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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을 생각하면...♡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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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여운아기
댓글 26건 조회 1,772회 작성일 15-02-21 14:44

본문

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타자수 만큼 많은 죄인들이

회개하여 주님성모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성모님♡

얼마 전에 어떤 말을 듣고

서운한 감정이 팍 솟아 올랐었어요.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가 있지?

너무 교만해. 이렇게 판단한 순간

제 마음의 평화는 다 깨지고

잊었던 예전의 서운함까지 다 생각이 나더라고요.

(제 눈에 든 들보는 빼지 못하고 상대방의 눈에

든 들보만 빼내려고 했던거죠...)

 

마음을 가다듬고, 이러면 안되지...

마귀에게 밥 그만 주자...

이 모든 감정을 죄인들의 회개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회복을 위해서 온전히 봉헌하자. 

결심하고 부족하지만 생활의 기도로 봉헌을 하고

 

율리아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생각하니, 힘들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으로 달아들어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니 정말 그 사람에게 달아들 수 있겠다. 

하는 마음이 생겨났어요.

 

그리고 그 사람을 다시 만나게 되었을 때

기쁘게 웃을 수 있었고, 사랑담긴 말을 할 수 있었어요.

 

이웃과의 오 가는 말 중에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들었을 때, 화가나고, 얼굴도 보기 싫고...

지금도 순간 순간 깨어있지 못하면 그런 감정이 들어요.

 

근데 율리아님을 생각하면 

분노,격정에 찬 마음을 봉헌할 수

있는 힘이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성모님께 계속 도와달라고 기도하고요.

 

그러면 어느 순간 상대방의 잘못이 아니라 

저의 잘못이라는 걸 깨닫게 되고,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고, 그 사람에게 용서 청할 수

있는 맘 까지 생겼어요. 주님 찬미영광받으소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삶을 통해 

알려주신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청소를 할 때 물건을 들지 않고 

그 주위만 그냥 청소하면 너무 편하지만 

율리아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생각하니

답이 나왔어요.

 

물건을 들고 구석구석 청소하고 싶지 않은 

이 귀찮음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 영혼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은밀한 떼까지 닦아야겠다!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기쁘게 청소할 수 있었어요.

근데 깨어있지 못하면 귀찮아서 대충대충 청소해염ㅜ

지금부터 다시 시작할게요! ^^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2015년 1월 첫토 기도회 율리아님 말씀중


 

여러분, 우리는 모두 행복해야 됩니다. 

하지만 더 많은 것을 욕심내려고 하지 맙시다. 

여러분에게는 분명히 행복이 있습니다. 

그런데 불행했던 것만 생각하면 불행해지고, 

행복했던 것만 남이 나에게 잘 해준 것만 생각하면 

우리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

.

.

우리는 일상생활을 다 생활의 기도로 

봉헌할 수 있는데 여러분들 아침에 일어나면 

어떻게 하십니까. 

 

여러분 성수를 가까이 하세요. 

저는 예비자 때부터 계속 성수를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성수를 뿌려 주십시오.

 

그리고 무슨 일을 하든지 성수를 뿌리세요. 

차를 탈 때도 차에 성수를 뿌리시고, 

성호를 그을 때도 성수를 사용하세요. 아멘아멘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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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행복했던 것만 남이 나에게 잘 해준 것만 생각하면

우리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아멘!!!

귀여운아기님 은총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율리아님의 말씀 따라 새롭게 시작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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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해되지 않을일이어도 때론 힘든일이 생겼을 때도
율리아님이셨으면 어떻게 하셨을까? 생각하면 바로
답이 나와 사랑실천을 하셔서 승리하셨네요.

사소한 것 하나라도 낭비하거나 허비하지 않고 아름
답게 봉헌하시려는 님의 예쁜맘 함께하며 율리아님의
소중한 말씀들 힘이됩니다. 축하드려요.귀여운아기님...

행복했던 것만 남이 나에게 잘 해준 것만 생각하면
우리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슨 일을 하든지 성수를 뿌리세요.
차를 탈 때도 차에 성수를 뿌리시고,
성호를 그을 때도 성수를 사용하세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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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성수를 가까이 하여
매 때때로 우리 주위를 파고드는
마귀에게  뿌리며
구마경을 해야겠습니다
그럼 마귀가 달아나겠죠
호호
감사합니다
귀여운 아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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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근데 율리아님을 생각하면
분노,격정에 찬 마음을 봉헌할 수
있는 힘이 생기더라고요."

