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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르드에서의 기적수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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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2건 조회 2,152회 작성일 14-06-09 22:1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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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G101416.jpg  

                166. 루르드에서의 기적수 (1988년 4월 4일)

 

프랑스 루르드에 도착했다

루르드에서 어떤 형제님이 한 말 들이 보다 조금 더 큰 통(지금은 없어졌

음)에 루르드 기적수를 하나 가득 담아서 가지고 가려다가 너무 무거우니

까 아예 통째로 버렸다.

 

그래서 나는 버려질 영혼을 구해주시라고 주님께 간구하며 얼른 그 통을

주워깨끗이 씻은 뒤 기적수를 하나 가득 담았다.

그리고 선물하기 위하여 루르드 성모님 상을 본떠 만든 물병을 33개 사서

기적수가득가득 채워 가방 속에 담았는데 작은 물병 33개와 큰 물통에

가득 들는 물을 보면서 나는 마치 부자가 된 기분이었다.

 

그런데 루르드를 떠나는 버스 안에서 오기선 신부님께서 기적수가 가득 담

겨 있는  3되들이 물통을 또 나에게 주시기에 감사하게 받고 나서 나는 더

큰 부자가 된 느낌이었다.그러나 버스에 오르내릴 때마다 뚱뚱한 할머니를

부축하랴, 물을 옮기랴 참든 여정이었지만 지향을 가지고 계속 봉헌

하면서 다니니 그렇게 기쁠 수었다.

 젖과 향유가 떠 있는 은총의 샘물(나주)

IMG_3752_3.jpg

                         언제나 사순절이면 어김없이 고통을 받던 나였으니 그냥 집에 있었다 할지

라도 힘이 들었을 텐데 아무렇지도 않은 듯 고통을 숨기면서, 허리디스크

무거운것을 들 수 없었던 한 형제님의 물통까지 들고 다니며 더 많은 희생과

보속을 바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렸다.

 

그런데 한국의 유명한 성지를 관리하고 있는 어떤 자매님이

"율리아씨 무슨 물을 그렇게 많이 들고 다녀요? 옆사람들 보기에도 흉해요.

무 많은 욕심은 교만이에요" 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그 말을 들으면서 "오, 주님! 성지를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에게 강론까

하시는 저 자매님의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오는 것은 바로 마귀가 저 분의

입을 통해서 하는 말이니 부디 저분을 용서해 주십시오"하며 얼른 봉헌했다.

 DSC04711_2.jpg

내가 이렇듯 무리해서 많은 물을 가지고 가려는 것은 가족들에게 먹이기 위

해서도 아니요 내가 먹기 위해서는 더더욱 아니었다.

그것은 바로 성모님께서 이 세상 자녀들의 회개와 영적 육적 치유를 위하

여 마련해 주신 물이기에 한국에 가져가서 성지 순례를 오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먹이고자 한 것이었는데 그것이 어찌 교만이겠는가?


더군다나 성한 사람들까지도 들고 가기 힘들다고 내 던지는 물통을 고통 중

던 몸으로 나 혼자만의 욕심을 차리기 위하여 그렇게 할 수 있는 일은

더더아니었다.그것은 바로 고통으로 봉헌된 희생과 보속의 사랑이었던

것인데…


나는 그 당시 온몸 특히 허리가 많이 아파 혼자서 걷기도 힘든 상황에서 뚱

할머니를 모시고 다니면서 물까지 옮겨야 되니 인간적으로는 무척 힘

들고 고스러웠지만 내 가슴은 환희로 가득 차 있었다.

 나의 마음은 성모님께서 마련해 주신 은총의 물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수 있다는 흐뭇한 행복감에 젖어 있었던 것이다.

september2-22.jpg

오색찬란한 향유가 떠 있는 샘물(나주)

 "오, 나의 사랑, 내 님이시어!

