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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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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6건 조회 2,804회 작성일 13-06-23 04:54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얼굴도 똑같고 말도 똑 같고 생활습관도 똑 같은 한민족이 일치를 하지 못하고 갈라져

 총칼을 들이댄지 어언 63년입니다.

 

초대 이승만 대통령이 통일을 이룰 수 있었던 가장 좋은 시기에 통일을 이루지 못했습

니다.그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통일에 대하여 그 어느 정치가도 자신이 없었던 것은, 공

산주의라는 악의 세력에 대하여 자신감을 가지고 대항할 수가 없었습니다.

 

공산주의는 모든 것을 같이 공유한다는 슬로건으로 사람들을 속였고, 그들의 본질은 착

취와 지배와 권력과 침략으로 일관해 왔지, 언제 한번 평화와 공존과 사랑을 말 하고 실

행한 적이 없습니다.

 

6.25 전쟁으로 우리나라 전사에는 250만명으로 죽었다고 기록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400만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지금 세계가 마치 평화속에 지내는 것 같지만,일촉즉발의 전쟁의 위험상태에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아랍국간의 대립은 절대로 평화로 공존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아시아의 붉은 용인 공산주의도 가톨릭과 공존할 수가 없기에 아시아와 서구가 대

립하게 됩니다.

 

공산주의가 우리에게 보여준 것은 평화와 공존이 아니었고, 착취와 음모와 침략과 지배

와 억압이기에 세계 가톨릭의 사랑과는 배치될 수밖에 없습니다.

 

며칠 전에 우리나라 고등학생 3000명에게 6.25전쟁에 다하여 설문조사에서 69%가

북한이 남침한것이 아니라 ,남한에서 북침을 한 것이라는 답이 나와 충격을 주었습니

다.

 

이것은 남한에 그만큼 공산주의자들이 전국에 쫙 깔려 있다는 뜻이고, 그들은 암암리에

북한을 도와 북남통일이라는 북한의 미명하에 동조하고 협력하고 있는 중입니다.그러

기에 늘 나라가 시끄럽고 항상 대립상태가 되고 나라를 어지럽게 만들고 있는데, 북한

의 세력들이 얼마나 치밀하게 구축해 놓았는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심지어는 종교에게까지 이르도록 남한에 북의 세력들을 양성해

놨기에 지금 북한이 항상 남한을 뒤흔들어 사회를 혼란시켜, 남한을 집어삼키려는 야욕

을 63년간 한번도 변한 적이 없다는 사실에 경악을 합니다.

 

내가 초등학교 2,3학년일 때 제주도에서, 전라도에서 빨찌산 공산주의 자들이 러시아와

김일성에 치밀한 침략계획을 구축해 놓고 있었습니다.내가 살던 충청북도 청주에서도

청주 산성에 숨어살며 때를 기다리던 빨찌산들이 어느날 청주시 도청을 습격하여 불태

워 버리는 것을 봤습니다.

 

그들은 매일 밤 청주 우암산 봉우리에서 봉화를 놓으며 국민을 선동하는 노래를 불렀는

데 얼마나 심하였는지 나는 초등학교 4학년이었는데 아직도 그 노래를 기억 합니다.

 

"원수와 더불어 싸워서 죽어

 우리의 죽음을 슬퍼 말아라.

 깃발을 바라보아라, 붉은 깃발을 !"

 

지금 야당 국회의원들이 애국가 보다 이와 비슷한 선동적인 이상한 노래를 부르고 있다

는 사실에 또 경악을 합니다.

 

1950년 6.25 ,그날이 일요일이었다고 합니다.우리나라 군 장성들이 서울에 와서 태평

년월을 노래하며 즐기고 있었고, 이승만은 프란체스카 영부인과 단꿈을 꾸고 있다가 공

산당들이 38선을 넘어 침략해 온것을 보고 받고 한 말은

"국민 여러분 염려마십시오 곧 우리 국군들이 물리칠 것입니다."

라고 안심시키는 사이에, 공산당들이 서울까지 진입하자 이승만이 대전으로 도망을 갑

니다.한강철교가 이미 폭파되었고 서울 시민이 피난가는데 고통스러워 합니다.

 

한편 나는 청주교동국민학교 6학년으로써 마지막 수업을 잊지 못합니다.

