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성모님 동산에서 은총의 성탄예식♡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가난한마음
댓글 45건 조회 1,255회 작성일 16-12-26 18:23

본문

“주님! 제가 쓰고 있는 글자의 숫자만큼 

죄인들을 봉헌하오니, 모두가 회개의 

은총을 얻어 부활의 삶을 살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벌써(?) 성모님 동산에서의 성탄 은총이 올라오고 있네요~

저도 받은 은총 묻어둘 수 없어 함께 나눕니다^^

 

저도 이번에 성모님 동산 성탄 전야 예식에 함께 할 수 있는 은총을 주셨습니다. 

 

성탄 전야 예식에 일정에 바쁘게 일정을 따라가다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급하게 화장실을 갔더랬죠. 그런데... 한 달에 한 번씩 찾아오는 손님이 찾아왔어요. 

가차이 됐다 싶긴 했는데 하필 오늘?...ㅠㅠ

 

그 아이의 통증이 심한터라 약간의 두려움도 있었지만 뜻이 있겠지... 

봉헌하며 다시 일정에 따랐습니다. 

 

마음을 다해서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드리고자 한 저의 마음을 어여쁘게 봐 주셨는지 

약간의 통증이 있다가 갑자기 위가 너무너무 쓰리고 아팠어요. 그런데 그 덕분인지 

아랫배의 통증은 느껴지질 않는 거예요. 차라리 아랫배의 통증보다 위가 쓰린 것이 더 나았어요.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그리고 원래 그날이 되면 속도 너무너무 좋지 않아 몇 번을 오바이트하고 

밥도 하나도 못 먹고 기적수나 사탕, 이런 것만 먹을 수 있었는데 너무 열심히 

기도에 참여했는지 야식을 먹을 때 쯤에는 너무 배가 고파서 안 되겠는거예요...ㅠㅠ...

 

성모님 동산에서 먹는 야식! 율리아님이 분명히 기도해 주셨을거야. 

그러니까 탈나지 않을거야! 생각하며 꼭꼭 씹어먹었는데 역시! 탈나지 않고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그리고 더 감사한 것은 성모님 집에 다니면 다닐수록 아주 조금씩, 

조금씩 치유해 주심을 느껴요. 몇달 전까지만 해도 그날이 되면 오바이트를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하며 기진맥진하고 통증도 너무 심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시달려야만 했는데

 

지금도 아프고, 속이 안 좋긴 하지만 오바이트는 두달 째 하지 않았고, 

통증도 점점 경감되어 감을 느끼고 있답니다♡

 

그리고 아픈 통증을 율리아님 위해 (낙태보속 받으시는 것 생각하며), 

저의 보속을 위해 봉헌할 수 있으니 감사하고, 못 먹으니 살도 빠져서 감사하고, 

이렇게 조금씩이라도 치유해 주셔서 감사하고, 모든 것이 감사하였어요.

 

한번에 치유해 주실 수도 있겠지만, 아직 제 보속이 남은 것이라 생각하며 

더 잘 봉헌하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성탄 전야에 받은 또 한가지 은총은 겸손입니다. 

 

아기 예수님께 경배하러 나가는데 제 자신이 어찌나 초라하고 죄송하던지요...

황금과 몰약과 유향을 가지고 예수님께 나아가셨던 동방박사들...

그리고 다른 예물들을 가지고 나아가시는 많은 분들...

 

그러나 대림동안 예수님을 위한 마음의 선물을 미처 마련하지 못한 

너무나 부족하고 비천한 죄인인 저 ㅠㅠ... 

 

"예수님... 저는 예수님께 드릴 예물이 없어요. 저는 너무너무 부족함 뿐이고, 

오늘도 제 부족함으로 다른 분들께 분심을 드렸어요. 저는 이렇게 죄인일 뿐이에요... 

이런 제가 예수님께 나아가기 부당하지만 더욱 새롭게 태어날 수 있게 해 주세요..." 하며 

제 부족함에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요...ㅠㅠ...

