. 진리를 향해 가는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글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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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아멘! 받으신 은총 나눠주심에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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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깨달음을 주신 형제님 글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양다리를 걸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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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어려움을 겪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 잘 봉헌하고 의탁하면 이 어려움을 통해서
주님 성모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수 있다고 믿습니다."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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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너무 깜짝놀랬습니다.
저한테 하는소리인줄알고 다시 정신차려 열심히
노력하여 초심의 그사랑 잊지않고 깨어있도록
하겠습니다. 귀한글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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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너무나 감명깊은 글입니다...사실 저역시그렇습니다 저도 이런 제모습이 마음에 들지않고 기쁨도 누리지못하여서 괴로운데 정말 양다리 걸쳐서는안된다는것 깨닫고...예수님께갈수있도록 할께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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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정말 큰 은총을 받으셨네요!!!
축하드려요!!!!!
저도 막 죄를지엇을때 꿈에서 바로 눈앞에서
주님의 성혈이 한웅큼 쏟아내리시는걸 보고
펑펑 울었던 꿈을 꾼것이 기억이나네요~~
우리를 절대 버리시지않으시려는
그 최고의 사랑에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은총글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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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던졌다카만 모 아니면 윷 ~ !  고거이 워디 엿장수 맘데로 되던가요 ?  띄꼈다쿠만 38광땡이라면야  논 (畓) 팔아 놓고 홧토치것심다...^^*
양다리수법 !  38따라지 인생이지요 .  ㅋ . 저는 종종 몬지 폴폴나는 시골장에서 1000원짜리 국수 사먹고도 호텔에서 식사한 셈처요 . ㅋ
천석군은 천가지 걱정 만석군은 만가지 근심 걱정이 있다카데예 . 만가지 기쁨을 누리고 살아도 시원찮은 인생들인디이 뭐하라 걱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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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우리 신앙인들은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다 보면
육체적인 질병이나 고통에 시달릴 수도 있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 잘 봉헌하고 의탁하면 이 어려움을 통해서
주님과 성모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수 있디고 믿습니다.

아멘!

빛나들이님,  은총 받으심에 축하 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속에서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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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양다리...
제마음을 들켜버린것
같습니다...

나주성모님을
사랑하는자녀들에게
누가그리부럽겠습니까...

고통도 가난도 행복도
머물지않으니
내일의고통은 또다른공기속에
올것이기에
늘처음인것같지만
아뢰옵니다...
저를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엄마께 배움을 실천해보니
이겨나갈수 있습니다...

사랑이신율리아님기도회에
함께하는
저희는
주님성모님의
작은보석이기도합니다...

보석이되어보니 예전에보던보석들이
가짜임을 조금씩
알아갑니다...

빛나들이님!
깨우쳐주시는 말씀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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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좋은 깨달음 얻으시고
또 놓치지 않고 이렇게 나누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늘 언제나 저에게 주어진 상황이
바로 주님과 성모님의 지고지순한 ,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이며
그 속에서 뒤도 보지 않고 옆도 보지 않고
오로지 주님 성모님만 바라보고 온전히 의탁하고 나아갈 때,
분명 지상을 살아도 천상을 사는 것이요,
천국을 향해 가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

깨달음 얻으시고 회개하신 빛나들이님 축하드리며
우리 다시 함께 새롭게 시작해요 ~!!!      ^^*

오로지 주님, 성모님 안에서,
모든 신뢰와 믿음을 드리며,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순간 순간 승리의 삶을 살아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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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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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많이 공감합니다.  얼마나 힘겹고 고통스럽습니까?
이집트를 떠나 우리는 광야에 있습니다. ...
힘겨우시겠지만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으로 받아 들이고 우리 모두 힙내고 살아요.
우리 곁에는 살아계신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 엄마와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우리가 있잖아요.
천국을 향하여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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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약한 죄인인 저를 구원 해 주신

주님께 무한 감사 찬미 영광 드립니다.

성모님 찬미와 위로 받으소서 아멘.


오로지 주님, 성모님 안에서,
모든 신뢰와 믿음을 드리며,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순간 순간
승리의 삶을 살아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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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육체적인 질병이나 고통에 시달릴 수도 있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 잘 봉헌하고 의탁하면
이 어려움을 통해서 주님 성모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수 있다고 믿습니다."

