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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 그리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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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행
댓글 30건 조회 1,821회 작성일 12-10-20 23:48

본문

성모님의 강한 부르심이라 느낀, 이번 기도회에서 저에 대한  반성과 회개를 올립니다.

 

직장과 남편의 반대로 자주 가지는 못하는 기도회인데 , 이번만은 남편의 일박 회사

야유회와 맞아 떨어졌고 ,기념일인줄도  모르고 있던 저에게

글라라형님의 기념일이라는 전화에 성모님의 강한 부르심을 느끼고, 아! 이 절호의 찬스~

너무나 신나게 , 일정을 뒤로 미루고 기차를 탔습니다.

 

역시 십자가의길은 향기가 진동하였고, 드디어 내가 천국에 왔구나 느꼈답니다.

 

언제나 처럼 제 코는 향기를 찾기 시작하고 ,제 눈은 성체 조배실, 갈바리아 예수님 ,성모님

정말 부산스럽게 강아지 처럼 좋아서 ,기도회 중간중간 나와서  동산을 헤메었답니다.

 

별들도 사랑스럽고, 전에 태양이 돌던곳인 하늘을 보며 깜감하기만한 그 곳에 눈 인사도 하고,

친정집 오랫만에 다니러온 묵은 신부마냥...

 모든 인사를 마치고 천국에 와 있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

아는 얼굴 마주쳐 그기쁨 뺏길새라, 혼자서 도둑 고양이 마냥 이리 저리 ~~

 

갈바리아 에선  예수님 발을 만지고, 예수님 얼굴 한번 쳐다보고. 왜 다른 사람들 에겐

이것 저것 보여 주시고 ,성혈도 옷에 내려 주시면서  나는 한번도 안주시나.

내심 섭섭해하며, 그래 다시 한번 예수님 발을, 그런데 역시나..

동산에서 나의 눈과 나의코는 정말 바뻤답니다. 이번에는 정말 나도 한가지 기적이라도

가지고가야지..다시 예수님 바라보고, 또 한번...역시나...

매달 다니는 순례자에겐 보여주시지..

가뭄에 콩나듯 다니는 나에게 뭘 보여주신다고,

욕심이 과하다!너는!

 혼자 중얼거리며..

 

그런데..그런데...

묵주기도를 하는시간 ,갈바리아 예수님 앞에서,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매번 순례 때면 고개가 아프게.눈이 아프게,예수님을 쏘아봤지!

동산에서 내 눈을 부릅뜨고 예수님을 바라보기만 했었지!(십자가가 흔들리나!

아님,자비의  물줄기를 주시나! 눈을 작게 떠서 못볼까봐 ,눈 깜박인 새 놓칠까봐)

 

조용히 눈을 감고 갈바리아 예수님 앞에서  묵상한적이 한번도 없었다는것을 알았답니다.

 

그 순간 저는 한손에 촛불 ,한손엔 묵주를 든 상태로 눈을 감고 묵상을 하였답니다.

 

예수님이 저와 함께 가까이 계심이 조금씩 조금씩 느껴왔습니다.

성모님 앞에서도 마찬가지로 묵상을 하였습니다.

주님 ,성모님이 제 곁에 더 가까이 계신것이느꼈습니다.

어쩜 이런일이..

저는 주님,성모님이 주신 향유, 성혈, 자비의 물줄기.이런 현상만을 좆아다니는 구경꾼이었던것입니다.

현상을 쫒기에 급급한 광대였다는 회의가 강하게 밀려왔습니다.

 

 향유 흘리시는 성모님에 익숙하여지고,더 강한 기적적인 현상에만 마음이 가 있던 날라리 사기꾼이었답니다.

 

눈을 감고 성모님의 마음을 묵상했습니다. 온 몸을 다 짜내어 흘려주신 향유는 당신이 살아 계셔서 

당신을 온전히 믿고 의지하여 ,승리케 하여주시기 위함이라는것을 이 철부지가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이 날라리 신자를 부르셔서 주님 성모님의 품을 체험시켜주셨습니다.

아 ! 항상 나를 품고 계시는구나.

