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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향기92년5월14일 묵상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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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아포기
댓글 25건 조회 1,286회 작성일 16-11-24 09:57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제가 쓰는 글자수 만큼의 죄인이 회개하고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은총 베풀어 주소서. 아멘!

 

님의 향기 1992515

 

장 신부님께서 미국 이 분도 형제님과 전화통화를 하셨다.

나주성모님 메시지를 영어로 출판할 수 있도록

파 신부님께 메시지 번역 사본을 보내드렸는데

우편물에서 장미향기가 진동하여

관할 우체국에서 갑자기 웬 향기가 이렇게 진동하냐 며

어디서 향기가 나는지 몰라 모두 놀랐다고 한다.

그렇게도 영어출판을 반대하시던 파 신부님께서도

장미향기를 맡으시고는

이것은 진정한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라 믿고

출판을 허락하셨다.

 

, 주님! 나의 님이시여! 어찌 그리도 세심하시나이까

그렇게도 힘들어 눈물 흘렸던 영어메시지 출판을

이런 방법으로 하게 하시니

그저 몸 둘 바를 모르겠나이다.

 

부족한 이 죄녀의 한 방울 눈물까지도

세심하게 배려해주시니

또다시 소리 없는 기쁨의 이슬이 맺혀

방울지는 군요.

 

보잘것없는 저의 생각까지도

오로지 주님의 뜻대로 하소서.

아멘!

 

성모님께서 함께하심을 우리는 자주 경험합니다.

이전의 부분에서 보듯이 그렇게도 완고하게 반대하시던 파 신부님께서

허락하신 것입니다. 성모님의 현존 앞에서.

여기서 율리아님은 주님!께 영광을 올리십니다.

그렇군요! 주님 성모님께서 함께하시고 계십니다.

성체를 내려주시고 성혈을 주시고 또 향기로서 함께하시는 주님 성모님께 우리를 바칩니다.

십년전 일 입니다.

슬픈 일을 당한 저의 동생이 너무나 안타까워서

율리아님 말씀 시간에 목놓아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 젊은데 남편이 먼저 가버리다니!!!! 어쩌나 어쩌나!

울고 싶어도 목이 메어 눈물이 안 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저의 속옷에 성혈을 주셨지요.

집에 가서 보고는 알았지요.

위로해주셨다고. 잘 보관하려고 코팅했는데,

나중에 보니 선명하던 성혈의 색이 사라졌어요.

아마도 열처리가 들어가서 그랬나봅니다.

 제 잘못이지요.

주님성모님께 의탁할 때, 슬픔을 위로해주심을 알게해 주셨습니다.

향기도 함께 주시어 현존을 알게 해 주십니다.

우리의 모든 마음을 바치며,,

 

보잘것없는 저의 생각까지도 오로지 주님의 뜻대로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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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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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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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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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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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보잘것없는 저의 생각까지도
오로지 주님의 뜻대로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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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성모님 메시지를 영어로 출판할 수 있도록
파 신부님께 메시지 번역 사본을 보내드렸는데
우편물에서 장미향기가 진동하여
관할 우체국에서 갑자기 웬 향기가 이렇게 진동하냐며
어디서 향기가 나는지 몰라 모두 놀랐다고 한다. 

​그렇게도 영어출판을 반대하시던 파 신부님께서도
장미향기를 맡으시고는
이것은 진정한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라 믿고
출판을 허락하셨다.

오, 주님! 나의 님이시여!
어찌 그리도 세심하시나이까
그렇게도 힘들어 눈물 흘렸던 영어메시지 출판을
이런 방법으로 하게 하시니
그저 몸 둘 바를 모르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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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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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보잘것없는 저의 생각까지도
오로지 주님의 뜻대로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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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장 신부님께서 미국 이 분도 형제님과 전화통화를 하셨다.
​나주성모님 메시지를 영어로 출판할 수 있도록
파 신부님께 메시지 번역 사본을 보내드렸는데
우편물에서 장미향기가 진동하여
관할 우체국에서 갑자기 웬 향기가 이렇게 진동하냐 며
어디서 향기가 나는지 몰라 모두 놀랐다고 한다.
그렇게도 영어출판을 반대하시던 파 신부님께서도
장미향기를 맡으시고는
이것은 진정한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라 믿고
출판을 허락하셨다.
오, 주님! 나의 님이시여! 어찌 그리도 세심하시나이까
그렇게도 힘들어 눈물 흘렸던 영어메시지 출판을
이런 방법으로 하게 하시니
그저 몸 둘 바를 모르겠나이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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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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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이렇게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현존을 드러내시며
역사하십니다
그럼에도 나약한 우리들은
죄 의 구렁텅이에 빠져 허우저커리며
죄에서 죄를 낳습니다
나의 죄로 인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울고계십니다
나의 죄로인하여 율리아엄마께서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당하시고 계십니다
늦기전에 더 늦기전에
회개하고 생활개선하여
작은자 섬기는자 될수 있도록
변화시켜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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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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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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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님의 댓글

예루살렘 작성일

저희의 소박한 삶 안에 그다지도 작게만 느껴지는 일에도 주님 성모님은 사랑으로 관여하시고
보살피시고 현존을 보여주시니 저희는 몸들바를 모르고 기뻐하며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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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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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성모님께 의탁할 때, 슬픔을 위로해주심을 알게해
주셨습니다.
​향기도 함께 주시어 현존을 알게 해 주십니다.아멘

성모님의 사랑은 향기로 확신을 주시고 치유도
주시는 어마어마한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자아포기님께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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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주님성모님께 의탁할 때,
슬픔을 위로해주심을 알게해 주셨습니다.
​향기도 함께 주시어 현존을 알게 해 주십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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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보잘것없는 저의 생각까지도
오로지 주님의 뜻대로 하소서.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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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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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사랑의 염원과 탄원 기도를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 활동하고 계심을 느껴염~

율리아님의 숭고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고통을 통하여
어느것 하나 헛되이 흐르거나 버려지지 않음을 기억하면서
용맹 전진하도록 화이팅~~~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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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부족한 이 죄녀의 한 방울 눈물까지도 세심하게
배려해주시니 또다시 소리 없는 기쁨의 이슬이
맺혀 방울지는 군요 보잘것없는 저의 생각까지도
오로지 주님의 뜻대로 하소서.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자아포기님 좋은글 묵상  감사해요
함께 나누어 주심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립니다 아멘!!! 늧어지만 동생남편분  영원한
안식을 봉헌합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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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주님성모님께 의탁할 때, 슬픔을
위로해주심을 알게해
주셨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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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자아포기님
감사합니다
은총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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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보잘것없는 저의 생각까지도
 오로지 주님의 뜻대로 하소서."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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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보잘것없는 저의 생각까지도
오로지 주님의 뜻대로 하소서.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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