아멘!!!
어릴때 어른들이 하신 말씀이 떠오르네요.
아이들이 아프고 나면 성장한다는 말씀, 맞는같에요..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아픔과 고통이 필요한가봐요.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글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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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그러나 주님께 잘 봉헌하고 의탁하면
이 어려움을 통해서 주님 성모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수 있다고 믿습니다
아멘..
우리가 세상에서 겪는 고통과 어려움을 잘 봉헌하여
주님과 성모님과 함께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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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좋은말씀 잘 읽었어요
그것이 빛나들이님에게만
해당되는일은 아니라 봅니다
바로 부족한 제 모습이기도 하지요
늘 부족해서 넘어지지만 언제나 새롭게
시작하자는 율리아님의 말씀에 용기를 같고
우리 새롭게 부활해요
빛나들이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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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가정일과 직장일과 함께하며 짓눌리며 엄습하는
고뇌들!
때론 탈출구를 찿고 싶어하셨을 님의 맘!

괴롭고 힘드셨을 그 맘!
우린 성모님의 사랑안에 함께하기에
때론 곁눈질한다해도 주님께서 그러셨지요.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했을지라도
저희를 사랑하고 또한 저희들은 주님을 떠나지
않을 것을 믿으시지요.

그래서 힘겨운 삶이지만
성모님 사랑안에 현존하시는 율리아님의 크신 사랑이
님의 아픔과 님의 서로움, 님의 괴로움 모두 다

함께해 주시어 언제나 님 곁에 계시리라 믿어요.
님의 귀하고 좋은 말씀들로 많은 분들이 힘을 얻으리라
믿으며 오뚝이 처럼 벌떡 일어나 새로 시작하는

우리 나주 영성이 있기에
님은 언제나 우리 모두의 가족과 형제입니다.
새롭게 부활하여 삶을 살아가는 저희들은 율리아님이

계심으로 가능하니 참으로 부요하고 넉넉하지요.
멋진 생각과 결심 모두 사랑하며 감사드려요.
빛사랑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함께 두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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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그러다가 어느날 잠이 들었는데

율리아님과 작은 영혼들은 천국으로 가기위해 구원받을 준비된 상태로 대기 하고 있었고

저는 이 무리들로 부터 뚝~! 떨어져 나와  황량한 벌판위에 서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제 손을 보았더니 빈손에 상처만 가득 나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안타깝고 후회되고 두려워 눈을 떴습니다. (오 너무 다행이구나)

제 삶을 보여 주셨던 것입니다.

**
귀한 깨우침을 주신 주님은 찬미를 받으소서 아멘
빛나들이님의 영성이 잘 나타내신 귀한 글이십니다.
진솔하신 님의 고백에 저도 회개를 하였습니다.
나혼자 뚝 떨어져 상처난 손을 들여다보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의 상태를
저에게 일깨워 주신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더욱 겸손한 자 되어살게 해 주시고
낮은 자의 삶은 소망하며 살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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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우리 신앙인들은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다보면
육체적인 질병이나 고통에 시달릴 수도 있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 잘 봉헌하고 의탁하면
이 어려움을 통해서 주님 성모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고통을 배척하고 거부한다면 십자가를
내려 놓는 격인데 오히려사탄의 밥이되고 말 것입니다

아멘^^*

나약한 우리 모두의 삶에 깨우침을 주시고
나주 영성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는
빛나들이님 감동적인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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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아멘! 좋은 깨달음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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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그러나 주님께 잘 봉헌하고 의탁하면 이 어려움을 통해서 주님 성모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아멘!^^
율리아 엄마 따라~ 그 아픔들 쉽지않으시겠지만
보속하는 마음으로 희생과 사랑으로 바쳐드리고 힘내어 다시 함께 새롭게 시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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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깨달음의 은총을 받으신
빛나들이님 축하드립니다
힘들고 어려울때 깨달음의 은총도
같이 주시어 더욱더 주님과 성모님을
의탁하고 봉헌 하게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가정에 평화와 사랑이 가득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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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우리 신앙인들은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다 보면
육체적인 질병이나 고통에 시달릴 수도 있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 잘 봉헌하고 의탁하면
이 어려움을 통해서 주님 성모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수 있다고 믿습니다. 아멘!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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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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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자신을 돌아보는데 유익한글 감사드려요
나주의주님성모님의 은총가운데 늘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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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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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오로지 주님께로만 향하는 자녀되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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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주님, 죄송합니다.
모두다 저에게 하는 말씀 같습니다.

모든것 주님께 의탁하고 살아가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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