아멘!!!
귀여운아기님~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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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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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우리는 모두 행복해야 됩니다.
하지만 더 많은 것을 욕심내려고 하지 맙시다.
여러분에게는 분명히 행복이 있습니다.
그런데 불행했던 것만 생각하면 불행해지고,
행복했던 것만 남이 나에게 잘 해준 것만 생각하면
우리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아멘!!!
저도 많이 느끼는 건데요.
마음이 기뻐질 때 희생도 생활의 기도도 더 잘 봉헌하는것 같아요.
마음의 기쁨이 없을 때는 많이 힘들어요.
항상 마귀에게 기쁨을 빼앗기지 않도록 늘 깨어 생활의 기도로
봉헌해야 겠어요.
귀여운아기님! 은총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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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여러분, 우리는 모두 행복해야 됩니다.

하지만 더 많은 것을 욕심내려고 하지 맙시다.

여러분에게는 분명히 행복이 있습니다.

그런데 불행했던 것만 생각하면 불행해지고,

행복했던 것만 남이 나에게 잘 해준 것만 생각하면

우리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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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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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상대방의 잘못이 아니라 저의 잘못이라는 걸 깨닫게 되고,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고, 그 사람에게 용서 청할 수 있는 맘 까지 생겼어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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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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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이웃과의 오 가는 말 중에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들었을 때, 화가나고, 얼굴도 보기 싫고...
지금도 순간 순간 깨어있지 못하면 그런 감정이 들어요.

근데 율리아님을 생각하면
분노,격정에 찬 마음을 봉헌할 수
있는 힘이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성모님께 계속 도와달라고 기도하고요.
 
그러면 어느 순간 상대방의 잘못이 아니라
저의 잘못이라는 걸 깨닫게 되고,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고, 그 사람에게 용서 청할 수
있는 맘 까지 생겼어요. 주님 찬미영광받으소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삶을 통해
알려주신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_^ 은총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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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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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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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무슨 일을 하든지 성수를 뿌리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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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정말 영적으로 세심한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모르게 보기 싫은 사람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요 ㅠ
맞아요 그런데 율리아님 생각하면 용서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겨요.
어쩜 이렇게 표현력이 좋으실까 ~~
주님께 영광 입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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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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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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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많은 은총 가득!!!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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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무슨 일을 하든지 성수를 뿌리세요.

차를 탈 때도 차에 성수를 뿌리시고,

성호를 그을 때도 성수를 사용하세요. 아멘아멘아멘!!!

이렇게 사사로운 것 까지도 생활의기도로 봉헌하면 결국은 기쁨과 평화가 찾아오기 마련이지요
감사해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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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이 귀찮음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
영혼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은밀한
떼까지 닦아야겠다!하는
마음이 들었어요...아멘...^^

귀여운아기님 글을 읽으니 .^^.

저도 깨어 있지 못한 나날들이
하나 둘 생각나네요

내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다 너무 소중한 분이시고

나를 괴롭히는 사람또한
정말 은인이라는 것을
저도 많이 느낍니다.

많이 느끼고 감동되는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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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귀여운아기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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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행복했던 것만, 남이 나에게 잘 해준 것만 생각하면
우리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귀여운아기님의 글을 통하여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해주시네요.^0^
설연휴 동안 상처받은 것이 있었는데
아름답게 봉헌하며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역시 여기는 은총이 넘치는 게시판이네요.
앙~ 좋아라!!!
주님! 성모엄마!
감사합니다.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귀여운아기님~
고맙습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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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여러분에게는 분명히 행복이 있습니다.
그런데 불행했던 것만 생각하면 불행해지고,
행복했던 것만 남이 나에게 잘 해준 것만 생각하면
우리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아멘^_^!!! 귀여운아기님 정말 귀여우세요!
정말 구구절절 다 마음에 와닿는 진솔한 글!
마음에 평화가 깨어졌을 때 얼마나 괴로우셨을까요~!
그래도 다시 시작하여 깨어있으려고 노력하심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기뻐하셨으리라 생각되어요!
받으신 귀한 은총 무지무지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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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당^^
우리 같이 항상 깨어 사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용!!!
저도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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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여러분, 우리는 모두 행복해야 됩니다.
하지만 더 많은 것을 욕심내려고 하지
맙시다.여러분에게는 분명히 행복이
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귀영운아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귀여운아기님...여러분 성수를 가까이 하세요. 아멘!!!
은총글 감사드리며 만방에 공유합니다 성모님눈물30주년 기념
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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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힘들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으로 달아들어야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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