"어린이 여러분 ! 오늘부터 쉽니다. 후에 선생님이 연락할때까지 쉬세요"

 

14살인 나는 학교 교정을 나오는데 갑자기 하늘이 하얗게 보이고 다리가 후둘거리며

금방이라도 쓰러질것만 같아 그냥 땅바닥에 눕고 싶었지만, 2km떨어진 집에가서 누우

려고 사력을 다하고 집에 왔습니다.

 

그리고 방에 들어가려다가 문지망을 넘지 못하고 정신을 잃습니다.

농고 3학년인 큰 형이 집에와서 나를 발견하고 영단(지금의 농협의 전신)에서 일 하는

어머니에게 연락을 하여 나는 병원에서 정신이 깨어납니다.

 

사람들은 이미 피난을 가는데 어머니는 애가 탑니다.

나의 병명은 학질(말라리아)이라고 오진을 한결과 날이갈수록 악화됩니다.

드디어 나는 42도 2부라는 고열로 정신을 잃고 성당 가는 길목에 있는 순천향병원(가

정에서 하는 아주 작은 병원) 에 나를 데리고 가자, 여자 의사는 피난가려고 짐을 싸는

순간이었다고 합니다.

 

그 여의사는 죽어가는 나를 살리기 위해 몇가지 검사를 하고 내 병은 학질이 아니라 `

척추뇌막염`이라는 병명을 밝혀내고 바로 수술 하여 나를 살려 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어머니는 나를 업고 두 형들에게 짐을 지게하여 죽음의 피난길에 오릅니

다.

 

전에도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만

수술 후유증으로 나는 심하게 앓고 있었고, 다리에까지 병이 들어 너무 아파 다리를 쓸

수가 없었습니다. 어머니는 다 큰 나를 업고 피난 가는 일이 너무 힘들어 시골 동네에서

 며칠씩 쉬면서 가는동안 우리는 뒤쳐지고 맙니다.

 

그러다가 우리나라 전사에 격전지로 알려진 충청도 영동군 용산리 전투속에 들어가다

가, 거기에서 머리에 총을 맞고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나는 팔뚝에 총을 맞아 미군의 도

움으로 김천도립병원, 다시 대구 도립병원,다시 밀양으로 옮겨지며 치료를 받습니다.

 

그리고 추운 11월에 다시 청주 집으로 돌아왔으나 곧 1951년 1월 4일의 1.4 후퇴명령

으로 우리는 또 겨울 피난을 갑니다.

 

우리는 먹을 것도 없고 나는 여름에 입은 홋바지에 양말도 없이 검정 고무신을 신고 그

혹독하게 추운 겨울피난에서 수도 없이 죽을 위험을 당했지만, 동상한번 걸리지 않도록

하느님의 보호를 받았다는 것을 나중에서 깨닫습니다.

 

그 해 봄 피난에서 돌아온 나는 남은 6학년을 더 다녔고,큰 형의 마지막 운명을 지켜 봅

니다.작은 형은 그 후 나중에 꽃동네에서 죽고 나만 홀로 남습니다.

 

왜 하느님께서는 일찍 우리집 가족들을 하나하나 다 불러 가셨는지 나는 모릅니다.그리

고 가장 쓸모없는 말 더듬이이며 불구자인 나만을 남겨 놨는지 나는 모릅니다.

 

그러나 내가 후에 성장하였을 때 나는 나의 삶이 너무 고통스러워 죽으려고 했으나, 하

느님은 나의 죽음까지도 허용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만년에 67세의 늙은 나이에 컴을 배우게 하시고, 컴에서 나주 를 발견하도록 인

도하십니다.

 

하느님의 뜻은 우매한 인간이 어찌 알 수 있으랴.

 

내일 모레가 바로 북한이 동족상잔의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일으킨 6.25 입니다.

젊은이들이 얼마나 역사의식이 없는지 그들만을 탓할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교육행

정이 교육이 뭔지도 모르는 이상한 정치가들이 들어앉아, 그렇게 역사를 오도했고 세계

사와 국사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게 한 것이란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지금은 남북통일이 먼것 같지만, 의외로 빨리 올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과 성모님이 한국을 개입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작은나라 한국이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따라 세계의 빛이 될것은 분명 합니

다.

