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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피눈물 26주년 순례기입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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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44건 조회 2,244회 작성일 12-10-21 01:44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부족하지만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저희 모두에게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성령으로 인도해 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만큼 나주성모님을 사랑하는 성직자가 많아지게

해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홈님 여러분 안녕하셨어요?

부족하지만,피눈물 26주년 순례기 올립니다.

 

순례 후 변화

이번 순례를 다녀 온 이후로는

아이들이 주방을 좀 어질러 놓아도 불쾌하지가 않았고

생활의기도로 설겆이를 하게되어 감사한 마음이 들구요

 

다리가 아파서 남편인 저에게 아무것도 해  줄수 있는 것이 없는

제 아내가 더욱 더 이뻐만 보인답니다.

그리고 제 마음이 좀 시들할 적에는 아내의 잔소리가  불쾌하고 짜증도 났었지만

오늘은 은총받고 와서 그런데 제 마음이 무척 넓어졌어요

아내가 잔소리를 해도 모두 다 포용이 되어서 하나도 기분이 언짢거나 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사무실에 나가서 밀린 일을 처리하는데 무척 피곤하고

힘이 들었지만 영혼이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피곤함을

봉헌할수가 있어서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했답니다.

 

순례기 

 

순례가기 며칠전부터 과로한 탓에

아내를 데리고 순례를 갈수가 없었답니다.

지친몸을 이끌고 혼자라도 순례를 떠났는데 아내를 두고 온 것이

계속 마음에 걸리고 아쉬웠습니다.

 

경당에 들어서니까

피눈물26주년기념 순례 은총 많이 받으세요라는 아름다운 프랑카드가

우리를 반겼습니다.

경당안에 성모님께 큰 절을 올리고 나서 성체내려오신 아크릴 상자위에

코를 대니까 천상의 향기(꽃향기,향유향기,장미향기)가 아주 진하게 났습니다.

 

이 천상의 향기로 제 영혼의 악습과 영혼의 때를 말끔히 제거 해주십사 기도를 바쳤습니다.

신광리마을을 지나쳐 올라가는데 들판에 주렁주렁 탐스럽게 열린 장두감이 아주 먹음직스럽게

노랗게 달려있었고 우리들의 선의 나무에 저렇게 많은 열매가 많이 많이 열리기를 바랬습니다.

 

신광리 마을 여기 저기 한 세곳 정도 한옥을 지으느라 분주한 모습이 눈에 들어왔지요

아 ~!이제 갈수록 이곳 도 나날이 발전이 되어 가는구나~! 했습니다.

 

동산에 올라가 비닐성전에 들어서니  외국인 자리가 약 100석은 넘어 보였고

너무 배고파서 김밥을 한줄 먹고 있는데 십자가의길 초복사 하라고 하네요

급하게 서둘러 초를 챙겨들고 성혈조배실에 올라가니

외국에서 주교님 두분 신부님 세분 한국신부님 세분 모두 7분이 오셔서 그중 6분이 십자가의 길에

참여 하셨습니다.

 

저는 이때문에 평소처럼 기적수 샤워,초봉헌,꽃봉헌도 할수가 없었지요

그리고 오른팔은 수술해서 아직도 아팠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 초를 들고 십자가의길을 도는데

양팔이 모두 마비가 되는듯 아파왓습니다.

그때 생활의기도로 봉헌을 하는데 문득,성부의 의노의 팔을 붙잡고 계신 성모님의 팔은 얼마나 아프실까? 하는

생각이 나니까 끝까지 잘 견딜수가 있었습니다.

 

10처에서 악당이 예수님의 옷을 포악하게 벗기울 때에

살점이 떨어져 나가시니 얼마나 극도의 고통을 겪으셨나? 묵상하니

나의 죄가 참으로 무섭구나~! 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피눈물 26주년 마리아의 구원방주 입장식을 위하여 다시 성혈조배실앞으로 모이라는

안내방송이 나왓습니다.

성전에 있던 모든 순례자들은 손에 꽃과 꽃바구니,초를들고

또,봉사자 자매님들은 예쁜 한복을 차려입고 모두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미국,말레이시아,인도,싱가포르,홍콩, 등등 에서 성직자와 평신도가 약 100여명 이상 온듯 합니다.

