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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행복 ( 연중 제10주간 월요일 ; 마태 5, 1-12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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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6건 조회 1,848회 작성일 14-06-09 22:53

본문

    참된 행복의 첫 번째 조건은 '마음의 가난'이었습니다. 어떤 마음이 그런 마음이겠습니까? 욕심 없는 마음일는지요? 그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마음에 욕심이 없다고 해서 모두가 행복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행복에도 어느 정도의 욕심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가난한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입니다. 돈과 물질에 매이지 않는 마음입니다. 사상이나 이념에서도 자유로워야 합니다. 명예와 권력에도 붙잡히지 말아야 합니다. 지난날의 실수와 잘못에서도 홀가분해야합니다. 한순간이라도 이런 마음이 되면 '가난한 마음'은 깨달아집니다.

    그리스도교의 가난은 무소유가 아닙니다. 가난을 위해 '아무것도 가지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많은 것을 소유'하게 합니다. 하지만 집착하지 말것을 당부합니다. 재산과 물질을 소유하되 그것의 노예가 되지 말라는 가르침입니다. 사람과의 관계 속에 살지만 누구에게도 매이지 말라는 당부입니다. 그런 가난이 '가난한 마음'의 소유자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가난한 마음이기에 채워 주십니다. 자유로운 마음이기에 주님께서 함께하십니다. 그분께서 채워주시고 그분의 힘이 떠나지 않는데 어찌 행복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가난한 마음' 자체가 행복의 조건은 아닙니다. 그 마음에 주님께서 함께하시기에 행복한 것입니다.

    오늘 복음의 말씀은 물질의 소유와 집착에서 자유로울 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행복은 싸워서 쟁취하는 것이 아니라 선사되는(하느님께서 주시는 것)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느님과 의존적인 관계에 있을 때에 행복하고, 그렇지 않을 때에는 불행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겠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참된 행복)을 여실히 보여 주는 곳이 바로 나주 성지입니다. 나주 성지에서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도구로 율리아 자매님을 선택하시어 참된 행복(진복 팔단)을 율리아 자매님과 하느님과의 관계를 통해서 보여 주시고 계십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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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가난한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입니다.
돈과 물질에 매이지 않는 마음입니다.
사상이나 이념에서도 자유로워야 합니다.
명예와 권력에도 붙잡히지 말아야 합니다.
지난날의 실수와 잘못에서도 홀가분해야합니다.

재산과 물질을 소유하되 그것의 노예가 되지
말라는 가르침입니다. 사람과의 관계 속에 살지만
누구에게도 매이지 말라는 당부입니다.
그런 가난이 '가난한 마음'의 소유자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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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오늘 복음의 말씀은 물질의 소유와 집착에서 자유로울 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행복은 싸워서 쟁취하는 것이 아니라 선사되는(하느님께서 주시는 것)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느님과 의존적인 관계에 있을 때에 행복하고,
그렇지 않을 때에는 불행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겠습니다.
아멘.

물질의 소유와 집착에서 자유로울 때 이 진복팔단이 이해가 감을 저도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고요한님이 올린 묵상에서는 물질의 소유에 집착을 하여서 읽다 보니까
이것을 어떻게 다 지키나? 하고 걱정을 하였는데
위로의 샘님의 덕분에 이 말씀이 깨달아졌답니다.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성령께서 위로자로 오셨다고 하는데 말씀이 되신 예수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말씀하심을 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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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오늘 복음의 말씀은 물질의 소유와 집착에서 자유로울 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행복은 싸워서 쟁취하는 것이 아니라 선사되는(하느님께서 주시는 것)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느님과 의존적인 관계에 있을 때에 행복하고,
그렇지 않을 때에는 불행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겠습니다.
아멘

위로의 샘님 아직 안주무시네요?
언제나 좋은 글로 저희를
 위로해주시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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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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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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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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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 귀중한 말슴 감사합니다.
지복 8단 참으로 거룩한 은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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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행복은
싸워서 쟁취하는 것이 아니라
선사되는(하느님께서 주시는 것)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느님과 의존적인 관계에 있을 때에
행복하고,
그렇지 않을 때에는
불행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겠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느님과 함께하는 매순간 기도봉헌! 깨어있음을 말하고 있지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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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 성지에서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도구로 율리아 자매님을 선택하시어
참된 행복(진복 팔단)을 율리아 자매님과 하느님과의 관계를 통해서 보여 주시고 계십니다. 아멘!

생각하면 하면 할수록
율리아님과의 만남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알지요

위로의샘님, 은총의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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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이와 같은 사실(참된 행복)을 여실히 보여 주는 곳이 바로 나주 성지입니다.
나주 성지에서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도구로 율리아 자매님을 선택하시어
참된 행복(진복 팔단)을 율리아 자매님과 하느님과의 관계를 통해서 보여 주시고 계십니다.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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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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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가 하느님과 의존적인 관계에 있을 때에 행복하고,
그렇지 않을 때에는 불행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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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위로의샘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사랑해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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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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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진복 팔단을  묵상할 수 있도록
올려주신 소중한 말씀들에 위로의샘님께 감사드려요.

나주영성을 통하여 더욱더 가깍이 느껴지는
진복팔단들,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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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사람과의 관계 속에 살지만 누구
에게도 매이지 말라는 당부입니다.
그런 가난이 '가난한 마음'의
소유자입니다...아멘...^^

위로의샘님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은총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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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가난한 마음이기에 채워 주십니다.
자유로운 마음이기에 주님께서 함께하십니다.
그분께서 채워주시고 그분의 힘이 떠나지 않는데
 어찌 행복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가난한 마음'
 자체가 행복의 조건은 아닙니다. 그 마음에 주님
께서 함께하시기에 행복한 것입니다 아멘!!!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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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람과의 관계 속에 살지만
누구에게도 매이지 말라는 당부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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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그리스도교의 가난은 무소유가 아닙니다.
가난을 위해 '아무것도 가지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많은 것을 소유'하게 합니다. 하지만 집착하지 말것을 당부합니다.
재산과 물질을 소유하되 그것의 노예가 되지 말라는 가르침입니다.
사람과의 관계 속에 살지만 누구에게도 매이지 말라는 당부입니다.
그런 가난이 '가난한 마음'의 소유자입니다.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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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그리스도의 가난은 무소유가 아닙니다
가난을 위해 "아무것도 가지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많은 것을 소유"하게 합니다 하지만 집착하지
말것을 당부합니다

재산과 물질을 소유하되 그것의 노예가 되지 말라는 가르침입니다
사람과의 관계 속에 살지만 누구에게도 매이지 말라는 당부입니다
그런 가난이 '가난한 마음"의 소유자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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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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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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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가난한 마음' 자체가 행복의 조건은 아닙니다.
 그 마음에 주님께서 함께하시기에 행복한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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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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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위로의 샘님 좋으신말씀  아멘  이예요..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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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재산과 물질을 소유하되 그것의 노예가 되지 말라는 가르침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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