 

그렇게 되기 위해 그동안 숱한 고통을 겪었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 고통들이 나중에는 기쁨으로 변하게 될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언제까지나 그대로 내버려 두실 분이신가.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마무리 짓겠다"

라고 공언하신 주님이 아니신가 !

아멘.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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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불안에 떨지말고 자수하여 광명찾자  "  예전엔 도회지나 촌 담벽에 ... 간첩자수를 권하는 표어이였지요 . 지금은 ?  간첩 간자도 보이 질 않치요 ?
  살아가기도 바쁜세상에 뭐어 고런 걸거적거리는 말들이 필요치않아서 일까요 ?  우리가 공산주의자쯤이야 가볍게 물리칠 수 있었어 ? 그런나요 ?
 
 각설하고 ...

            +        +        +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마무리 짓겠다      +        +        +

  주님 !  퍼으떡 마무리 지어이소오 ~!  참 지루합니드어 ... 28년이란 세월이 짧았나요 ?  예전 같았으면 버얼써 손자손녀 볼 세월임니드어 ..!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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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지금은 남북통일이 먼것 같지만, 의와로 빨리 올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과 성모님이 한국을 개입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작은나라 한국이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따라 세계의 빛이 될것은 분명 합니다.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마무리 짓겠다"/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요즘 젊은세대들의ㅡ역사의식이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기성세대들의 잘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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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 세상에서 작은나라 한국이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따라 세계의 빛이 될것은 분명 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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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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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마무리 짓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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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어제 미사에서
아아! 잊으라 어찌 우리 이날을...!
파견미사의 노래를 부르는데 눈물이

나왔습니다.
나주의 어머니께서 북한의 그들도
사랑하신다는 생각이 들어 맘이 많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내가 시작한일 내가 마무리 짖겠다
하셨으니 그 일이 속히 이루어지시고
평화로운 통일이 이룩되기를 기도해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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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6.25의 잔상이 그대로 느껴져 가족들을
잃은  슬픔이 얼마나 크실까 싶어 너무 아픕니다.
분열의 영이 극치는 아마 전쟁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그래서 나주가 빨리 인준이 되어 우리가 5대영성을 실천하고 성장
하여 만건곤한 분열 마귀를 처단하여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그래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님함께'님을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셔서 너무 감사
하고 오호라~ 그래서 '주님과함께'님의 닉네임이 '주님과함께' 이신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 (노래 시작) 힘내세요 주님과함께님~ 우리가 있잖아요~ 나주가 있잖아요~ ... (노래 끝~) 
알라뷰 ~ 울트라 캡숑 나이스쨩~ 쨩~ 쨩~ 쨩~ 뺘샤~ 뺘쌰~ 뺘샤~ 화이팅~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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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한처음님 !
님의 격려에 힘이납니다.
제가 주님을 사랑한게 아니라
주님이 먼저 저를 사랑하셨어요.
그리고 6.25 피난 가기 전에 초등학교1.2.3.4.5.힉년동안
성당에서 교리배우고 성가 배우고 신앙심이 깊어진게 큰 힘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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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승리님의 댓글

믿음승리 작성일

주님사랑  정말 감동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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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마무리 짓겠다"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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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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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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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이 세상에서 작은나라 한국이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따라 세계의 빛이 될것은 분명 합니

다.

 

그렇게 되기 위해 그동안 숱한 고통을 껶었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 고통들이 나중에는 기쁨으로 변하게 될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언제까지나 그대로 내버려 두실 분이신가.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마무리 짓겠다"

라고 공언하신 주님이 아니신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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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세상에서 작은나라 한국이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따라 세계의
 빛이 될것은 분명 합니다...아멘...

정말  혹독하고 처절한
그세월에 그 장소에 그시간에
계셔서 이루 말할수없는 고통
을 받으셨네요

글읽으니 마음이 엄청 아픕니다.

이제는 나주에서 생활 하시니
항상 기뻐고 행복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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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이 세상에서 작은나라 한국이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따라
세계의 빛이 될것은 분명 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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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함께님~참으로 힘든 세월 살아오셨습니다~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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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힘들고 어려웠던 지난 날들이 주님께서 마련하여 주신 것으로 은총으로 생각하며 봉헌하는 것!
그저 감사드릴 뿐입니다!!
주님함께님! 이제 건강 회복하시어 30일 기념일과 첫토 모두 함께 해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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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검정 고무신의 추억!!

