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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0 주간 목요일 ( 성 유대철 베드로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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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4건 조회 1,273회 작성일 19-10-31 10:4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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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명: 유대철 베드로 (劉大喆 Peter)

축일: 9월 20일(103위 한국 순교 성인)/ 순교일 10월 31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소년, 순교자
활동지역: 한국(Korea)
활동연도: 1826-1839년

 

• 성 유대철 베드로(Petrus)는 역관

유진길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의 장남이다.


그런데 이 집안은 이상하게도 부자는 열심히

천주교를 믿는 반면, 모녀는 믿기는커녕 이를 반대하여

 가정에 불화가 그칠 날이 없었고 신자들을 욕하기까지 하였다.


어머니가 “어째서 너는 부모의 말에 순종하지 않고

 하지 말라는 일을 고집하느냐?”라고 말씀하시면,

베드로는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복종하겠으나

하늘의 임금, 만물의 주님의 법을 따르는 것이

옳지 않느냐고 온순하게 대답할 뿐이었다.


그리고 하느님 앞에서 어머니의 눈이

어두움을 한탄하면서도 어머니께 대하여는

언제나 지극한 효성을 보여주었다

 

• 박해가 일어나자 그의 마음속에는

순교하고자 하는 열렬한 욕망이 일어났다.
당시 옥에 갇혀있던 부친과 여러 신자들의 본보기는

 그의 마음에 불을 질러 놓았다.


그래서 그는 아버지가 체포된 후

하느님께 대한 열광적인 사랑에 끌려

 1839년 7월경 관헌들에게 자수하였다.
재판관은 그의 집안 내력을 자세히 물어보고

신자의 자식임을 알게 되자 옥에 가두고,

 배교한다는 말을 하게 하려고 어르고

엄포하고 고문하는 등 갖가지 방법을 다 사용하였다.


그리고 옥사장이 혹형을 대철에게 가하여

 몸이 갈기갈기 찢기고 사방에서 흘러내리는

피를 보면서도 이 용감한 어린이의 마음은 흔들리지 않았다.

 

• 하루는 어떤 포졸이 구리로 된 담뱃대 통으로

 그의 허벅지를 들이박아 살점을 한 점 떼어내면서 소리쳤다.
“이래도 천주교를 버리지 않겠느냐?”
“그러면요, 이쯤으로 배교할 줄 아세요?”


그러자 포졸들은 벌겋게 달군 숯 덩어리를

집어 들고 입을 벌리라고 하였다.
대철이 “예” 하고 입을 크게 벌리니

포졸들은 놀라서 물러나고 말았다.


다른 교우들이 그에게 “너는 아마 많은 괴로움을

당한 줄로 생각하겠지만 큰 형벌에 비하면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하고 말했다.
대철은 “저도 잘 알아요. 이건 쌀 한 말에 대해서

 한 알 같은 것이지요.” 하고 대답하였다.


그 후 고문을 당한 끝에 까무러친 그를 데려와서

 다른 죄수들이 정신이 들게 하려고 허둥지둥할 때

 그가 한 첫마디는 “너무 수고를 하지 마세요.

이런 것으로 해서 죽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고 말해

형리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 유 베드로는 문초받기를 1회, 고문 14회,

태형 6백대 이상과 치도곤 45대 이상을 맞았지만

항상 기쁜 얼굴로 지냈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를 기적이라고 생각하였다.


관헌들은 어린 그를 공공연히 죽이면 군중이

 반발할까 두려워서 1839년 10월 31일 형리가

옥 안으로 들어가 상처뿐인 이 가련한 작은 몸뚱이를

움켜쥐고 목에 노끈을 잡아매어 죽였다.
이때 베드로의 나이는 겨우 14살이었다.


그는 1925년 7월 5일

 교황 비오 11세(Pius XI)에 의해 시복되었고,
1984년 5월 6일 한국 천주교회 창설 200주년을 기해

 방한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Joannes Paulus II)에 의해

시성되었다.

 

제1독서

<어떠한 피조물도 그리스도에게서 드러난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8,31ㄴ-39 형제 여러분, 31 하느님께서 우리 편이신데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32 당신의 친아드님마저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어 주신 분께서, 어찌 그 아드님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33 하느님께 선택된 이들을 누가 고발할 수 있겠습니까? 그들을 의롭게 해 주시는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34 누가 그들을 단죄할 수 있겠습니까? 돌아가셨다가 참으로 되살아나신 분, 또 하느님의 오른쪽에 앉아 계신 분, 그리고 우리를 위하여 간구해 주시는 분이

바로 그리스도 예수님이십니다. 35 무엇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갈라놓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역경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험입니까? 칼입니까? 36 이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저희는 온종일 당신 때문에 살해되며

도살될 양처럼 여겨집니다.”