 

그러나 이런 죄인이면서 의인의 마음으로 예수님께 나아갔다면 얼마나 더 아프셨을까 

생각하니 제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게 해 주신 것 또한 감사하였어요.

 

남은 성탄절 동안이라도 아기 예수님을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 

율리아님을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 살아가도록 노력할게요♡

 

그리고 만남 할 때에는 율리아님께서 보고 계신 카메라에 사랑의 인사를 드렸는데 

너무너무 기쁘고 감사했어요! 저희들과 함께 하시지 못해서 너무너무 아파하시는데 

이렇게 저희들 모습 다 보실 수 있으시니 조금이라도 그 아픈 마음 해소가 되시고 

기쁘시지 않을까! 생각하니 저 또한 기뻐졌어요~!

 

엄마를 위한 마음으로 준비해 주신 봉사자분들께도 감사드려요~!

 

부족한 저를 아기 예수님의 성탄에 초대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신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의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성탄 축하드려요~*^^*

댓글목록

profile_image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예수님... 저는 예수님께 드릴 예물이 없어요. 저는 너무너무 부족함 뿐이고,
오늘도 제 부족함으로 다른 분들께 분심을 드렸어요. 저는 이렇게 죄인일 뿐이에요...
이런 제가 예수님께 나아가기 부당하지만 더욱 새롭게 태어날 수 있게 해 주세요..." 하며
제 부족함에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요...ㅠㅠ...

아멘

profile_image

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가을2님의 댓글

가을2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리고 더 감사한 것은 성모님 집에 다니면 다닐수록 아주 조금씩,
조금씩 치유해 주심을 느껴요. 몇달 전까지만 해도 그날이 되면 오바이트를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하며 기진맥진하고 통증도 너무 심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시달려야만 했는데
지금도 아프고, 속이 안 좋긴 하지만 오바이트는 두달 째 하지 않았고,
통증도 점점 경감되어 감을 느끼고 있답니다♡
그리고 아픈 통증을 율리아님 위해 (낙태보속 받으시는 것 생각하며),
저의 보속을 위해 봉헌할 수 있으니 감사하고, 못 먹으니 살도 빠져서 감사하고,
이렇게 조금씩이라도 치유해 주셔서 감사하고, 모든 것이 감사하였어요.
한번에 치유해 주실 수도 있겠지만, 아직 제 보속이 남은 것이라 생각하며
더 잘 봉헌하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아멘!!!

사랑하는 가난한 마음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profile_image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런 죄인이면서 의인의 마음으로 예수님께
나아갔다면 얼마나 더 아프셨을까 생각하니
제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게 해 주신 것 또한 감사하였어요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가난한마음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가난한마음님... 참으로 좋으신 은총받으셨습니다
겸손한마음에은총 ~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은총나눔 감사해요
그리고 마리아의구원방주에 승선하심도 축하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립니다 아멘!!!
아기예수님 성탄 축하드려요

profile_image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이런 죄인이면서 의인의 마음으로 예수님께
나아갔다면 얼마나 더 아프셨을까 생각하니
제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게 해 주신 것 또한 감사하였어요.
남은 성탄절 동안이라도 아기 예수님을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
율리아님을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
살아가도록 노력할게요♡
아 ~~~ 멘 !!!
아기예수님의 성탄 축하드리며
은총의 순례기 그리고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아멘 아멘아멘 !!!!!**

profile_image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치유해 주셔서 감사~
보속의 기회를 더 주심에 치유를 안 해 주셔도 감사~
또 다른 은총으로 채워주시니까요~
그래서 모든 것을 잘 받아들이고
감사드림이 얼마나 큰 은총인가요?

은총과 축복이 넘치는 거룩한 성탄을
나주 성모님 동산에서 맞이 하셨으니
참으로 기쁘고 행복합니다. 아멘.