추억이라 하기엔 너무도 고통스러웠던 시절이었지요
학교에서 덩어리진 우유가루를 훔쳐 먹었던 일, 강냉이 죽 등등 625가 우리에게 남겨준 쓰디쓴 추억들을 이기고
지금 이렇게 남부럽지 않은 부강한 나라가 되었는데 선조들의 그 노고를 외면하고 이미 퇴색해버린 이념 타령 하고 있는
얼 빠진 인간들을 보노라면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희망이 있지요 거친 파도는 훌륭한 사공을 만든다고 했듯이
순교한 선조들의 피로 물든 혹독했던 시련의 이 땅을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천상의 내 작은 궁전이라고 하시며
지극히 사랑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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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정말 불림받은 우리들만이라고 깨어 기도해야 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합니다

토요 미사때  남북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하니 아무도 들지 않고 주님함께님만 드시는것을 보았습니다

문득 우리네 마음이 자신과의  싸움에서 아직 넘어지고 자빠지고
핍팍하여  넓은 시야로 넓은 사랑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있었나 ....

세상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었지만
정작 통일을 위해서 기도한적이  손가락으로 꼽을 만큼 몇번 되지 않음을....

전쟁 후에 태어나서 그런지..
말로만 듣던 전쟁의 참상과 피해는  일찍이 많은 글들을 통하여
읽어 알았지만 ...

율리아님의 일생을 읽어면서야  전쟁의  무서움을......실감할수 있었지요
아니 마음으로  실감하고 느낄수가 있었지요

유복한 가정에 태어나서 할아버지 와 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던
행복했던 아기 공주님이

하루 아침에  일꾼도  그런 일꾼이 없을 상일꾼이 되어......

처참한 신세가 하루아침에 된 사실이  가슴 서늘하게 전쟁의 참혹함이 어떤것인지 ....실감 하게 해주었었지요
눈물 없인 읽을수가 없던 율리아님의ㅡ 일생

그리고 주님함께님이 겪어셨던
문학책속에서나 영화 속에서나 볼법한

무시무시한 일들에 가슴 떨며 아무리 읽어도 다시 두려워지는
전쟁의 참상속에서도

주님께서 항상 님과 함께 계셨다는 그 손길에
따뜻한 주님의 사랑을 보는것 같이 느낄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셨다면 절대로
사실수 없으셨던 주님함께님

어머니를 그렇게 참혹하게  신작로 길에서 잃어시고
그것도 본인이 그렇게 중한 상태에서 앓고 있는때에

그리고 보살펴 주시던 형의 임종을  지며 볼 때 마음이 어떠했을꼬

정말  살아 계신것이 기적입니다
사건 하나하나에서
하느님의 섭리를 느끼지요

과연  율리아님을 도와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전하고,증명하고

영혼들에게  작은 유익과 도움을 주기 위한  사도적 임무를  잘 해내기 위해
이 모든것이  준비되신것이였슴을 .......

청년들이 모임에 작은 딸이  잘 아는 친구가 가게 되었는데
몇천명이 모인 그 자리가 너무 무섭게

공산주의의 이론과 오류로  똘똘 뭉쳐져서
반대하는 이론을 감히 펴보지도 못하고
나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분명한 남침인데 북침이라니 미쳐 돌아가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나주 성모님 인준만 난다면
이 모든것이 바람에 흩어지는 연기처럼 사라지고
정의와 진실과 진리가 승리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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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며칠 전에 우리나라 고등학생 3000명에게 6.25전쟁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69%가 북한이 남침한 것이 아니라 ,
남한에서 북침을 한 것이라는 답이 나와 충격을 주었습니다.

내일 모레가 바로 북한이 동족상잔의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일으킨 6.25 입니다.

젊은이들이 얼마나 역사의식이 없는지 그들만을 탓할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교육행정이 교육이 뭔지도 모르는 이상한 정치가들이 들어앉아,
그렇게 역사를 오도했고 세계사와 국사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게 한 것이란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아멘.

69%의 고등학생들이 남침이 아니라 북침이라는 보도에 저도 큰 충격을 받았는데,
지난 주말 신문기사에
응답한 고등학생들이 '북쪽에서 남쪽으로 침략 했으니 북침'이라는
어이없는 대답이었다고 하여 그러면 그렇지 하고 안도를 했습니다.