당신께서 받으셨던 모욕을 생각하면 시기 질투의 따가운 눈총들도 사랑으

로 바뀝니다. 그러나 성지를 순례하면서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묵상하기

보다는 쇼핑과 쾌락을 즐기는 모습들을 볼 때 너무나 마음이 아프답니다.

그 이외에도 차마 입에 담지 못하고 나열할 수조차도 없는 부분들을 주님

께 봉헌하오니 일일이 다 말씀드리지 않아도 모든 것을 다 잘 알고 계시고

주관하시는 주님께서 이들과 세상 모든 자녀들을 당신의 끝없는 사랑으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나의 딸! 귀여운 내 작은 아기야!

네가 그렇게 마음 아파할 때 나와 내 어머니의 마음은 얼마나 더 아프겠느

냐?

그래서 내 어머니께서는 눈물을 흘리시며 호소하시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는 네가 매순간 바쳐주는 희생과 보속으로 엮어진

꽃송이들은 바로 나와 내 어머니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 주는 예쁜 꽃이

란다."

julia.gif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www.najuma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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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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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합창님의 댓글

천사들의합창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딸! 귀여운 내 작은 아기야!

네가 그렇게 마음 아파할 때 나와 내 어머니의 마음은 얼마나 더 아프겠느

냐?

그래서 내 어머니께서는 눈물을 흘리시며 호소하시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는 네가 매순간 바쳐주는 희생과 보속으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은 바로 나와 내 어머니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 주는 예쁜 꽃이

란다."


아멘 아멘!!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는 작은 영혼들 모두가 율리아 엄마 손잡고 예쁜꽃 되길 바라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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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사랑하는 나의 딸! 귀여운 내 작은 아기야!
네가 그렇게 마음 아파할 때
나와 내 어머니의 마음은 얼마나 더 아프겠느냐

그래서 내 어머니께서는 눈물을 흘리시며
호소하시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는 네가
매순간 바쳐주는 희생과 보속으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은 바로 나와 내 어머니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 주는 예쁜 꽃이란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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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내가 이렇듯 무리해서 많은 물을
가지고 가려는 것은 가족들에게
먹이기 위해서도 아니요 내가 먹기 위해서는 더더욱 아니었다.

아멘!

세상에나
그 사랑을 그대로 따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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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딸! 귀여운 내 작은 아기야!

네가 그렇게 마음 아파할 때 나와 내 어머니의 마음은 얼마나 더 아프겠느

냐?

그래서 내 어머니께서는 눈물을 흘리시며 호소하시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는 네가 매순간 바쳐주는 희생과 보속으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은 바로 나와 내 어머니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 주는 예쁜 꽃이

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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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네가 매순간 바쳐주는 희생과 보속으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은
 바로 나와 내 어머니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 주는 예쁜 꽃이란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희생과 보속으로....잔 꽃 송이....
 더욱 더 노력하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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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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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네가 그렇게 마음 아파할 때 나와 내 어머니의
마음은 얼마나 더 아프겠느냐?그래서 내 어머니
께서는 눈물을 흘리시며 호소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는 네가 매순간 바쳐주는
 희생과 보속으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은 바로 나와
 내 어머니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 주는 예쁜 꽃이
란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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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는 네가 매순간 바쳐주는 희생과 보속으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은 바로 나와 내 어머니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 주는 예쁜 꽃이
란다."

매순간 바쳐주는 희생과 보속으로 엮어진 잔꽃송이...
주님과 성모님의 아픈마음을 위로해 주는 예쁜꽃...
끝없는 노력 마니 마니해야함을 느끼며 디스크의 그 몸으로 무거운
통을 들고 할머니를 보살피시며

너무나 아름다우신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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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성지순례 못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물을 많이 받아가시는 수고야 말로
교만이 아니라 희생과 봉헌임을 믿습니다.