나를 기다리고 계셨구나....

내가 주님 성모님을 갈망한것 보다 훨씬더 많이 날 기다리고 계셨구나...

많이 기다리셨구나..

.

이제 진정으로 나주 성모님의딸이 된듯하고 ,

주님이 저를 진정으로 사랑하심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답니다.

 

율리아 엄마의 사랑합니다. 외치시는 모습과 우리 성모님의모습이 함께 어우러져

그 사랑이 무엇인지  알것 같았습니다.

저도 덩달아 외칩니다

나주 성모님, 나주 예수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멘.

몇 달만에 뵌 율리아 엄마의 얼굴이 너무 초췌해지셔서 ,너무 죄송스럽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사랑해요. 율리아엄마.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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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저도 은총글 올릴 수 있도록 수치심 좀 없애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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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눈을 감고 성모님의 마음을 묵상했습니다. 온 몸을 다 짜내어 흘려주신 향유는 당신이 살아 계셔서

당신을 온전히 믿고 의지하여 ,승리케 하여주시기 위함이라는것을 이 철부지가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아멘

깨달음의 은총 받으신 동행님
축하드립니다.
우리 언제나 나주성모님에 대한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위로와 기쁨 드리는 자녀되도록 늘 노력하기로 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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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제 진정으로 나주 성모님의 딸이 된듯하고 ,
주님이 저를 진정으로 사랑하심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답니다."

아멘!!!
우리가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는것이 중요하다고 율리아님께서 늘 말씀하셨지요.

주님의 진정한 사랑을 느끼신 동행님~ 축하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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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눈을 감고 성모님의 마음을 묵상했습니다. 온 몸을 다 짜내어 흘려주신 향유는 당신이 살아 계셔서

당신을 온전히 믿고 의지하여 ,승리케 하여주시기 위함이라는것을 이 철부지가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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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저두 왠지 날라리 사기꾼이었다는 생각! 갈바리아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흔들어주시나? 아닌가? 하면서 바라보았고 오늘은 자비의 물줄기 주시나? 하면서 바라 보았던 자신을 반성합니다!!! 오직 예수님의 사랑을 바라 보아야 하는데! 반성 회개!!!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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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진심으로 느끼고 깨달음을  선물로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나주에 순례 하시며 살아가시는 큰 은총은 특권이지요.
저도 더욱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더욱 많은 은총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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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눈을 감고 성모님의 마음을 묵상했습니다. 온 몸을 다 짜내어 흘려주신 향유는 당신이 살아 계셔서

당신을 온전히 믿고 의지하여 ,승리케 하여주시기 위함이라는것을 이 철부지가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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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향유, 젖, 자비의 물줄기 받은 은총보다
더 큰 영적 은총을 받으셨네요.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사랑안에
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간직하시고
축복과 사랑도 가득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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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몇 달만에 뵌 율리아 엄마의 얼굴이 너무 초췌해지셔서 ,너무 죄송스럽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동행님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을 향한 사랑이
그리고 율리아님에 대한 사랑이 피어나고  커가고 있슴을

글에서 물씬 느낍니다

우리의 부족한 사랑이지만
받으시고 위로 받으시기를 바래 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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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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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님하고 저도 처지가 비슷한것 같습니다
저도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자녀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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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십자가의길은 향기가 진동하였고,
드디어 내가 천국에 왔구나 느꼈답니다. 아멘!..........사랑하는 동행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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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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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무엇을 보여주시려나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계속되는 순례중...어느시간들이지나
부족한죄인에게도 고통의감사함을
조금씩 알게해주십니다...
율리아님의대속고통으로
조금씩 성숙되어가는 나주성모님사랑하는
자녀들입니다...

동행님!
항상기다려주시는 주님성모님사랑을
듬뿍받으신순례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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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동행님!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오심을 축하드려요~

은총글 나눠 주심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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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이제 진정으로 나주 성모님의딸이 된듯하고 ,
주님이 저를 진정으로 사랑하심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답니다.
율리아 엄마의 사랑합니다. 외치시는 모습과 우리 성모님의 모습이 함께 어우러져
그 사랑이 무엇인지 알것 같았습니다.
아멘!!!