37 그러나 우리는 우리를 사랑해 주신 분의 도움에 힘입어 이 모든 것을 이겨 내고도 남습니다. 38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도, 권세도, 현재의 것도, 미래의 것도,

권능도, 39 저 높은 곳도, 저 깊은 곳도, 그 밖의 어떠한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드러난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1-35 31 그때에 바리사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어서 이곳을 떠나십시오. 헤로데가 선생님을 죽이려고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32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가서 그 여우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보라, 오늘과 내일은 내가 마귀들을 쫓아내며 병을 고쳐 주고, 사흘째 되는 날에는 내 일을 마친다. 33 그러나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내 길을 계속 가야 한다.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기 때문이다.’ 3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예언자들을 죽이고 자기에게 파견된 이들에게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는 너! 암탉이 제 병아리들을 날개 밑으로 모으듯, 내가 몇 번이나 너의 자녀들을 모으려고 하였던가? 그러나 너희는 마다하였다. 35 보라, 너희 집은 버려질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어라.’ 하고 말할 날이 올 때까지, 정녕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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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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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 유대철베드로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제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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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하루는 어떤 포졸이 구리로 된 담뱃대 통으로
그의 허벅지를 들이박아 살점을 한 점 떼어내면서 소리쳤다.
“이래도 천주교를 버리지 않겠느냐?”
“그러면요, 이쯤으로 배교할 줄 아세요?”

그러자 포졸들은 벌겋게 달군 숯 덩어리를
집어 들고 입을 벌리라고 하였다.
대철이 “예” 하고 입을 크게 벌리니
포졸들은 놀라서 물러나고 말았다.

다른 교우들이 그에게 “너는 아마 많은 괴로움을
당한 줄로 생각하겠지만 큰 형벌에 비하면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하고 말했다.
대철은 “저도 잘 알아요. 이건 쌀 한 말에 대해서
한 알 같은 것이지요.” 하고 대답하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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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유대철베드로시여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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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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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유대철 베드로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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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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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Veronica님의 댓글

아멘Veronica 작성일

어머니가 “어째서 너는 부모의 말에 순종하지 않고
하지 말라는 일을 고집하느냐?”라고 말씀하시면,
베드로는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복종하겠으나
★ 하늘의 임금, 만물의 주님의 법을 따르는 것이
옳지 않느냐고 온순하게 대답할 뿐이었다. ★
아멘! 쇼미더 나주 팩트 3편이 생각납니다.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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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정말 감동입니다.

대철 베드로 성인이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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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율리아 엄마께서도
언젠가 순교성월에
말씀해 주신 성인이지요...

유대철 베드로 성인과 같은
굳건한 믿음과 용기를, 어떤 형벌 속에서도
오직 하느님을 위해 기쁘게 봉헌하셨던 마음을
저희 모두에게 허락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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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유대철 베드로 성인이여 ! 율리아 엄마를 지켜주시고 저희가 당신의 덕을 본받아 용왕매진으로 엄마를 도와
세상을 구하고자 하시는 주님성모님 뜻에 전적으로 협력하는 요긴한 도구로 거듭나도록 특별한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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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유대철 성인이시어.
한국에 많은 성인이 나게 전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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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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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성 유대철베드로시여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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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유대철 베드로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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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유대철 베드로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11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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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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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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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그리고 옥사장이 혹형을 대철에게 가하여
몸이 갈기갈기 찢기고 사방에서 흘러내리는
피를 보면서도 이 용감한 어린이의 마음은 흔들리지 않았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피의 순교로 지켜내신 이 땅의 올바른 신앙을 위하여
성 유대철 베드로 성인이시여 간절히 빌어 주소서.
나주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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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성 유대철 베드로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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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그러자 포졸들은 벌겋게 달군 숯 덩어리를
집어 들고 입을 벌리라고 하였다.
대철이 “예” 하고 입을 크게 벌리니
포졸들은 놀라서 물러나고 말았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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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유대철 베드로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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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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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유대철 베드로 시여!
우리나라를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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