땅거미가 어둑 어둑 질 무렵

피눈물 흘리신 성모님께서 마리아의 구원방주 위에 승선하시자

성전을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그때 순례자 쪽에서 어느 한분이 ' 성모님 사랑합니다, 어머니 사랑해요~! '라는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 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오자

저도 모르게 제 눈에서는 뜨거운 눈물이 솟아나 흐르기 시작했고

저도 속으로 ' 성모님 사랑합니다. 제가 어머니께 해드린 것이 아무것도 없지만

이제부터는 성모님을 위하여 남은 삶을 살겠습니다.

 

성모님께서 성전에 입장하시어 제대위에 모셔지자

율리아님 율리오회장님께서 초와 꽃을 받으시어 성모님께 바쳐드렸습니다.

꽃과 꽃바구니는 그 어느때보다 더 더욱 아름답고 예쁘고 화려했습니다.

그리고 수량도 넘쳐나서 제대위를 가득 메우고 제대 아래까지 장식을 하였지요

 

율리아님께서는 성모님상을 아주 유심히 바라다 보셨는데

성모님께서  눈물을 많이 흘리신다고 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오늘 우시는 이유는 기쁨의 눈물이라기 보다 슬픔의 눈물이라고 생각 들었습니다.

사실...오늘같이 큰 기념일날 전 세계에서 그리고 국내에서도 많은 성직자와 수도자,그리고

평신도들이 순례를 와야 마땅한데...비닐성전 하나 가득 채울정도로만 적게 모였기에

슬퍼하시는게 아닐까 혼자 생각해보며...

더우기 피눈물 26년이 되도록 성모님께서 인준을 못받으시고...교회의 냉대속에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곧이어 성모님께드리는 편지 낭송과

각국에서 오신 성직자 소개, 순례자 소개,국내 순례자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얼마되지 않는 수이지만 여기 모인 우리들은 참으로 축복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성체강복과 라틴어로 바치는 미사가 이어졌습니다.

외국인들과 함께 라틴어로 바치니까...또 주교님 두분과 신부님 다섯분이 함께 집전하시는 미사라서

더욱 경건하고 엄숙하며 은총이 가득 넘치는 그런 미사였습니다.

 

미사후 잠시 휴식을 갖은 후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바치는 촛불묵주기도가 이어졌습니다.

먼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매님들로 구성된 율동봉사자 일곱명이

천사와 같은 율동으로 주님,성모님을 찬미한 후에 묵주기도 5단을 바치는데

참석한 각국의 외국어로 번갈아 가며 바쳤습니다.

지금 이순간 만큼은 성부께서 의노의 잔을 내려 놓으시고

세상을 향해 축복을 해주실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촛불묵주기도가 끝나고 나서 그렇게도 기다리던 율리아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율리아님께서는 안타깝게도 ...너무 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느라고

촛불 묵주기도도 함께 하시지 못하셨거든요ㅠ,ㅠ

그런데...말씀시간에 나오실수가 있을까? 하는 걱정이 잠깐 들었지만

고통은 감추시고 제대쪽을 향하여 사뿐 사뿐 걸어 나오셨습니다.

 

율리아님을 바라보니 너무 젊으시고 예쁘셔서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하시는 말씀마다 꿀같이 단 영적인 좋은 말씀들을 해주시는데 마음에 쏙쏙 와 닿았습니다.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흘리시는 이유는 우리의 죄 때문이고

징표도 중요하지만 메시지가 더 중요하다고

예수님 시대에도 기적을 행하지 않으셨다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따르지 않고 믿지 않았을거라고

우리가 뒤도 옆도 보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따른다면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성모님의 손을 꼭 붙잡고

천국에 오를수 있다고 말씀하셧습니다.

 

이렇게 귀한 영적인 말씀들을 어디서 들을수가 있겠습니까?

율리아님을 보내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 찬미 영광 드립니다 아멘.

 

오늘 미국 North carolina 에서 오신 고모님을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갑고 기뻤으며

만나는 순례자들께서 저에게 많은 위로와 힘,용기를 북돋아 주셔서  무지 좋았습니다.

 

외국에서 오신 주교님 신부님, 순례자 분들 사랑합니다.

