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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놀라우신 성모님의 지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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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천한죄인
댓글 24건 조회 2,579회 작성일 15-05-13 21:45

본문

주님 성모님,

 

부족한 죄인이 쓰는 이 글의 글자수만큼

 

죄인이 회개하게 해주시고

 

율리아 님의 자율신경과 호르몬계가 정상으로 작용하고

 

온전히 회복되게 하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비천한 죄인입니다^^

 

 

 

 

제가 2012년 말부터 어느 용역회사에 들어갔는데요.

 

같이 일하는 사람이 일고여덟 명 정도 있었어요.

 

그러다가 2014년 2월부터

 

어떤 한 분의 일을 도와주라고

 

다른 곳으로 파견되었어요.

 

 

 

 

그 분 나이가 삼촌이나 아버지뻘 되시는데요.

 

평소에는 정말 좋으신 분인데

 

일할 때에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이세요.

 

조수취급 정도가 아니라 거의 시다바리

 

반 노예처럼 대하시는 거예요.

 

 

 

 

그렇게 일을 배워 오신 분이셔서

 

그러려니 하고 이해하다가도

 

어떤 때는 봉헌이 안되고

 

자존심 센 저는 분노하는 마음이 생기곤 했어요.

 

그러다 보니, 제대로 보조해주지 못하고

 

몇 번 언성을 높이기도 하고

 

혼자 일하시라고, 난 원래 일하던 곳에 가겠다고도

 

두세 번 말씀드렸었어요.

 

 

 

 

그분은, 그렇게 반 노예처럼 일을 배워오셨으니까

 

비협조적인 제가 이해가 되질 않는 것이고

 

저는 막 대해지는 게 맘에 안들어서 비협조적인 거예요.

 

그리고 안해본 일이어서 잘 몰라서 잘 못도와 드린 것도 있었구요.

 

잘 못하더라도, 부드럽고 다정하게 대해주면서 일 시키면

 

알아서 더 잘해드릴 텐데 하는 생각인 거예요.

 

 

 

 

그러다가 첫토 때 율리아 님 말씀 듣고

 

다시 새로 시작해야지 하고

 

잘 도와드리곤 했어요.

 

기분이 또 나빠지려 하면

 

'분열의 마귀가 방해하는 거야.' 하고

 

봉헌하고 마음 다잡고 도와드리곤 했어요.

 

 

 

 

그렇더라도 일 하다가 피곤해지고

 

지치고 힘들면 봉헌이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첫토 때 다시 힘 받고

 

고통 중이신 율리아 님 예수님 성모님 생각하고서

 

새로 시작하고 또 새로 시작하고 또 새로 시작했어요.

 

그렇게 몇 달 지내다가

 

몇 주 전에 또 엄청난 분심에 싸였었어요.

 

 

 

 

같이 작업을 하다가

 

저더러 옆에서 다른 일을 하라셨는데

 

필요할 때 부르면 자재와 연장을 가져오라셨어요.

 

그래서 시킨 일을 하고 있었는데 잠시 후에

 

계속해서 연장을 가져오라시는 거예요.

 

전동드릴. 해서 가져다 드리고 일하는데 얼마 안되서 또

 

사다리. 해서 또 가져다 드리고 또 잠시 후에

 

칼!

 

전기 연장선!

 

나사 못!

 

실리콘!

 

망치!

 

 

 

 

시킨 일을 거의 할 수 없을 정도로 계속 가져오라고 시키셨고

 

일을 하다가 멈추기 어려울 때 연장을 가져오라고 시키시니까

 

분심이 들었어요.

 

속으로, '그럼 아예 이 일을 시키지 말든가

 

옆에서 연장이나 달라 그러든가. 아휴'

 

하고 분심이 들었어요.

 

그래도 마귀에게 밥 주지 말자. 하고 일을 계속 했는데

 

열 번도 넘게 그러니까 화가 나서 속으로 분노했어요.

 

그래서 퉁명스럽게 대하고 비딱해졌어요.

 

그리고 일 끝나고 인사도 안하고 먼저 나와 버렸어요.

 

 

 

 

그러고선 좌절했어요.

 

내가 또 깨어 있지 못하고 마귀에게 밥을 주었구나.

 

직접 화낸 건 아니지만

 

속으로 엄청나게 분노하고 안좋은 마음을 많이 품었었거든요.

 

그래서 예수님 성모님께 또 아픔을 드렸구나 하고 너무 죄송했어요.

 

난 이거 밖에 안되는 구나 하고 좌절스러웠어요.

 

좌절은 마귀로부터 오는 거라고 하셨는데...

 

하고서 성모님께 하소연 드렸어요.

 

 

 

 

성모님, 정말 죄송해요. 저땜에 또 예수님께서...

 

면목 없어요.