가난한 마음님! 홀리 크리스마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profile_image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그러나 이런 죄인이면서 의인의 마음으로 예수님께 나아갔다면 얼마나 더 아프셨을까
생각하니 제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게 해 주신 것 또한 감사하였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생각을 갖을 수 있도록 양육하여 주시는 주님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 드리며
  율리아님께 무한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율리아님  어서 어서  건강해 지시기를 두손모아 빕니다. 아멘 !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이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나주성모님 동산에서 맞이한
은총 가득한 성탄절~
영적 육적 가득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profile_image

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간난한마음님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가난한마음님
은총체험글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그동안 엄청 힘드셨겠어요ㅠ.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조금씩 조금씩 치유되심에 축하드려요~^^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0^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행복해 보이십니다.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겸손의도구님의 댓글

겸손의도구 작성일

그러나 대림동안 예수님을 위한 마음의 선물을 미처 마련하지 못한
너무나 부족하고 비천한 죄인인 저 ㅠㅠ...
 
"예수님... 저는 예수님께 드릴 예물이 없어요.
저는 너무너무 부족함 뿐이고,
오늘도 제 부족함으로 다른 분들께 분심을 드렸어요.
저는 이렇게 죄인일 뿐이에요...
이런 제가 예수님께 나아가기 부당하지만
더욱 새롭게 태어날 수 있게 해 주세요..." 하며
제 부족함에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요...ㅠㅠ...

이 교만하고 못난 죄인은
그런 마음을 갖지도 못했어요ㅠㅠㅠ
너무나 예쁘고 겸손한 마음...
이 죄인에게도 엄마의 겸손과
작음.. 가난한 마음으로 채워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쁜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려요~ ^^
자주자주 뵈어요!!♡

엄마 사랑안에서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

profile_image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오 아멘아멘아멘!!!
가난한마음님
치유받으심을
넘넘 축하드립니다^^

은총의순례기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ㅡ샬롬 *"^##.

profile_image

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자비의손님의 댓글

자비의손 작성일

조금씩  치유  받고 계심  축하드려요  .
  조그마한  마음에  성모님사랑이 
  감싸않으셨나  봐요  .
  축하드려요  .  저희위해  보속해주시는
  엄마  감사해요  .  고맙습니다  . ♡ ♡ ♡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은총 순례기 치유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성모님 동산에서의
은총의 성탄!
넘넘 축하드려요.~^^

profile_image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의.순레기.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엄마를 통해 쏟아지는 은총은
참으로 감미롭고 사랑 기쁨 평화가
가득가득 하네요~~♡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세요!!!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빌어요..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드려요!!
성탄미사 미리준비하시구 은총올려주심에 감사!!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성모님 동산에서 맞는 성탄은
얼마나 거룩한 성탄인지~
초대받은 우리들은 정말
복된 자녀들이에요ㅠ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리고
영적으로 매순간 우리와
함께 해 주시는 율리아 엄마께도
감사드립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profile_image

감사하는삶님의 댓글

감사하는삶 작성일

그러나 이런 죄인이면서 의인의 마음으로 예수님께 나아갔다면 얼마나 더 아프셨을까
생각하니 제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게 해 주신 것 또한 감사하였어요.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작은병아리님의 댓글

작은병아리 작성일

아멘~!!! ♡♡♡
성탄축하드려요!!!
순례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profile_image

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아멘!!!
가난한마음님 성탄 축하드리오며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o^ ♡♡♡

profile_image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여러가지 곤란한 상황을
엄마의 고통과 합하여
아름답게 봉헌하시려 노력하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아기 예수님께 기쁨을 드려야 겠어요.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저도 참으로 드릴 선물이 없었던 것에
너무나 부끄러웠고 미안했습니다.
하지만 님처럼 남은 성탄의 노력하려
합니다.

아픔과 통증들 봉헌하신 아름다운맘
넘 감사드려요. 예쁘시네요.
축하드립니다.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멘!
나누어 주신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주님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해 참
여러가지로 보살펴 주시고
계시네요 ^^*
나눠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부족한 저를 아기 예수님의 성탄에
초대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신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아멘

감사합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2,146
어제
7,226
최대
8,248
전체
4,393,482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