율리아자매님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신부님 수녀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신 홈님들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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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아멘!!!
저두요~다짐해봅니다~~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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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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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순례기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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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자신없지만  다시는 죄지지 말아야지 노력하겠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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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래요! 봉헌하면서! 기쁨도 아픔도 힘듦도 고통도 모두 봉헌하면서!!! 마음을 봉헌하며! 감사합니다!! 주님성모님 모시고 빛사랑님과 온가족이 모두 행복하시기바랍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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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매순간  깨달음과 감사의 삶을 사시는 모습이
너누 감동스럽습니다.
빛나들이님 더욱 힘내시고
더 많은 은총 받으시고 행복하십시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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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순례에 다녀온 기억을 잊지 않도록 은총의 글, 올려주셔 감사드려요.
나주성모님께서 가르치신 5대영성 생활이 익숙해져 늘 깨어 생활하심에
감명을 받습니다.^^
늘 행복한 가정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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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의 죄가 참으로 무섭구나~! 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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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젠교오 ?  ( 재 넘어 꼼보네 이종사촌의 아랫동서 오라버니를 강 건너 째보네 고종사촌의 손윗처남이 몬지 폴폴 날리는 촌장에서 오랫만에 만나 느무느모
반가와 손을 덥석 잡으며 드리는 인사 . 을마나 얼마나 보고잡고 보고잡았으면 요로코롬 다정허게 인사를 뗑기 것어요 . ㅋ ㅋ ㅋ 좌우당간 好好好喜喜喜  )

먹고 사느라 바쁜 집으로는 빛나들이님의 순례기를 읽고나면 마치 활동사진 본 것 처럼 학실이 감이 잡히지요 . ㅋ  ^^.  애공~ 못 간 저는 그만 ..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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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저도 속으로 ' 성모님 사랑합니다.
제가 어머니께 해드린 것이 아무것도
없지만 이제부터는 성모님을
 위하여 남은 삶을 살겠습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늘 생활의
기도로 실천해 나가며 한단계 한단계
성장해 가는 모습이 참으로 은총이시네요.

기념일에 은총충만히 받으심을
축하드리며 늘 기쁨 가득한 삶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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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생활의기도로 봉헌을 하는데 문득,
성부의 의노의 팔을 붙잡고 계신
성모님의 팔은 얼마나 아프실까? 하는
생각이 나니까 끝까지 잘 견딜수가 있었습니다.


10처에서 악당이 예수님의 옷을
포악하게 벗기울 때에
살점이 떨어져 나가시니 얼마나
극도의 고통을 겪으셨나? 묵상하니
나의 죄가 참으로 무섭구나~! 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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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빛나들이님 보면 항상 저에게 생각을 제공 하시는 분 빛나들이님께서 자매님께
배려와 사랑을 베프신시는 그 사랑에 마음이 어디서 나오는가 하고 말입니다
저도 저에 아내 병 간호를 20년간 해 봤지만 빛나들이님 비하면 저는 감히
옆에 가기도 죄송한 마음이지요 빛나들님 성모님 주선으로 미국에 계신 고모님
만남과 나주 성모님 은총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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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사랑 가득히 받으시며
매일 매순간 생활의 기도안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히 누리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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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자세하고 정성스런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나주성모님에 대한 님의 아름다운 일편단심은
분명 성모님께 큰 위로와 기쁨이 되리라 믿습니다.
부족하지만 님과 님의 가족을 위해 늘 기도할께요
주님성모님 은총 항상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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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빛나들이님

올려주신 글을 읽으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정말 잘 쓰셨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 ^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님의 가정에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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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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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은총이 가득한 순례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항상 영육간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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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은총이 충만하면
관대한 마음도 생기는 것, 맞는 말씀이세요
저도 체험했거든요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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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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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히 받으시어
모든 것 아름답게 봉헌하심 축하드립니다!
마음의 평화가 영혼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요!
무지무지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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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하느님의어머니나주성모님사랑으로
극심하신 대속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님 기도로
변화되어가는
우리들입니다...

피눈물흘리신기념일에
주님성모님 사랑가득받으신
빛나들이님!
가족모두에게도 은총함께하시어
평화와기쁨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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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은총 가득 받으시고 오시어
사랑을 실천하시니 그 삶이 넘 아름다워요~

받으신 은총 축하 드립니다~!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나눠주신 율리아님의 희생과 숭고하고도 아름다운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저도 더욱 노력하여 주님께 영광 드리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빛나들이님!받으신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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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양팔이 모두 마비가 되는듯 아파왓습니다.
그때 생활의기도로 봉헌을 하는데 문득,
성부의 의노의 팔을 붙잡고 계신 성모님의 팔은 얼마나 아프실까? 하는
생각이 나니까 끝까지 잘 견딜수가 있었습니다...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아프신 팔의 고통을 잘 봉헌하시고
많은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읽으면서 눈물도 나고, 웃음도 나고 그랬습니다.
안목이 탁월하신것 같애서요~ ㅎㅎ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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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저도 속으로 ' 성모님 사랑합니다. 제가 어머니께 해드린 것이 아무것도 없지만