 

그냥, 시킨 일 하지 말고 연장이나 드릴 걸 그랬어요.

 

휴우..

 

부디 지혜를 주시어요~

 

하고 푸념을 늘어 놓았는데

 

그때 문득 생각난 것이 있었어요.

 

 

 

 

그래서 다음 날에 같은 일을 마저 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상황은 똑같았어요.

 

그런데, 성모님께서 주신 지혜로 잘 헤쳐 나갈 수 있었어요.

 

 

 

 

저분을, 예수님이라고 생각하자!

 

그리고 나는 예수님의 사랑의 노예!

 

 

 

 

시키신 일 하다가

 

연장이나 자재를 가져오라고 하실 때마다

 

"네~" 하고 바로바로 가져다 드렸어요.

 

예수님께서 시키시는 거라고 생각하고

 

예수님께 드리는 거라고 생각하니까 분심은커녕 너무 즐거웠고

 

여러 가지 생활의 기도도 정말 기쁜 마음으로 드릴 수 있었어요.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모든 사람을 예수님 대하듯 하라신 말씀이

 

바로 이런 거였구나~ 하고 깨달았어요.

 

 

 

 

그때로부터 몇 주 지났는데

 

이제는 웬만해서는 분심이 안들어요.

 

분심 들려 할 때마다 예수님이라고 생각해요.

 

사랑자체이신 예수님께서는 우리 인류를

 

그리고 저를, 무지무지 사랑하시고

 

저도 예수님 무지무지 사랑하니까!

 

예수님이라고 생각하면 분심이 들래야 들 수가 없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부족하지만

 

아직까지 잘 도와드리고 있어요. ^^

 

조금씩 다른 사람들에게도 적용시켜 보아야겠어요.

 

이런 지혜를 주신 성모님께 너무나 감사드려요~ ^ㅇ^

 

모두 율리아 님 덕분이에요~ *^^*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_o_)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 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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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의 말씀대로
주님 성모님이시라면...
180도 바뀌어 질 수 있는 엄청난 파워의

힘과 용기와 지혜의 소중한 말씀들!
생활속에 실천하면 기쁨이 샘솟는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으로 승화되는 실천들

행복해집니다. 제가요. 마니마니 고맙고
기쁘네요.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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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기분이 또 나빠지려 하면
'분열의 마귀가 방해하는 거야.' 하고
봉헌하고 마음 다잡고 도와드리곤 했어요.

분심 들려 할 때마다 예수님이라고 생각해요.

아멘아멘아멘!!!
정말 감동적인 은총글이예요.
부족한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되네요.
어쩜 이리 마음이 예쁘신지요.
노력하는 모습 저도 본받을래여!!

모든 이를 작은 예수님 작은 성모님이라고
생각하면 사랑으로 못 대할 일이 없을 거 같아요.

비천한 죄인님의 은총글을 통해
많은 걸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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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 멘~~!!!
분열의 마귀를 처단하시고
쓰려져도
다시 시작힌시면서
노력하시는 모습
역시!!!
율리아님께 양육받는 자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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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예수님이라고 생각하면
분심이 들래야 들 수가 없는 거예요."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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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아멘!
주님께서 비천한 죄인님을 많이 사랑하시나봅니다.
글을 읽다보니 주님께서 비천한 죄인님에게 겸손을 가르치고
계시다는 것을 느꼈어요. 저도 오래전에 님과같은 경험을
했었죠. 저도 이해가 안돼서 힘들었었어요. 결국 저 자신을 포기할 지경까지
가서야 깨달았죠. 그냥 맞춰주자라고요. 모든걸 내려 놓으니 편했어요
단순해지게되고 교통정리만하면 됐어요. 사람은 두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 없으므로
현실에 따라가고 맞춰주고 상황을 설명하면 누구도 모라할 수 없어요
그것이 그 순간의 진실이기때문이죠. 내 자신을 내려놓으면 굉장히 강해져요
그냥 단순해지심이 승리로 이끌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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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분을, 예수님이라고 생각하자!그리고 나는 예수님의
사랑의 노예! 시키신 일 하다가 연장이나 자재를 가져
오라고 하실 때마다 네~" 하고 바로바로 가져다 드렸어요.
예수님께서 시키시는 거라고 생각하고 예수님께 드리는
거라고 생각하니까 분심은커녕 너무 즐거웠고 여러 가지
생활의 기도도 정말 기쁜 마음으로 드릴 수 있었어요.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비천한죄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비천한죄인님...은총글  감사합니다
 좋은글을 통하여 저희도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작은예수님~ 작은성모님~은총글 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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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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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비천한죄인님
아 아침 님의글을. 통하여
저도 많은 은총 받고 갑니다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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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나주 성모님의 은총을 실천하시는 분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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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모든 사람을
 예수님 대하듯 하라신 말씀이
 바로 이런 거였구나~ 하고 깨달았어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사랑으로 승리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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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와!!!
작은 예수님! 작은성모님으로 생각하며 이웃사랑실천!!
율리아님을 본받아!!
우와!
축하드려요!!
나도! 그러고 싶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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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우와 ~~~!!!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어떻게 .. 놀랍기만 합니다

예수님께서 얼마나  위로 받으시고 기뻐하실까

비천한 죄인님의 작은 승리는  곧 주님께 드리는  아름다운
향유가 될것 같아요

주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 드리고  싸매 드리고 상처에 발라 드리는
향유...