남의 잘못된 생각에 여념하지 않고
묵묵히 주어진 일에 충실하시는 율리아님의
영성과 믿음을 본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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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사랑해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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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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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그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는 네가 매순간 바쳐주는 희생과 보속으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은 바로 나와 내 어머니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 주는 예쁜 꽃이
란다."
아멘!!!~~~

율리아님의  피조물의 한계를 초월한 높고 깊은 그 사랑에
감동하고 또 감동합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사랑의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기도하오니

이세상 인류를 굽어 살펴 주시어

율리아님의 봉헌하시는 기도 들어 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게 해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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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그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는 네가 매순간 바쳐주는 희생과 보속으로 엮어진잔꽃송이들은 바로 나와 내 어머니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 주는 예쁜 꽃이란다."
아멘~^~♥
저희도 향기로운 향기로
만방에 주님 성모님을 전하는자녀들되게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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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저 같으면 힘들다고 다 버리고 왔을 것인데
율리아님은 그냥 기버합니다. 그것은 주님을 향한
사랑 때문이지요, 우리가 그것을 배우고 주님은 우리가 율리아님을 통하여
양육되기를 바라삽니다.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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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는 네가
매순간 바쳐주는 희생과 보속으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은
바로 나와 내 어머니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 주는
예쁜 꽃이란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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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는 네가
매순간 바쳐주는 희생과 보속으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은
바로 나와 내 어머니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 주는 예쁜 꽃이란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위로의 꽃이 되시는 율리아님,
언제나 사랑하고 존경해요.

생활의기도화님, 은총의 시간 마련해 주신 님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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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나는 그 말을 들으면서 "오, 주님! 성지를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에게 강론까
지 하시는 저 자매님의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오는 것은 바로 마귀가 저 분의

입을 통해서 하는 말이니 부디 저분을 용서해 주십시오"하며 얼른 봉헌했다.

아멘~!

"사랑하는 나의 딸! 귀여운 내 작은 아기야!
네가 그렇게 마음 아파할 때 나와 내 어머니의 마음은 얼마나 더 아프겠느냐?

그래서 내 어머니께서는 눈물을 흘리시며 호소하시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는 네가 매순간 바쳐주는 희생과 보속으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은 바로 나와 내 어머니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 주는 예쁜 꽃이란다."

아멘~!

아름답게 올려주신
생활의 기도화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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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딸! 귀여운 내 작은 아기야!
네가 그렇게 마음 아파할 때
나와 내 어머니의 마음은 얼마나 더 아프겠느냐

그래서 내 어머니께서는 눈물을 흘리시며
호소하시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는 네가
매순간 바쳐주는 희생과 보속으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은 바로 나와 내 어머니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 주는 예쁜 꽃이란다.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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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당신께서 받으셨던 모욕을 생각하면
시기 질투의 따가운 눈총들도 사랑으로 바뀝니다."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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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는 네가
매순간 바쳐주는 희생과 보속으로
엮어진잔 꽃송이들은 바로 나와
내 어머니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
주는 예쁜 꽃이란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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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내 님이시어!
당신께서 받으셨던 모욕을 생각하면
시기 질투의 따가운 눈총들도 사랑으로 바뀝니다. 아멘!!!

주님, 성모님 저도 이렇게 변화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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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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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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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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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그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는 네가
매순간 바쳐주는 희생과 보속으로 엮어진잔꽃송이들은
바로 나와 내 어머니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 주는 예쁜 꽃이란다."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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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그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는 네가 매순간 바쳐주는 희생과 보속으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은 바로 나와 내 어머니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 주는 예쁜 꽃이
란다."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빕니다.

생활의기도화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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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젖과 향유가 떠 있는 은총의 샘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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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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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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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그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는 네가 매순간 바쳐주는 희생과 보속으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은 바로 나와 내 어머니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 주는 예쁜 꽃이란다.

아멘아멘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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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엄마  ~`감사해요.

생화의 기도화님 의 수고에  마음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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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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