이제부터는 성모님을 위하여 남은 삶을 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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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자세한 순례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어떤 일이 있더라도 화내지 마세요 하하하
그것 다 쓰레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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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어려운 상황에서도 순례오셔서 좋은 순례기를 올려주시니 잘 읽었습니다.
좋은 날 보내세요.
 살다보면 좋은 날이 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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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순례가진 못했어도 순례기를 읽으니
은총이 느껴집니다.
빛나들이님,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앞으로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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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얼마되지 않는 수이지만 여기 모인 우리들은 참으로 축복받은 사람들입니다"/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로 참석지못한 분들을 위하여 생생한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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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이 천상의 향기로 제 영혼의 악습과 영혼의 때를 말끔히 제거 해주십사 기도를 바쳤습니다.아멘~!!!
저도  동감입니다 ~! 두고온 가족들까지도 모두..천상의 향기로..아멘~!!!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잘 보았습니다
더욱더 은총 많이 받으시고...샬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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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감사합니다. 생활속의 모든 삶을 잘 봉허하심에..
저도 또한 노력하고 빛나들이님과 님의  가정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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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모님께서 피눈물을 흘리시는 이유는 우리의 죄 때문이고 징표도 중요하지만
메시지가 더 중요하다고 예수님 시대에도 기적을 행하지 않으셨다면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따르지 않고 믿지 않았을거라고 우리가 뒤도 옆도 보지 않고 오직 주님
만을 따른다면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성모님의 손을 꼭 붙잡고 천국에 오를수
있다고 말씀하셧습니다.이렇게 귀한 영적인 말씀들을 어디서 들을수가 있겠습니까?
율리아님을 보내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 찬미 영광 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많은 은총 받으심도 축하드리며~어려움을 잘 극복할수있도록
우리함께 봉헌해요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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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양팔이 모두 마비가 되는듯 아파왓습니다.
 그때 생활의기도로 봉헌을 하는데,
 문득, 성부의 의노의 팔을 붙잡고 계신 성모님의 팔은 얼마나 아프실까? 하는
 생각이 나니까 끝까지 잘 견딜수가 있었습니다."

아 - 멘..
생활의 기도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 세상 죄악때문에
순간 순간 고통을 당하시다가도 위로를 받고 잠시나마 고통을 잊는 기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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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아멘! 받으신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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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10처에서 악당이 예수님의 옷을 포악하게 벗기울 때에

살점이 떨어져 나가시니 얼마나 극도의 고통을 겪으셨나? 묵상하니

나의 죄가 참으로 무섭구나~! 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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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이들이 빛나들이 님 처럼만 깨닫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진솔한 글 잘 보았습니다.
삶안에서 많은 은총과 축복속에서
 사랑 기쁨 평화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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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어려운 가운데서도 생활의 기도로 천국의 삶을 사시는

빛나들이님 존경과 부러움을 느낍니다

은총의 글 감사드리고 본받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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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참젖님의 댓글

성모님참젖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귀한 순례기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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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이렇게 귀한 영적인 말씀들을 어디서 들을수가 있겠습니까?
율리아님을 보내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 찬미 영광 드립니다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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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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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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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성부의 의노의 팔을 붙잡고 계신 성모님의 팔은 얼마나 아프실까? 하는
생각이 나니까 끝까지 잘 견딜수가 있었습니다.

빛나들이님을 통하여 많은 것을 늘 배웁니다.
감사드리며 님의 가정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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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이렇게 귀한 영적인 말씀들을 어디서 들을수 있겠습니까?

            율리아님을 보내주신 주님,성모님께 감사 찬미 영광 드립니다  아멘.



            귀한 영적인 말씀을 들을적마다. 지난나의 잘못을 뒤 돌아보게되고,
            뉘우치고,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설수있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합니다. 얼마나 좋은 훈련입니가???
            "사랑하는 율리아자매님." 부듸 건강하시고, 힘 내시길바랍니다.

            "빛나들이님." 아픈 팔을 봉헌하시는냐고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팔이아픈사람이어서 팔의 진통을 알고있지요.
                              나주순례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더욱 더 성가정되시길 바랍니다.
                              은총의 글 잘 읽고갑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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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자세한 순례기 .. 은총의 순례기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빛나들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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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어려운 상황에서도 언제나 꿋꿋하게 순례하시며
은총 가득받으신 빛나들이님 감사드려요.
아름답게 봉헌하신 님 모습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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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은총 넘치는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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