아이고 참 부끄럽습니다

님의 애써 쌓은 공로가 절대로 허물어지지 않도록
 하늘 나라 보고에서 아름답게
반짝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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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마음이 너무 예쁜 비천한죄인님!
과연 율리아님의 양육을 받고 있는 사람은 다르네요^0^

저도 자주 넘어지지만 매일 매 순간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깨어 살도록 노력할게요^0^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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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예수님께 드리는 거라고 생각하니까 분심은커녕 너무 즐거웠고
여러가지 생활의기도로 정말 기쁜 마음으로 드릴 수 있었어요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모든 사람을 예수님 대하듯 하라신
말씀이 바로 이런 거였구나 하고 깨달았어요

아멘~~!!!
깨달음의 은총, 나눠 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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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정말 예수님께 박아드린 못을 빼드리는 뻰찌가
되었군요..
예수님께서 정말 기뻐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비천한 죄인님의 글을 보면서 저자신도
다시 배워 시작하리라는 마음을 다져봅니다..
은총글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아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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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나는 예수님의 사랑의 노예!'
아멘.아멘. 아멘!!!

그분 덕분에 성화되셨으니
그 분은 참으로 은인이십니다. ^^
축하드려요.
천주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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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모든 사람을
 예수님 대하듯 하라신 말씀이
 바로 이런 거였구나~ 하고 깨달았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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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사랑하라님의 댓글

서로사랑하라 작성일

시키신 일 하다가
연장이나 자재를 가져오라고 하실 때마다
"네~" 하고 바로바로 가져다 드렸어요.
예수님께서 시키시는 거라고 생각하고
예수님께 드리는 거라고 생각하니까 분심은커녕 너무 즐거웠고
여러 가지 생활의 기도도 정말 기쁜 마음으로 드릴 수 있었어요.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모든 사람을 예수님 대하듯 하라신 말씀이
바로 이런 거였구나~ 하고 깨달았어요.


아멘!!!

놀라운 영적 성장글 정말 짱! 감 - 동 ...!!

저도 직장에서 그런 고민 많이 했는데
완전 해답입니다 !!!

실천해 보겠어요 ..

힘되는 글 진심 감사 !
님 사랑합니다 . 은총 나눠주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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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예수님께서 시키시는 거라고 생각하고
예수님께 드리는 거라고 생각하니까 분심은커녕
너무 즐거웠고 여러 가지 생활의 기도도 정말 기쁜 마음으로
드릴 수 있었어요.
아멘! 아멘! 아멘!

비천한죄인님!
은총의 글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저도 모든 사람을 더 사랑하고, 모든 사람을 예수님, 성모님
대하듯 하도록 더욱 분발하여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고 갑니다.

마귀로부터 승리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진솔한 은총 나눔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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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의 영성을 그대로 실천하셔서
힘들었던 순간들이 모두 없어지고
행복한 순간을 맞이하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그분을 예수님으로 생각하게 되는 은총~
잘 간직하시길...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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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비천한 죄인님.
참 어려운 일을 지혜롭게 잘하셨어요.

내가 먼저 잘해주는것은 나의 몫이고
그래도 그분이 변하지않는다면
그것은  그분의 몫인것 같아요...

힘든상항에 끝까지마음 변치않고 나주성모님 가르침대로
사랑으로 승화시킬때까지
이겨나가기를 빌어봅니다.

저도 어려워했던 부분인데 오늘 용기를 갖고 다시 노력해야겠어요.

사랑으로 거듭나기를 제자신을 돌아보면서
잠시 저를 반성해봅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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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모든 사람을
 예수님 대하듯 하라신 말씀이
 바로 이런 거였구나~ 하고 깨달았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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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히히ㅎ 더욱더 그 분과 사랑으로 일치하여
핵반은보다 더 강력한 연쇄반응을 일으켜
주님, 성모님께 위로와 기쁨의 화관이 되시리라 믿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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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예수님께서 시키시는 거라고 생각하고
예수님께 드리는 거라고 생각하니까 분심은커녕 너무 즐거웠고
여러 가지 생활의 기도도 정말 기쁜 마음으로 드릴 수 있었어요.

아멘~~~"  저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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