아무리 교육이 잘못되어도 그럴 수야 없겠죠. 올바른 한자교육이 없는 탓입니다.

최근에, 유태인들이 홀로코스트 추념식을 숙연하게 올리면서
비극적인 역사의 한 토막인 나치를 '용서는 하지만 잊지는 않는다.'고 하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우리도 공산주의 동족상잔의 만행을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고' 후손들에게 제대로 가르쳐야 되겠지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님에게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이 내리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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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글을 읽다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하느님이 주님함께님을 살려주셔서
오늘날  나주의 영성을 글로 여러사람에게 알려
주시라고 미리 예견한것 같습니다.

"내가 시작한일 내가 마무리 하겠다' 고하시며
아무걱정하지 말고 나를 믿으라는 주님의 말씀에
"아멘" 하며 크고작은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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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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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삶을 보니 정말로 힘든 시간들을 많이 보내셨습니다. 하느님께서 늘 살피시고 보살펴 주신 것을 봤습니다. 언제까지나 믿음에서 굳건히 지내시고 건강이 빨리 회복되셔서 좋은 글 많이 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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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글을 통해 몰랐던 사실도 알게 되고
주님함께님의 기억력 최고입니다.
30일날 나주에서 뵙겠습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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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이 세상에서 작은나라 한국이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따라
세계의 빛이 될것은 분명 합니다....아멘~

성모님께서 한국을 사랑하는 작은 정원이라고도 하셨지요..
틀림없이 아름답게 꾸며주실꺼예요~~아멘~

주님함께님~사랑합니다~여전히 좋은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6월30일날 나주에서 뵙겠습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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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님의 댓글

알곡 작성일

아멘~

성모 성심의 승리의 선물, 다가올 남북 평화 통일
주님, 부디 하루빨리 남북통일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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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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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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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6.25  ...  어찌 그날을 잊을까요?

주님함께님 처럼  그 혹독한 고통을 겪은  사람 . 가족이  얼마나 많은지요 ..

저의 가정을 비롯하여  제 주위의 사람들 ...  너무도  기막힌 고통들을 겪었으니 ..

그러나

한국 나주에  성모님께서 오셨으니  말씀하신대로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따라 세계의 빛이 될것은 분명 합니다.

아멘 !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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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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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봉헌의 삶님, 그동안 수고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빼 놓지 마시고 다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배울것은 배워야지요, 때로는 가르쳐 준것도 잊어버려 죄송하지만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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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하느님의 뜻은 우매한 인간이 어찌 알 수 있으랴.

 

내일 모레가 바로 북한이 동족상잔의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일으킨 6.25 입니다.

젊은이들이 얼마나 역사의식이 없는지 그들만을 탓할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교육행

정이 교육이 뭔지도 모르는 이상한 정치가들이 들어앉아, 그렇게 역사를 오도했고 세계

사와 국사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게 한 것이란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지금은 남북통일이 먼것 같지만, 의와로 빨리 올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과 성모님이 한국을 개입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작은나라 한국이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따라 세계의 빛이 될것은 분명 합니

다.

 

그렇게 되기 위해 그동안 숱한 고통을 껶었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 고통들이 나중에는 기쁨으로 변하게 될것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언제까지나 그대로 내버려 두실 분이신가.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마무리 짓겠다"

라고 공언하신 주님이 아니신가 !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아름다우며 감동적인 글 올려 주셔서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나주의 주님,성모님 전사로 쓰시기 위하여 주님께서 살려 주신것 같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 널리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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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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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어머니 나주성모님
사랑으로
파란망또안에
보살피시어
이곳저곳으로
인도하시고 살리시어

이렇듯
배움이되고  빛이나는
글들을 올려주시며
먼저 깨달으신 영성 나누어주시니
대속고통의 율리아님께는
사랑의힘 보태시고
모르는 마음들엔
앎으로 메꾸어주시는

주님함께님!
이십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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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가 시작한 일 내가 마무리
짓겠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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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오늘 들어와서 오타를 2개를 더 고치고 나갑니다.
번번히 발견되는데 발견 즉시 다시 고칩니다.
주님의 글인데 잘못되어서는 안되지요 하하하
모든이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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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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