소중한 깨달음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동행님의 글을 읽고 보이는 것에 급급하여 그 안에 있는 참 된 것을
찾아가야 함을 잊고 있던 제 모습이 비춰져 부끄러웠지만...
그러지 않기로 다짐하면서 노력하면서
다시 시작할 것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

주님, 영광 찬미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 받으시고
우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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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제 진정으로 나주 성모님의딸이 된듯하고 ,
주님이 저를 진정으로 사랑하심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답니다..아멘!!

사랑하는 동행님~깨달음의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기적과 징표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초점은 항상 주님의사랑에 맟춰져야 할것입니다.
주님.성모님의 마음과 사랑을 느끼고 감사하고 사랑하는것이 전부 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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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이젠 날라리 신자가 아니고
진자 성모님의 전사가 될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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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깨달음의 은총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성모님 동산에만 도착하면
누구나 엄청 행복해 지지요.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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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저도 반성 합니다 ~!
은총의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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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역시 십자가의길은 향기가 진동하였고,
 드디어 내가 천국에 왔구나 느꼈답니다."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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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조용히 눈을 감고 갈바리아 예수님 앞에서  묵상한적이 한번도 없었다는것을
알았답니다.그 순간 저는 한손에 촛불 ,한손엔 묵주를 든 상태로 눈을 감고
묵상을 하였답니다.예수님이 저와 함께 가까이 계심이 조금씩 조금씩 느껴왔
습니다.성모님 앞에서도 마찬가지로 묵상을 하였습니다.주님 ,성모님이 제 곁에
더 가까이 계신것이느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동행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동행님...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조용히 눈을 감고 묵상하는 모습 그모습안에서 주님과 성모님의
따뜻한사랑을 체험하신 그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보이지 않는
그크신 사랑으로 우리들을 품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에
우리함께 감사찬미드리며~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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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이제 진정으로 나주 성모님의딸이 된듯하고 ,

주님이 저를 진정으로 사랑하심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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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이 날라리 신자를 부르셔서 주님 성모님의 품을 체험시켜주셨습니다.

아 ! 항상 나를 품고 계시는구나.

나를 기다리고 계셨구나....

내가 주님 성모님을 갈망한것 보다 훨씬더 많이 날 기다리고 계셨구나...

많이 기다리셨구나..

.

이제 진정으로 나주 성모님의딸이 된듯하고 ,

주님이 저를 진정으로 사랑하심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답니다.


**
이렇게 자신의 진실한 모습을 드리면 그 모습을
깨우쳐주게 하시며 다듬어 주시고 변화시켜주시는
사랑이신 분이십니다.
그것을 느끼기까지 수 많은 시간이 흐르지요. 축하드립니다.
더욱 은총 가득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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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 ! 항상 나를 품고 계시는구나.

나를 기다리고 계셨구나....

사랑하는 동행님이 느끼시고 깨달아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수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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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예수님이 저와 함께 가까이 계심이
조금씩 조금씩 느껴왔습니다

성모님 앞에서도 마찬가지로 묵상을 하였습니다

주님 성모님이 제 곁에 더 가까이
계신 것이 느꼈습니다

아멘^^*

저도 많이 반성합니다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기다려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깨달음의 은총을 받으신 동행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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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참젖님의 댓글

성모님참젖 작성일

사랑하는 동행님
진정한 주님의 사랑의 깨달음과 회개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때론 주님과성모님이 중심이
아니라 제 욕심의 지나친 중심이 되어있는데 그걸 모르고
왜 나는... 그럴때가 있지여 귀한 글 감사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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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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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눈을 감고 성모님의 마음을 묵상했습니다. 온 몸을 다 짜내어 흘려주신 향유는
당신이 살아 계셔서 당신을 온전히 믿고 의지하여 ,승리케 하여주시기 위함이
이는것을 이 철부지가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아멘~~~

은총글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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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동행님~
축하드려요.^^
앞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자주 찾아가 뵙기를 바래요. 아멘!
함께 묵상할 수 있도록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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